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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2020년 제외
GAME OF THE YEAR
개요[편집]
그 해 최고의 게임을 뽑아서 모아놓은 것이다.
이딴거 볼바엔 그냥 네임드 웹진이 뽑은 고티만 보고 거르는게 나을것이다. 물론 저새끼들도 겜알못들이지만 왠 듣도보도못한 수많은 겜알못들의 말보단 이름있는새끼들꺼만 보는게 훨씬 이로울것이다. 대중성같은거 따질거면 판매량 랭킹이나 봐라.
ㄴ 사실 판매량도 싱글플랫폼이냐,멀티플랫폼이냐,혹은 PC나 스팀,게임자체의 가격대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주의.
솔직히 진짜 잘만든 게임이라기보단 오타쿠새끼들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게임이 상을 받는다. 꼴에 마니아랍시고 평론하는 새끼들답게 틀에 딱딱 박힌 게임에만 좋은 평가를 주는 경향은 분명 있다.
갈수록 듣보잡놈들꺼까지 다 집계해서 갈수록 병신이 되가고 있다.
GOTY에서 표를 싹쓸히한 대표적인 갓겜들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226표), 라스트 오브 어스(249표), 더 위처 3: 와일드 헌트(257표)등이 있다. 이셋 중에 갓오브 갓겜은 당연 더 위쳐3다.
ㄴ 이렇게 따지기도 어려운게 년도에 따라 경쟁작 수준들이 다 다르고(비율의 문제)년도에 따라 수상하는 업체 자체가 많기도하고 적기도 해서(누적의 문제)쉽게 단언하기 어렵다.
ㄴ 또 테니스의 4대대회 그랜드슬램과 1000마스터스,500시리즈,250시리즈의 대회들을 같은 선상에서 볼수 없듯이 게임업계에서도 밑에 놈도 말했지만 5대 게임시상식이라고 여기서 스카이림은 5개중 4개(젤다 야숨과 함께 유이)를 받았고 위쳐3는 2개를 받았기 때문에 이 기준으로 보면 스카이림이 더 뛰어나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더욱 쉽게 판단하기 어렵게 만든다.
ㄴ 또 애초 이 GOTY란거 자체가 역사가 많이 짧기 때문(21세기들어 시작 첫 고티는 스타워즈)에 역대 최고 평점인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같은 경우 90년대 게임이라 공식적으로 그 해의 고티 같은 말은 듣지 못한다.
수백군대서 투표를 하기때문에 최소 10표이상은 받아야 해볼만한 겜이라고 할 수 있다.
오버워치 빼고 블리자드 게임중에 GOTY 10개 이상받은 겜은 하나도 없다. 그나마 돌망겜이 '모바일' 부문에서 8개로 선방 똥3는 한개도 못받음ㅋㅋ
그리고 자유의 날개도 6개를 받았다.
수백곳의 게임웹진에서 투표를 하는건데 한국 웹사이트 방문자 30위안에 들어가는 갓벤은 안한다. GOTY표 하나를 놓친 블리자드에겐 애석한 일일것이다.
블빠: 정작 GOTY는 웹진 자체에서 상의해서 주는게 아니라 개나 소나 주는게 현실이다.
개나소나 주는 GOTY를 하나도 못받은 게임의 상태가..? 갓 블리자드의 위엄을 볼 수 있다.
블리자드겜이 GOTY를 받는것은 아이마스와 동프 게임들이 GOTY 받는 소리랑 같은 이치다.
근데 오버워치가 심상치가 않다. 현 주류 겜인 FPS라 그런것도 있지만 갓차티드 4랑 1위 경쟁중이다 물론 연말 되면 갓차가 이기겠지만 고티랑 인연 존나 없던 블자에게는 나름 좋은 일일듯. 결국 2위했지만 고티수상에 불리한 멀티게임이 2위한건 놀랍다.
인디게임 출신으로 GOTY를 몇개 받은 겜으로는 언더테일과 페이퍼 플리즈 디스워오브마인 저니 등등이 있다.
1위한 게임들을 보면 FPS/TPS 시점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대부분이다.
이상한 십새끼가 GOTY 수상식에 빌 클린턴을 후보로 올려야 한다고 난입해서 경호원들이 끌고 갔었다. 뭐야 저 새끼. 저 새끼가 저런 일을 벌인 이유는 황당했다. GOTY 시상식에 난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주변인들한테 떠벌렸더니 미쳤냐는 소리를 들어가지고 성공했다고 인증하면 아닥시킬 수 있겠다 싶어 난입했다고 한다. 병신아 뭐하냐.
진실[편집]
게임추천할때 고티 수상작 추천하면 성공한다는 말을 해놨는데 딱히 의미가 없다. 친구가 게임 마니아면 고티 수상작을 모를 리가 없고, 그냥저냥 평범한 친구면 취향에 안맞을 가능성이 높다.
밑에도 적어놨지만 장르가 심하게 편향돼 있고, 다같이 경쟁해서 이기는 게 목적인 게임은 인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죽을 쑤고 혼자 영화보는 것마냥 스토리 진행하는 1인칭 게임만 좋아한다.
전 세계 겜창들은 대부분 아싸라서 혼자 하는 게임만 좋아해서 그렇다.
물론 여기서 점수를 매기는 것들에는 PC가 아니라 닌텐도 독점, 플스 독점 등등도 섞여 있으니 그런건 좀 알아보고 추천을 하던가 하자. 이제 VR이 상용화되면 이쪽으로도 만들어질 듯 하다.
솔직히 말하면 고티보다는 5개의 게임 시상식 결과가 더 신빙성이 있긴 하지만(GDC, BAFTA, VGX, AIAS, GJA. 자세한 것은 나뮈키나 네덕들한테서 찾아보도록), 대체로 겹치는 편이다. 그냥 고티 많이 받은 게임이 '게임 질이 좋나보구나' 해도 괜찮다.
사실 저 BAFTA도 누가 영국시상식 아니랄까봐 자국편향 혹은 영미문화권 위주로 뽑는다는 지적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작년 2017년의 결과인데 모두들 젤다 야숨이 최초로 5개 주요 시상식에서 올킬하는 게임이 될까 지켜보았으나 결국 What Remains of Edith Finch 라는 개발자들의 반이상이 영국인인 게임이 받아갔는데 이 게임도 물론 훌륭한 인디게임이지만 결코 한해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선정될 정도라 보기는 어려우며 실제로 BAFTA에서 주기 전까지는 그 어느 곳에서도 GOTY를 주지 않았다. 다시 말해 딱 1개의 고티수상을 기록했는데 그 1개가 BAFTA.
굳이 따지자면 고티 10위 이내만. 적어도 5개는 받아야지... 앞에서 말했듯이 별의 별 군데에서 몰려오기 때문에 1~2표 득표한것으로는 좀 그렇다.(그런데 2015년에는 위쳐3가 싹쓸이해서인지 총 수상이 439개인데 10위가 4개다)
위에 5대 게임 시상식이 언급되었는데 웹진으로는 EDGE, 유로게이머, IGN, 게임스팟, 게임인포머가 게임소개할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메이저 웹진이라고 볼수 있다. 기타 수많은 듣보잡 웹진들은 2~3년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무척 많아서 단순히 최다고티수가 아니라 웹진의 질도 따져봐야 한다.
참고로 EDGE, 유로게이머, IGN, 게임스팟, 게임인포머의 5대 게임 웹진에서 전부 GOTY를 수상한 게임은 젤다 야숨이 유일하다.
수많은 게임 웹 사이트, 웹진에서 투표를 받는데 그 중에 인벤은 들어있지 않다는 것에서 일단 신용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블빠들이 이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올해 시계겜이 고티를 잘받아서 이젠 안 그럴 듯 하다.
그리고 80년대의 경우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의 게임순위 발표하면 최상위권에 단골로 들어가는 닌텐도 고전게임들은 물만 먹고 듣보잡 게임들이 대신 고티자리에 들어가는 경우들을 볼수 있는데 그 당시에는 지금같은 고티 개념이 없거나 약하기도 했지만 일본게임이라면 무조건 거르고 보는 경향이 강했다. 사실 80년대는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하기도 했고.
걍 고티는 아 요즘 신작 좀 하고싶은데 재밌는거 없나? 정도로 찾아보면되는거다
논란[편집]
장르 편중 문제[편집]
솔직히 FPS/TPS, RPG쪽이 더 많은 점수를 받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니까 슈팅 게임이나 RPG가 유리하다는 거다.
물론 저 장르들이 게임성을 평가하는데 더 쉬운 것은 맞지만, 장르가 쏠려있는 것은 두고두고 논란거리가 된다.
비슷한 이유로 싱글플레이 게임이 멀티플레이 게임보다 고티를 받을 확률이 높으며, 두고두고 업데이트가 되는 게임보다는 한번발매+확장팩 형태의 게임이 더 확률이 높다.
이러다보니 롤 같은 게임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충분히 잘만든 게임 소릴 듣는데도 상을 절대 못받는다.
고티를 받으면 잘만든 게임일 가능성은 높겠지만 고티 수상작이 곧 가장 잘만든 게임이라거나 고티 못받았다고 망작인 건 절대 아니다. 고티 받고 못받고로 게임성 평가하는 놈은 좆문가니 걸러라.
과도한 스토리 영향?[편집]
최근들어서는 게임성을 판단하는데 스토리를 매우 많이 신경쓰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12년에 워킹데드가 디스아너드를 4위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 있겠다. 2019년 데스 스트랜딩의 어이없는 1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인지 문명시리즈나 소울시리즈같이 스토리보다 게임성과 재미로 승부보는 게임은 살짝 고티에서 뒤쳐지는 편이다. 오히려 하나의 스토리를 짜놓고 게임에 짜맞춘, 그러니까 게임이라기보단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의? 이런 게임들이 상당히 잘먹힌다. life is strange가 이 덕택으로 5등까지 갈 수 있었다. 물론 스토리가 쩔긴 하지만.
이걸 꼭 부정적으로 봐야할 필요는 없으나 위에 말한 문명,소울 등의 게임팬들은 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그냥 요즘 게임 추세라고 생각하자.
근데 로켓리그는 스토리도없이 게임성으로 좆좆테일 좆바른걸 보니 그냥 어떤 방식이든 좋은점이 극도로 있으면 받나보다.
암튼 1,2,3 등은 스토리+게임성이 독식해먹고, 나머지는 스토리가 좋고 게임성이 병신이거나, 게임성이 좋고 스토리가 병신이거나, 아니면 둘다 애매한데 괜찮아서 주는거나. 이 셋 중 하나다.
집계 방식 논란[편집]
개요에서 '겜알못들이 주는 상' 이렇게 써져있는 것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서 고티 1개짜리 게임을 보면 '이딴게 왜 고티?' 스러운 것도 많다.
밸런스 패치로 하나씩은 언급해줘야 하니까
그래서 고티도 단순히 수상개수만 볼게 아니라 주요 웹진(게임스팟,ign,유로게이머,edge,게임인포머 등)의 수상여부 또한 봐야한다.
믿기 힘든 선정 기준[편집]
2020년 희대의 똥망겜 라오어2가 고티를 처받았다. 설명 끗.
역대 고티 수상 목록[편집]
2000년대[편집]
2001 - GTA 3
2002 - 메트로이드 프라임
2003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004 - 하프라이프 2
핲라2말고도 메기솔3 파크라이 헤일로2 GTA산안 WOW 등 명작게임이 쏟아져 나온 황금기다.
2005 - 바이오하자드 4
2006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2007 - 바이오쇼크
닌텐도 차별인지 갤럭시가 2개차로 1위 실패. 모던워페어 크라이시스 팀포2 포탈 등 2004 못지않은 황금기
ㄴ 차별이라기 보단 슈마갤이 늦게 나온것도 있고(다음년도로 넘어가서 수상하기도..) 원래 닌텐도는 스토리 부재 때문에 잘 못받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다른 회사도 스토리 없으면 잘 못받는건 마찬가지라서..
2008 - 폴아웃3
2009 - 언차티드 2
2010(291)[편집]
1위 : 레드 데드 리뎀션 (111개)
2위 : 매스 이펙트 2 (101개)
3위 :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19개)
4위 : 헤비 레인 (12개)
5위 : 갓 오브 워 3 (7개)
7위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베요네타 (5개)
8위 : 폴아웃: 뉴 베가스, 헤일로 : 리치 (4개)
9위 : 어쌔신 크리드 : 브라더후드, 데들리 프리모니션 (3개)
10위 : 뱅퀴시 (2개)
그 외 쩌리들 : 바이오쇼크 2,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앨런 웨이크, 다크사이더스, 저스트 코즈 2, 에픽 미키, 그란 투리스모 5 (전부 1개)
레드 데드 리뎀션과 매스 이펙트 2의 작품성이 워낙 압도적이었다.
상대적으로 위 두 개의 게임이 너무 뛰어난 탓에 2010년의 GOTY를 대량으로 잠식해서 그렇지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헤비 레인, 갓 오브 워 3 등의 게임들도 상당히 재밌고 훌륭한 게임들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레데리는 콘솔 독점이라서 그당시 까지만 해도 PC유저들이 콘솔유저들보다 많았던 한국 시장의 특성상 잘 알려지지 못했다. 비한글화로 출시되었던 것도 있고.
2011(402)[편집]
1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26개)
2위 : 포탈2 (58개)
3위 : 배트맨: 아캄 시티 (40개)
4위 :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20개)
5위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18개)
전체적으로 게임 질이 매우 좋았던 해.
보면 알겠지만 스카이림이 싹쓸이했다.
사실 포탈2는 2011년이나 2017년 정도만 아니었다면 어느 해에 나왔어도 고티1등 먹었을지도 모른다. 하필이면 스까이림이 같은해에 그것도 연말에 막차타고 나옴.
이때 다크소울은 고작(?)5개에 그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평이 올라간 케이스로 역대최고의 게임을 논하는 자리에서 자주 들어가는 위상까지 가지게 되었다.
2015년에 GamesRadar가 선정한 역대최고 Top100 에 1위로 뽑혔고 역시 같은 2015년에 USgamer가 선정한 2000년이후 역대최고의 게임 Top15 에 1위로 뽑혔다.
2012(385)[편집]
1위 : 워킹데드 시즌1 (75개)
2위 : 저니 (57개)
3위 : 파 크라이 3 (51개)
4위 : 디스아너드 (49개)
5위 : 매스 이펙트 3 (32개)
꽤 골고루 받았다. 이때부터 AAA게임 무용론이 나돌기 시작했으며, 똥3가 똥임을 확정짓기도 했다.
2013(522)[편집]
1위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49개)
2위 : GTA 5 (160개)
3위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43개)
4위 : 슈퍼 마리오 3D월드 (12개)
5위 : Gone Home (10개)
1, 2위가 너무나도 압도적인 나머지 그 밑의 게임들이 가려졌다. 522개의 고티에서 5위가 10개라면 뭐..
그 유명한 바쇼크 인피니트가 3위인거보면 확실히 위의 두 게임이 너무 압도적인게 맞았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2014년이나 2016년에 나왔으면 고티 못해도 160개 쳐먹고 고티1위 먹을듯
2014(410)[편집]
1위 :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134개)
2위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49개)
3위 : 마리오 카트 8 (28개)
3위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Wii U (28개)
5위 : 파 크라이 4 (26개)
솔직히 위랑 아래랑 비교해봤을 때 질적으로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다. 고티123등의 메타 점수가 85 84 88 이다.
ㄴ메타점수로 따지면 안되는게 오버워치가 92점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사실 출시 당시 오버워치는 92점이 납득될 정도로 갓겜이었으니..
2015(439)[편집]
1위 : 더 위처 3: 와일드 헌트 (257개)
2위 : 폴아웃 4 (58개)
3위 : 블러드본 (31개)
4위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29개)
5위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12개)
공동 6위 : 언더테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8개)
위처3가 역대 최고 수상개수, 수상비율을 갈아치우면서 싹쓸이했다.
폴아웃4가 나오기 전만 해도 유력한 1위 후보였는데 베데스다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겹쳐서 아쉽게도 2등에 그쳤다.
요지경은 12년 워킹데드처럼 스토리빨로 5등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하였다.
2016(410)[편집]
1위 :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165개)
2위 : 오버워치 (102개)
3위 : 둠 (29개)
4위 : 배틀필드 1 (16개)
5위 : 더 라스트 가디언 (15개)
결국 언차티드4가 받았다. 그래도 싱글플레이 없는 오버워치가 2등을 해 멀티게임도 고티 최상위권 갈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줬다. 상당히 이례적인 일
위쳐3가 DLC로 고티 9개를 쳐묵하며 얼마나 씹갓겜 혜자게임인지 알 수 있다. 남들은 본작으로 몇개 먹기 힘들어하는데 이걸로 총합 266개의 고티를 받았다. 오랬동안 안깨질듯하지만
2017(33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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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승리! 이 문서는 닌텐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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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189개)
2위 : 호라이즌 제로 던 (52개)
3위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26개)
4위 : 니어:오토마타 (12개)
5위 : 페르소나 5,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10개)
6위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어쌔신 크리드 : 오리진 (7개)
7위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5개)
10위 :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 (2개)
11위 : Night in the Woods, Thimbleweed Park,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What Remains of Edith Finch (1개)
젤다가 1위 해쳐먹고 마리오랑 호제던이 2등 놓고 박터지게 싸우는 중이다. 결국 2위는 호제던이 먹었다.
호라이즌 제로던 같이 AAA급 게임이라도 기존 유행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긴 했다. 개인적으론 닌텐도를 제외하면 2014년보다 더 질떨어지는듯
ㄴ 닌텐도 빼고도 호제던 니어 어크 페르소나 인왕 등등을 봤을 때 2014는 에바고 솔직히 2013년 급이다
메타크리틱으로 보나 게임평으로 보나 젤다랑 마리오의 집안싸움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젤다가 마리오보다 상을 훨씬 더 많이 받고 있다.
메타 87점으로 고티2등을 한 똥오줌4가 이번에도 또 1패를 적립할 것 같다.
원래는 젤다만 혼자 독주였고 니어 오토마타가 2개 받으면서 2위로 올랐고 배그, 페르소나, 호라이즌 등등은 다 한개 받고 공동 3위였는데 이제 어느정도 더 상을 많이 풀면서 작품성에 따른 GOTY 격차가 어느정도 나게 되었다.
니어 오토마타가 씹덕성향 게임이라면서 왜 이게 고티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작에 이은액션 RPG와 탄막슈팅을 섞으려는 시도를 보여줬고, 많은 사람들에게 스토리 하나로 엄청난 충격을 주었으며, 그걸 커버하는 갓브금들이 있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지 아니지 싶다. 캐릭터들도 2B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있고.
당연히 국내에서는 3N과 킹든갓택2의 처참한 자폭으로 인해 이미 고인물 다된 국산게임 시장에서 오랫만에 나온 띵작이고, 이런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2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현재진행형 히트작이란 이유로 국뽕 충전하고 배그에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론 이런저런 사건사고와 얼리액섹스란 이유로 다른 고티후보 게임들에 비하면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이고 멀티게임이라는 특성 때문에(시계겜이 엄청 특별한 경우다) 고티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어쨌든 국산게임 최초, 얼리액세스 최초로 고티를 하나 받는데 성공했다.그리고 현재는 8개나 받았다.
ㄴ 그런데 말이 국산이지 디렉터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들은 다 외국인들이다. 축구클럽으로치면 11명중 9명이 외국인이고 감독도 외국인인데 그 구단을 소유한 자가 한국인이라고 한국클럽이라고 하는것과 비슷한 수준. 실제 외국에선 이 게임을 그저 브랜든의 게임으로 본다.
페르소나 5도 후반부 스토리문제로 좀 까이긴 하지만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고,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또한 시리즈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둘다 고티를 꽤 받았다.
그외의 후보로는 인왕, 제노블레이드 2, 미들어스 등등이 있는데, 인왕이 소울류 팬들덕에 몇 개 등등 1자릿수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다 못받았다.
전반적으로 일본산 게임들이 강세를 보인 해였다. 탑텐에 일본게임이 5개, 호라이즌 제로 던이 일본자본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감안하면 6개로 과거에 게임왕국이라 불리우던 위상을 오랜만에 보여준셈.
2018[편집]
1위 : 갓 오브 워 (176개)
2위 : 레드 데드 리뎀션 2 (124개)
3위 : 스파이더맨(PS4) (16개)
4위 : Celeste (7개)
공동 5~9위 :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Return of the Obra Dinn, 테트리스 이펙트, 몬스터 헌터 월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4개)
공동 10~11위 : 플로렌스,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
공동 12~18위 :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 프로스트펑크, 서브노티카, Kingdom Come: Deliverance, Two Point Hospital,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11-11: Memories Retold (1개)
레데리2가 첫 고티 득표를 받았으나 해당 득표를 준 웹진이 이 게임 이외에 9개의 게임들에도 고티를 줬다는 이유로 무효화됐다. 결국 첫 고티 득표는 갓오브워가 가져갔다.
플스진영에서 올해에 갓 오브 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스파이더맨,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 등 많은 양질의 독점작을 내놨는데 갓옵 혼자 독주하고 있다. 메타 94점 게임 주제에 메타 97점의 레데리보다 고티 득표수가 더 많을 정도.
그외 고티 기대작으론 몬스터 헌터 월드,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 포르자 호라이즌 4 등이 있다. 12월달에 나오는 대난투 얼티밋도 덤.
ㄴ 그런데 대난투 얼티밋은 12월에 나와서 받기가 꽤나 불리할거다. 보통 고티 집계가 11월부터 시작하는지라 늦어도 11월초중반 정도에는 나와야하는데 12월은 너무 늦다.
ㄴ역시 예상대로 12월초에 열리는 the game awards는 게임업계 가장 큰 시상식 중 하나인데 후보 선정을 한달전에 선정하는 지라 대난투 얼티밋은 메타스코어 93점이나 받고도 3개밖에 못받았다.
ㄴ레데리의 단점이 명확하긴 플스 독점 아니니깐 저지랄한거지
2019[편집]
1위 : 데스 스트랜딩 (80개)
ㄴ시발 이게 왜 1위냐-- 똥겜인데;;
ㄴ긍정평가하는 사람들은 고티급으로 좋게 평가하기에..
2위 : 바이오하자드 RE:2 (78표)
3위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59개)
4위 : 컨트롤 (29개)
5위 : 디스코 엘리시움 (15개)
공동 6위 : 아우터 월드 (9개),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9개), Outer Wilds (9개)
9위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8개)
10위 : 데빌 메이 크라이 5 (6개)
공동 11위 : 메트로 엑소더스 (5개) Untitled Goose Game (5개)
공동 13위 : 플레이그 테일: 이노센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개)
공동 15위 : 애스트럴 체인, 데이즈 곤, 기어스 5,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공동 12위 : 루이지 맨션 3, 피파 20, 바바 이즈 유, 보더랜드 3,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13기병방위권, 레드 데드 리뎀션 2 PC, Spirit Hunter: NG, Yooka-Laylee and the Impossible Lair(1개)
2019년 11월 16일부터 고티 집계 들어갔다.
이번 년도부터 리메이크작도 GOTY작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서 바이오하자드 RE:2가 첫 고티표를 받았다.
ㄴ 정확히는 바하2가 GJA에서 고티받았기 때문에 이번 년도부터 반영하기로 했다는게 맞는 말??
이후 데스 스트랜딩이 고티를 여러개 받으며 1위로 순항 중이다. 게임 자체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거 치곤 의외다.
역대 최고로 겜병신 해여서 GOTY 받은겜 존나 많아서 못 적겠다. 13위 까지하고 포기 걍 좆무위키 가자
참고로 고티와는 좀 다르지만 메타크리틱에서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을 뽑고 있는데 2020년 1월 현재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 젤다 야숨(압도적1위)
2위 : 라스트 오브 어스
3위 : 위쳐 3
4위 : 스카이림
5위 : 다크소울
20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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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180개)
2위 : 하데스 (45개)
3위 : 고스트 오브 쓰시마 (32개)
4위: 사이버펑크 2077 (29개)
5위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19개)
6위 : 모여봐요 동물의 숲 (18개)
6위 : 하프라이프: 알릭스, 둠 이터널 (10개)
8위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개)
9위 : 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 천수의 사쿠나히메, 스피릿 페어러,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1개)
요약 : ㅅㅂ 좆같은 골프겜이 다 해쳐먹어
2020년 상반기에는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둠 이터널,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하프라이프: 알릭스 등의 괜찮은 작품이 현재 나왔고 2020년 하반기에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 등이 출시되었다.
사이버펑크 2077이 원래 계획대로 11월 19일날 발매됐으면 알릭스랑 라오어2랑도 비빌만도 했는데, 발매 연기로 세계 주요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더 게임 어워드에선 발매일과 시상식 개최일이 겹쳐 고티 후보에서 제외됐다. 그 시상식 외에는 사이버펑크도 다른 웹진들한테서 고티들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버그 때문에 수상 확률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릭스가 공개 후 4개월만에 발매하는 갑툭튀 전략을 취하게 되면서 GOTY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고 갓겜으로 예상되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폭망하면서 GOTY 경쟁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영화같은 연출에 이미 PC가 기본소양으로 자리잡은 게임계이기 때문에 아무리 못 해도 GOTY 100개는 먹을거다.
현재 기준으론 2020년 상반기에 나온 게임들인 모동숲이나 알릭스 같은 경우엔 고티 주목을 잘 못받고 있으며, 남은 고티 마저도 PC충 새끼들이 계속 라오어2를에게만 고티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로 평론가들이 선정한 고티 말고도 유저투표 등을 통해 유저들이 선정한 고티에서도 라오어2가 1등을 찍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고 있다. 아마 유저투표 마저도 PC충 게이머들이 장악했을 가능성이 높다. 짱개새끼들이랑 중뽕에 취한 웹진들이 "그" 표절겜 조차도 고티로 밀고 있다고 한다.
초반부엔 우리가 우려한 것처럼 골프 시뮬레이터가 압도적으로 달리고 있고, 그 뒤 고티에서 잘 안보이던 인디게임 하데스가 뒤를 추격하고 있다. 둠 이터널, 모동숲이나 파판은 이제 겨우 몇개 얻기 시작했으며, 갓릭스도 이제야 두 개 받았다. ㅅㅂㅠ
심지어 사이비펑크 2077이 왠지 모르게 고티를 엄청 받고 있다. 이로인해 게이머들의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2021[편집]
1위 : It Takes Two (71개)
2위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51개)
3위 : 포르자 호라이즌 5 (46개)
4위: 데스루프 (33개)
5위 : 메트로이드 드레드 (28개)
6위 : 헤일로 인피니트 (23개)
7위 : 리터널 (19개)
8위 : 라챗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18개)
확실히 올해는 코로나+AAA 게임들의 출시일 연장 때문에 양질의 게임들이 별로 나오지 못했다. 그나마 가장 혁신적이고 게임성을 두루 갖춘 잇 테이크 투가 1위를 가져갔다.
바하 빌리지랑 포르자 호라이즌 5도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4위부터는 분명 평작인데 코로나 빨로 고티에 올라온게 함정
2022[편집]
고티 전체집계 블로그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이젠 고티 최다집계 게임을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더 게임 어워드에서 엘든 링이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하면서 올해의 게임은 엘든 링으로 굳혀졌다.
동시에 더 게임 어워드에서 아머드 코어 6, 데스 스트랜딩 2, 철권 8, 디아블로 4 등의 신작 소식을 발표하면서 공신력이 많이 커졌다.
그 다음으론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상을 가장 많이 받았고, 인디게임 수상작으론 Stray나 As Dusk Falls 등이 있다.
코로나가 어느정도 완화되면서 갓겜들이 슬슬 등장하기 시작했다.
고티를 잘 받는 기업[편집]
루리웹이 좋아하는 너티독과, 닌텐도, 베데스다(게임 스튜디오)가 상을 잘 타간다. 거의 뭐 게임만 냈다 하면 고티 상위권에 들어간다.(닌텐도는 퍼스트 파티만)
ㄴ 현재 베데스다의 경우는 마소로 넘어가서 거의 원수보듯이한다
반대로 고티를 잘 못받는 기업으로는 윾비와 대다수의 아시아 게임계(특히 한국 게임계)가 있다. 물론 이는 윾비와 아시아 게임계의 잘못일 가능성이 크므로 동정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엘든 링, 젤다 야숨 등의 일부 예외도 있긴하다. 참고로 현재 배틀로얄 열풍이 사그라지면서 망할 위기에 처하자 부분유료화로 재기을 꾀하고 있는 한국 게임 배그와 대표적인 중국 정크게임인 원신도 고티 먹었다.
블리자드도 원래 고티 못받는 제작사 중 하나였는데 스2에서 6개를 받더니 돌겜에서 8개를 받고 마침내 시계겜에서 100개를 넘게 받았다. 물론 똥3랑 좆오스는 하나도 못받았다.
ㄴ 똥3는 하나는 받았다. 바로 확장팩인 똥을 치우는 자가 받았다. 오리지널은 못 받은 게 확장팩이 받았을 정도면 오리지널이 얼마나 똥인 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