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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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크보를 따라올 헬조선 리그는 없습니다. 전 채널 중계도 못 얻은 것들이 가소롭군요.

V-리그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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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내 체고라는 둘째형 크보마저 코보의 팬서비스에 뼈 맞고 뻗었습니다. 막내라고 얕보다간 큰 코 다칩니다.

바둑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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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 한국여자바둑리그 만으로 시청률에서 앞섭니다. 바둑이라고 무시하면 대가리가 깨집니다.

이 문서는 듣보잡 그 자체, 혹은 듣보잡 같은 대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그분들의 문서에 이 틀을 집어넣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농구를 존나 못하거나 농알못이며 농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ㄴ이 틀의 사진속 주인공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공놀이판./ 보통 공놀이는 공을 상대 골대에 누가 더 많이 넣는지로 승패를 가르는 놀이인데 여긴 누가 더 못넣는지로 경쟁하는 공놀이 판이다.

가끔씩 사방에 수비가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슛을 쏘는데도 림을 맞추지도 못하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한다. NBA처럼 3점 라인이 7미터가 넘으면 '동양인이 뭐 그렇지' 라며 위로하고 넘어갈법도 한데 안타깝게 KBL의 3점라인은 6.75m다. 그래 3점 에어볼은 양반으로 쳐준다 가끔씩 미들라인 점퍼나 자유투도 에어볼로 던지는 XX들도 있다. 선수의 조건은 노마크에서 림에 공을 맞추기만 하면 된다.

이정도로 기본기 병신, 개인기 병신, 슛고자들이 펼치는 한바탕 개그콘서트에 수비전술은 뭐가 또 그렇게 많은지 씨X 각종 지역방어를 변형한 수비전술이 판을 친다.

그래서 경기가 끝났을때 스코어가 NBA에서는 한팀이 종종 기록하는 120점을 여긴 양팀 합쳐서 넘기는게 평균이다.(다만 NBA는 경기시간이 총합 8분더 길다. 물론 그거 감안해도 병신이지만) 그러면서 선수들 연봉은 억억소리가 튀어 나온다.

그런데 국제대회만 나가면 맨날 처발리고 온다. 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방법은 그냥 외노자 하나 잘 뽑으면 된다.

외노자 하나 잘 뽑으면 애런1, 애런2, 애런3.... 또는 제퍼슨1, 제퍼슨2, 제퍼슨3, 또는 라틀리프1, 라틀리프2, 라틀리프3, 또는 사익스1, 사익스2, 사익스3.. 과 같이 외노자를 이용한 각종 변형전술로 리그에서 상위권에 들수 있다.

이 리그에서 성공하려면 그냥 외노자 볼셔틀이나 잘하면 된다. 아직까지도 KBL 최고의 용병으로 맥도웰이 회자되는 걸 보면, 용병조차 과거보다 퇴보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리그 수준자체가 낮아서 용병 둘쓰던 넷쓰던 노잼인건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16-17 시즌에서 외노자 한명이 드르렁한 채로 4경기를 한 안양 KGC가 오세근-이정현-양희종이라는 국대급 한국인 선수들의 힘으로 우승에 성공했다. 근데 준우승팀인 삼성은 라틀리프빨로 준우승한 것은 안 비밀

근데 좆같은 FA제도때문에 다 흩어질거잖아..? 씨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정현 KCC 이적.

문제점[편집]

외노자 선수 나비효과[편집]

1. 외노자에게 몰빵하는 탓에 모든 팀들이 도찐개찐 지루한 경기만 보여줌.

2. 1의 영향으로 국내 선수 외노자 볼셔틀화. 그렇다고 외노자 스타도 없음.

3. 모든 팀의 팀 컬러는 외노자 몰빵이고, 연고 밀착 실패로 지역 주민들 외면함.

4. 기자들이 외노자들이 몰빵하는 리그를 띄어주기 힘든게 현실이고, 구단 역시 경기 그 자체에만 집중함. 하지만 경기력이 기본기 병신, 개인기 병신, 슛고자인 상태에서 무슨 흥행을 논할까?.

5. 리그 끝나면 기자들도 쓸 게 없어 썼던 것 재탕, 결국 아무도 관심없는 리그가 되감.

6. 결국 구단은 성적을 내야 하기 때문에 외인 트라이아웃 1순위에 걸리라고 외국인을 잘 데려오기 위해 고사를 지냄.

7. 결국 1로 돌아감

위와 같이 외노자에게 득점을 몰빵하는 구조이고, 그러다 보니 득점력 있는 국내 선수들은 한정되어 있고, 쩌리들은 외노자 볼셔틀화, 그나마 실력있는 선수들은 스크린 타고 슛 넣기 그게 전부다.

그나마 옛날(프로농구 초창기)에는 서장훈, 김주성 같은 토종 스코어러들이 있었지만, 서장훈이 2013년 은퇴하고, 김주성도 30대 후반일 정도로 나이를 먹은 상태에서 2010-2011 서장훈의 평균 17.3점 이후 최근 토종 선수 중 15점 이상 넣은 선수는 2013-2014시즌의 조성민의 15.02점이다.

2016-2017시즌에는 이정현, 김선형이 겨우 평균 15점을 넘기면서 오랫만에 15점 넘긴 토종 2명을 가진 시즌이 되었다. 그만큼 토종 스코어러가 씨가 마른 상황에서 흥행을 어찌 기대할까? 물론 하승진 데뷔하기 전 있었던 신장제한, 외국인 1명 제한 등 있지만 그렇다고 인기를 다시 되찾는다고 보장하진 않는다.

심지어 FA제도도 선수에게 완전한 팀 선택권을 보장하지도 않고, 샐러리 캡때문에 존나 병신같아서 어떤 팀이 우승하려고 투자를 하려고 맘먹더라도 쉽지가 않다.

빈번한 연고지 이전[편집]

K리그보다 늦게 출범했는데 연고지는 밥먹듯이 옮겼다. 여기는 서울에서 쫓아낸 적이 없지만 구단들이 알아서 집을 나갔다. 그 덕에 청주, 팡주, 머전, 븍산, 인천은 원년 연고지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농구가 없다.

숙소와 연습장은 죄다 용인시에 있다. 땅 없는 서울이야 그렇다 쳐도 지방 팀 대부분이 연고지 쪽으로 숙소를 옮길 생각을 안 하고 경기만 줄창 한다. 그러고 이동거리가 머니 하며 징징대는 ㅅㅂ것들. 배구도 그렇긴 하다만.

더 암울한 건 팀이 10개 되면 남북통일이 되지 않는 한 신생창단이 금지되어 있다는 건데, 지금이 딱 10개다. 창단할 생각이 있는 기업이 있겠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IBK가 창단할 뻔했다. 그러나 누구도 안 비키는 바람에 배구로 뛰어들었다.

지금 남농 잃은 팡주, 머전, 인천은 여배, 븍산과 청주는 여농이라는 대안이 있어서 그나마 낫지, 이전에는 동면 들어갔어야 했다.

외노자 신장제한 논란[편집]

2018년 4월인가부터 장신 외국인 선수의 신장을 2미터 이하로 제한했다. 덕분에 2미터는 0.1cm라도 초과하는 선수는 당장 퇴출당하게 됐다. 그야 키 큰 외노자에게 몰빵하는 농구가 재미없다는 평가 때문이겠지만, 외노자 키가 몇 cm 작아진다고 KBL의 문제점이 해결될까?

팬들 고령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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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편집]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승률 챔피언 결정전 MVP
1997 부산 기아(현대 모비스) 0.762 부산 기아(현대 모비스) 강동희(부산 기아)
1997-1998 대전 현대(전주 KCC) 0.689 대전 현대(전주 KCC) 허재(부산 기아)
1998-1999 대전 현대(전주KCC) 0.733 대전 현대(전주 KCC) 조성원(대전 현대)
1999-2000 대전 현대(전주 KCC) 0.733 청주 SK(서울 SK) 서장훈(청주 SK)
2000-2001 수원 삼성(서울 삼성) 0.756 수원 삼성(서울 삼성) 주희정(수원 삼성)
2001-2002 대구 동양(고양 오리온) 0.667 대구 동양(고양 오리온) 마르커스 힉스(대구 동양)
2002-2003 대구 동양(고양 오리온) 0.704 원주 TG(원주 동부) 데이비드 잭슨
2003-2004 원주 TG(원주 동부) 0.741 전주 KCC 이상민(전주 KCC)
2004-2005 원주 TG(원주 동부) 0.667 원주 TG(원주 동부) 김주성(원주 TG)
2005-2006 울산 모비스 0.667 서울 삼성 강혁(서울 삼성)
2006-2007 울산 모비스 0.667 울산 모비스 양동근(울산 모비스)
2007-2008 원주 동부 0.704 원주 동부 김주성(원주 동부)
2008-2009 울산 모비스 0.648 전주 KCC 추승균(전주 KCC)
2009-2010 울산 모비스 0.741 울산 모비스 함지훈(울산 모비스)
2010-2011 부산 KT 0.759 전주 KCC 하승진(전주 KCC)
2011-2012 원주 동부 0.815 안양 KGC 오세근 (안양 KGC)
2012-2013 서울 SK 0.815 울산 모비스 양동근(울산 모비스)
2013-2014 창원 LG 0.741 울산 모비스 문태영(울산 모비스)
2014-2015 울산 모비스 0.722 울산 모비스 양동근(울산 모비스)
2015-2016 전주 KCC 0.667 고양 오리온 이승현 (고양 오리온)
2016-2017 안양 KGC 0.722 안양 KGC 오세근 (안양 KGC)
2017-2018 원주 DB 0.685 서울 SK 테리코 화이트 (서울 SK)
2018-2019 울산 모비스 0.796 울산 모비스 이대성 (울산 모비스)
2020-2021 전주 KCC 0.667 안양 KGC 제러드 설린저 (안양 KGC)
2021-2022 서울 SK 0.741 서울 SK 김성현 (서울 SK)
2022-2023 안양 KGC 0.685 안양 KGC 오세근 (안양 KGC)

팀 목록[편집]

서울 SK 나이츠[편집]

크보의 두산과 비슷하게 원래 충청권 팀이었으나 서울로 이주했다. 다만 홈구장은 서울 삼성과 공유하지 않고 학생체육관을 쓴다.

김성현이라는 몇 안되는 좆크블 슈퍼스타의 존재로 인기가 많으나 2010년대 후반전까지는 오로지 헤인즈에만 의존하는 팀이었다. 감독이 문경은인데 헤인즈 아니면 고자였기 때문.

성적은 엘롯기처럼 인기구단임에도 개판이었으나 17-18시즌 우승과 문경은이 떠나자 우승을 또 하면서 성적이 좋아졌다. 리그에서 밀어주는 구단이라 심판들의 수혜를 받는다.

서울 삼성 썬더스[편집]

원래 수원이 연고지였으나 역시 서울로 이전. 잠실체육관을 쓴다. 골든스테이트처럼 파란색 노란색 조합으로 그나마 볼만한 유니폼을 가지고 있고 서울 연고지, 가장 큰 경기장 등 여러 이점이 많은 팀이지만

성적은 개판이다. 그 유명한 이상민 짤방을 보고 오자. 우승은 2번인데 우승한지 15년이 넘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음에도 최근 성적은 뉴욕 닉스처럼 처참하기 그지 없다. 이쯤되면 좆크블의 닉스라고 봐도 될듯.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즈[편집]

담배공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팀. 과거에 모기업이 KT&G였기 때문. 그전엔 SBS 였다. 인서울을 대놓고 노린 구단이었는데 무관따리라 서울 못 갔다.

유니폼을 이쁘게 뽑는 편이고 미남 선수들이 많아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구단.

드래프트를 기가막히게 잘하며 3번째 우승 빼고는 국내선수들 위주로 우승했다. 오세근, 김태술, 박찬희, 양희종, 이정현 이 다섯명이 팀의 1차 전성기를 이끌었고 한 번 물갈이 되어 문성곤, 변준형, 전성현이 주축이 되어 우승을 또했다.

그 후 설린저라는 밸런스 파괴범이 나타나 좆크블을 씹어먹으며 손쉽게 3번째 우승을 거머쥔다. 최근 10년간 성적이 모비스와 더불어 가장 좋다.

2년 뒤 또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명문으로 등극했으나 팀 최고 레전드 오세근을 팽하는 좆크블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전드 버리는게 꼭 경남의 모 좆크보 구단을 연상케 한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즈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수원 kt 소닉붐[편집]

오랜기간 부산이 연고지였으나 부산은 꼴데만 응원하는 도시였고 보다 못한 수뇌부가 결국 수원 이전을 여러번 시도하더니 결국 성공했다.

도박충 전창진이 정규리그 우승 시킨게 유일한 우승 기록이며 역사적으로 참담한 성적을 자랑한다. 하지만 허재 아들 허훈이 오면서 팀의 인기가 급상승 했고 성적도 덩달아 상승했다.

그리고 수원 이전 첫 시즌 우승을 노렸으나 허훈이 말아먹으며 결승도 못 갔다. 그리고 군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편집]

좆크블 구단 중에서는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라 할 수 있겠다. 7번의 우승, 연고지에 성공적 정착, 탄탄한 모기업, 인성은 쓰레기나 실력은 좋은 감독 등 명실상부 좆크블 최고의 명문구단.

리그 시작부터 허재를 데려와서 우승으로 시작했으며 2010년대 초반엔 최초로 3연속 우승을 하기도 했다. 워낙 명문이다 보니 리그에서 밀어주는 팀이며 팬들또한 많다.

원주 DB 프로미[편집]

도박충 전창진이 전성기를 보낸곳. 꾸준한 상위권팀이지만 우승한지 15년이나 됐다. 준우승만 6번으로 콩라인팀.

깡촌 강원도에 잘 정착한 팀으로 강원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팀이다. 모기업 또한 강원도와 연관이 깊다. 서장훈 뒷통수 가격한 김주성이 이 팀의 레전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편집]

가장 안습한 팀으로 첫 모기업인 대우그룹이 망하고, 두번째 모기업인 신세기통신이 슼에게 팔리고, 그 뒤 전자랜드라는 돈 없는 모기업 밑에서 빌빌거린 팀이다. 그나마 유도훈 감독의 지휘하에 성적은 적은 지원에도 좋은 편이다.

원래 인천에 있었으나 모기업이 결국 운영을 포기하면서 가스공사가 인수했고 본사가 머구에 있어 대구 오리온스 시절의 향수를 내보자고 해서 대구로 이전하게 된다.

문제는 대구 체육관이 오래되서 새로 지어야 한다.. 머구가 터가 워낙 안 좋은 곳이라 이 곳에서 창단 첫 우승을 할 수 있을지는...

유니폼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삘 나는데 몰락하고 있는 머구의 현실을 디트로이트에 비유한 뜻 깊은 유니폼이다. 필라델피아 닮았다는 말도 많다.

창원 LG 세이커스[편집]

울산 모비스, 원주 DB와 함께 가장 성공적으로 연고지에 정착한 팀이며 인기가 높은 구단이다. 하지만 NC가 들어오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성적이 꼬라박으며 현재는 예전만 못하다.

현주엽이 여기서 예능을 찍으며 꼰대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좆크블이 얼마나 개노답인지 방송에 그대로 내보냈다.

인기에 비해 우승이 없으며 준우승 한 번 한 뒤로는 개꼬라박고 있다.

부산 KCC 이지스[편집]

허재와 하승진으로 유명한 명문구단. 여기도 우승한지 10년 넘었지만 일단 결승은 자주간다.

현대 시절부터 상위권이었으며 여러 레전드들이 오고간 팀이다. 최근에는 도박충 전창진이 감독하러 왔다. 하승진 시절 전성기 이후에는 외인빨과 으악새 이정현빨로 버티는 중인데 이정현도 이적했다.

하지만 잼버리처럼 개노답 전북 행정에 뒤통수를 맞아 결국 오랜기간 함께한 전주 탈출이 확정되었다. 유력 후보지는 부산.

결국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이렇게 즌라도 팀이 사라지게 되었다. 맨날 통수만 때리는 즌라도 탈출 성공 ㅊㅊ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편집]

머구를 연고로 한 구단이었고, 한화 18연패는 가볍게 뛰어넘는 32연패를 해본 구단이다.

그래도 관중은 잘 찰 정도고, 구 대구 오리온스 팬 앞에서 멘탈이 강하다는 이유를 들 때 한화팬이라고 하면 개무시한다. 20연패는 해봐야 연패지.

2001-02 시즌 때 김승현과 힉스 빨로 우승해놓은 뒤 우승이 없다가 2011년을 끝으로 고양으로 런했다.

2022년 데이원자산운용이 인수하여 팀명이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바뀌었다. 오리온 역사 우리 거 아님 하며 V1을 내세웠지만 크블은 옘병하네 하며 역사 단절을 인정하지 않았다.

인수한 기업이 돈이 없는건지 키움 히어로즈처럼 네이밍 스폰서를 쓰는등 어째 영 불안해 보인다. 캐롯손해보험이라는 첨 들어보는 기업이 네이밍 스폰서가 되었는데 마스코트가 페페 더 프로그다 ㄷㄷ

모비스와 함께 유니폼이 광고판이 아니어서 그런지 NBA 유니폼 수준으로 깔끔하다. 다만 색깔이 오렌지색이라 뭔가 모르게 약해보인다.

1년도 안되서 팀이 사라질 위기다. 좆크블 수준을 잘 보여주는 팀이다. 이참에 팀 수 줄이는게

그와중에 겨우 플옵에 참가했는데 이것도 돈 못내서 못갈뻔했다. 그리고 6강에서 모비스를 잡았다. 그러나 KGC와의 1차전에서 99-43 56점차라는 KBL 신기록을 세웠다 ㅋㅋㅋㅋㅋ

결국 재정난을 못 버티고 사상 최초로 제명당해 강제로 해체당하는 좆크블 구단이 되었다. 이후 소노그룹이 인수했고 연고지도 그대로 고양으로 유지되었다.

유니폼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비슷한데 호평이다. 참고로 소노그룹은 LCK에 진입시도한 적이 있고 하키구단을 운영한 적이 있는데 둘다 코로나 터져서 망했다. 뭐 지금은 코로나 끝나서 다시 회복했으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