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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많은 장비들이랑 많은 요소들 추가한 면이랑 미구현 요소 포함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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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에 PS2로 먼저 발매되었는데 발매 당시 경쟁작이 없어서 1위를 차지했다.


맵도 GTA3보다 작고, 너무 재미는 없다. PC판은 2003년 게임인데도 용량이 겨우 1.3GB에 불과하다. 패치나 모드같은것도 지금까지 나온 GTA시리즈중에선 제일 적은편이다. 속된말로 좆노잼 핵노잼. 주인공은 토미 버세티이다. 좆미남이자 냉혈한. 자기 사업을 방해하면 무조건 죽이고 보는 악인형 주인공이다.

그리고 시발 프레임버그가 좆같이많다. 가끔씩 차가 후진을 못한다. 이게임에서 건질거는 빠른 달리기속도다. 사실 이 버그는 PC에서만 있는 버그이다. PC로의 이식 자체를 엉터리로 해서 벌어진 일이다. 그러니 제대로 하고 싶다면 PS2버전을 할 것을 추천한다.

게임자체가 GTA3의 외전이다. 그레서 3D세계관을 지니고 있는 GTA시리즈라면 SA에서 이게임의 영향을 볼수있다. 좁은 맵이지만 미구현 요소들이 많이 적용이 되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그래서 인터페이스가 그타3이랑 동일하다.

스토리는 감방에서 썩다가 겨우 나온 토미 버세티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급히 발매해서 그런지 전작에서 발전한 부분은 농담 안하고 전혀 없으며 후속작 GTA 산안드레스에게 묻혀버린 게임이다.

다만 색감은 GTA 3보다 훨씬 좋다.

그나마 발전한건 전작보다 무기 종류가 다양해졌다는것.

오토바이의 추가 하나만으로 으어어어어우어어 하면서 질질쌌음. 더 나아진 색감과 그래픽, 개성적인 인물들(주인공 포함) + 80년대에 대한 추억 보정 등으로 전작으로부터 바뀐게 거의 없다라는 지적을 씹어먹고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난하다. 게임내내 음침한 날씨였던 gta3에 비해 화창한 날이 많고 주변에 탁 트인 바다도 많아서(물론 수영은 못하지만 반대로 배는 많다. 그리고 수영 모션이 있는 것으로 봐서 급하게 발매하느라 미처 추가를 못 한거다.) 진짜 어디 유명 해양지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주댕이 패치된 토미도 시원시원한 게 사람도 잘 죽이고 뒷끝도 없는 쿨한 성격이다. 좀 아쉬운 건 최종 보스인 서니인데 얼굴을 자주 안 비춰서 극후반을 제외하면 신경을 안 쓰게 된다는 점? 그래도 장면이 교차하는 것은 깊은 인상을 주기 충분하다. 맵이 좁아서 그렇지 섬을 몇개 더 만들었으면 더욱 재미가 있었을 거다. 실제 이 게임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비행기로 바이스시티 주변을 돌다 보면 미구현 섬들과 맵들이 많이 보인다.

물론 이 글 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틀딱이 아닌 급식이라면 혹해서 플레이하는 짓이다. 나도 어릴 적 전기톱으로 사람 조지던 때가 기억나서 오랜만에 다시 해봤는데 옛날겜이라 그런지 그때만큼의 재미는 없더라.

솔찌 미구현 맵들이 많아서 평작으로 보이는 건데, 헬기에서 볼 수 있는 미구현 맵들의 규모만 봐도 SA와 맞먹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SA보다는 발전은 없으니 똥겜이라고 하는 놈들이 있는데 GTA 3 발매하고 약 1년(12개월)만에 VC를 서둘러 발매했다. 당장 미구현 맵들의 규모만 봐도 SA와 맞먹는다. 반년만 늦춰서 발매했다면 미구현 맵들이 모두 정식으로 들아왔을테고 그랬다면 SA와 같이 GTA 시리즈 중 오픈월드계의 양대 수작이 되어있었을거다. 다만 맵들이 좁은데 쓸데없이 군사 시설을 만들어서 용량땜질을 한 것을 보면 미구현 요소가 다 있었다고 해도 저 용량만 차지하는 군사 시설을 없애지 않는 한 수작이 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원래 저 군사 시설 자리는 바다였는데 억지로 군사 시설을 만들어서인지 가끔씩 저 군인 복장의 아바타들이 아무 지역에나 나타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2년 전에 하다 빡쳐서 안했는데 다시하니까 재밌다. 뒤지기 전에 꼭 해보자. 단 학살할 시 한정. 미션은 정말 재미 없다. 지나치게 어렵거나 지나치게 쉬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미션은 일절 안하고 학살만하다가 끄는 유저들도 있다. 그야 당연히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은 치트를 키고 가면 되니까.

RC헬기 미션은 SA의 기차 미션과 더불어 존나 어렵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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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게임 재미없다.

PC버전으로 나온 GTA 2D 시리즈와 GTA HD 시리즈들 전부 해봤고 최근에는 이 게임도 플레이해봤다.

주인공 매력있는 것 맞다. 근데 gta5를 먼저 해본 놈들은 눈치쳤겠지만 외형이나 말투나 마이클 드 산타랑 캐릭터의 조상이다.

게다가 미션이 애미없는 것들만 있다. GTA 바이스시티는 유난히 미션 시간제한이 촉박한데 AI는 진짜 게임속으로 들어가서 캐릭터 아바타들 싹다 삭제하고 싶을정도로 멍청해서 미션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추억보정받아서 다시하려는 생각은 말자. 산안드레스는 몰라도 이거나 GTA3는 지금 하기에는 너무 오래되었는데 제대로 만든 구석이 별로 없어서 혈압만 오른다. 솔직히 산안드레스도 잘 만들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발매 당시에는 재미있었겠지만 지금의 관점으로서는 전혀 이해되지 않는 조작감과 물리엔진, 인터페이스로 게임을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게 할 것이다.

비행기 조작은 하도 산안에서 구르다 오니까 쉽던데 보트조작은 정말 적응안됨.

결국 이 게임을 하면 게임불감증 걸리니 하지 말자. 정 하고 싶으면 GTA 4부터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