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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랑 피치포크도 이 분들에 비하면 명 잡지이다.
한국의 음악웹진이다.
힙합버전으로는 좆드대가있다.
대체 이분들이 왜 유명해진건지 모르겠으니까 추가를 바란다.
필진들이 심심하면 방송에 나오고 신문에다 글 투고하고 하면서 상당히 권력이 큰 동네가 됐지만 정작 음덕들 한테는 음알못 웹진이라고 까인다. 아무리 평론이라는게 자기 전공을 살려서 하는거라고 하지만 임진모 이 양반은 사회학 출신이라 그런지 평론글을 쓸때마다 이 아티스트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이 있었고 이게 사회적으로 얼마나 영향을 끼쳤고만 읊다가 정작 음악 자체에 대해서는 대충쓰고 넘기는 경향이 있다. 사실 사회학도 전공 끼워맞춰서 까는거고 딱 음악 좋아하는 아재가 술자리에서 썰푸는 사이즈로 글을 쓴다. 취향도 7080년대 팝송들만 빨아재끼는 동네 팝잘알 아재 수준.
하지만 심심하면 방송나와서 배철수와 친목을 다지기 때문에 평론가들 중에서는 제일 유명할 것이다. 경향신문에서도 주기적으로 칼럼을 쓴다. 얼마전에 마리텔에 김구라 방송에 나와서 양평이 형이랑 컬렉션 대결하던 배캠 작가라는 배순탁도 여기 필진이다. 사실 여기 필진들이 라디오에 작가로 많이 다닌다 카더라.
대학내일 인터뷰에 따르면 꼰대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이 터졌다. 임진모가 경향신문에다가 요즘 음악들은 자기만의 이야기를 담지 않는다#며 꼰대짓을 시전했다가 실시간으로 까였다. 미디어오늘에서도 이들을 까는 칼럼을 내놨다#. 다른 사람들이 쓴 라이너노트나 평론을 돚거질해서 배캠에서 그대로 읽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라디오스타 나왔다 오야 거짓말을 안한다고 한다..확실히 거짓말은 아니다 지가 틀린걸 모르니깐 그러니 개소리만 지껄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