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Requ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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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타입문이 호시조라 메테오를 기용해서 만드는 새 Fate 시리즈.
쿨뷰티의 중학생 여자가 외견도 성격도 유아적인 남자애를 보살피고 주종관계로서 싸워나가는 이야기. 누가 봐도 오네쇼타물, 즉 이 작품은 쇼타콘들을 노린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주인공은 우츠미 에리세라는 여자아이고 주 서번트는 누가봐도 어린왕자지만 진명은 보이저. 그렇다 그 보이저가 맞다. 작중 배경이 2025년인데 보이저 1호는 딱 2025년부터 지구와 통신이 끊긴다. 노린 모양. 참고로 2025년에서 7년 지나면 엑스트라의 시간대인 2032년이 온다.
그나저나 씨발 보이저라니 이제 하다 못해 우주선마저 서번트로 만드네 미친.. 이대로 가다간 아폴로 11호의 서번트 화도 멀지 않았다 기대해라 달빠새끼들아...
1권 읽어본 사람들 평으로는 이게 페이트인지 아니면 페이트 탈 쓰고 만드는 메테오 신작인지 모르겠다 할 정도라 함.
이 세계관에서는 성배전쟁, 서번트 뭐 이런게 일상속으로 녹아든 세계라고 한다.
페그오 콜라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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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짜리 작품 주제에 페그오랑 벌써부터 콜라보를 했고 망했다.
에리세 캐붕부터 시작해서 메테오 대신 키무라 코우가 쓴 시나리오가 총체적 난국이라는 평을 듣자 사실 미수정본이 업로드 된거라며 급하게 고쳤다. 덕분에 미유는 애비게일에게 분량 뺏겨서 갑자기 분량이 짤려나가버렸다.
에리세가 플레이어들을 대놓고 까는 모습은 진짜 나스가 스토리 감수 좆도 안했다는걸 알게 해주는 망장면.
근데 에리세가 복장 개꼴리는걸로 입고 나와서 팬아트 존나 쏟아지고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