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MBTI 타입
SJ 유형 SP 유형 NF 유형 NT 유형
ISTJ ISTP INFJ INTJ
ISFJ ISFP INFP INTP
ESTJ ESTP ENFJ ENTJ
ESFJ ESFP ENFP ENTP

SJ : 기억력이 좋고 현실감각과 계획성이 뛰어나신 분들이나, 융통성이 종범해버리고 꼰대충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39%.
SP : 현재와 욕구에 충실하고 새로운 것을 찾으시는 상남자와 상여자 분들이나, 유흥 등에 쉽게 빠져 인생 망하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28.5%.
NF : 이상과 의미를 중시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자 하며 문과감성이 강하신 분들이나,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19%.
NT : 합리와 이성을 중시하고 능력과 지식을 계급과 지위보다 중요히 여기시는 분들이나, 반사회적 인성파탄자인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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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INTx유형에 이어 평균 IQ 및 영재발현률이 3위로 나오며 감정형(F) 중에는 1위이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책벌레입니다.
이 문서는 을 매우 좋아하는 책벌레인 대상들을 다룹니다. 독서는 지식을 쌓는 좋은 일이니 우리 모두 독서를 많이 합시다.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ㄴ 자신의 관심분야에 한해 독서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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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모두가 기피하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서포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메즈, 힐, 버프, 응원단같은 서포터 없이는 팀도 없습니다.
제발 서포터의 희생을 잊고 딜딸이나 치는 무식한 딸잡이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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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한민국은 말만 창의력을 우선시한다면서 창의적인 도둑질을 벌인 적도 있으니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당신의 그 소중한 창의력이 쓸데없는 창잉력이나 장의력으로 변하지 않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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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함부로 이들의 패션을 따라했다간 패션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ㄴ잘 안 알려진 편이지만, ISFP와 같이 패션에 일가견이 있고 MBTI 중에서도 제일 옷을 잘 입는 유형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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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너무 시대를 앞서가고 깨어 있어서 우리 같은 개돼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크~~~~~~~ 고건 몰랏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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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의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신성한 문서입니다.
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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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우리도 도전과 열정과 노오오오력으로 자유인이 됩시다.
이민으로 노력의 가성비가 조금이나마 올라갈 수 있도록 노오오오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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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대한민국집단주의 사회에서 다른 유형에 비해 건강과 불건강을 왔다갔다 하는데, 이는 주변 사람 같은 환경에 예민하기 때문이다. 외향 직관을 주/부기능으로 쓰는 유형(NP) 전반이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편인데, 정서에 매우 민감하고 논리적 성향이 약하면서, 내성적인 특성 상 INFP가 이런 경향을 유독 강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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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아 천국에 가고 싶으시면 이 대상을 향해 절을 하십시오.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ㄴ 특히 친구, 연인 등 자신의 인바운더리 사람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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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화주의자가 금이 필요할 때 순순히 금을 넘기지 않는다면 유혈사태를 일으켜서라도 평화구현을 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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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선비는 아니란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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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실제로 많은 INFP들이 진보 성향(정치적 요소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요소)이 강한 편이다.

ㄴㄴINFP인데 자유주의자라서 우측인 1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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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기능
주기능 Fi(내향 감정)
부기능 Ne(외향 직관)
3차기능 Si(내향 감각)
열등기능 Te(외향 사고)
반대기능 Fe(외향 감정)
비판기능 Ni(내향 직관)
7차기능 Se(외향 감각)
거짓기능 Ti(내향 사고)

설명[편집]

내향적이고(I) 관념적(정신적)이며[2](N) 감정적이면서(F)도 자유로운 타입(P).

INFP는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과 함께 내적으로는 강한 열정신념,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때문에 자신들만의 내적인 신념과 가치관에 대해 공격하는 사람들을 매우 극혐해한다. 그래서 그런지 겉모습과 다르게 가스라이팅, 세뇌 같은 수단이 잘 안 통하고, 역으로 가해자를 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람에게 우호적인 편[3] 이라 소중한 사람(친구, 연인 등)에겐 충실하면서도 정이 많고, 감정이입이 뛰어나 공감을 잘해주고 배려심이 좋아서 훌륭한 애어른이 되는 경우도 많다.[4] 주기능 Fi와 부기능 Ne가 긍정적으로 구현되어 건강하고 사회성이 좋은 INFP는 주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대외적으로 드러나는 스펙트럼으로는 크게 2가지로 다수의 내성적이고 경계하고 어두운 사람들, 소수의 포용적이고[5] 순진하고 밝은 사람들 정도가 있는 듯?

ㄴ 대다수의 INFP에겐 두 가지 면이 공존한다. 다만 마음의 상처에 얼마나 잘 대처하는가, 얼마나 사회성이 좋은가는 사람마다 갈리기 때문에 그게 보통 INFP의 건강/불건강을 가르곤 한다. 건강하다면 밝은 모습이, 불건강하다면 어두운 모습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보면 되는데, 이건 유형을 불문하지만 INFP에게 유독 두드러진다.

그리고 INFP의 주기능 ‘내향 감정’(Fi)이 자신의 개인적 정서의 발견에서 시작되기 때문에[6] 굉장히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7] 으로 나타난다. 이 특성은 끝없이 내부에서 영감을 발견하고 그것을 표출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된다. -T 성향까지 갖추면 더더욱.[8] 따라서 예술가나 본인의 감성을 필요로 하는 연예인 직종인 가수, 배우, 아이돌, 인터넷 방송인 등에도 INFP가 많다.


몽상가적이고 이상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가히 4차원적인 애들. 소위 아나키스트소설가가 이쪽일 확률이 높으며,

NF 종특으로 타 유형보다 정치적 올바름이나 진신류, 환경 운동 등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예외도 있는 게, 디시펨코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INFP는 정 반대로 반PC나 안티페미니즘 등등 우파 쪽을 지지하는 경우도 많다.[9] 정말 의외로 일베에 MBTI 인증샷 보면 INFP가 생각 외로 많으며[10] 아예 극단적으로 극우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즉, 어느 진영이든 관계없이(근데 일반적으로 진보적이라고 보면 된다.) 대체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고, 주관을 확고히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양날의 검이라 욕 먹기도 쉽다.

ㄴ 모 디키러도 infp인데 자유주의자라서 우측이다. 근데 일베는 좌빨 아님? 인권을 집안에 굴러다니는 식탁 밑 먼지만도 못한것으로 간주하는거에서 바로 컷임

ㄴ 좌빨이라면 직전 정권 마냥 인권으로 갬성팔이 및 정치질을 시전하지, 일베처럼 인권을 개차반 취급하지 않음. 오히려 나치같은 극우파 쪽이 인권에 아랑곳않는 쪽임. 물론 독재로 가버리면 좌우 상관없이 인권을 개무시하긴 함. 만약 북쪽 돼지새끼들이나 스탈린 생각하고 좌빨이라 생각한거면, 그건 좌빨 특이 아닌 독재 특이라고 봐야할 듯.


또한 언어 감각이 뛰어나서 글을 잘 쓰는 건 물론 외국어를 쉽게 터득하는 경향이 있으며[11], 독서를 좋아하고 쉽게 재미를 붙일 수 있다. 주로 스토리가 훌륭한 소설 등을 좋아하는 편.[12][13] 물론 싫어하는 넘들도 있는데 그건 헬조선의 ㅈ같은 환경 때문인 경우가 많다.

ㄴ 이런 특징 때문에 넷플릭스를 유독 좋아한다.


INTP와 마찬가지로 운과 노력 그리고 사회가 건강하냐 불건강하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진다. 그리고 외향직관(Ne)을 주•부기능으로 가진 유형이라면 비슷하겠지만(NP) INFP 또한 꼰대와 거리가 먼 유형이다. 이 때문에 군대 선임이나 직장 상사 등 윗사람이 건강한 INFP일 경우, 당신의 의견을 존중해주면서 수용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 이는 다른 NP 유형도 비슷하겠지만, ENFP는 특유의 Bitch Slap 가능성이 있다 보니,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상황에서 금방 역정을 내는 경우가 많고, NTP는 눈새 수준의 논리 우선 성향으로 인해 타인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아랫사람 입장에서 가장 편한 윗사람은 INFP가 되는 경우가 많다.[14][15] 다만 INFP라고 우쭈쭈 수용해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 신념에 대치되는 것은 과감히 컷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신념이 약하고 심상이 비교적 단순한 ISFP가 이런 부분은 덜한 편. 또한 상대방이 선을 넘는 것이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임계치에 도달하는 경우, 열등기능 Te가 과발현하여 한꺼번에 불만 사항을 쏟아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점에서 후술.


현실 감각과 감정 절제 및 통제 능력이 뛰어난 관리자 ESTJ와 정 반대이고, 조용히 관찰하는 상남자 ISTP와는 초자아관계이나, 난이도가 나은 편인 IxxP 특성 상 상호 이해가 잘 되는 관계이며 오히려 정 반대 유형인 ESTJ가 INFP의 진정한 상극에 가깝다.


  • 모든 유형 중 가장 MBTI에 관심이 많은 유형이다.
  • 모든 유형 중 가장 F 성향이 강하다.[16] 이 때문인지 I 유형임에도 은근히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람들한테 관심 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해져 애교나 장난기도 꽤 있다.
  • 그럼에도 논리력 자체는 8차기능 Ti로 인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이다. T 성향이 제일 강한 INTP가 8차기능이 Fi인지라 의외로 감수성이 풍부하며 상처를 두려워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17]

보너스[편집]

INFP는 연애에 있어 로맨스 작품에서 나올 법한 연애를 꿈꾸는 경우가 많아 상대에 대해 매우 열정적인 사랑과 애정을 보여준다. 다만 내면의 진입장벽이 높아서 마음의 문을 열기 전까진 관계에 진전이 힘든 편. 만약 네가 INFP에게 관심이 있거나, 연인이 됐을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들을 참조해보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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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편집]

INFJ와 비슷하게 INFP도 에니어그램에 따라 같은 유형이라도 스펙트럼이 많이 갈리는 유형이다. 주/부기능이 Ne인 유형(NP)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일반적으로 4번이 가장 많고(특히 4w5) 본래의 기질과 가장 가까우나, 나머지 유형 중에도 INFP가 의외로 있는 편이다.[19] 4,6번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과의 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영향을 받는 점 위주로 특징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1번은 3차기능 Si가 많이 발현됨으로 인해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성향이 나타내기 때문에 ISTJ 또는 INTJ와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다만 뒷날개에 따라 다른데 1w9는 주로 내면의 평화를 위해서, 1w2는 자신의 바운더리 사람을 위해서 원리원칙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 2번은 5차 반대기능 Fe를 사용하는 데 있어 부담감이 줄어드는 덕택에 타인에게 다가가고 헌신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나타나는데 2w1은 ESFJ, 2w3은 ENFJ와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 3번은 뒷날개 숫자에 따라 매우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데 3w2는 -A성향이 강해지고 자신의 주기능 Fi를 타인에게 인정받고 통제하여 이끌려는 욕구가 발현됨으로서 열등기능 Te가 나타나는데 이 때문에 INTJENTJ를 섞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3w4는 뒷날개 4번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의 내면으로 방향성이 바뀌게 되고 또한 페르소나 사용의 빈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INFJ와 비슷하게 보인다.
  • 5번은 감정과 더불어 논리와 이성도 높아지고 사색하는 경우가 많아서 INTP와 비슷해진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모든 MBTI 유형 중 8차 거짓기능(Ti) 발현율이 가장 높다는 점이 있다. 특히 남자 INFP는 남성 그룹에서 지내면서 T성향을 요구 받는다는 특징 때문에 더욱 Ti를 사용하게 된다. 재밌는 점은 5w4 INFP는 자신의 주기능 Fi에 대한 의심이 많아짐으로 인해 이를 Ti로 분석 및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잘못되면 끝없는 혼란으로 인해 I, N 지표는 극단적으로 가는 거에 비해 F-T, P-J 지표는 반반에 가까워지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 때문에 INxx 4가지 유형이 다중인격마냥 서로 발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니어 5번 INFP가 열등기능 Te가 과발현되면 자신이 그동안 겪어온 감정들을 마구 표출하면서 논리를 전개하게 되는데 타인 입장에서는 매우 감정적인데 듣다 보니 논리적인 타당성 또한 꽤 그럴듯하기에 공략하기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편이다.
  • 6번은 다른 INFP보다 좀 더 이성적이면서도, 3차기능 Si가 많이 발현되어 원리원칙을 잘 지키게 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조화를 중시하기 때문에 6w5는 ISTJINTP의 중간 격으로, 6w7은 ISFJ와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 7번은 부기능 Ne가 주기능 급으로 많이 발현되어 기상천외한 생각과 언행 그리고 낙천적이고 타인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7w6은 ENFP, 7w8은 ENTP와 매우 비슷해진다.
ENxP와 7번 INFP와의 차이점을 구분하는 방법은 집에서 충전하는 시간, 반복되는 일상 및 세부적인 기억력 등으로 구분하는데 INFP는 Si가 3차기능이기 때문에 ENxP 유형보다는 세부적인 기억력이 뛰어나고 좀 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한다는 점이 있다.
  • 9번은 배려심이 강한 것은 물론, 남에게 잘 맞춰주고 집단 화합을 원하기 때문에 ISFP와 비슷해지는 편이다. 이는 주로 9w1일 때고 9w8이라면 8번의 영향으로 성격이 불 같아질 때도 있는 편이다.


사족으로 창작물에서 INFP도 종종 복수의 화신으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6번이나 9번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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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허구한 날 뚜까맞던 같은 찐따조차 새끼손가락 하나만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씹좆밥인 새끼에 대해 다룹니다.
이 좆밥 새끼가 당신에게 시비를 턴다면 당장 부랄을 걷어 찰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쌍푸랄잘게잘게 터져 전치 53주가 나온다면 디시위키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이고 내 이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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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누가 봐도 씹덕 냄새가 나는 『혼모노』에 대해 다룹니다.
만약 이 문서의 일부분이나마 심히 공감된다면... こいつは『本物』だ。
혼자 오셨다구요? 예? 혼자요? 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 매일 혼자 밥을 처먹는 찐따 놈들이거나 혹은 그런 존재를 다룹니다. 혹시 어디선가 밥을 혼자 쳐먹는 찐따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응 너 친구 없다고~? 나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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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이들의 키보드 자판에 도리토스와 마운틴 듀를 스까부어서 현실 사회의 따뜻함을 전해 주십시오.
어머니 일리단만 잡고 효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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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한테 괜히 죽창 낭비하지 말고 아예 그냥 병먹금을 해 주세요.
본인 방금 XX 되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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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창의력이나 재능이 같은 앰창인생이나 일반적인 놈들보다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

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존나 튀는 정신나간 새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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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시발 놈들아! 네가 좆 되냐 내가 좆 되냐 한 번 해보자! 이 ㅅㅂ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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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거나 폭사하지 않도록 합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다..."
그러니까 빨리 튀어.
파일:폭발.gif

ㄴ 열등 Te가 과발현한 경우.

이 문서는 유리멘탈인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부서질 듯한 유리멘탈의 소유자입니다.
멘탈이 유리로 된 지라 마음에 상처를 입어 정신이 나가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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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나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바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ㄴ 7차기능(맹점기능)이 Se(외향감각)이라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신념 및 가치관을 고수하는 경향이 크다.

이 문서는 장애, 혹은 장애를 가진 분들을 다룹니다.

ㄴ INxx 유형의 공통 특징으로 실제적이고 육체적인 활동에 매우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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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가벼워서 힘을 한 번도 제대로 안 써 본 사람들이나 근육이 아예 없는 멸치라도 쉽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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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불안이나 혼란애착인 여성 한정. 심한 경우 먹버까지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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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ENFP와 더불어 감정기복이 가장 심한 유형이다. 건강한 INFP도 감정 기복이 어느 정도 있는 편.[21]


불건강한 INFP의 특징들과 찐따의 스테레오 타입 간엔 유사점이 많다. 가령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집에서 왜 그랬지?' 하면서 이불킥하는 등등.

근데 그 순간 뿐이지 다음에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 흑역사가 쌓이기 쉽다.

이를 잘 나타내는 전형적인 사례로 메이플루시드, 에반게리온(특히 EOE)의 이카리 신지를 떠올리면 딱 맞는다.

그러니까 네가 이 유형이라면 흑역사는 그만 신경 쓰길 바란다. 어차피 평균적으로 너의 흑역사를 기억하는 사람은 의외로 별로 없다.

딴 사람들은 기억해 봤자 희미하게 떠오르는 걸 너 혼자 생생히 떠올리며 이불킥 하지 말고 그냥 앞으로 잘 할 생각을 해라.

ㄴ 기억력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닌데 흑역사 장면들은 생생하게 뒷배경까지 머리속에서 그려진다. 생각날때마다 몸 존나 비트는데 미칠 것 같다.

ㄴ 이거 진심 많이떠오른다. 진짜 지랄나게날때 아침마다 안정제먹고, 그럴정도로 미칠거같음

ㄴ 이쪽 계열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생각날려고 생각 나는게 아니라 갑툭튀하듯이 생각나는 경우도 있어서 좆같다 마치 숨쉬는 걸 신경 쓰는 그런 느낌이다. 말 그대로 피해망상이 좀 심하다... 보는 타입에 따라선 굉장히 답답하고 꽉 막힌 사람처럼 보인다.


잘못된 것을 알기에 입으로는 정의와 화합을 외치지만, 정작 추진력이 부족하여 행동을 하지 않는 소시민적 모습이 도드라지며, 비평 및 부정적인 평가를 듣기 힘들어한다. 상대 관계인 ISFP와 더불어 선택장애와 변덕 또한 심한 편.

덤으로 본인만의 이상향이 확고하며 실천하려는 의지 자체는 강하지만, 쉽게 좌절하고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그래도 방향을 바꾸기라도 한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극도로 불건강한 INFP는 자신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대 의견을 표출하면 그것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을 하지 못하고 감성팔이를 시전하거나 자기가 무조건 옳다면서 막무가내로 빼애액하는 경우도 있다.[22] 이 경우 일베메갈, 워마드 등지의 개노답 사이트에 빠지기도 하고, 아니면 사이비 종교광신도가 되기도 하며 그 외에도 일반인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쓰레기 사상 등에 깊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열등기능인 Te가 과도하게 발현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모습만 보면 불건강한 ENFP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라면 INFP는 인터넷에서 한남소추실잦이라고 미러링하는 선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ENFP는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때처럼 적극적으로 거리에 나와 반사회적 구호를 외친다는 점이 있다.

게다가 자신과 대립하는 일진에게 대응하는 능력은 INTP에 비하면 더 떨어진다. INTP의 경우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INFP에 비하면 논리와 상황 파악 능력이 뛰어나다. INTP은 일진들이 하는 짓거리들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령 자신이 대화해서 해결하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일진들보다 더 잘하는 무언가를 길러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INFP는 피해자의 느낌을 중요시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경쟁자로 보는 걸 꺼리는 편이다. 또한 표정 관리와 감정 조절에 미숙해서[23] 자기도 모르게 일진에게 만만하다는 이미지가 심어져 놀림감으로 전락하는 참사가 터지기도 한다.

그러나 일진들이 계속해서 건들면 INFP가 한계에 도달해서 열등 Te가 과발현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러면 일진 입장에선 당혹감을 불러일으킨다. 만약 피지컬 또는 지략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못해도 대등하다면 호구에서 힘숨찐으로 신분 상승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INFP에게 저 두 조건을 갖추기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24] 만약 이 부분에 대해 힌트를 얻고 싶다면 이 영상을 참조해보도록 하자.


사실 상단에 적힌 단점들은 여성보단[25] 남성에게 더 자주 나타나는데, 자세한 것은 밑의 '만약 남자라면' 문단을 참조해보자.


이원 관계인 ESTJ와 접점이 있을 경우, ESTJ가 INFP를 계속 갈구다 INFP가 폭발해서 사고가 터지는 경우가 많다. 정 반대 유형 중에서도 유달리 궁합이 안 좋은 편.[26] 이론 상으로는 INFP - ISTP 관계가 초자아관계이나 실제로는 ESTJ와의 통상적 관계가 초자아관계라는 이름에 더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INFP와 ISTP는 같은 내향형 + 인식형인 IP 유형이라 서로의 영역을 잘 침범하지 않는다면 충돌할 일을 막을 수 있고 의외로 공통점도 있기 때문에 사이가 아주 나쁘진 않은 반면, ESTJ와 INFP는 애초에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로 성향의 차이가 극단적이며, ESTJ가 INFP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자주 침범하고 오지랖을 심하게 부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궁합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지위가 엇비슷하거나, 1:1 상황이면 사정이 나아지지만[27], 대부분은 ESTJ의 홈그라운드인 학교, 직장 등지에서 갑의 입장으로 마주한다. 최악의 이원 관계인 셈.

그나마 활동 관계인 ISTJ라면 I 성향을 공유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찔러 대면서 갈구는 학대는 거의 없을 뿐더러 ISTJ는 그 자리에서 직설적인 말을 하기보단 만행들을 기억해 둔 상태에서 자신이 유리해졌을 때 터뜨리는 타입이라서 일정한 한계 이상에 도달했을 때는 폭발하지만 평상시에는 내색을 잘 안 하기 때문에 INFP와는 싸움이 생길 일은 사실상 낮다. 뭐 서먹하기야 하겠지만 비즈니스에서는 그래도 마찰을 겪을 일은 없다는 것. 무엇보다 ISTJ는 보편적인 선을 넘은 게 아니라면 명분이 없을 때는 그냥 빠져 있을 때가 많다.

하다못해 ESFJ여도 먼저 아는 척을 하거나 오지랖을 부리면서 가치관이나 생각을 함부로 말하는 등 선 넘은 개찐따짓만 안 한다면 INFP와 같은 F성향을 공유하면서 감정적인 면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감하는 관계가 통하게 될 가능성은 있지만 ESTJ와는 양쪽 다 건강하거나 서로 공유하는 취미가 비슷하지 않은 이상 다른 이원 관계에 비해 많이 충돌하게 된다.


그리고 INFP는 나라 별로 대우가 완전히 다른 유형 중 하나인데, 대체적으로 서구권에선 꼴마초 정서가 강한 미국[28], 호주[29] 등이 아닌 적당히 예술성을 중요시하는 유럽이나 이상향과 도덕적 가치 및 다름의 가치를 높게 사는 캐나다에서는 특유의 독창성과 신중함으로 인해서 진입장벽만 빼면 착하고 나름 재미있는 사람 취급 받는다.[30]

반면 ESxJ 성향이 강한 짱깨, 개슬람, 한국 (앞의 두 막장 국가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만 여전히 집단주의가 악질적인 방향으로 휘어지는 사례가 많다.) 에서는 마녀사냥 타겟 1~2순위를 다투고 당한 놈 잘못 드립까지 들으면서 괴롭게 지내게 된다. 일본 정도만 되어도 위의 셋 보다는 더 나을 듯. 일본의 집단도 폐쇄성이나 권위주의를 따지는 꼰머들이 있는데 한중일 중에서도 한/중은 ESxx 꼰머가 주류인 반면 일본은 일반적으로는 ISxx, 회사나 학교 같은 조직 문화는 ISxJ 꼰머가 주류인 것으로 보인다는 특징 때문에 난이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31]. 당장 일부 한국 커뮤니티만 봐도 타 유형이 INFP를 씹프피라 하거나 MBTI 풍자에서 항상 1순위로 나오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32]


어지간히 좆같이 대해도 남성은 대충 짜증만 내고[33], 여성은 작게 울고[34] 말기 때문에 목소리 작은 사람을 병신으로 치부하는 사회에서는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계점을 돌파하면 그 성격 불같은 ExTx들[35]도 당혹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폭발하는데,[36][37] 왜냐하면 IxFx 유형은 시한폭탄 같은 특징을 보이기 때문.[38] 임계점이 높은 만큼 폭발도 생각보다 강하다. 그러니 이러한 불상사를 막으려면 INFP가 직접적으로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시정 요구를 할 때 임계점이 다가오고 있는데 최대한 억누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바로 사과하고 행동을 고쳐야 한다.

상술했던 INFP가 폭발하는 이유는 갑을관계나 집단의 분위기 같은 현실적인 요소보다 나 자신의 신념과 자신만의 윤리관을 어떻게든 탄압 받지 않고 드러내고 싶어서 그러는 것도 있다. I 유형이기 때문에 본인의 주관을 잘 드러내려고 하지 않을 거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이는 갈구지 않고 서로 무난한 관계에서만 해당되지, 오랜 기간 동안 그것도 여러 번 자신과의 생각 차이를 오직 자신의 탓으로만 돌리면 임계점에 도달해서 일이 터지고야 마는 것이다. 그리고 ENTJ를 제외한 J 유형 보다는 P 유형이 좀 더 자신과 관련된 요소를 밝히는 성향이 강하고 집단의 이익 때문에 본인이 맞춰가야 한다는 현실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T 유형에 비유하면 ESTJ보다는 ESTP가 더욱 막무가내이면서 더욱 저돌적이라고 비춰지는 원리와 비슷하다.

기능위계로 대입해보면 주기능 Fi+ 3차기능 Si 그리고 열등기능 Te가 폭주해서 자신이 괴롭힘 당한 상황과 그에 느꼈던 자신의 심정을 아주 세밀하게 쏟아 버리고 부기능 Ne가 폭언의 수위를 높이는데 발현되고 7차 맹점 기능이 Se라서 타협은 절대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위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글고 ESxP, xNxP 유형이 헬조선 조직 생활에 가장 불리한 성격이자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39] 환경 빨만 보면 그 ISxx 못지 않게 많이 타는 유형임.

그래서 인성 좋고 자식 교육을 적극적으로 하는 부모를 잘 만났다면 그럭저럭 맞는 일을 찾아서 썩 나쁘지 않은 전형적인 소시민으로 살기도 하는데, 어찌 보면 INFP의 정신 상태를 토대로 소속된 집단, 공동체의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기도 하다.[40]


아래 자료를 보면 INTJ를 제외한[41] IN 유형들이 전체적으로 효율이 좋지 못한 편이지만, 그중 INFP는 가장 교육 투자 대비 수입이 적다. 교육 수준 자체는 생각보다 높은 편인데,[42] 소득은 모든 유형 중에서 꼴찌이다. 대충 구글 같은 데에서 "MBTI별 소득"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3위~15위 내에서는 많이 엎치락 뒤치락 편이지만, 1~2등 ENTJ, ESTJ와 꼴등 INFP는 항상 똑같이 나온다. 이상치에 민감한 등 평균이라는 지표 자체가 가지는 한계는 충분히 고려해야겠지만, INFP의 소득 수준과 관련된 표본 자체가 일관된 양상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MBTI유형이 INFP인 사람들의 평균 소득이 다른 MBTI 유형을 가진 사람들보다 낮다는 점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43]

INFP는 자기 자신이 잘 나가는 모습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인지 대가는 쥐꼬리만 한데, 일은 힘들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않는 자리를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택하는 경향이 있다. 보상을 받아도 좋아하거나 감사하는 반응이 먼저 나오지 않고, 다른 사람이 받아야 할 걸 내가 뺏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부터 하는 편. 이러한 모습들 때문에 자기 이익을 잘 못 챙기는 모습이 정말 자주 목격되며,[44] 이는 통계적으로도 평균 소득이 최하위라는 결과로 나타난다.

다만 이것은 앞서도 말했지만 그저 "평균"일 뿐이다. 중요한 건 본인이 INFP냐 ENTJ냐가 아닌, 먹고 살 재능을 확실히 갖췄느냐이다. 그리고 진짜로 소득의 평균도 저 정도로 극렬한 차이도 나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1위 ENTJ의 75%선에서 INFP의 평균 소득이 형성된다. 그러니 본인이 이 유형이라고 돈 못 버는 찐따라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노오오오력해서 재능을 키워보자.

진짜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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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마침 오른쪽에 있는 인물도 INF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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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술은 대부분 INFP가 피해자인 경우에 대한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의외로 이기적인 모습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미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주기능 Fi가 이상한 곳으로 향할 경우, 본인이 당한 상처는 세상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재앙이고 정의롭지 못한 것이라 생각하면서, 남이 당한 상처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으로 매도하는 등 선택적으로 공감하고 모순적으로 정의로운 체리피커의 모습을 제법 자주 보여준다. INFP는 부기능 Ne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할 경우 주기능 Fi에서 상대방의 처지를 고려할 창구가 없어진다. 이 때문에 자기와 거리가 먼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을 넘어, 심지어 무지성 악담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인다. "팔 뜯어졌으면 팔 장애로 살아! 근데 나 손가락 베인건 너무 아파! 내 손가락 베이게 만든 거는 정의롭지 못해! 정의롭지 못한 짓거리를 한 사회는 죽어버려!" 이런 식으로.

주기능 Fi가 불건강하게 과발현 되면 자기만 우선으로 생각해서 남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상대방으로 부터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다.[45]

이로 인해 타인에게 손절 당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소심하다고 다 배려를 잘 하는 것은 아닌 게, 불건강한 INFP는 자의식 과잉이 심해 (주기능 Fi 과발현) 남 입장에서는 생각을 못한다.(부기능 Ne의 등한시) 이러한 이기적인 행동 하나하나가 쌓이고 특유의 수동 공격성 때문에 사람을 화나게 해서 참다 못한 상대방 쪽에서 불건강한 INFP를 손절하게 된다.

불건강한 INFP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하루종일 정치 얘기만 하고 자기가 지지하는 쪽이 패배하면 극단적인 국개론[46], 일뽕[47] 등으로 흑화하여 같은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도 질겁할만한 내용들을 폭발하며 토해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집단주의 사회 특유의 불건강한 ESxJ스러운 병폐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INFP는 극단적으로 변해서 궁극적으로는 국가와 민족을 증오하는 단계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정치질에 능한 경우가 많아 같은 INFP여도 정치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INFP는 정치질에 능한 INFP에게 잡아먹히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특히 불건강한 에니어 2w3, 3w2 INFP는 불여우같이 사람을 살살 긁는 언행이나 정치질에는 도가 튼 경우가 많다. 물론 해당 유형들은 INFP 내에서 극히 소수지만, 재수 없게 같이 둘 경우 핵전쟁을 방불케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사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INFP에 대한 평가는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일단 인터넷 자체가 INxP, 특히 가상의 세계를 잘 탐닉하는 INFP의 나와바리인데, 그러다 보니 스스로들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상당히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이들의 모습이 같잖은 선민의식으로 보이다보니 다른 유형에 비해 비판과 조롱의 강도가 높아지기 십상이다. INFP 스스로도 이상향이 확고한 부작용으로, 스스로가 이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자기혐오에 빠지기 상당히 쉬운 편이다보니 스스로를 자학하는 평가를 내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보니 INFP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극단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다. 어느 문서가 안 그러겠느냐만은 특히 INFP 문서에서는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서술된 바의 6~70%정도 수준으로 생각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의외의 사실로는 이러한 불건강 INFP를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동일한 INFP인데, 다른 유형들에 비해 과거의 불건강했던 흑역사+동족혐오까지 추가되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가장 알려진 사례로는 머니게임인데, 파이+이루리의 불건강한 모습에 가장 분노했던 인물이 같은 INFP인 공혁준이었고 이로 인해 서로 파국으로 치달은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남자라면[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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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우매한 대중에게 씹혔거나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대가리가 좆같이 딸리는 바람에 조금이라도 어려워지면 바로 내던지는 너 같은 하등 생물들 덕분에 이 대상은 개무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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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한 대중 씹새끼! 앰창인생 개시발새끼들!
무지몽매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 말이야.
그러나 대중이 이해를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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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백을 받아도 떠돌아다니는 원자입니다.

ㄴ 여성과 달리 남성은 연애 진입장벽이 높아 모쏠아다로 흐르기 쉽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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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남성은 인생 난도가 높아 다른 유형보다 더 쉽게 불건강한 상태로 빠질 가능성이 높은데[48], 그 이유는


1. 남성 그룹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S+T 성향과 정 반대인 NF이며,[49]

2. 헬조선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요구하는(혹은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평가 받는) STJ 성향과 가장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INFP 남자는 S+T유형 남자들과 의사소통에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ISTP 남자는 INFP와 생활 패턴은 비슷하며, 두 유형 모두 개인주의 성향에 헬조선 특유의 오지랖 및 유교탈레반 문화을 극혐한다는 점 등 통하는 구석이 있어서 좀 나은 편.

그나마 남자 INFP의 장점은 여자와의 소통이 남자 INFJ와 같이 쉬운 편인데, 이는 여자 그룹의 주류를 차지하는 것이 F 성향이기 때문이다.[50] 이 때문에 남녀와의 정서 차이로 인한 갈등이 다른 유형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다.

물론 의사소통과는 별개로 연애 진입장벽은 INFJ와 더불어 F유형 중 가장 높다.[51] 왜냐하면 INFP 남성은 나쁜남자나 알파메일 등[52] 마초적인 면과 가장 거리가 멀기 때문. 그래서인지, INFP 남성은 여성 입장에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INFP 특유의 감성적이고 선한 면에 이끌린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숫기 없는 찐따라 매력 없다는 사람도 있으며[53], 극단적으론 퐁퐁단으로 몰아넣기 위해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만만찮게 있다.[54] 이 점에 대해 진절머리가 났거나, 혹은 쓰라린 상처를 입은 미혼 INFP 남자들은 대개 씹덕 등 서브컬쳐 문화로 빠지게 된다.

ㄴ 근데 솔직히 요즘 여자애들은 남자애들한테 별로 마초적인 면모나 남성적인 면모를 크게 바라지 않는 것 같다 여러모로 INFP들은 시대를 잘 만난 면이 있다.

ㄴㄴ 이건 문화권이나 유형에 따라 케바케 같음


그러다가 서브컬쳐 중에서도 중2병이나 마초 성향이 강한 작품(예를 들어 체인소 맨, 헬싱, 데메크, 레드 데드 리뎀션, 바이오하자드 등등)에 완전히 빠지거나 인류학, 심리학, 경제학같은 남초 사회과학 계열 과목을 공부하다 보면 거짓 기능 Ti, 열등 Te가 개발되어 유사 관계인 INTP이나 정 반대 유형인 ExTx쪽으로 바뀌기도 한다.(이쪽은 불건강 인프피를 많이 경험했을 경우)[55]


그렇기에 INFP 남성이라면 가급적 -A 성향을 키우고, 열등 Te를 건강하게 발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다른 N유형 여성에게 간택 받기를 기대하던가.[56][57]

아니면 INFJ 남자놈들과 비슷하게 운동을 하길 강력히 권한다. 농구축구 같은 인싸 운동도 물론 좋지만 헬스복싱 같은 마초끼 있는 개인 운동이 좀 더 좋은 거 같다. INFP 특유의 감성이나 내향적인 모습들이 남성이면 굉장히 찐따 같아 보이기 십상인데 운동해서 몸 키우고 어느 정도 마초스러움을 일부러 탑재하면 그런 단점들이 많이 커버가 되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아예 꼴마초가 되라는 건 아닌 거 알지? 특히 INFP는 어느 정도는 객관성이 받쳐주는 INFJ에 비해 환경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기 때문에 헬스장 특유의 마초스러움에 과몰입하기도 쉬우니 좀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운동으로 자신을 단련하다 보면 애니어 8번 INTP이나 ExTJ, ExTP쪽으로 바뀌는 경우도 찾아볼수 있다.

그런데 INFP도 스펙트럼이 꽤 넓어서 항상 예외는 있다. -A 성향이 강하거나, 7번 등 인싸기질이 있는 에니어거나, E에 가까운 INFP는 피지컬이 받쳐주는 경우 특유의 감성도 나름의 개성으로 남자 무리에서도 잘 받아 들여지는 듯하다.[58]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체육계, 헬스계에서도 꽤 눈에 띄는 유형이기도 하다.

왜 온라인 상에 많을까?[편집]

※ 이 부분은 뇌피셜이 많으므로 실제 INFP분들의 썰을 써 줬으면 좋겠다. 걍 이렇게 단정짓기엔 너무 위험한 생각이니까.

INFP들은 현실보다 온라인 상에서 흔하게 보이고 씹덕들이 많은 거 같던데, 그런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청소년기 이후의 INFP들은 유독 사회적으로 적응하기 아주 힘들어했던 것 같다.

급식 시절과 학식 시절에는 ESxx 특히 ESTx 일진들의 깡패짓에 시달려야 했고[59] 군대, 직장의 경우에도 ESTJ와의 상극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사실상 극복하기 힘든 난관이다.

I+N 조합의 이질성이 P 특유의 미결 선호[60][61]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와 좌절을 받으면서 자라는 경우가 많은데,[62]

그렇게 약 10년 정도 지내다 보면 주기능인 Fi가 부정적으로 발현되거나, 아니면 부기능인 Ne를 등한시하고 3차기능인 Si를 과도하게 써서 Fi - Si 루프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63]


파일:냐옹.PNG
기억폭력 주의!

이 문서는 내면에 잠재된 원초적인 감정을 끌어올리며 기억폭력을 유발합니다. 괴롭히지-좀! 말-라고!!

이러면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피해망상 혹은 기억폭력에 시달리게 되거나, 아니면 동족끼리 모여 어울리는 등 인간관계가 폐쇄적으로 변하더라.[64] 그러다보니 온라인 상으로 도피하게 되고..

ㄴ 나만 그런거인줄;;

ㄴ 개인적으로 여기가 디시위키이기 때문에 이렇게 부정적인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사실 내가 문제없이 사회생활을 잘 한 것도 있고, 내 주변에도 INFP 동족들이 꽤 있는데 다들 큰 트러블 없이 사회생활 잘 하는 것도 있어서 ㅇㅇ.. 내 생각엔 주기능 Fi가 얼마나 긍정적으로 발현되느냐가 INFP의 건강-불건강을 가르는 것 같음. 나도 그렇고, 내 주변 인프피들도 그렇고 다들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기도 하고(물론 난 내가 그렇게 착한 건 모르겠지만.),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서 그런지 어설픈 면이 있으면 주변에서도 많이 챙겨 주고 하거든. 근데 위에 언급된 것처럼 Fi가 부정적으로 발현된 케이스라면 당연히 사회부적응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에서 본 불건강 INFP들이 내가 제일 혐오하는 인간들이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고.

ㄴ 그런데 이렇게 사는게 인프피로써 당연한 걸 수도 있는데 성실하고 착하게 살면 속이 타들어갈 수 있음 그래서 별로 안 친하면 착한 애라는 인식이 강한데 친하게 지내다가 인프피의 예민함이 당황스러워서 나가떨어지거나 인프피가 자신의 감정 참고살다가 지쳐서 자기가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있음

씹덕아싸 인프피다.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현실세계완 달리 인터넷은 천국의 공간이다. 원하는것들을 검색으로 찾아내고 구태여 사람만날일도 없고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사람들은 갤처럼 따로 모여있어 대화하기가 편하다. 인싸들은 이해가 안간다. 왜 그렇게 집밖으로 다니는걸 좋아할까. 반지하에 가둬나도 컴퓨터랑 휴대폰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워낙 친구들이랑 어울리기보단 혼자 사색하는 걸 좋아해서 딱히 친구들에는 관심이 없거나 있더라도 웬만한 친구들이랑은 손만 흔들고 마는듯. 자기랑 생각이나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 만나면 걔랑 논다.

INFP의 주저리주저리[편집]

이 문서는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이 문서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두고 갔습니다.
<<다 읽어본 입장에서 그냥 안읽는거 추천한다. 같은 infp로서 이런애들이 대다수는 아님. 아니면 정말 각 비율 70프로이상의 극단적인 INFP이던지.. 이 부분이 infp의 단점을 부풀려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지나가던 아싸 씹덕 인프핀데 나도 학창시절 인간관계랑 성격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인터넷에 infp카페나 mbti, 심리학 관련 블로그도 많이 돌아다녀보고 그랬던거 같음.

그리고 윗글 뇌피셜로 썼다고는 했는데 내가 봤을때는 거의 맞는 말 같다. 특히 현실에 친구가 별로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는 건 더더욱.

다만 나는 인터넷 친목질은 극혐이라 그냥 저런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가끔씩 댓 다는 정도만 했음.

학창시절 중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고딩때였는데 썰 좀 풀자면 중딩때까지 같은 씹덕 친구들끼리 놀았다가 대학가기 싫고 일이나 하자 해서 공고를 갔다. 그것도 전교에서 혼자.

일반고나 다른 공고 간 애들은 씹덕친구도 어느 정도 사귀고 인맥 넓혀가는 와중에 우리학교는 그런 애들도 거의 없고(내가 본 덕들은 1,2,3학년 전부 합쳐서 10명 될까말까였다.) 나머지 애들도 중딩때 봤던 애들이랑 다르게 인성쓰레기 양아치들이 많이 보여서 자연스럽게 반에서 찐따됨. 애들이 나한테 시비도 많이 걸었고.(이건 특히 고1때)

그래도 내가 공부는 어느정도 해서 성적은 거의 평균 90점대, 자격증은 기능사 2개 땄다. 근데 이건 1주일 빡세게 하면 웬만해선 이렇게 나오는데 공고라 그런지 딴애들은 이마저도 똑바로 안하더라.

여튼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출근충으로 살고 있는데 그나마 고등학교때 사귄 친구 한명이랑 새로 산업기능요원으로 들어온 친구, 그리고 지금 현장실습 다니고 있는 학교 후배들이랑 어울리면서 회사생활 중이다.

물론 걔네들이랑은 애니 라노벨 얘기 이런거 말고(어차피 볼 시간도 별로 없음) 일상, 게임얘기 주로 하는편. 마지막으로 다른 중학교때 친구들은 고등학교때 그립다 그러는데 나는 고등학교 시절 1도 안그립고 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솔직히 고딩때랑 지금 둘 중에 뭐가 낫냐고 하면 당연히 지금이 낫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

ㄴ 윗글 작성자다. 뇌피셜이라고 한 이유가 나는 INFJ라서 그럼. P/J 하나 차이라 해도, 당사자가 쓰는 거에 비하면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 테니까.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써본 글인데 공감해줘서 고맙다.


나도 INFP인데 내가 봐도 유난히 넷상에 많이 보이는 것 같음.. 솔직히 나는 아싸인데 정말 나같은 유형들이 나랑 상황이 비슷한지 궁금해서 찾아보는 것도 있고 솔직히 이 성격?이 사회생활에서는 힘든 성격이라 사회에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역시 그러다보니까 넷상에서 풀어놓는 게 좋겠지. 익명성도 있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우리랑 성격이 달라서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쳐먹음.

쓸데없는 일 밤에 생각하면서 흑역사 갖고 이불킥하고 멍 자주때리고 생각이 너무 많다는 것도 나랑 맞음. 솔직히 INFP가 감성쪽으로 발달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남들이 생각없이 싸지른 말도 계속 마음에 담고 있음..

그러다보니 남들은 왤케 생각없이 말을 할까 싶어서 심리 관련된 책도 많이 읽게 되었음. 근데 은근 재밌으니까 우리 종특인 아싸인생을 혹시라도 개선하고 싶다면 읽는 걸 추천함. 근데 난 아싸인게 좋아서 인성이나 감정 심리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부만 하고 친구는 별로 만들 생각이 없음.

뭐 어찌됐든 니들이 INFP건 아니건 급식때나 성인때나 사회생활 힘들거라고 예상하는 거 앵간해선 맞을듯. 위에서 말했듯 나같은 경우도 힘드니까 넷상에서 나랑 비슷한 처지 찾아서 안식을 갖는거지 ㅇㅇ. 현실에서는 비슷한 부류나 심리 전문가 정도 아니면 이해도 못하더라.. 당장 내 아빠만 봐도 고민을 털어놔도 별 이해도 못하는게 눈에 훤하고 그냥 대화수준이 비슷한 사람이 별로 없다. 내가 이상한 거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나는 그렇다.

ㄴ 먼저 썰 쓴 사람인데 진짜 사람들 생각없이 말 툭툭 내뱉는거 너무 공감된다. 그래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는데, 이게 말은 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말을 할 때 "미안한데 ~"같은 쿠션 화법이 과도하게 나와서 듣는 사람들이 답답해하는 부작용이 나더라.

그리고 아싸인게 좋다는 것도 동감하는데, 나도 예전에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냥 혼자 다니는게 낫다 생각해서 혼자 다니는 (약간 애매하지만)자발적 아싸고 앞서 언급된듯 INFP는 개인주의적인 천상아싸 스타일이라 여기 다른 의견 부분처럼 인싸 무리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그냥 행복한 아싸로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ㄴ 롤할때 자주 느끼는 건데 나는 팀에 똥싸고 있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이 일부러 똥싼게 아니기때문에 뭐라 안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똥싸고 있는사람 쥐잡듯이 공격하는거 보면 왜 저렇게까지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내 기준에서는 똥싸는애들은 그냥 게임이 잘 안풀렸을뿐 잘못한건 없고 그거 욕하는 애들이 못된 애들인데 또 내가 똥쌀때 팀원들이 뭐라하면 그냥 못넘어가고 발끈해서 상대 인성같은거 걸고 넘어지면서 존나 싸움 그리고 가끔 팀원들이 단체로 합심해서 나 욕하고 리폿먹일때는 존나 슬프고 상처받음


나도 똑같은 위에 그 루프현상인가 그거보고 너무나도 공감했다. 내 자신이 잘못한게 확실한 상황일때 그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더라. 조금이라도 욕을 먹으면 너무나도 개같아서 버티질 못하고 튀어버린다. 이런거 때문에 트라우마가 쉽게 생겨버린다. 나같은 경우는 INFP인 성향을 억제시켜서 생활하는데 남이 보기엔 나는 활발한 놈이겠지만 정작 나는 여기서 내가 왜 이런놈인거지?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돈다. 초등학교 4학년까지 이 성향을 유지하다가 변했던것 같다. 나는 급식이여서 예전에 씹덕이 될려고 했다가 씹덕이 되면 나는 씹덕친구와만 어울려야한다는 생각에 그만뒀던것 같다. 같이 놀 친구들이 없다 보니깐 인터넷에 굴러다녔는데 현실에서 못하는 짓거리를 인터넷에서는 할 수 있다 보니깐 관심을 받고 싶었던 나머지 개지랄을 떨쳤던거 같다.


나는 항상 검사받으면 INFP가 나오는 것이 의아스럽다. 그런데 원한 품으면 죽을 때까지 품는다고 서술한 것에서 뿜었다. 하 ㅆㅂ 나잖아 하면서 말이다. 어렸을 때는 기계나 공학 그런거 좋아해서 이과 체질인 줄로 알았는데 수포자 되고 초등학교부터 왕따 당하고 그래서인지 도서관에 처박혀서 도서분류 100대만 처읽어서 존나 사이비 사상에 빠진 상태가 된 것 같다. 그 때, MBTI 알고 흥미로워 했음. 또, 지금은 기계나 공학을 좋아한다기 보다 나를 어떻게 기계인형으로 만드나 하는 망상이나 하고 미끄러졌고 엠헬이나 그런데에서 INFP가 무슨 숲 속에 사는 요정이나 혹은 덕후식으로 캐릭터로 치자면 무슨 얼빠진 천연이나 부끄러워하지만 자기 줏대가리는 있고 가치있는 일에는 자기를 던지는 그런 것으로 띄우는 것이 이해 안 간다. 그리고 솔직히 다른 유형에 비해서 INFP가 귀엽냐? 나는 안 그렇다. INFP는 흑화하면 다른 사람까지 수렁으로 같이 데려가는 좀비다. 다들 조심하자. 이미 천국이 둘로 나뉘어지고 꽃은 시들었다. 우리가 잃을 것은 현실이요, 얻을 것은 이상이다. 만국의 INFP여, 단결하라!

ㄴ 네 다음 혼모노

피해망상이 좀 오진다. 윗글처럼 남들이 생각없이 뱉는 말 한마디에 큰 상처를 받고 이걸 목소리 톤까지 정확하게 몇달 몇년이고 기억하며 고통받는다. '나랑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인데 내가 뭘 잘못했지?' '저 새끼는 왜 나한테만 그따위로 말을 하지?' '날 싫어하고 있는 건가?' 같은 존나 쓸데없큰 온갖 망상을 한다.

인터넷에서도 찐따다. 나같은경우는 게시글이나 댓글이 영구박제된 적도 많다. 신상 안털린게 신기할지경이다. 뇌절하다 욕먹고 삭튀한 적도 많고 비추 한개에 자살충동 생기는 씹멘헤라같은 경험도 일상이었다. 모든 INFP들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성인ADHD마냥 기분편차가 존나 심하고 상대의 반응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같다. 윾동으로 글달아도 비추나 꼬운댓글 몇개 박히면 삭제하는것처럼. 그 좆같은 피해망상은 어디 안간다.


INFP가 긍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인간관계를 얼마나 잘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10번 검사하면 10번 다 INFP-T 나오는데도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쁜 기억보다 좋은 기억이 훨씬 많은 편인데, 물론 나도 인터넷에 빠졌던 시기가 있었고 인간관계에서 안 좋은 일도 있었고 감정기복 문제 때문에 피해의식이 도져 다른 인싸 친구와 대판 싸웠던 기억도 있다. 그렇지만 그 친구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나쁜 기억보단 좋은 기억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도 생겨서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용기내기 힘들다는 거 안다. 다른 사람한테 먼저 얘기꺼내기 힘들어서 '다른 사람들은 다 좆밥이다'같은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해 가면서 자존감 조금이나마 쌓을려 했던 적도 있고, 누군가 날 싫어할까 무서워서 인간관계를 만들지 않으려 했던 시기도 있었다. 근데 내 경험상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들은 특이한 거에 관대하고, 별 생각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생각도 깊다. 널 싫어할 사람보다 널 이해하고 좋아할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게 내 생각이다. 조금만 용기를 내 보길 바라고, 자기가 INFP라고 안 될거라는 마인드는 갖지 말았으면 좋겠다. 안 될 것 같다고 포기하는 것보다 용기를 내서 나아가는 게 훨씬 뿌듯하고 결과도 좋더라.

사회성이 나쁘다는 INFP-T 중에서도 판타지라는 한 장르의 아버지가 된 톨킨이나, 한국인 중 예시를 들자면 다음절 라임이라는 틀을 만들고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남을 명반을 내며 한국 힙합을 바꿔낸 버벌진트 같은 성공사례가 존재하며 그들은 사회성에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는 걸 알아 둬라. MBTI가 사회성에 영향을 주는지는 몰라도 사회성을 결정하는 건 절대 아니다. 니들이 어떻게 살았느냐도 중요하지만 니들이 어떻게 이겨내느냐도 중요하다. 좌절하지 말고 다들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다

아니 자음연타 이거 존나 병신같네 씨발 자음을 안쳤는데 뭐가 문제지 대체


나도 완전 인프피의 표본임. 근데 나는 고1때 진짜 자살시도에 리스트컷 증후군에 걸릴정도로 아싸에 왕따였고 지금은 애들이 대학가니까 정신연령이 조금 높아졌나 친구는 좀 많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학과 안에서는 아싸임. 그래서 애들 말하는게 내 수준보다 떨어져보이냐 내 수준이랑 말이 맞는 사람이 없음 이런게 인프피의 성격이라고 봐도 괜찮을듯. 왜냐면 내가 그러거든. 근데 자기애가 강한건 맞는듯. 나는 좌우명이 럽마셀이거든. 예술에도 재능있음 미술은 좀 아니더라도 책도 좋아하고 소설 쓸만한 소재도 넘쳐나고 음악 쪽에 재능있다고 점쟁이가 그랬음. 점쟁이가 예술 쪽으로 진출해보는거 어떻겠냐고 충고할 정도.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고등학교때는 피해망상도 쩔고 날 싫어할 사람이 많고 심지어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였는데 다행히 중딩때 내 남사친이 많이 도와줘서 극복해낸듯하다. 인프피 말고도 다른 사람도 그렇지만 특히 인프피가 사회생활에 극심하게 고통받을때 그것만 넘기면 자기애가 넘치게 되더라. 위에 사람 고3만 넘겨라 고3만 넘기면 자기애 생길테니까 고3때 나 보는줄 알았네


나도 인프핀데 중학교 때 진짜 개찐따같이 행동했음. 친구가 조금 차갑게 굴면 바로 저친구가 나랑 멀어지고 싶어하는구나 하면서 처음에는 더 그친구한테 살갑게 굴어주다가 그 친구가 평소에 나랑 같이 지내다가도 또 한번 차갑게군다고 오해하면 다가가기가 힘들었음.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그냥 평소대로 나랑도 같이 놀고 걔랑도 같이 노는건데 왜 나랑은 안놀아주나 이게 다 음모다 하면서 마음속에서 음모론 졸라게 펼침. 그래서 혼자 따당함. 애들하고 엮이기가 힘들었음. 근데 사람이란게 심적으로 힘들어지면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내 정체성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고 사람들이 왜 다른사람을 혐오하는가도 엄청 생각함. 고등학교 들어오니까 다른 애들이 행동을 하는 패턴이 보여서 걍 다 잘지냄. 혼자 삐지고 애들 따시키는 애들보면 한심해보였음. 그걸 동조하는 애들도. 약간 거기서 나는 특별하다는 자기애가 생긴듯. 그래서 혼자 시도 쓰고 수채화도 그리고 그런듯. 다른 인프피 아이큐는 잘 모르겠는데 나는 좋은 편임). 뭐 확실한건 언어적으로는 인프피가 다른 애들보다는 좋을듯...이렇게 생각 많고 글을 써대니... 여기다 신세한탄하는 위키러들도 보나마나 인프피가 제일 길것같고ㅋ


나같은 경우는 학창시절 나름 인싸의 삶을 살다가 성인이 되면서 고졸 + 집돌이 + 겜돌이 테크를 거치면서 히키가 되어갔다 다행히 고딩 친구들이 ㄹㅇ 잘 챙겨줘서 나름 정상적인 생활을 살고 있다 인프피는 사회에서 단절되는 순간 혹은 혼자 집에 박혀있는 순간 특유의 과대망상, 자기혐오로 아싸 + 대인기피증 증세가 생길 확률이 높으니 웬만하면 혼자 있지 말고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도록 하자


십 몇년간 쭈욱 인프피였다. 대략 초6~중1이 되니 성격이 인프피로 고정되었다. 어렸을 때 부터 항상 꾸역꾸역 참다가 한번 잘못 건드리면 대폭발해버렸음. 고등학생 때도 한번 반 애들 앞에서 대폭발해버렸고 그대로 나는 반애들과 관계가 멀어져버렸다. 그리고 나는 나의 관심사(수집) 등을 누군가가 깐다?(다른 인프피들에게도 자신의 이상향 및 신념, 가치관등에 해당되겠지) 이러면 나는 내가 살아온 동기 자체가 수집(중학생 때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했을 때 진짜 수집을 하면서 간간히 버텨왔었음. 이거라도 안했으면 난 진작에 자살했었을거임.)인데 이걸 부정당하면 나의 존재 자체가 통째로 부정당하는 것과 똑같이 느껴진다. 예전에 심리상담을 받았었는데 상담사라는 인간이 처음에 에니어그램을 하라고 하길래 뭔가 의심이 들기시작했음. 에니어그램 평가지 작성하니까 내 취미를 물어봐서 수집이라고 대답하니까 무미건조하게 이제 수집은 그만하라고 딱잘라 말하니까 이때는 화를 억눌렀었음. 그거에 한술 더 떠 내 통장에 돈 얼마 있냐고 묻는거임. 아 이 사람에게는 상담받으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과거부터 쭉 참아왔던 화와 함께)결국 폭발해버렸음. 당신 같은 상담사에게는 상담 받기 싫다고 말하고 결국 상담 자체가 파토났음. 근데 다행인건 그 상담사라는 인간이 신천지 관계자였다. 소개시켜준 인간도 당연히 신천지 신도였음^^ 딴소리 더하자면 심리학 석/박사라면서 심리상담때 에니어그램 권하면 그 상담 때려쳐라. 사칭일 확률이 엄청 높다. (내용 추가했다. 어젯밤에 너무 급하게 타자쳐서 좀 빠진부분이 있었음.)


어렸을 때는 나대다가 주위 사람들에게 참교육당해서 조용해진 인프피다. 어렸을 때부터 공상이랑 창의력 이라는 단어 자체를 좋아해서 창의력 국제대회도 나갔다오고 아직도 시간나면 괜찮은 생각들이나 해보고 싶은 것들을 수첩에 적어두기도 한다. 근데 진짜 존1나게 게을러터져서 인생에 해낸 업적들이 별로 없다. 피아노도 나름 괜찮게해서 예원 준비했었는데 폰겜이 더 재밌어서 연습실에서 밥먹고 쳐자고 치라는 곡 안치고 과외쌤 옆에서 귀로 따낸 게임노래나 합필갤 노래 같은걸 치는등 부모님 등골을 박살내는 짓들을 하곤 했었다. 그래도 예원에 떨어지고 나서는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편입은 못하겠다고 말했고, 그 이후로는 이공계로 진학해서 기계공학과를 왔다. 어렸을 때부터 방구석에 쳐박혀서 대가리 싸매서 뭔가 해내는게(다른 사람들한테 우쭐거릴수 있었으니깐) 로망이었던 나는 나름 프라이드를 가지고 다니고 있다. 책 읽는건 진짜 귀찮아서 안 읽고, 이과새끼가 맞나 싶을정도로 머릿속 논리회로가 박살났으며, 감정을 호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대중들 따라가는건 절대 싫어해서 나만의 독점적이거나, 독자적인걸 대단히 선호한다. 내가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려해도 옆에 있는 친구가 같은 메뉴로 시키면 굳이 다른걸 시킬정도로 겹치는걸 꺼릴 수준으로 힙스터기질이 강하다. 이런 경향 덕분인지 초등학교때부터 혹은 중학교때부터 알아온 친구들이랑은 대단히 깊고 친한 사이지만, 고등학교 후반, 대학교에서 사귄 친구나 동기들은 정말 인사만 하는 수준이다. 실제로 지금 여자친구도 초등학교때 만났던 동창이 쭈욱 이어져서 만나고 있고, 게임할 때도 대부분 초등/중학교 동창이었던 애들이 대다수다. 사람들 만나는 게 귀찮고 두려운 것도 있지만, 어쩔수 없이 만나야 한다면 위선적으로 대하곤 한다. 초등학교때 따 당해본 이후로, 조용해졌고 내향적이며 화가나도 일단 참고보는 성격이 되었다. 엄마는 애들이 코드가 안맞는 친구들이 있고, 코드가 맞는 친구들이 있다고 타일렀었다. 물론 하루 이틀 놀리고 끝나는게 아니기에 일기장에도 이름을 적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쓸 정도로 증오했지만, 주먹을 날리거나 패드립을 치는 것처럼 드센 성격은 아니고 도리어 여려서 속만 새까맣게 태웠다. 그렇게 1년을 지내고나니 사람들이 두려워졌다. 정말 기분나빴고 그 당시엔 인터넷도 잘 안썼던지라 가족말곤 말도 못했는데, 따 당했다고 부모님한테 말을 할 순 없었고, 같은 학교 다니는 친형한테 말을 해봤으나 형도 내가 좀 조용히 지내길 원했던지라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다. 그 결과 나는 게임과 공부가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들을 차지하게 됐고, 틈만 나면 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이렇게 따 당한 경험이 생기니 사람을 가리면 안되겠다는 마음도 생기긴했다. 의대간 내 친구도 중학교때 잘못 찍혀서 따를 당했는데, 나는 잘 나가는 친구들이랑도 놀면서 그 친구를 빼고 놀지 않기위해서 커버도 쳐주고 가까워질 기회도 마련해 괜찮은 인간관계를 형성할만큼 호전시켰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 사이에선 애들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줘서 애들이 '착하다', '괜찮은 성격이다'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 아직까지 잘 놀고 있다. 성향으로는 변화를 싫어하지만, 뭔가를 바꾸는 공상은 좋아해 약간 일관성이 없다. 물론 신념에 완전히 위배되는건 확실히 포기하거나 쳐내지만, 쓸데없는 생각 같은걸 하며 그런걸 되새김질하며 장편스토리로 이어나가는것도 종종 즐긴다. 또한 영양가가 아예 없진 않지만 쓸데없는 글(이런 글)들을 읽으며 마음의 위로를 얻는 것도 좋아한다. 지금까지 쓴거 읽어봤는데 진짜 내가봐도 의식의 흐름기법에 따라 쓴거같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누구하나가 네다씹 이라던가 욕같은걸 박고가면 또 우울해지니 한번 봐줘라


리쌍의 광대 들어보는걸 추천한다. 다른사람들한테 상처주기가 싫어서 힘든일도 도맡아 하고 갈등이 생겨도 내탓으로 한다.


외국에서 중-고-대학생을 나온 인프피 남자입니다. 학창시절에 내 뭐가 매력이였는지는 몰라도 고백을 꽤 많이 받았었는데, 문제는 남녀 가리지 않고 고백받았고 받고있어요... 물론 여자가 좀 더 많긴 하지만 동성이 고백할땐 솔직히 너무 당황스러워요...난 200프로 이성애자인데ㅠㅠ.동성이 날 좋아하는건 제 성격때문인 것 같아서 힘듦...



인생살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INFP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하고 가겠음. 참고로 이 분은 정식 INFP이자 MBTI 전문가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이 외에도 INFP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많으니 시간이 되면 정주행 해보는 것을 추천함.

타 유형과의 비교[편집]

엄밀히 말하자면, MBTI가 INFP라 해도 F가 100%고 T가 0%가 아니듯이, 알파벳 하나정도 다른 성격은 공통점이 많이 있는 성격이다. (INFP <-> Enfp, iSfp, inTp, infJ)

아래는 그럼에도 두드러지는 차이에 대해서 서술.

ENFP와의 차이점[편집]

차이 : I <-> E

간단히 말해 ENFP가 풀이 죽으면 그 순간에만 INFP가 되고 INFP가 물 만나면 그 순간에만 ENFP가 된다. 그리고 INFP와 친구로서[65] 죽이 가장 잘 맞는 유형이라고 생각한다. 기본 마인드 자체가 거의 유사하고, E가 이끌어주고 I가 받아치는 것까지. 아쉽게도 INFP끼리 있으면 서로 먼저 다가가지 않기 때문. INFP와 ENFP는 내면적으로 매우 유사하고, E와 I의 차이도 크지 않아 자주 헷갈리는데, 이 문단에선 둘 다 평균적인 상태라는 전제 하에 차이점을 작성해봄.


  • 에너지량에 따라 나타나는 변화

E: 에너지가 많을 땐 외향성이 대놓고 드러나는 분위기메이커에 어딜가나 사람 많은 인싸가 되지만, 에너지가 적을 땐 사람을 대하면 쉽게 지쳐서 집 생각만 나는 등 내향성이 강해진다.

I: 에너지가 최대인 상태에서도 편안한 친구들과 있을 때에 한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평상시엔 대부분 조용하다.


  • 포기할 수 없는 것

E: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Ne)

I: 선과 악 그리고 신념(Fi)


  • 친구의 고민을 들었을 때

E: 그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의욕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준다.(Ne + Te)

I: 자신이 직접 혹은 유사하게 겪어본 고민인 경우 친구가 어떠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정서적으로 이해해준 후, 해결책을 말한다.(Fi + Si)


  • 타인이 느끼는 첫인상

E: 밝고 명량하고 순하게 생겨서 편하게 대할수 있는 사람.

I: 내성적이고 조용하면서 차갑게 생겨서 대하기가 좀 어려운 사람.


  • 이성에 대한 사랑의 방식

E: 금방 호감이 높아지고 좋아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식어지는 경우가 좀 있는 편, 즉 금사빠 금사식

I: 내면의 진입장벽이 높아서 관계에 진전이 힘든편이지만 한번 마음의 문을 열면 매우 열정적인 사랑과 애정을 보여준다.


  • 분노 표출 방식

E: 대채적으로 급발진해서 화를 자주 내지만 상대방이 달래주면 금방 풀어지는 편이라서 후폭풍이 적은 편이다.

I: 좆같이 대해도 인내력이 높아서 참아주고 조금씩 주의를 주는 편이지만 임계점을 넘어서 한번 분노하면 매우 강력하게 표출하고 후폭풍도 장난아니게 높다.


  • 단순 반복 업무 및 과업을 수행할때

E: 단순 반복 업무 수행을 매우 힘들어 하면서 금방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I: E유형이랑 마찬가지로 수행하기는 어렵지만 일터에서의 인간관계 및 보상이 괜찮으면 그럭저럭 적응하는 편이다.


  • 무감각한 부분(7차 기능, 맹점)

E: Ti,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을때 객관적인 분석을 통한 시시비비 가리기 및 논리를 전개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 하면서 이러한 행동을 지루한 행동으로 여긴다.

I: Se,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지를 못하면서 자신만의 느끼는 감정과 생각에 매몰되는 등 자신만의 꿈속 세계에 빠지면서 타인이 이를 지적한다면 매우 극혐해 하면서 화를 낸다.



  • 만약 INFP와 ENFP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이나, 이 글들을 참조해보자.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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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와의 차이점[편집]

차이 : N <-> S

N 특성이 INFP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INFP의 시점에서 ISFP는 한 가지 지표만 다른 것, 특히 주기능이 같은 것 치곤 거리감이 있다.[66] (거리감을 따져보면, INTJ, ENFJ와의 유사성 정도.) [67]

ISFP나 INFP 둘 다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가진 유형이라 제3자의 입장에선 구분하기 매우 어렵지만[68], 알고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상단의 각주에서도 차이점이 약간 언급되었지만, 더 자세히 고찰해봤다.


  • 진입장벽

S: 친절하고 다정하면서, 사람을 잘 가리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다. 하지만 속으로 레이더를 돌리고 있으므로 진짜 내 사람으로 생각하는 진입장벽은 상당히 높다.

N: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경계심과 의심이 많아 진입장벽이 높다.[69]


  • 좋아하는 것

S: 온라인 쇼핑, 음주가무, 영화, 드라마, 맛있는 음식, 귀여운 캐릭터 등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N: S랑 비슷하지만 상상과 망상을 즐기고, 심리학, 철학, 공상, 독서 등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 남들의 시선에 대해

S: 잘 맞추며 예민하다. 다만 그 사람이 어떤 이유든지 자신이 보기에 마음에 안 든다면 그 사람 한정으로 눈치를 보거나 타협하려 하지 않는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타입이면 상대가 매우 곤란해하는 편. 그것을 알고도 계속 하는 경우도 있다.

N: 맞춰주는 편이긴 하나, 스스로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일에 대해선 남들의 시선에 대해 아랑곳 않고 타협하지 않는다.


  • 남들에 대한 배려심 및 이타성

S: 배려형 개인주의. 내가 이 정도 배려해야 내 권리를 얻는다는 마인드로 도와주다 보니 기본만 한다. 반면 소중한 사람에겐 깊은 배려와 이타심을 발휘한다.

N: 타인 및 적대적 관계에게는 철저히 무시하는 대신에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는 매우 깊은 배려와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


  • 남들에게 부당한 대우나 괴롭힘을 당할 때

S: 갈등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맞춰주고 인내한다. 속으로 욕하는 타입.

N: 평소에는 넘어가고 조금씩 주의를 주는 편이지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건들거나 한계에 도달하면 참지 못하고 맞서 싸운다.


  • 자신을 계속 괴롭히던 가해자가 망가졌을 때

S: 고통 받는 가해자에게 호구처럼 도와주고 보듬는 대인배 or 나를 괴롭혔던 가해자인데 쌤통이다.

N: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자신이 그동안 당한 만큼의 배로 되갚아서 철저하게 고통을 주는 복수자.


  • 가스라이팅, 세뇌에 당할 때

S: 내적인 주관이 뚜렷하지만, 갈등 상황 자체를 싫어하기에 겉으론 "뉘예 뉘예" 하면서 타인의 말은 듣지 않는다. 그리고 서서히 거리를 둔다.

N: 내면의 자아 및 신념이 매우 강해서 가스라이팅, 세뇌가 통하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가해자한테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대항하는 편이다.


  • 만약 ISFP와 INFP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이나,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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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와의 차이점[편집]

차이 : F <-> T

INFP와 INTP 모두 창의적이고, 덕후 기질이 강해서 비슷해보이는데[70], 주기능과 열등기능의 차이를 잘 살펴보면 이 둘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여기선 편의상 INFP를 F, INTP를 T라고 서술해봄.


  •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

F: 자신의 가치관과 완전히 반대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한다.(Fi)

T: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나, 분석 및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Ti)


  •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과 완전히 반대되는 의견을 들었을 때

F: 자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가치관이 부정당하기 때문에 매우 극혐해한다.(Fi - 열등 Te)

T: 썩 내키진 않으나,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의견인 경우 수용할 수도 있다.(Ti)


  • 친구의 고민을 들었을 때 반응

F: 자신이 직접 혹은 유사하게 겪어본 고민인 경우 그 사실을 친구에게 말해 '나도 너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 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71], 그리하여 '나는 너를 이해하며 너의 심정에 공감한다'는 인상을 심어준 후 해결책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Fi)

T: 친구가 왜 그런 고민을 하는지 이해는 하나, 공감보단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Ti - 열등 Fe)


  • 두 유형이 생각하는 극혐하는 사람의 유형

F: 무례한 말투 및 행동, 사회적으로 소수자 및 약자라는 이유로 괴롭히는 행위,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 및 생활방식에 틀렸다면서 함부로 훈장질하는 사람을 극혐해한다.

T: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사상과 관습을 남에게 강요 및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극혐해한다.


  • 화를 낸 이유

F: 나의 신념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해서, 또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조롱해서.

T: 나만의 논리 및 아이디어를 함부로 평가절하 하고 더 나아가 무식한 사람으로 매도해서.


  • 상대방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하여 한계에 도달해서 극도로 분노할때

F: 상대방이 그동안 괴롭힌 상황 및 행동 그리고 그때 자신이 느꼈던 심정들을 마구 표출하면서 (Fi-Si 루프) 상상을 초월하는 망언으로 상대를 동귀어진 하는식으로 조져버리고 제3자가 약간이라도 가해자를 변호하는 순간 그 사람도 가해자로 간주하고 같이 조지는 등 복수귀가 된다. (열등 Te 과발현)

T: 위의 F와 비슷하지만 상대를 조질때 자신이 느낀 감정 보다는 논리적으로 조지는 형태이고 열등 Fe가 발현되어서 주변인들을 최대한 멀리 둘려고 한다.


  • 창작물에서 악역으로 나올 시

F: 자기중심적 잘못된 신념으로 행동하는 외골수, 복수에 눈먼 복수귀, 공포 영화 및 애니에 나오는 각종 원한을 가진 귀신들

T: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해커, 윤리를 저버리고 정신나간 실험을 강행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 창작물에서 선역으로 나올 시

F: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진 성녀 청순계 히로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가족 친구 더 나아가 온 인류를 구원하는 구원자

T:사회의 어두운 면을 개혁하려는 혁명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악에는 악이라는 마인드를 소유한 뒤틀린 정의관의 안티 히어로


  • 만약 INFP와 INTP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이나,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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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와의 차이점[편집]

차이 : P <-> J

<INFP와 첫인상은 같은 유형>

간단히 말해서 첫눈에 봤을 때는 기질이나 성향이 비슷해 보이는데,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INFJ는 공동체, 질서, 규율을 매우 중요시하고[72] INFP는 자율성과 자아를 매우 중요시하는 듯 하다.

INFJ와 INFP는 매우 비슷해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지만[73], 알고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편의 상 INFJ는 J, INFP는 P로 쓸 테니까 좀 봐주라


  •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P: 객관성보단 "주관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내리며 강요에 의해 결정을 바꾸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J: 주관성보단 "객관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결정해야 하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따진다.[74]


  • 사람에 공감할 때

P: 그 사람의 심리 상태에 온전히 빠져들면서, 그 사람의 "감정 자체"에 공감한다. (Mirroring or projection / 간접적 / Fi)

J: 그 사람이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감정을 이해한다. (Absorb / 직접적 / Fe)


  • 타인을 대할 때

P: 그 사람의 본질과 본성 자체를 알아내고 싶어한다. 자신의 본성대로 타인을 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J: 상황에 맞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며, 자신의 본질을 숨기기 위해 여러 겹의 성격을 갖고 있다.

→ 이 때문에 INFP는 INFJ를 볼 때 쉽지 않은 사람, 본성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마치 다 뚫는 창(INFP)과 절대 뚫리지 않는 방패(INFJ)같이. 다른 성격 유형들은 어지간히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지 않는 한 애초에 뚫으려는 생각도 안 한다.


  • 어떤 이상을 가지고 있는가

P: 상상과 몽상 (Ne)

J: 현실에 기반한 이상 (Ni)


  • 사람과의 관계가 망가질 때

P: '내가 죽어도 너는 꼭 조져버린다!' 라는 마인드로 그 사람과 대판 싸우고 난 후에 Door Slam를 시전하기 때문에 후폭풍이 크다.

J: 싸우지는 않고 그냥 Door Slam를 시전하여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한다.


  • MBTI 검사 결과를 볼 때 반응

P: 자신이 왜 과거에 불우했는지 수긍하고 앞으로 과거를 버리고 나아갈 것이라 다짐한다.

J: 자신이 왜 INFJ인지 확신하지 않아 MBTI 관련 자료를 찾아본다. 그럼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자신이 INFJ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 만화로 보는 차이점

참고로 저 두 짤의 출처는 여기다.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글이나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일상생활 속에서 차이를 알고 싶다면 여기로.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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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가 보는 INFP[편집]

INFP는 상단에서도 언급했듯 그 사람의 본질과 본성 자체를 알고 싶어하는데, 그걸 보여주길 싫어하는 INFJ들은 이들의 가끔 도가 지나치는 행동에 넌덜머리가 난다고 한다.

그러면서 INFP가 INFJ보고 믿을 게 못된다니, 겉과 속이 다르다니, 거짓말쟁이라느니 온갖 태그를 갖다 붙이는데 INFJ 입장에선 상당히 곤혹스러운 일이므로 그런 라벨링은 자제하자.

이에 대한 대처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관계론 문서의 오해 관계 문단을 참조해보자.

ISFJ와의 차이점[편집]

같은 IF에다가 첫 인상이 상당히 소심해보이고, 예민한 감정선을 가지고 있으면서[75], 자잘한 디테일 등 세밀한 부분을 잘 챙긴다는 점, 그리고 부모님으로 만날 때 가장 가정스러운 모습에서 인상이 비슷할 수 있다.[76][77]또한, 후원(ISFJ)-수혜(INFP) 관계에 속하기도 해서 SJ, NP의 관계 때문에 약간의 충돌이 있을 순 있으나, 서로 크게 충돌하는 일이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지내다 보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드러나게 되는데,


  • 감정선의 방향, 급발진 하는 동기

INFP: 내면과 자아 / 뭔가 잘 안풀려서 짜증나거나 자신의 취향이 반영되지 않아서(Fi)

ISFJ: 타인과 공동체 / 타인이나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너무 걱정돼서(Fe)


  • 자기 사람들 앞에서

INFP: 완전히 무장해제되며 자기 모습을 있는 그래도 보여주는 동시에, 은근히 연예인 기질이 강하다보니, 예능적인 활동 및 표현이 많아짐.

ISFJ: 가장 자기 공동체에 헌신적인 유형으로, 친한 사람들을 상시 예의주시하며, 그들 앞에서는 본성을 거슬러 누구보다 인싸가 되어줌.


  • 개방성 측면[78]

INFP: 창의적인 발상에 상당히 개방적이며, 그 이상으로 본인이 독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음.

ISFJ: 기본적으로 자기 공동체, 자기 사람을 우선시하는 성향이 있어 비교적 보수적인 편임.


  • 디테일의 발휘

INFP: 자기 내면의 표현에 있어서 매우 섬세하고 디테일해지며, 이 때문에 예술가, 연예인 등 창작 직종에 적합한 기질을 가지고 있음,

ISFJ: 타인의 각종 상태를 민감하고 세밀하게 기억하며, 소위 말하는 "센스 있는" 모습을 제일 잘 보여줌. 타인을 양육하거나 교육하는 데에 소질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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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및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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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감상의 재미 겸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인물 및 캐릭터를 적어두긴 했지만, 결국 거의 뇌피셜이고[79] 공식이라 적혀있는것도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검사 결과일 뿐이지, MBTI는 정식검사조차도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보기 힘들며, 실제 그 사람이 그 유형이라 보장하진 못 하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닌, 본인이 직접 각주의 위키러들이 적어둔 변론과 함께 내용을 보고 스스로 느꼈을 때 그럴듯 한지 고려해 주관껏 받아 들이거나, 대충 흘려넘기는 걸 권장한다.

읽다보면 이 유형이 덕력이 어마무시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애니쪽..

ㄴ 뜨끔...;;; ㅋㅋㅋㅋㅋㅋ

ㄴ 괜찮다 성격 특성상 아마 INFP의 70%는 오타쿠다

범례
★ : 실제 검사로 해당 유형이 나왔거나 창작물의 작가가 특정 유형으로 설정했다는 걸 공식적으로 밝힌 경우(즉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조차도 반드시 이 유형이란 법은 없음.)
※ : 불건강한 경우
■ : 타 유형의 가능성이 있거나 불확실한 경우
● : 타 유형에서 변해온 경우

해외 인물[편집]

  • 범죄자 타카오카 유카※
  • 도어즈의 보컬 故 짐 모리슨※(에니어 4w5)

국내 인물[편집]

  • 이천수 아내 심하은※
  • 아나운서 정순주★
  • 세븐틴의 에스쿱스★, 준★, 호시★, 도겸★
  • 탄핵 당한 닭년※[111]

애니, 만화 캐릭터[편집]

  • 레터 비의 라그 시잉
  • 아하렌 양은 알 수가 없어의 아하렌 레이나
  • 와글와글 친구들의 초조씨, 어머나양
  • 열대어의 개복치
  • 우리들의 리메이크의 시노 아키

소설, 영화, 드라마 캐릭터[편집]

2010년대 이후에 나오는 남성향 웹소설에서 오네쇼타, 남녀역전, 얀데레나 집착물에서 여주의 사랑을 받는 남주는 대부분 이 유형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연약하고 보호해주고 싶다는 느낌을 풍기는 캐릭터에는 이 유형이 적합하기 때문. 또한 이런 장르의 여주는 주로 INFJ, ENFJ, ENTJ, 드물게 INTJ[132]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는 편.[133]

  • D.P.의 조석봉 일병, 안준호 이병
  • 드라마 고담의 오스왈드 코블팟/펭귄※[137]
  • 미남이시네요의 고미녀(고미남)[140]
  • 없는영화 조언의 성주※ (에니어 9w1)
  • 하이스쿨 러브온의 이예나※

게임 캐릭터[편집]

  • 원신의 치치, 피슬, 콜레이, 레일라

INFP 정서문화를 가진 지역 및 분야[편집]

각주

  1. 외적인 부분에 다소 둔감하긴 하나,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모든 유형 중 가장 높다 보니 자신의 외적 매력이 무엇인지 만큼은 잘 알고 있고, 그러면서도 창의적, 예술적 성향이 강해서 적당히 과감한시도가 더해지니 굉장히 패션센스가 좋다. 참고로 ENFP도 비슷한 부분에서 패션센스가 좋은 편이나, 이쪽은 지나치게 과감한 시도를 하다가 오히려 패션 테러를 저지르기도 한다는 점에서, 적정선에서 포인트를 주는 INFP의 패션센스에 미치지는 못 한다.
  2. Idealistic은 '이상적'보다는 '관념적'이라는 해석이 더 맞다. 물질보다 정신에 더 치우쳐있다는 의미.
  3. 다만 처음 보는 사람이거나 안 친한 사람에게는 경계심과 의심이 많은 편이라 진입장벽이 존재하나, 그 진입장벽을 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오픈하는 편이다.
  4. 물론 이들의 주기능은 Fi라서,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서 이입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편. 건강한 INFP라면 부기능 Ne를 통해 '나였으면 어떻게 느꼈을까'를 상상하는 과정을 거쳐 공감해 주기도 하는데, 이런 케이스는 Fe를 주/부기능으로 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5. 세상과 스스로에 대해 낙관하기 때문에 주위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느낌? 역시 내향인 만큼 적극적인 건 아니고.
  6. 그렇기에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강한 편이다. 이후, INFP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정서를 도덕이나 이상에 맞게 보편화 한다. 단 보편화를 위한 INTP의 인과적 체계나 INFJ의 자기 검열 과정과는 성격이 다르며, 똑같이 내향 감정을 쓰는 ISFP는 도덕이나 이상보단 구체적인 현실에 맞게 자신의 정서를 보편화 한다.
  7. 이 ‘솔직함’은 ISTJ식의 정직함과는 다르다. 정직함은 객관적인 사실 인식과 그에 따른 행동이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진행되는 것인 반면, 솔직함은 스스로의 주관적인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하는 쪽에 가깝다.
  8. -T는 신경성이 높다는 의미인데 높을수록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나치게 -T가 높다면 삶의 질이 피폐해질 가능성이 높아짐은 물론, 재능마저도 어쩡쩡하다면...
  9. 대안우파로 볼 수 있지만, 문제는 한국에서 대안우파는 정확히 무엇을 주장하는 건지 불명확하다. 서양에서 온 개념이고, 서양의 대안우파는 기존 자유주의적인 서구의 정서에 반대해서, 민족주의/애국주의/전통주의를 특히 강조하는데, 이와는 달리 한국의 대안우파는 도대체 뭐에 대한 대안인지부터 명확하지 않다. 페미니즘, pc에 대해 반대라면 대안우파라는 명칭보다는 반페미니즘, 반pc라고 명하는 게 더 정확하다고 본다. 우파적 가치는 아닌 거 같고.(헬조선 거리는 애들이 무슨 우파 ㅋ;)
  10. INFP는 신념이 강하다고 했지만, 초기에 신념을 갖지 못한 INFP는 특유의 동정심 때문에 남의 반복된 의견에 동화되게 된다. 그래서 일베에 상주하는 INFP라면 그 집단의 가치관을 마음 속에 내면화하려고 할 것이다.(나쁘게 말하면 선동 당하는 것)
  11. 이러한 이유로, 인문학, 어학, 문학, 기호학 쪽에서 석사 이상의 높은 학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문과 계열에 한정할 경우, 그 INTx만큼이나 학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 단 실생활적인 회화 부분에선 ExFx 쪽이 더 우위에 있다.
  12. 그 중에서도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캐릭터나 인간관계 케미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남성은 일본 라노벨, 여성은 국산 로설(특히 로판, BL)에 재미를 붙이기 쉬운 듯.
  13. 국산, 중국산 남성향 장르소설/웹소설은 정통파에 가까운 판타지나 아카데미/학원물(특히 판타지 세계관일 경우), 인방물(이쪽은 ENTP에 가깝다.) 등을 제외하면 상당수가 정 반대인 ESTJ 정서에 특화되어 있어 INFP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다.
  14. 마냥 좋은 건 아닌 게, 아랫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자신이 적극적으로 통제해야할 상황에서 통제력이 후달린다는 것이며, 호구 잡히기 딱 좋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INFP 상사 옆에는 상황을 통제해주고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해 줄 xxTJ 유형의 참모가 필수적이다.
  15. 본문 단락과 각주 내용에 드러난 모습은 주기능을 공유하는 ISFP에게서도 쉽게 볼 수 있다.
  16. 반면에 모든 유형 중 T 성향이 가장 강한 유형은 이론적으로는 T와 F만 다른 INTP이지만 에니어그램이 4, 9번일 경우에는 F성향도 많아지며 이 두 유형도 5번과 마찬가지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여자 INTP.
  17. 사실 Fi와 Ti는 방향만 다를 뿐, 분석기능이기에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INFP는 5차기능이 Fe인지라 무의식 중 갈등이나 극단적 국면을 피하려 하고 열등기능이 Te이라 객관성이 떨어지는 지라, 본인 나름의 논리를 발휘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게 흠. 비교 관계인 ISFP는 Te가 열등기능이지만 Se가 부기능이기에 임기응변에 뛰어난 편이다.
  18. 참고로 상단의 영상 제작자는 INFP와 무려 9년 동안 연애 중이라고 하며, 하단은 정식 INFP이자 MBTI 전문가가 올린 영상임.
  19. 4번 외엔 주로 5, 6, 9번이 많으며, 1, 3번은 극히 드물고 8번은 사실상 0%에 가깝다.
  20. 이 경우 에니어그램은 2번으로 퇴보한 4번 유형일 가능성이 높다.
  21. 단 -A성향이 강하거나 에니어그램이 1, 5번이면 감정 기복이 적은 편이다.
  22. 특히 인터넷 등 익명성이 보장된 공간에서.
  23. 감정이 잘 드러나는 점은 xxFP 유형의 종특이자, 장단점이 명확한 부분이다. 다만 남초거나, 환경이 거칠거나, 사회적 지위가 낮다면 사회생활 못하는 폐급 등의 낙인이 찍힐 여지가 너무 크다.
  24. 괜히 창작물에서 INFP가 주연으로 나올 경우 이능을 쥐어주는 식으로 피지컬과 지략을 극복하고 보는 경우가 많은 게 아니다.
  25. INFP 여성은 상대 관계인 ISFP처럼 본성은 아싸여도, 인싸들이 귀엽다며 알아서 다가오기도 한다. 왜냐하면 여자 그룹에선 주기능인 Fi가 잘 받아 들여지기 때문. 물론 그렇다 해도 자신의 정서를 일정 부분 현실과 타협했을 가능성이 높고, 진성 인싸까진 잘 안 가는 편.
  26. 사실 이건 에니어그램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데 INFP는 주로 4, 5, 9번 등의 움츠림형 에니어가 많은 반면, ESTJ는 주로 1, 3, 6, 8번 등의 의존, 공격형 에니어가 많은데 그 중에서 3번이 가장 많다. 그나마 1, 6번 등의 의존형 에니어를 가진 ESTJ라면 INFP가 규칙만 잘 따라주고 실수를 최소화하기만 해도 적당한 선에서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강도로 갈구는 데에 그치지만, 3, 8번 등의 공격형 에니어를 가진 ESTJ일 경우 1, 6번 ESTJ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
  27. 가장 긍정적인 사례로 유명인 중 김숙(INFP)과 송은이(ESTJ)가 대표적이다.
  28. 설령 그렇다고 해도 미국은 주마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문화예술 분야로 유명한 도시에 정착하면 숨통이 트인다. 특히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 주(INFJ), 캘리포니아(ENFP)에 정착한다면 INFP가 살기 편해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29. 다만 아웃백 같은 시골 깡촌이 아닌 시드니, 맬버른, 브리즈번 등 동부 해안가 대도시에 정착한다면 반대로 적응하기가 용이하다.
  30. 특히 캐나다는 정서문화가 에니어그램 9번+ENFJ 성향이라서 INFP에겐 최상의 나라이고 캐나다 사회에서도 INFP를 바람직한 인간상으로 높게 평가하는 편이다. 캐나다 말고도 유럽(특히 북유럽)과 뉴질랜드 같은 나라는 INFx유형에게 우호적인 편이니 살기에 편하다.
  31. 물론 INFP 입장에선 이조차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 글도 참조해보면 좋을 듯. 안 그래도 일본의 메이와쿠 문화는 ESFJ 문화에 가깝다.
  32. 당연한 말이지만 네이트판 같은 엠생 찐따 커뮤를 뺀 일반적인 커뮤에선 씹프피라는 용어를 쓰면 쓴 새끼가 조리돌림 당하며, 이에 관한 뇌절이 하도 심해져서 씹프피라는 용어를 금지어로 지정하라는 여론도 종종 나오는 편이다. 다만 남초 커뮤에선 MBTI의 M자만 나와도 여초 분탕 취급하고 극딜을 박는 추세라 MBTI 밈이 낄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33. ExFJ 유형이 ExTJ와는 차원이 다른 고함을 질러 대면서 역정을 내는 모습이나 ExFP 유형이 불건강한 ExTP 마저 아득히 능가하는 광기와 폭력성을 보이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고, 목소리에 짜증이 좀 섞이는 정도다.
  34. ExFx-T 유형의 여성이 폭발했을 때 동네방네 떠나가게 우는 거와는 완전 다르게 눈물만 줄줄 흘리거나 작게 으흑.. 하고 만다.
  35. 사실 ExTx 계열은 성격이 불 같은 건 맞지만 쾌락주의자 ESTP를 제외하면 폭주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막무가내식 폭주보다는 체계적이고 선동하는 독재자에 더 가까운 유형이 바로 ExTx 계열이다.
  36. 사실 INFP뿐만이 아니라 ExFJ 유형도 겉으로는 잘 참고 친근해 보여도 일정한 선을 넘었을 때 폭발하는 강도는 굉장히 강하다. 특히 INFP가 폭발을 했을 때 불건강한 ESxx 또는 ExTx 계열은 외향성에서 오는 높은 에너지나 특유의 불 같은 성격으로 적반하장으로 공격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INFP의 분노에 기름을 부어버리는 셈이다. 다만 상술했던 ExFJ 중에서 ENFJ라면 정말 막장이 아닌 한 INFP의 임계점을 건드리는 일은 잘 없다. 둘 다 같은 NF를 공유하면서도 ENFJ는 깐깐한 관리자나 쾌락주의 양아치에 비하면 좀 더 이상적인 요소를 추구하고 신념을 이해하려는 타입에 가깝기 때문. 하지만 ENFJ가 불건전한 위선이나 선동의 의도를 품고 있다는 것을 INFP가 인식한다면 임계점에 도달하는 건 순식간이다. 또한 ExTx 중 ENTx 유형이라면 INFP와의 관계에 있어서 T와 F의 대립 때문에 트러블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불합리한 상황을 인내해야 하는 현실을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점, 미래지향적이거나 이상주의적인 가치관이 있다는 공통점이 많아서 명분 없이 INFP를 갈구지만 않는다면 극단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오히려 불건강한 SJ (특히 ESTJ) 유형의 괴롭힘에 INFP가 괴로워 할 때 말려주기도 한다.
  37. 또한 INTx, 특히 INTJ 같은 경우에는 INFP에게는 수혜-후원의 관계이고 I와 N을 공유하는 데다 내향+직관형 중에선 1인자 격이다. 거의 대부분 INFP의 상관으로 있게 되는데 ESTx에 비하면 충돌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고, 잘 말려주는 동시에 곧잘 격침, 몰락시키기도 한다. 페르소나도 어느 정도는 잘 쓰는 편인 데다가 말빨과 논리가 최상급이기 때문. INFP가 해코지하거나 복수하려고 해도 빠르게 캐치해서 대비를 하고 역으로 카운터를 친다. 적으로 만든 INTJ는 INFP의 숨겨진 진정한 강적이라 거의 이길 수 없는 상대다. 동물로 비유하면, 최하위 먹이사슬인 토끼가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맹금류(매과, 수리과)에게 덤비는 꼴. INTP 또한 마찬가지. INTP도 INFP에 비하면 논리와 대처 능력이 뛰어난 편이고, 토끼가 부엉이에게 덤비는 것과 똑같다. 피지컬도 INTx가 INFP보다 그나마 앞서기도 하고. INTx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로 흑화하면 특유의 과묵함이 더 강해지면서 매우 싸늘해지고 무서워지며, 조용히 칼을 간다. 속으로는 스스로 허당으로 여기고, 자기 비판도 하는 INTJ가 유능함과 똑똑함에 반해 따라오는 INFP를 보면 속으로는 의문을 품으면서도 어이없어 할지도 모르지만, 서로가 잘 맞으면 윈윈 관계로 좋게 지낸다. INTP같은 경우에도 T와 F의 차이 때문에 충돌이 좀 있을 수 있으나, 크게 대치할 일은 많지 않다. 대체로 이해관계가 서로 잘 맞아 떨어진다면, 같은 INxP라는 점에 서로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상대가 된다. 애초에 INFP 못지않게 INTx도 헬조선 사회에서 취급이 영 좋지 않으며 왕따룰렛과 정치질에 이리 치인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INFP의 복수의 칼날이 INTx에게 가는 일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복수에 눈 먼 INFP에게 제대로 복수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조언해 주는 등 서포터 역할을 해주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 매체에서도 불건강하든 건강하든 어느 쪽이든 간에 INFP와 INTx랑 엮이는 경우가 의외로 꽤 많은 편.
  38. IxFx 계열이 불 같은 성격과는 정 반대일 뿐더러 I를 근본적으로 소유하기 때문에 경솔한 행동과도 거리가 멀지만 종종 유리멘탈 취급 받고 본인도 자신을 유리멘탈 취급하는 상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나마 ISFJ라면 다른 IxFx보단 덜하겠지만 첫인상이 철벽으로 보이는 ISTJ 내지는 엄격한 실리주의자인 ESTJ와 비교하면 한계가 있다.
  39. 이 중 INTP는 특유의 강한 멘탈과 Ti 기능으로 신중함과 이해관계 의식을 빨리 한다면 다른 간섭 안 받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지만 INFP는 그게 힘들다.
  40. 단 INFP가 권력을 잡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사례도 있기에 완전히 맹신하긴 어렵다.
  41. 이쪽은 아래 표 기준으로는 소득 수준이 상위권이고, 내향형 중에서는 가장 높다고 나온다. 실제로 MBTI 유형 별 소득, 교육 수준 관련 다른 여러 자료들에서도 상당히 높은 순위를 보여주는 유형이다.
  42. INFP는 개념 및 기호 이해 능력이나 예술적 능력이 모든 유형 중 가장 높은 편이다 보니, 인문과 예술 계열 학문에서 높은 학위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제법 높다.
  43. 사족으로, MBTI 유형 별 평균 소득 관련 자료 대부분을 보면, 평균 소득 상위권을 구성하는 유형은 대부분 xxTJ, ExxJ, ExTx인 경우가 많으며, 중간 두 가지 지표만 봤을 때는 NT >= ST > SF > NF의 양상이 나타난다.
  44. 심지어 그 가스라이팅에 약하고 호구 이미지가 강한 ISFx보다도 심한 경우가 많다.
  45. 이는 Fi를 주•부기능으로 사용하는 불건강한 xxFP의 공통점이다. 또한 열등기능 Fi가 과발현 된 불건강한 ExTJ한테도 위의 불건강한 INFP와 비슷한 행동 양상이 나타나는 편이다.
  46. 주로 좌파 성향에서 발현된다.
  47. 주로 우파 성향에서 발현되고, 일본의 문화예술 분야는 INFx 정서에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일본에 대해 굉장히 잘못된 환상을 갖기 쉽다. 자세한 건 상단의 나라 별 대우에 관한 문단을 참조해보자.
  48. 이는 남자 IxFx(그나마 ISFx는 사정이 나은 편), 여자 xNTx도 비슷하다.
  49. 어느 정도냐면, 전 세계 기준 남성의 41.7%가 S+T 유형에 속한다.
  50. 정확히는 F+J 성향이다. 또한 S+F 중에는 상대 관계인 ISFP, 수혜자 - 후원자 관계인 ISFJ를 제외하고는 깊게 못 들어간다. 표면적인 공감만 할 수 있을 뿐.
  51. 그래도 F 코드를 공유하므로 INTx보단 사정이 나은 편이다. 왜냐하면 연애 관계에서는 S-N 차이 못지 않게 T-F 차이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수 많은 연인과의 갈등 썰들 중 상당수가 T-F 차이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기 때문.
  52. 이쪽은 주로 ExTx, 특히 INFP와 정 반대인 ExTJ에 가깝다.
  53. 그래도 외모 및 피지컬이 상위 20% 이상이면 '친구론 좋은데 남자론 안 보인다'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중하위권 이하는 아예 사람 취급조차 못 받기도 한다.
  54. 다만 INFP는 겉모습과 다르게 자기 내면의 신념과 가치관이 강해서 가스라이팅이 통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결국 손절로 끝나게 된다.
  55. 이쪽은 이과 중에서 공대쪽에 많다
  56. 사실 여성 INFP도 연애 진입장벽이 결코 낮은 수준은 아니나, 남성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다.
  57. 사실 간택은 남성보단 여성이 더 이루기 쉽지만(특히 ExTJ 남성과 IxFP 여성 조합은 고전적인 성 역할과 잘 맞아 떨어지기도 한다.), 남성도 가능성이 전무한 수준은 아닌데, 대표적인 이 분야 최상의 아웃풋으로 남친에게 BMW를 선물하여 화제가 됐던 한일 부부 뿌니가 있다. 참고로 남자는 INFP, 여자는 ENFJ다.
  58. INFP 유명인 중 예시로, 피지컬로는 타의 추종이 불가한 강호동이 대표적이다.
  59. 특히 불건강 ESxP의 홈그라운드인 똥통학교지잡대로 가게 되면 더욱 고생하게 된다.
  60.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INxP 계열이 자신의 편을 늘리는 데는 유독 불리하다. 정말 어린 유아기에서 고학년 이전의 초등학생은 상식적이라고 보는 건 힘들지만 활동성이 높은 ENFx 또는 ExxP 계열이 유리하고 일진 놀이가 존재하는 고학년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는 ExTx 또는 ESxx 계열이 유리하다. 그나마 성인이 되면 더 신중해지거나 집단의 분위기나 이익에 대한 인식이 생겨도 ESxJ 내지는 ISxx 정도로 바뀌지 현실 감각이나 취미가 동떨어진 INxx 계열 중심으로 인간관계가 돌아가는 건 굉장히 어렵다.
  61. 그나마 INxJ의 경우, 미결보다는 결정이 되어있는 상태를 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자기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못을 박고, 누가 내 편인지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으므로, 특유의 개성과 자기 세계가 오히려 리더십 등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부분이 덜해지나, INxP의 경우, P 유형 특유의 미결 및 임기응변 선호 성향으로 인해 유연성은 뛰어나나, 결단력이 약한 면이 있어 인간관계 측면에서 더 불리하다.
  62. 다만, 세상 만사가 그렇듯이 이것 또한 진리의 케바케다. INxP의 내향성이 단순히 자기 세계에 갇히는 것으로 드러나지 않고, 타인을 양보하도록 한 발 물러서는 태도 또는 xNxP 특유의 창의성이 더 도드라지도록 하는 촉매제로 작용할 경우, 특유의 자기 세계 또한 타인으로 하여금 유쾌하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
  63. Fi - Si 루프 현상에 대해 더 자세히 서술해보자면 Si는 자신이 직접 느껴본 사건이나 느낌 등을 꼼꼼하게 기억하고 활용하는 기능인데, 루프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주기능인 Fi와 합쳐져서 과거의 나쁜 기억 즉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된다.
  64. INFP는 헬조선 기준 6.7% 정도로 꽤 흔한 유형이라(적어 보이지만, 1/16이 6.25%임을 감안해야 한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65. 물론 인생에 발전적인 관계로서는 ENFJENTJ가 좋다.
  66. 단 INFP의 에니어그램이 6, 9번이거나, N과 S의 간극이 그다지 크지 않다면 오히려 ISFP와의 거리가 더 가까울 수가 있다.
  67. 출처 : [1]
  68. 안 그래도 ISFP는 S 중에선 가장 N 성향이 강하기도 하고, 에니어그램도 4, 6, 9번의 비중이 높아서 더욱 헷갈리기 쉽다. 다만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INFP는 주로 4w5, 6w5가, ISFP는 주로 4w3, 6w7이 좀 더 많이 나온다.
  69. 그런데 아예 반대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사람은 다 착해" 비스무리한 마인드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그냥 진입장벽의 개념 자체가 없는 케이스도 있다. 특히 어릴 수록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는 INFP 유형의 벽이라는 게 천성이라기보단 현실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상이 사회와 충돌하면서 스스로를 상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해본다.
  70. 특히 에니어그램이 4번 자기보존, 6번 자기보존 INFP 혹은 5번 성적본능인 INTP라면 T/F 차이가 크지 않아 더 헷갈리기 쉽다. 거기에, 남성이 INFP거나 여성이 INTP이라면 각 성별 그룹의 주류에 적응하기 위해 거짓기능의 발현 빈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터라 구별하기 꽤 어려운 편.
  71. 다만 스스로가 진심으로 공감하는지 여부는 별개다.
  72. 군대식이라는게 아니라, 들어 엎는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본 느낌, 그래도 SJ만큼 고지식하다는 건 아니다.
  73. 여담으로 이 두 유형은 에니어그램도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4w5가 많이 나오고, 하위유형도 3가지 본능 중 '성적 본능'(일대일 본능)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성적 본능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자면 강렬한 열정과 사랑을 추구하면서, 1:1 관계를 아주 중요시하는 본능이라 보면 된다.
  74. 이 때문인지 INFJ는 F 중에서 가장 T 성향이 강하다.
  75. 예를 들면 자기 감정이 예민해지거나, 짜증이 치솟으면 앞뒤 안 재고 급발진하는 등등.
  76.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엔 표면상으로 비슷해보여서 구별이 쉽지 않은데, 특히 INFP의 에니어그램이 6번이거나 ISFJ의 에니어그램이 9w1라면 더욱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77. ISFJ 9w1들이 자신을 INFP로 입력하는 일은 꽤나 잦다.
  78. 정치/경제/사회적 성향과 무관하게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79. 과거인물들은 당연히 MBTI를 했을리도 없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 등을 보고 판단한 것들이 다수고, 예를 들자면 [2] 같은 인물 사이트에서의 다수에 의한 MBTI 투표결과가 많다.
  80.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작가.
  81.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것은 팩트이기 때문에 불건강을 달았다.
  82. 만성적인 우울함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때문에 27세에 자살했다.
  83. 위의 커트 코베인과 같은 이유로 24세에 자살했다
  84. 주변 사람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 혹은 떠올리는 것조차 고통스러울 정도의 심한 정신병 증세를 보였다. 본인 또한 인터뷰에서 '내 머릿속은 형용할 수 없이 복잡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인기 밴드 리더였던 만큼 많은 팬들이 모인 곳에서 라이브를 한 적이 있었는데, 혼자 멍하게 코드 한 개만을 계속 연주하며 노래는 전혀 부르지도 않는 상태가 지속되는 등 개판이었다고 한다.
  85. 흔히 알려진 INFP의 별명이기도 하지만, 실제 행적을 보면 ENTJ일 수도 있다고 본다. 아니면 에니어 8번인 INFP일 가능성도 있기도 하고, 자세한 건 ENTJ 항목에 서술하겠음.
  86. 인디게임 더 무비 당시에는 INFJ였는데 본인의 2017년도 당시 트위터에서 자신이 INTJ였다고 밝힌 바 있다.
  87. INFJ일 가능성도 있음.
  88. 1박 2일 시즌 3 당시 첫 약식 검사에선 ISTP로 나왔고 두번째 검사에서는 ISFJ로 나왔으나 이후 전문가가 만든 정식 검사에서는 최종적으로 INFP로 판명났다.
  89. 자신이 느낀 감정을 (주기능 Fi) 난해하고 기상천외한 단어를 써대며 표현(부기능 Ne) 듣기만 해도 그림이 그려지는 구체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열등기능 Te 발현 + 3차 기능 Si) 가사에 논리와 근거에 바탕한 비난이 아닌 감정적인 비난이 가득함, 자신이 당한 고통이 주된 내용(주기능 Fi), 에니어그램은 4번 성적본능(sexual 4)이 유력하다.
  90. 에니어그램은 4번 사회적본능(social 4)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91. ISFx나 INxJ일 수 있다.
  92. 전남편 서주원은 ESTJ.
  93. 참고로 김소연 배우한테 제 2의 전성기를 갖게 해준 배역인 천서진은 ESTJ이다. 반대 유형인 ESTJ 악역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얻은 셈.
  94. 에니어그램은 9w8 SP/SO로 추정되며, 대중적인 이미지가 매우 좋은 인물이라 ※ 표기가 의아할 수 있는데, 과거 신화방송 시즌 1때 가수 앤디를 상대로 성추행을 했던 것과, 친 페미니즘적인 발언 그리고 지나친 내로남불 때문에 ※ 표기를 붙였다. 여담으로 절친인 송은이는 정 반대인 ESTJ다. ESTJ와 INFP는 정 반대 중에서도 가장 궁합이 나쁘기로 악명 높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이례적인 부분. 물론 연예, 방송계는 타 직종에 비해 STJ 기질이 강하지 않다는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95. 공식적으로 INFP로 나왔지만 논란이 심한 인물 중 하나. 그나마 예능프로 대탈출에서 강호동 특유의 몰입하는 모습에서 INFP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여겨지는 중이다.
  96.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배구)은 불건강한 ESFJ이다.
  97. 자기 기분에 따라 연습량이 달라지고, 경기 전에도 마음의 편함에 초점을 둠 Fi, 메딕으로 길막 등 플레이 간간히 묻어 나오는 튀는 발상 Ne.
  98. 본인 피셜. 실제로 infp답게 플레이 스타일도 결과적인 게임 승리 이상으로 자신만의 화려한 각을 창조하려는 열망이 강하다는 점도 있고, 피아노, 미술에 취미를 가지고 자기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99. INTJINFJ를 거쳐 최근엔 INFP가 나왔다고 한다. 여담으로 에니어그램은 5w4 SO/SX로 추정.
  100. ENFP였는데 최근 INFP로 바뀌었다고 한다.
  101. INFJ의 가능성도 있다.
  102. [3] 단, 외-내향이 49-51이라서 ENFP의 가능성도 있다. N을 제외한 나머지 수치들도 50%대로 중간에 가까운 편이라 다른 유형이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보여진다.
  103. 단 외-내향이 49-51이라 ENFP의 가능성도 있다.
  104. 남동생 홀동은 공식 ISTJ다.
  105. [4]. 찐따로 전락해버린 INFP의 대표적인 사례인 듯.
  106. 강호동, 희철과 더불어 정말 INFP 성향이 맞는지 논란이 심한 인물 중 하나. 실제로는 IxTP라는 의견이 많다.
  107. 송민호 등의 연예인들이나 우울증 환자들 등 다른 사람들의 감정은 배척하고 조롱하는 주제에, 본인의 도발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흑자헬스에게는 살인죄 등 7가지 죄목으로 터무니없이 고소하는 등, 자기 아픔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나 상당히 꼴보기 싫은 자의식 과잉, 나르시시즘, 선민사상 등(Fi-Si 루프 + 열등 Te의 콜라보레이션) 불건강한 INFP 특유의 이기주의적인 면모를 아주 잘 보여준다.
  108. 마지막 응답을 클릭 미스로 인해 가장 내향형이 강한 응답을 클릭하면서 외향 : 내향이 49 : 51로 INFP가 나왔다.
  109. 에니어 9w8로 추정된다. 9w8은 자신의 의지를 방해하는 요소로 인해 내면의 평화가 깨지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에, 무언가 하고 싶어지면 욕구에 따라서 쉽게 실행에 옮기면서도 머지않아 거기에 뒤따르는 고통을 접하고 관두게 되는 편인 유형이고, 9w1의 경우는 잘못된 결단으로 내면의 평화가 깨지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에 한번 발을 들이면 꾸준히 관성적으로 성실하게 하지만, 그 발을 들이는 과정을 어려워하는 유형인데, 공혁준은 전자이기 때문.
  110. 햄버거 머리카락 사기 사건으로 인해 나락 갔다.
  111. 이전 서술엔 INFJ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대통령으로서의 이상향도 없고 모든 직무를 최순실에게 맡기고 꼭두각시 노릇이나 했다는 점, 그 와중에도 관저에서 혼자 드라마나 쳐봤다는 점이나 실제로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정치 관련 얘기는 제대로 말도 못하면서 모든 연예 관련 지식은 유독 줄줄이 꿰고 있어 피디가 놀랐다고 했다는 점 등을 볼 때 J라고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인 점에 있어서 이쪽이 맞다고 확신이 든다. 그리고 참모진들과도 불통으로 악명이 높았다는 점이나, 최순실 게이트 이후 꺼무에서 서술된 자질이나, 개인 처신 문제 관련 문서 등을 볼 때 Fi - Si 루프 현상 및 7차 Se의 맹점적인 부분이 너무 명확히 드러나는 거 같음.
  112. 대한민국 헌법 상, 북한국가가 아닌, 정부를 참칭하면서 영토 일부를 무단점거하는 반국가단체이며, 북한의 영토는 대한민국의 미수복 영토이다.
  113. 이 캐릭터를 두고 ISTJ인가 INFP인가라는 논란이 심한 캐릭터 중 하나인데 에니어가 6번이고 부기능 외향직관(Ne)을 등한시함과 동시에 내향감각(Si)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유형을 오해받는 INFP에 가깝다. 작 중 루이의 행적을 보면 가족의 유대감과 애정이라는 하나의 가치관에 집착하여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주기능이 내향감정(Fi)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몸이 약한 자신으로 인해 우울한 일상을 보낼때 키부츠지 무잔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오니로 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강한 육체로 바뀌면 부모님이 기뻐하고 날 더욱더 사랑하겠지?' 라는 자신 내면의 생각에 따라 행동한 것으로 이것도 역시 주기능이 Fi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이다. 오니가 되어서 거미 가족을 결성할 때 가족의 유대감을 얻고 싶다는 소망으로 인해 (Fi) 가족의 역할을 강조하고 (3차기능 Si의 과대발현 및 Fi+Si 루프현상)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다른 거미 가족 구성원을 잔인하게 학대하거나 죽이는 등 (Te 열등기능 과발현) 위계기능 상으로 볼 때 INFP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에니어그램은 6w5.
  114. 1부 당시 중급닌자 시험 시절까진 상당히 불건강한 유형이었으나, 나루토와 미수 결전 이후 완전히 갱생.
  115. 위에 있는 귀멸의 칼날 루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해도 될 만큼 Fi-Si 루프 및 Te 열등 과발현이 극단적으로 일어난 케이스이다.
  116. 불건강 표기는 본편 에피소드 한정, 그러나 이것도 장기 연재로 인하여 불건강한 모습이 많이 보이게 될 뿐이고 옴니버스 형태 상 건강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기도 한다. 극장판은 본편과는 매우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이타성이 돋보이는 건강한 INFP다. 여담으로 에니어가 다른데 본편은 에니어가 9w8이고 극장판은 에니어가 9w1로 나온다.
  117. 사실 호무라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려다, 또 돈줄을 위해 속편을 생각하며 인위적으로 늘린 반역의 이야기의 영향으로 인해 은근슬쩍 INFP, INFJ, INTJ를 왔다 갔다 하는 좀 혼종스러운 캐릭터가 됐다고 보는데 에니어가 5w4라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
  118. 애니 한정. 만화에서는 INTP로 추정
  119. 에니어그램이 9w1이라 ISFP로 착각될 수 있다.
  120. INFP와 ENFP 왔다 갔다 거릴 듯 하다.
  121. ISTP로 오해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Te 열등의 과발현으로 유형을 오해 받는 IxFP의 예시 중 하나, 평상시에 아무런 의욕 없다가 본인 내적 동기(2부에서 아스나를 구출하겠단 의지, 4부에서 유지오의 라이트 큐브를 ALO로 컨버트 시키겠단 의지)를 통해 동력을 얻고 움직이며(Fi 주기능), 3부 GGO에서 다양한 상황 가정을 세운 후 이리저리 분석을 오가다가 마침내 데스건의 정체를 파악(Ne 부기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Fi~Si 루프 기능(1부에서 사치를 잃고 PTSD에 시달리거나, 3부에서 래핑코핀 2명을 억지로 처치한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등)이 너무나도 잘 묻어있는 INFP다. 다만 작품 자체가 말 그대로 라이트 노벨답게 잘 쓰여진 라이트(가벼운) 노벨이라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이 좀 허술하기에 다른 유형으로 볼 여지는 많다.(대표적으로 카야바 아키히코에 대한 어이없는 미화라던지.)
  122. 심진우가 먹다가 남긴 트윅스를 멋 모르고 먹었다가 곤욕을 치르거나, 당장의 목마름에 선임 수통을 훔치는 등 눈치가 느리고 타인을 잘 고려하지 않는 부분이 INTP로 보일 여지가 있으나, 이것이 논리가 앞서는 눈새라서 그렇다기보다는(Ti) 그저 자기 기분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에 가깝다는 점과,(Fi) 일병 진급 이후 폐급을 탈출하여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잘 살펴보면 자기 행실의 시시비비를 따지는 분석적인 모습보다는,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선후임의 심경을 고려하며 곤경을 인내해나가는 등 감정적으로 성숙해지는 쪽이라는 점에서 INFP가 더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자기 말을 더럽게 안 듣고 개무시하는 개폐급 성윤모를 나무랄 때에도 그 행실의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지적하기보다는, 그 행동으로 인해 김상훈, 임다혜 등 다른 선임들에게 미칠 영향을 언급하는 등 행동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 또한 상황과 사실을 생각하는 T보다는 사람의 심경을 생각하는 F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결정적으로 차병호가 성윤모의 진실(개폐급은 연기였고 최일구, 김상훈 등 선임들을 일부러 담그려고 마편을 적었으며, 이로 인해 김상훈이 영창에 갔다는 것)을 알려줄 때, 엄청나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 상 성윤모의 행동을 납득 못하겠다는 의미에서 낸 화 보다는 성윤모로 인해 김상훈이 영창을 가고 자기도 개무시 당하는 등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피해에 대하여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T 였다면 화가 나는 이유가 "도대체 그 xx 왜 그런 거야?" 이런 식으로 납득이 안 간다는 반응에서 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 외에도 에이스 신병인 맞후임 차병호로부터 열등감을 느끼고 있을지언정, 차병호 측에서 잘못한 것이 없을 때에는 개인적, 인격적으로는 좋게 좋게 차분히 대해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주기능이 Fi인 IxFP가 성장할 때 나타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한다.
  123. 근데 이게 진짜 라이트 노벨답게 잘 쓰여진 라이트(가벼운) 노벨이라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이 좀 허술해서, 생각하거나 싸울 때는 INTP, 일상적인 씬에서는 INFP로 기능 자체가 바뀐다.
  124. 해외 팬덤에서는 ISTP, 또는 INTJ로 분류하는데 이는 Te 열등의 과발현으로 유형을 오해 받는 IxFP의 예시 중 하나, 우선 '절대적인 존재가 되면 더 이상 싸움 없이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남들과 같은 평범한 삶을 살아갈수 있겠지....' 라는 자신 내면의 감정 동기로 레벨6 계획에 참가하는 모습 (주기능 내향감정 Fi), 카미조 토우마에게 패배 후에 만난 라스트 오더에 대한 깊은 헌신, 제 2위인 카키네 테이토쿠와의 전투에서 미원물질에 대한 정의를 재 설정해서 극적으로 역전해버리는 모습 (부기능 외향직관 Ne)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제3차 세계대전 중에 미사카 워스트와의 첫 만남 장면에서 Fi~Si 루프 (미사카 시스터즈 클론을 학살한 과거에 대한 PTSD), 미사카 워스트가 빈사 상태에서 내뱉은 대사를 듣고 난 후 부터 카미조 토우마와의 2번째 싸움에서 액셀러레이터가 라스트 오더를 비롯한 미사카 시스터즈들이 고통 받는 현실에 의해 학원도시에 대한 극도의 분노 및 증오를 내뱉는 모습(Te열등의 과발현)등 INFP로 유추할 수 있다. 에니어그램은 8w7.
  125. 개인적 감성으로 21세기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점은 켄과 동일하나(Fi), 그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치밀한 빌드업을 실행하는(2차 Te) 켄과 달리, 그에게 동감하고 감성을 나누는 동반자 역할에 머문다는 점에서 이쪽으로 보인다. 물론 INFJ 또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독특한 심상을 가진다는 공통점이 있겠으나, 21세기가 싫어 죽겠다는 판단과, 자살 실패 후 결국은 죽기 싫다는 솔직한 심경 고백은 Ni의 정리된 직관보다는 Fi의 충실한 감정으로 보일 여지가 크다고 본다.
  126. 특유의 피해망상, 갈등 상황을 회피하려는 모습 등 불건강한 INFP의 모습이 보인다. 뭐 이건 INFP라서 그렇다기보단 본인 인성의 문제가 크다고 보지만..
  127. 유형을 따지기 전에 유례 없을 정도로 인성이 개판인 캐릭터이긴 하나, 특유의 망상이나, 항명을 보면 S보단 N에 가까워 보인다. 근데 xNxJ라기에는 Ni 코드의 종특인 인과관계 파악이 종범인 데다가, 생각과 태도가 전혀 일관적이지 않으므로 xNxP가 더 적절해 보이는데, 철저하게 자기만 챙기는 데에 주력하는 주기능 Fi, 논리적 근거가 빈약한 망상으로 하극상을 일으키는 불건강 Ne 및 Te과발현 등 기능 위계상 INFP로 볼 여지가 다분하다고 판단하여 여기에 서술한다.
  128. 짬 맞기 싫어서 중국인인 척 한다는 철저히 지 딴에는 신박한(?) 아이디어 내는 것도 그렇고, 구해주러 온 이주오(이도연을 제외한 모든 트롤러들에게 진절머리나서 먼저 버리고 튀기는 했지만, 지들이 먼저 트롤한 건 명백한 팩트다.)에게 되도 않는 망상에 기반한 복수심으로 죽이려고 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이기심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모습은 부기능 Ne를 등한시하고 Fi-Si 루프에 빠진, 극단적으로 불건강한 INFP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129. 앞의 두 쌉폐급과는 다르게, 이쪽은 건강한 INFP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나치게 소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기능 Fi와 3차 Si가 지ㅈ대로 망상하는 쪽으로 흐르는 앞놈들과는 정반대로 자기 잘못에 대해서 철저히 반성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으로는 침착하게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양상으로 건강하게 드러난다. 이주오가 트롤들을 버리고 자기만 구하러 왔을 때 오해하는 모습 등 Ne도 자주 보인다. 다만 군항 주변의 상황에서 이상함을 직감하는 등 Ni가 드러나는 부분도 있어, INFJ의 가능성도 있다.
  130. 자신이 좀비였을 시절 저질렀던 일들로 인하여 PTSD를 심하게 겪고 있으며, 자기로 인하여 피해를 사람들에게 대한 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자기가 원망할 대상이 없음에 분노하는 모습은 Fi-Si 루프와 열등 Te가 발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신을 이용하고 팔아넘긴 호이찬일지라도, 어쨌든 자신을 보호해주던 인물이라는 이유로 끝까지 옹호하고 믿었다는 점 또한 진솔하게 사람을 믿는 주기능 Fi - 열등 Te의 작용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이해해주는 이진아에 대해서 생각함으로써,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 사회의 상처와 그것의 치료 가능성을 보는 등, 타인의 행동을 통해 개념적으로 사태를 파악하는 주기능 Fi - 부기능 Ne의 연계를 볼 수 있다.
  131. 본인의 신념이 세계평화이고 자신이 동경하는 선배 시시도(ISTP)의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감정도 휙휙 바뀌고, 과거 편 OVA에서는 우유부단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132. 사실 이쪽은 남성향보단 여성향 로판, BL 장르에서 여주(or 수)를 향해 광적으로 집착하는 남주(or 공)로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다.
  133. 공교롭게도 네 유형 모두 연인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이 강하다.
  134. 에니어그램 5유형이라 INTP로 보일 수 있는 INFP의 예시이다. 그리고 빌드 외전인 ROGUE에선 우츠미의 대사를 본다면 우츠미가 INTP가 아닌 에니어 5유형의 INFP라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135. 위에서 말한 INFP의 진짜 단점에 모두 부합한다. 원한에 눈이 멀어 과거에 집착하는 모습이나 히류가 보여준 온갖 피해망상들은 Fi-Si의 과발현으로 보이며, 소고한테도 자기가 당했던 고통을 당해보라며 어나더 지오 2가 되어 역사개변으로 소고의 존재를 지운다거나,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이세이 세대를 없애겠다는 온갖 어이없는 짓들을 보자면 열등 Te의 과발현으로 볼 수 있다.
  136. 위의 카코가와 히류랑 비슷한 사례로, 시즌1에서는 어느 정도 건강한 INFP였으나 시즌2에서는 트라우마로 인해 Fi가 이상한 곳으로 향하면서 아로마 오존이라는 음수 업체에 용원성 세포를 퍼트리는 도 넘은 보복을 시작으로 하루카한테 본인이 당한 상처는 끔찍하지만 자신이 퍼트린 용원성 세포로 인해 남이 당할 상처는 생각도 안 하는 모습으로 진짜 단점에서 언급된 불건강한 INFP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137. 원본 펭귄은 ESTJ이지만 드라마 고담의 펭귄은 범죄 조직을 이끌기 위해 ESTJ의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INFP의 모습을 보여준다.
  138.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미지 때문에 ENFP유형으로 보일 법 하고 실제로 팬덤들이 이 유형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극 중의 주여정은 살인마 강영천에게 아버지가 살해된 사건에 대한 PTSD, 증오심으로 인해 자신의 칼에 찔려 피투성이의 모습인 영천의 환상을 계속해서 달고 다니며 (부기능 Ne의 불안정한 사용) 비밀번호까지 영천의 죄수번호로 설정하는 것을 보면 주기능 Fi - 3차기능 Si 루프현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문동은이 박연진 패거리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이로 인해 복수귀가 된 모습을 본 주여정이 자신과 문동은이 비슷한 상태임을 깨닫고 진심으로 분노하며 그녀의 복수를 도울 망나니가 될거라는 고백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경험한 사람에게 누구보다도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전형적인 INFP 특유의 공감 능력 알고리즘을 잘 보여주는 장치라고 해석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 문동은의 아픔에 대한 동병상련과 아버지의 원수 강영천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신념 (주기능 Fi), 이를 위해 실제로 행동하고 문동은의 복수 계획에 같이 동참하는 모습에서 부기능 Ne과 열등기능 Te를 잘 활용하는 모습, 강영천에게 당한 아픔의 기억들과 이로 인한 트라우마 (3차기능 Si) 등 위계기능을 종합하면 INFP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주여정은 대형병원 의사 집안의 아들로서 엘리트 교육과 아버지에게 바둑을 배우는 등 열등기능 Te를 훈련 받고 자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복수를 위해 실제로 행동하는 등 INFP가 열등기능을 잘 보완하면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139. 일반적으로 떠올릴법한 유형의 INFP는 아니지만, 갑자기 채용된 문동은을 보고 이사장과 잤다고 억측하는 등 객관성이 결여된 논리로 일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는 불건강한 INFx들이 자주 보이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INFJ로 보기에는, 잘못된 신념(Ni)을 가지기보단 자기 감정대로 움직이다가(Fi) 역관광 당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불건강한 INFP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중요한 업무를 망칠 가능성이 있음에도, 마구잡이로 짬을 때려서 문동은을 괴롭히거나, 드센 년들이 싫다는 등 꼰대적인 면모는 3차 Si, 열등 Te의 영향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140. 여담으로 극 중에 아주 잠깐 등장하는 쌍둥이 오빠인 진짜 고미남은 ENFP로 추정된다.
  141. 단, 3편에서 베놈에게 감염되서 잠시 블랙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했을 땐 불건강한 ESFP이다.
  142. 살인마 장경철에게 자신의 약혼자가 살해된 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고 이로 인해 복수를 하겠다라는 신념 하나로 행동한다는 점 (주기능 Fi, Fi + Si 루프, 열등 Te 과발현), 장경철을 온갖 다양한 방법으로 고문을 가하는 모습 (부기능 Ne), 주변의 만류에도 오로지 복수만을 생각하는 모습 (7차 맹점 Se) 등 INFP로 유추할수 있다. 참고로 김수현과 대립하고 있는 연쇄살인마 장경철은 불건강한 ESTJ로 유추할 수 있다. 에니어그램은 8w9.
  143. 해외 팬덤에서는 INTJ로 여기고 있는데 이는 Te열등의 과발현이랑 에니어 5유형으로 인해 유형을 오해 받는 IxFP의 전형적인 예시 중 하나이다. 우선 요나스 바이러스를 만든 계기가 자기 아들인 이진수의 학교폭력을 당한 사건과 이를 은폐하고 당한 놈 잘못 시전하는 학교 및 사회에 대한 분노 및 부성애 등 내적 신념으로 인한 행동이라는 점 (주기능 Fi), 작 중 학교폭력을 당한 아들의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수업 중 탈주하는 등 정서불안 및 이상 행동을 보이는 점 (주기능 Fi + 3차기능 Si 루프 현상), 형사 송재익에게 심문 당하는 장면에서 "작은 폭력이라고 그냥 넘기면 결국 폭력이 지배 당하는 세상이 온다고 수백 번 경고했어! 아무도 내 말 안 들었어!" 라는 대사로 항변하는 모습 (6차 비판기능 Ni), 아들과 부인을 상대로 바이러스를 주입한 후에 실험일지를 영상으로 촬영하는 장면 (8차 거짓기능 Ti의 발현) 등 위계기능 상 INFP로 볼 수 있다. 에니어는 5w4. 배우인 김병철은 ENTJ인 차민혁과 INFP인 이병찬으로 더욱 유명해진 셈.
  144. ISFP의 가능성도 있다. INFP라고 확신하기엔 작 중 Se가 드러난 장면 역시 많기 때문.
  145. 전형적인 INFP 문학소녀 이미지다. 조용하고 책 좋아하며 어딘가 몽환적인 분위기에, 시들도 하나같이 자신의 감정을 복잡미묘한 표현으로 엮어낸 것들(Fi + Ne)이다.
  146. 마에스트로는 전형적인 INFP 예술가 이미지이다. 우선 마에스트로는 자신을 목각 인형이라는 걸 불리는 걸 불쾌해하며, 예술의 가치도 모르는 너희들하고는 대화할 가치도 없다는 발언(열등 Te)이나, 베아트리체가 자신이 만든 예술 작품인 유스티나 성도회를 악용하는 것에 불쾌해하는 모습은 본인만의 이상향이 확고한 INFP 예술가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베아트리체의 행태에 완전히 질려버리며 즉석에서 투표를 열어 베아트리체를 숙청할 때 날린 티배깅도 마에스트로는 Fi가 주 기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마에스트로는 블루 아카이브에 나오는 INFP들 중 가장 이질적인 INFP이다.
  147. 게임 자체가 아이작의 슬프고 암울한 망상이 주된 내용이며, 공격 수단이 눈물인 데다가 스테이지 넘어갈 때 잠깐 나오는 아이작의 기억폭력 씬은 강한 Fi - Si 루프를 보여준다.
  148. 마야의 부정적인 면모들만 모여서 만들어진 분신, 맥스는 불건강 ESTP.
  149. 프로미넌스 교단의 이단심문관. 인간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여우 형태의 차원종. 여담으로 ENFJ(불꽃의 딸)-INFP(길달)의 관계를 어느정도 엿볼 수 있다.
  150. 살짝 다른 성향인 INTJ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151.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카스미의 죽음 때문에 Fi - Si 루프에 빠진다. 나중에 주인공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부기능 Ne를 발달시켜 나아지긴 하지만. 참고로 카스미는 ENFJ.
  152. 계열에 따라선 다른 xxFP 성향도 섞여있다.
  153. 참고로 한국의 2030 여성 또한 은연중에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점 땜에 똑같이 INFP인 것 같지만, 이쪽은 개개인으론 ExFP, 집단 단위론 ESFJ 성향을 띈다.
  154. 단 1티어 급 연예인이나 중장년층 팬덤은 ESFP에 더 가깝다.
  155. 참고로 초식남의 여자 버전인 건어물녀도 이쪽에 가깝다.
  156. ISFP 성향도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