F.E.A.R.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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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2005년 모노리스 프로덕션에 의해 개발된 호러FPS게임과 이하 해당 게임을 다루는 프랜차이즈로 워너 브라더스가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왜냐면 모노리스의 모회사가 워너 브라더스거든.

엪양겜인데도 불구하고 일본 호러 매체의 영향을 받아 환청, 환각같은 초자연현상과 음침한 효과, 유령들로 공포심을 주고 있다. 하지만 고어 요소는 없는게 아니라 피와 내장을 사랑하는 모노리스답게 고어도 엄청 많다.

사실 이건 모노리스가 90년대에 쇼고: 이동전투단이란 게임도 만든 적이 있는데 이건 그냥 그당시에 유행하던 일본 로봇애니 느낌을 따라갔다. 아무래도 거기서 와패니즈 성향이 발현되어 여기까지 온 것 같다.

통칭 피어라고 하며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인 알마가 존나 카와이하다. 차냥해 알마짱

이후 모노리스 프로덕션은 피어 2로 좆망했다가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IP작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로 예토전생에 성공해 미들 어스 시리즈에 집중하고 있다.

시리즈 일람[편집]

F.E.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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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첫작으로 2005년 10월 18일에 발매되었다. GOTY 3개를 수상한 갓게임이다. 시리즈의 고유 시스템인 슬로우 모션 시스템과 적들의 높은 인공지능은 1편에서 완성되었다.

2015년인 지금은 그래픽은 발로만든 것 같지만 발매당시에는 최고의 그래픽이였고 게임자체는 꽤 재미있다. 슬로우모션 상태에서 총질을 한다는 컨셉은 당시에도 딱히 참신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 손맛이 상당히 뛰어나다. 인공지능은 시간이 꽤 지난 지금 봐도 상당한 수준이라 슬로우모션을 끄는 옵션을 걸고 게임을 하게 되면 굉장히 어려워진다. 유통사였던 시에라 엔터테이먼트와 판권분쟁을 일으켜서 모노리스는 한동안 피어 이름을 못쓴적이 있었다.

양키 게임으로써는 드물게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이어서 당시 국내 엪겜 커뮤니티에서도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팬들에 의해 훌륭한 수준의 자막 한글화가 완료되어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해보자.

두개의 확장팩이 있는데 익스트랙션 포인트와 페르세우스 멘데이트로 확장팩은 게임성도 스토리도 지랄맞은 핵쓰레기라서 결국 모노리스가 스토리에서 폐기처분했다. 확장팩 두편은 모두 모노리스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외주제작 한 물건들이다.

익스트랙션 포인트에서 동료의 팔다리가 귀신들에 의해 뿌직뿌직 하며 접히는 장면은 상당히 볼만하다.

후에 이 게임의 멀티플레이만 똑 떼서 F.E.A.R. Combat이라는 무료 게임을 내놓았다.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멀티플레이도 상당히 뛰어났다. 총기간의 개성이 뚜렷하고 무기 밸런스가 그럭저럭 괜찮아서 다양한 무기로 적들을 써는 재미가 있었다.

F.E.A.R. 2 Project Orig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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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가 워너 브라더스덕에 판권을 되찾고 4년만에 나온 정식 속편인데도 불구하고 개핵노잼 게임 플레이와 버그로 인해 좆망했다.

하지만 전작의 명성덕에 판매량은 전작보다 못해도 어느정도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스토리나 세부 설정, 그래픽은 피어 팬이라면 나쁘지 않게 잘만들어졌다. 타임게이트때문에 어지간히 빡이 친듯. 장점이 어쨌든 프랜차이즈 몰락에 기여한 게임으로 남는건 성인체 알마의 하앍스러운 외모와 몸매, 쎅쓰, 역강간 엔딩밖에 없다.

부제는 프로젝트 오리진이지만 정작 내용은 알마를 제외하면 오리진과 연관이 없는 어중이떠중이 초능력자들이 중심이다. 부제가 프로젝트 오리진인건 당시 피어의 상표권에 대한 권리는 비벤디가 가지고 있어서 모노리스는 피어 타이틀을 쓸수가 없었고 팬들에게 타이틀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열어서 1등을 차지한게 프로젝트 오리진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워너 브라더스가 상표권을 구매한 덕분에 피어를 쓸 수 있게 되면서 프로젝트 오리진은 부제가 된 것.


DLC로 F.E.A.R. 2 Reborn이 있는데 플레이타임이 1~2시간밖에 안되는걸 감안하자면 본편보다는 괜찮은 물건이다. 그리고 이 DLC도 피어 3가 발표되자 스토리에서 폐기되었다. 아이러니하게 DLC는 모노리스에서 만든 DLC인데도 불구하고 폐기되어버려서 데이원 스튜디오는 또 까였다.

F.3.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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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재앙급인 게임으로 워너 브라더스 이 새끼들이 프랜차이즈의 친부모인 모노리스를 강판하고는 데이원 스튜디오라는 듣보잡 개발사에게 개발을 맡긴 게임으로 호러요소는 엿바꿔 팔았고 스토리도 페텔의 설명이 없으면 아예 이해가 안될 정도로 거의 없다.

스토리도 데이원이 마음대로 만든거라 캐릭터 설정이 전작들과 붕괴된게 생각보다 많은데 알마는 진통 때문에라는 설정으로 평상시에 해왔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지 않고 돌아다니기만 하는 단순한 불쌍한 비련의 여인으로 만들었고 엔딩에서 마음대로 퇴장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페텔을 대놓고 신이 되겠다는 야망을 가진 3류 악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냉정침착한 권진선은 전형적인 보조역 히로인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2편 주인공이였던 베켓은 등장한지 3분만에 뒈져버리는 3분 베켓의 전설을 만들었다. 그리고 할란은 아무리 알마에게 지은 죄가 크다해도 어떻든 속죄를 했는데 이번에는 흑역사인 젊은 시절 본인이 나와서 형제들의 악몽으로 둔갑하는 등 죽은 본인으로서는 최악의 고인드립을 당했다.

그냥 짧게 요약하자면 피어라는 이름만 쓴 콜 오브 듀티 짝퉁 양산형 FPS 게임이다. 게임성은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갓게임이 되는 일은 없다. 애초에 갓게임이였으면 멀티 플레이 인원도 많았고 떨이판매도 안됬겠지.

피어 3가 준 교훈은 정식 넘버링 후속작은 타 개발사에게 외주를 주면 반드시 좆망한다는 교훈이다. 그런데 이미 타임게이트 스튜디오에서 만든 확장팩때문에 스토리가 붕괴되었는데 워너 브라더스는 그걸 잊고 또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데이원 스튜디오는 오리지널 피어의 콘솔판 이식을 맡았다는 것을 빼면 피어 프랜차이즈하고는 연관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이 피어 콘솔 포딩판은 평이 PC판보다 나빴다.

F.E.A.R. Origin Onl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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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의 온라인 게임 버젼으로 워너 브라더스가 지옥불반도의 불타는 게임 회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게 외주를 맡긴 게임이다. 말그대로 피어 3는 할만한 물건으로 보이게 할 정도로 페멘과 동급인 쿠소게다.

앵그리 죠는 2014년 최악의 게임 4위에 기재한데다가 피어 팬덤들도 온라인 게임을 하고 뒷목을 잡았다고 한다. 스팀에서도 비추천 폭탄을 먹었는데 피어 3도 비추천은 이렇게까지 많지 않았다. 이 온라인 게임은 2015년 5월에 워너 브라더스가 적자와 버그, 적은 동시접속자를 감수못하고 서비스를 종료한 뒤 서버자체를 날려버렸다. 즉 연지 반년도 안되서 광속퇴갤한것이다. 4년간 개발했는데 투자한 돈들이 휴짓조각 쓰레기가 된 것.

하여간 시에라나 워너 브라더스나 이 새끼들은 외주 개발사 보는 눈깔이 없는게 분명하다. 타임게이트 스튜디오는 처음 만든 FPS가 피어 익스트랙션 포인트였던것 만큼 당시 FPS와 인연이 없었던 회사였고 데이원 스튜디오는 피어는 콘솔 담당만 맡았던데다가 인플레기는 개발은 커녕 유통이 본업인 회사였다.

아무리 프랜차이즈 속편들이 좆망해도 일단 소수 매니아들이 환장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인데 그따구로 만들꺼면 친부모에게나 주던가

시리즈 등장인물[편집]

시리즈 핵심 인물[편집]

  • 포인트맨 : 1편과 3편의 주인공으로 모든 것을 느리게 볼 수 있는 반사신경과 동시에 졸라게 빨라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정체는 알마의 첫째아들. 이름이 없다. 슬로우 모션 발동했을 때 자신의 속도는 느린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존나 빠르다. 너무 빨라서 근접전에선 뺑뺑이할 수 있을 정도. 1편과 2편은 얼굴이 안나왔지만 3편에서는 수염기른 40대 아재로 나왔다. 페텔 보다 1살 터울인데 말이다.
  • 팩스턴 페텔 : 1편의 실질적인 최종보스겸 메인 악역으로 포인트맨의 친동생이다. 초능력 대부분은 알마에게 물려받았지만 알마보다 수준이 낮다. 30세인데 머리가 벗겨지고 있다. 식인을 하는 고상한 취미가 있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먹은 사람의 기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클론 병사들은 모두 이놈이 초능력으로 컨트롤한다. 그리고 이모되는 인물을 먹고 3편 본인 엔딩에선 형 몸을 빼앗고 친엄마를 먹는 패륜의 갑을 찍은 인물이다. 근데 형에게 같이 나눠먹자는 것을 권하는 걸 보면 형제우애가 있는 좋은 동생이다.

2편 이상 등장한 인물[편집]

  • 할란 웨이드 : 아마캠의 과학자이자 앨리스 웨이드의 아버지지만 사실은 시리즈의 최악의 인간쓰레기로 알마의 친부. 자기 딸이 초능력이 강하다는 이유로 실험체로 삼고 강제로 임신시켰으며 위험하다며 죽여버린 귀축이다. 설정집에서는 자신의 유전자를 이용했다는 서술이 나와 가히 포인트맨과 페텔 형제를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자식이라는 의혹을 내비치게 만들기도 했다. 역대 인간 쓰레기 부모중 가히 탑급을 달린다. 그래도 부모라고 일말의 죄책감은 있었는지 1편 마지막에서 속죄한답시고 알마를 볼트에서 방생하는 민폐를 저지르고, 볼트 문을 열자마자 알마에 의해 문자 그대로 살이 녹아버리며 피떡이 되어 뒈져버렸다. 3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3편의 할란은 형제가 만들어낸 악몽으로 고인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다.
  • 마이클 베켓 : 2편의 주인공으로 특수부대 다크 시그널의 소속 요원. 포인트맨처럼 반사신경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포인트맨과 연관이 없는 듣보잡으로 이 인간의 최대 불행은 바로 알마에게 찍혔다는 것. 결국 알마에게 강간당해 원치 않게 아이가 생겼으며 3편에서 알마와 자신의 사생아에게 욕지거리하다가 페텔에게 터져 뒈져버렸다.
  • 권진선 : 시리즈의 유일한 한국인 여성으로 한국 피어 팬덤이 그녀를 찬양했다고한다. 1편에서는 기술장교로 보조역이였으며, 확장팩 '익스트랙션 포인트'에서는 알마에게 끔살당한다. 그러나 이 확장팩의 스토리는 그냥 없던 내용이 되어버려서 다시 3편에 출연. 3편에서는 납치당한 히로인이 되어서 민폐나 끼치는 무능한 년이 되어버렸다.

F.E.A.R.[편집]

작성중 -몇년째 ㅋㅋ

기타[편집]

이렇게 피어 시리즈가 자꾸 돈에 미친 유통사들때문에 2편을 제외한 속편들은 원 개발사와 팬덤에서 원치 않은 스토리와 저퀄리티로 나오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는 똑같이 근본도 없는 사생아 3명을 낳은 알마의 저주를 그대로 받아 시리즈도 유통사와 외주 개발사들에게 겁탈당해 사생아를 낳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피어 3이후 피어의 정식 넘버링은 안나온지 4년이 지났고 2014년인 신작인 피어 온라인은 그냥 관에다가 못을 두번박은 것만 아닌 고인을 두번 죽인 개핵쓰레기 게임이라 워너 브라더스는 피어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한 뒤 프랜차이즈 투자를 잠정 중단했다.

후속편에 집착하는 병신들에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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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피어 4니 뭐니하면서 말도 쳐안되는 뇌피셜 쳐갈기면서 피어는 안망했다니 피어 4는 반드시 나올꺼라고 지랄하는 참피새끼마냥 행복회로 돌리는 피어충 새끼들때문에 내가 일침 좀한다. 피어는 이미 2편부터 좆망했고 3편도 2편보다 개판이여서 판매량은 물론이고 평가까지 곤두박질친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은 인플레기 씹새끼들이 발로 쳐만든 김치 FPS니 넘어가고 이렇게 프랜차이즈가 속편이 나올수록 개판이 되어가는데 이런 좆망퇴물에 투자할 머가리 있는 새끼들이 있겠냐?

자꾸 3에서 나온 복선같은 개소리로 후속편이 반드시 나올꺼라고 징징거리는 새끼들이 있어서 열받아 뒈지겠는데 어이쿠 시발 그딴 떡밥가지고 후속작이 나왔으면 록고맨은 이미 후속작 몇개는 나왔겠다 ㅋㅋㅋㅋ 같은 제작사가 만든 컨뎀드도 2편에서 대놓고 속편 떡밥 던져놓고는 3편은 7년이 지나도록 안나오고 있는데 현실감각 뒈져버렸냐? 아니 진작에 피어 4가 나온다고 쳤으면 E3 행사 홍보를 노려서 발표를 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홍보하면서 최소 2013년에서 2014년 정도에 나왔겠지? 페텔의 독백은 피어 4 예고가 아니라 3류 쓰레기 호러 영화에서나 나오는 반전 연출이야 병신들아. 그 1편 에필로그도 후속편 떡밥이 아니라 원래는 반전 연출 노리고 만든거였는데 피어가 대박나면서 시리즈화가 된거다.(그래서 피어 2가 스토리적으로도 좆노잼인것도 알마와 오리진에 대한 진상은 이미 1편에서 다 풀렸는데 2편에서 주인공과 세부 스토리만 바뀌었지 메인 플롯인 알마와 오리진에 관한건 안변해서 그런거. 이건 다른 호러 영화 시리즈도 마찬가지라서 호러 패턴과 최종보스가 1편에서 한번 익숙해지면 후속작에서 안무서운거와 같은거다.)

알마 없는 피어의 시작? 피어는 원작자인 모노리스가 알마년을 중심으로 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알마의 알마를 위한 알마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임이다. 알마가 게임 패키지, 각종 월페이퍼에 나온 것도 이년이 단순 얼굴마담이라서가 아니라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사라 케리건급 중요인물이기 때문에 항상 센터를 차지한 것이다. 1편부터 시작된 스토리라인도 "사건이 터져 조사해봤더니 웬 초딩 귀신년이 스토킹하고 그 귀신년이 모든 사건의 장본인이였다."가 중점이고 배경설정까지 다 알마와 오리진을 중심으로 만들어져있다. 모노리스가 1편 확장팩을 묻어버린건 지들이 안만들어서가 아니라 타임게이트 이 새끼들이 이해못하고 알마와 오리진을 대놓고 덤으로 만들어서 폐기처분한거다.(그래서 페맨은 유일하게 알마가 비중이 없고 주인공, 사건과 연관이 없는 타이틀이고 3편은 애매하지만 산고로 투명 알마가 된 겸 머대리 괴물새끼 정체가 정체다보니 어떻게든 연관되어있었다.) 즉 알마는 3편 스토리 연출이 씹창난걸 떠나서 장남에게 성불당하던 차남에게 쳐먹히던 뒈지면서 메인 스토리는 종결났는데 뭐? 막내아이를 중심으로 후속작이 나올거라고? 이건 링에서 사다코년이 뒈져서 사다코 후임격 귀신이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개소리와 동급이다. 이름난 호러물들이 최종보스가 뒈지거나 스토리가 나올 거지가 없으면 리부트, 1편 리메이크를 왜 하는데? 그 최종보스가 얼굴마담 및 중요인물이라 걔가 없으면 그 컨텐츠는 박살난거나 다를 바 없기 때문인데 즉 알마 없는 피어는 처키가 없는 사탄의 인형, 제이슨이 없는 13일의 금요일이다.(13일의 금요일은 첫작은 제이슨이 안나왔지만 이건 13일의 금요일 이미지가 안잡혀서 그렇지 2편부터 유명해지면서 제이슨은 13일의 금요일 IP에서 없어서는 안될 대표 캐릭터이자 유명 빌런이 되었다. 생각해봐라. 니들은 피어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냐? 그 붉은 옷을 입은 초딩 알마가 먼저 떠오르지 포인트맨과 베켓같은 주인공들은 안떠오를 것이다. 그 씨발같은 김치식 FPS 온라인에서조차 인플레기가 피어하면 알마니까 알마를 등장시켰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피어라는 프랜차이즈는 작품 내적은 물론이고 외적으로도 알마가 없어서는 안된다고 인증한셈이다.)

이제는 피어가 부활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게임회사가 워너로부터 피어 판권을 사야한다는 지랄맞은 소리까지 하는 놈들도 있던데 ㅋㅋㅋㅋ 판권 거래가 애새끼들 과자 사먹는 거래인줄 아냐? 판권은 판권 소유회사가 망하거나 유지못할 정도로 사정이 안좋을때나 팔지 지들이 좋다고(or싫다고) 초딩마냥 사고 팔지 않는다. 당장 폴아웃도 판권이 베데스다로 넘어간건 인터플라이가 파산직전이라서 판거였고 당시 비용은 한화로 65억원이나 했다. 앞서 피어 판권이 워너에게 넘어간 것도 비벤디가 회사합병으로 내부가 개판이 되는 바람에 판권 유지가 어려울때를 노린 겸 지들 산하 스튜디오가 된 모노리스가 피어 2를 개발하고 있었으니 구매할 매리트가 있었던거다. 이렇게 판권 거래도 해당 IP가 살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거래를 하고 비인기 IP는 당연히 아무도 안사간다. 그리고 이 판권이 지적 재산권이다보니 원 소유주가 누군지 모르거나 거래하던 도중에 일부 권리만 구매했다? 그럼 지들 소유도 아니지 라이센스 비용도 못내니 개발은 커녕 공중분해되는 것이다.(모노리스의 띵작인 노 원 리브스 포에버가 속편이 끊긴 것도 시에라와 모노리스가 비벤디와 워너와 합병하던 도중 원 소유자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판권이 꼬여서 그런거고 당시 상표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피어 2를 개발할 수 있었던건 캐릭터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임.)

하여간 피어는 이미 스토리도 종결났고 프랜차이즈도 좆퇴물로 망한지 3년이나 지났는데 그놈의 피어 4 집착이랑 예토전생 드립 그만좀 쳐라. 그리고 계속 그 막내 애새끼가 알마의 대체라니 알마 자리를 이을꺼라고 뇌피셜 푸는 새끼들은 끝까지 피어의 서사와 알마의 포지션을 이해못하고 원작자의 의도를 무시하는 알못새끼라는걸 인증한거니 한귀로 흘려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