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The King of Fighters ザ・キング・オブ・ファイター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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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S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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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전 액션 게임 |
시리즈 시작 | 1994년 8월 25일 |
초대작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
최신작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메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외전) |
중2병 파이터즈[편집 | 원본 편집]
라이벌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는 정 반대로 현대 오글오글과 중2병의 시초다. 모든 주연 캐릭터들, 보스 캐릭터들은 중2병이란 무엇인가 아주 모골이 송연하게 플레이어들의 뼛속 골수까지 사무치게 보여준다.
근데 이후 나온 블레이블루, 길티기어, 철권, 아르카나 하트, 멜티 블러드, 소울칼리버, 언더나이트 인버스 등등 같은 일본산 온갖 격투겜들의 오글오글, 중2병력, 파오후력을 보면 KOF 정도는 약과이다 못해 심플한 수준이었음을 알 수 있다. 아니 시발 좆본 게임회사들은 중2병요소 안처넣고는 격겜을 못만드나?
아마도 킹오브가 심플하고 약과 수준인게 아니라 걍 세월이 지나서 그런거 아닐까. 애초에 20년 전에 중2병 코드가 있긴 했을까. 그냥 간지나게 만들라 했던게 과했던게 아닐까 싶다. 위 게임들의 선조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SNK에서 아랑전설과 용호의권 + 찌꺼기들을 섞어서 만들어서 돈좀 벌려했다가 대박나서 용호의권과 아랑전설을 없애버린 희대의 병신 게임. 사실 용호의 권은 1만 만들고 끝낼 예정인 게임이었는데 메인 스토리를 아랑전설로 보내버린 희대의 망작 2, 외전을 만들고 지 스스로 망해서 킹오파가 없애버린 것은 아니었지만, 아랑전설은 정말로 킹오파가 없애버렸다. 당시 KOF 94를 만든 직원에 의하면 원래 KOF 94는 1994년 개발 착수 직후에는 캐릭터는 2D 도트, 배경은 3D로 만들 예정이었으며 매우 멋진 남캐들(쿠사나기 쿄 일행 및 기타, 정확히는 쿠사나기 쿄의 모티브인 키리시마 쇼와 친구들. 한편 키리시마 쇼는 대학교 1학년이라는 설정이었다.)과 매우 예쁘고 귀여운 여캐들(현재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찾을 수 없다. 최근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시라누이 마이와 아사미야 아테나 이상이었다고 한다.)이 각자가 갖고 있는 다양한 초능력을 이용한 격투로 뒤에서 암약하는 부패한 세력을 타파한다는 설정의 오리지널 격투게임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했지만 당시 상부에서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을 크로스오버한 것(아랑전설 스페셜)이 성과가 좋았으니 여기에 자사의 게임인 이카리, 사이코솔져도 추가하고, 신규 발매하는 농구게임(덩크 드림)의 홍보도 겸하는(럭키 글로버가 덩크 드림<영문판은 스트리트 후프>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다.) 최강의 SNK 올스타 게임을 만들자!"라는 희대의 개논리를 펼쳐 개발 진도의 10%도 못나간 상태에서 결국 이상한 방향으로 갑자기 급선회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이거다.
그렇게 만들어진 94가 평가가 의외로 좋자 95~00까지 멀쩡히 잘나가던도중 2000년 SNK 도산 후 01년부터 음악면에서 80년대 초반으로 퇴보하고 스트라이커는 그럭저럭 버틸만 했던 SNK의 참신한 도전정신이 병신같은 도전정신으로 탈바꿈해서 마침내 03년에 드디어 망조 포텐이 터졌다.
그리고 그후 XI로 좀 다시 흥하나 싶더만 XII에서 게임을 만들다 말고 내놔서 이번에는 정말로 망할뻔했다,
하지만 XIII에서 번 돈이 많아서 이걸 가지고 2012i, KOF M For Kakao같은 우려먹기로 제작하다가 결국 2015년 6월, 파칭코 버전 킹 오브 파이터즈를 내놓았는데 XII 이상으로 크게 실패하면서 마침내 사형선고 받았다.
안그래도 사형선고 받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XIV에선 킹오파 파칭코랑 PC판 아캄나이트 하옵 그래픽보다 존나 구린 그래픽과 텍스쳐 덕분에 부관참시 당하게 생겼다.
PS4로 나오는 본편인데도 불구하고 PS2급의 그래픽을 뽑다니 슨크 병신새끼들은 90년대 후반에 뒤늦게 3D 시작한 덕분에 노하우는 일절 없는 어설프게 배운 3D실력을 통해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과 나머지 3D게임을 말아먹은 전적을 돌아보지도 않고(물론 맥시멈 임팩트는 평타였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듯 하다. 2010년대 후반에는 "본래 KOF 94는 원래 2D와 3D를 적절힌 섞은 게임이었다."는 망언까지 하셨다.
오죽하면 이런짤이 나올 정도이다. 근대 쉔무3도 철권2랑 비교해서 까이는거 나옴 ㅋ
차라리 슨크를 짱개회사로 넘기자는 애들도 있었는데 진짜 짱깨로 넘어갔다 ㅉㅉ 여담으로 그 중국회사가 루머로는 텐센트 자회사 라서 스퀘어에닉스 최대 주주인 텐센트가 snk 관련 소송으로 압박해서 스퀘어가 합의 봤다는 말이 있음. 그밖에 캡콤에다 킹오브 판권 팔자는 캡사오적들도 많았다.
ㄴ 근데 캐릭터 꼬라지를 보면 캡콤이 인수하는 게 훨씬 낫다. 그래야 킹오파의 럭키 클로에라 불리는 아사미야 아테나, 시이 켄수, 바오, 토도 카스미, 리 샹페이, 마린, 시조 히나코, 시라누이 마이, 나코루루 등등이 짤리지. SNK 이 새끼들은 계속 럭키 클로에 같은 새끼들만 캐릭터라고 내고 있으니 너무 한심해서 미쳐버릴 지경이다. 제너두는 생긴 건 럭키 클로에랑은 영 딴판이지만 싸우는 방식이 럭키 클로에다.
캐릭터들은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용병뛰는 중. 그래도 2010년대 초중반에 킹오파 신작 개발자 모집광고를 했는데, 3D... 이미 신작은 만들었고 공개되서 존나 욕 쳐먹고 있다. 이럴거면 왜 개발자 모집을 했나 차라리 하청을 하지 씹새끼들.
SNK와 어린시절을 함께보낸 아재라면 왜 욕나오는지 알거다. 그래서 2020년 현재 국내에서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와 같이 2대 병신회사로 유명세를 떨치는 중이다.
최종보스 캐릭터를 선택 가능하게 하여 게임의 밸런스를 말아먹는 전통이 있다. 대표적으로 다이몬 고로와 듀오론이 있다. 굳이 최종보스가 아니더라도 버그랑 콤보강요는 좆나게 심한주제에 게임 밸런스는 드럽게 못맞춘다.
근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망조든 지 오래여도 중국이나 중남미(멕시코를 제외한 브라질, 아르헨, 우루과이를 포함한 모든 중남미. 멕시코 혼자서만 KOF보다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좀 더 우세하다.)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다 못해 인기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롤, 던파, 크로스파이어와 더불어 국민겜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일찍이 폐기처분된 지 오래인 KOF 97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현역이었다가 최근에는 KOF 97과 같이 사이좋게 폐기처분된지가 오래인 KOF 98와 KOF 2000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신기한 동네다. 괜히 SNK가 짱개회사에 팔려간 게 아니다.
한국에서는 현역 시절 KOF 95랑 KOF 97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2019년 현재는 한국에서는 KOF 98이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다. 왜냐하면 KOF 시리즈 중에서는 '그나마' 완성도가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트위치에서 킹오파 방송을 하는 정인신선, 동네형(madkof), MadVenon, 케인, 렐라, 정질, 룩삼 모두 KOF 98만 플레이한다. 참고로 KOF98UM이 아니다.
서구권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압도적인 인기로 인해 인지도가 전혀없는 시리즈인데다 알아도 중남미의 찐따들인 스픽들이나 하는 싸구려 게임 이미지가 강하다. 시발 이럴바에는 시리즈를 빨리 완결내서 박수칠 때 떠나야 했다. 이런 와중에 또 KOF XIV라던가 더 킹오브 파이터즈 데스티니 같은 지랄맞은 게임과 만화들만 내놓는다. 지금은 2017년이지 1997년이 아니다. 역시 짱깨들은 발전이 없다. 2020년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R의 편지라는 것을 투믹스에서 쳐연재하고 있던데 내용이 시발 아주 가관이다. KOF 94, 95가 배경이라면서 시라누이 마이의 모습이 머리숱이 많은 긴 장발의 10대 고등학생 신분의 아이돌 가수(?)라던지 쿠사나기 쿄가 존댓말을 쓰는 대학교 입학생(!?)이라던지의 내용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KOF 팬들에게 확인사살을 해주셨다. 참고로 이거 연재를 주도한 건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이 병신같은 회사가 그나마 KOF에게 달아주었던 산소호흡기까지 떼놓고 말았다. 이제 이 게임은 남은것이라고는 이제 시한부 시계밖에는 없다. XV도 현재 우한 폐렴이 이렇게 극심한 상황에서 발매되는 것은 절대 불가능이다.
왜 시한부 게임이 되었냐면 오직 일본이나 중남미밖에 인기가 없는 마이, 아테나, 토도 카스미, 히나코, 나코루루 등 개쵸딩같은 여캐들을 히로인이라고 내세워서 그렇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는 이런 똥여캐는 없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소녀캐를 보더라도 카스가노 사쿠라는 거의 시라누이 마이 이상으로 성숙한 외모에 엘레나는 체격부터 탈좆본급(여자인데 키가 183 cm) 여캐다. 철권 시리즈에는 킹오파에서 내세우는 왜녀캐로는 럭키 클로에 하나밖에 없는데 그 럭키 클로에는 철권의 치욕이라며 엄청나게 욕을 쳐먹고 있다. 일본 특유의 키작은 아이돌 스러운 여캐는 서구권에서는 극혐 대상이다.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만한 여캐는 시라누이 마이, 블루 마리, 카구라 치즈루같이 160cm대이지만 쌔끈한 스타일이거나 레오나 하이데른, 매츄어, 바이스, 킹, 샤를로트 같이 170cm대로 피지컬이 우월한 스타일의 여캐들이다. KOF에서 그나마 만능 캐릭터라면 바네사가 있다. 182cm라는 피지컬이 우월하고 굉장한 격투 스타일과 쌔끈한 스타일로 직업도 무역상겸 프리 에이전트라는 킹 이상의 갑부라서 엄청나게 평가가 좋은 캐릭터이다. 그래서 시라누이 마이는 도트가 180cm에 가까운데 어째서 165cm인데 바네사는 왜 182cm냐며 마이 를 쵸딩으로 만들었다며 현재까지도 SNK를 질타하는 마이빠들이 있다. 당장 호혈사일족의 안젤라 벨티도 서구권에서는 인기만점의 여캐다. 또 다른 예로는 단간론파의 사례도 있는데 그쪽 동네는 여캐들의 평균키가 꽤 큰편이고, 북미쪽 사람들의 니즈를 채웠다는 평가다. 문제는 여캐를 쵸딩으로 찍어내도 욕먹을 판에 KOF 이놈들은 바오라고 남캐까지 쵸딩으로 찍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사실 1992년 12월 아랑전설 2 발매 직전에 시라누이 마이 설계 도안이 처음 나왔을 때 키가 무려 174cm였다. 이시기의 설정은 목검도 다루기도 했다고 하며 매우 조용하고 진지한 여자 캐릭터였다. 닌자라는 설정은 일절 없었고, 만화덕후이자 사극매니아라는 설정이었다. 다만 운동신경은 별로라서 목검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아 전투에는 미숙하다는 설정이었다. 그런데 앤디 보가드가 워낙 단신이라 마이가 앤디보다 크면 안된다는 이유로 키를 165cm로 낮추고 다음에는 여자 캐릭터가 진지하면 못쓴다면서 자칭 NINJA캐릭터이자 촐싹대는 말괄량이 캐릭터로 바꾼 것이다. 아랑전설 2의 마이 도트가 테리 보가드와 맞먹지만 아랑전설 스페셜의 마이 도트의 크기가 앤디 보가드와 비슷해진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KOF는 철권 시리즈와 동일한 횡이동을 도입한 풀 3D 게임이 될 기회가 많이 있었다. KOF 98이 본래 도입하려던 하이퍼 네오지오 64가 바로 그것인데 KOF 94~97을 킬러 인스팅트 1~2, 철권 1~2, 버추어 파이터 1~2처럼 3D만 입힌 2D 초능력 게임으로 우선적으로 발매하다가 KOF 98부터는 FULL 3D 격투 게임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SNK 이 병신들이 2D는 앞으로도 영원히 대세로 남을것이라는 노망난 소리를 외치며 3D는 서브로 2D를 메인으로 한다는 굉장한 시대착오적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기초적인 3D를 입힌다는 기획도 모두 파기해서 일이 이렇게 된 것이다. 킬러 인스팅트는 그렇다고 치지만 철권이나 버추어 파이터가 의외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철권과 버추어파이터는 2까지는 3D를 입힌 2D게임이었다. 궁금하면 각각 Mame와 M2 Emulater를 이용해서 저 게임들을 구동해보자. 깨닫게 될 것이다. 철권 1~2, 버추어 파이터 1~2가 KOF 94~97, 스파 제로 시리즈와의 차이라면 3D를 입히지 않았다는 차이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KOF를 해본 유저들은 다들 알겠지만 KOF의 캐릭터들은 모두 피한다는 생각자체를 안 하기 때문에 회피한다는 것이 구르는 것이라서 결국 모든 캐릭터들이 일부러 자비롭게 맞아주신다. 반면 3D 격투게임 캐릭터들은 자신을 향한 공격이 오면 아무리 공격을 막더라도 결국에는 몸에 손상이 간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있기에 막기 전에 옆으로 피한다던가 도망을 간다던가 하는 식이다. 이는 KOF를 필두로 한 2D 격투게임(아님 XIV나 스파4,5처럼 3D를 입힌 2D 격투게임이던가)은 횡이동이 없지만 철권, 버추어 파이터를 필두로 한 3D 격투게임은 횡이동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KOF XIV는 철권과 버추어 파이터의 뒤를 잇는 3번째 FULL 3D 게임(데드 오어 얼라이브는 3D를 입힌 2D 격투게임에 가깝다. 횡이동의 도입이 제대로 안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홍보를 그렇게 쳐하더니 실상은 3D의 기초라고 불리는 횡이동은 물론이고 옆으로 피한다는 개념도 넣지 않아서 유저들로부터 비웃음만 샀다. 3D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서 벌어진 일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SNK가 3D가 만만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도 밝혀져서 또 다시 빈축을 샀다.
그리고 3D로 3대3의 KOF는 불가능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논리라면 THQ/2K 게임즈의 WWE 게임 시리즈도 제작이 불가능했어야 했다. 서로 장르가 다르다지만 WWE 게임 시리즈는 3VS3 매치가 잘도 제작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KOF보다 약간 앞선 시기의 게임인 아랑전설 시리즈에서는 라인 이동이라고 횡이동과 비슷한 회피기능이 있었다. 왠지 현실에도 존재할 것만 같은 그럴싸 해보이는 기술이라서 호평을 받기도 헀었다. 만약 아랑전설 시리즈가 처음부터 FULL 3D 격투게임으로 발매되었다면 철권 시리즈 못지 않은 일개 혁명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반면에 KOF는 왜 이 라인 이동을 도입 안하는지는 불명이다. 기술력이 없는 건가... 아랑전설 팀과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건가... 아무튼 도무지 속마음을 알수가 없는 회사이다. 짱깨회사가 되어서 그런가, 아님 원래부터 그랬던 건가...
그리고 깔거리가 또 있는데 KOF 94부터가 크로스오버인데 KOF 98, KOF 2002, KOF XII가 크로스오버이자 드림매치란다. 이렇게 되면 크로스오버가 크로스오버와 드림매치가 된다는 소리다. 이 무슨 미친 발상인가! 역시 좆망회사 SNK 답다.
혼혈 또는 백인 캐릭터들이 99%를 차지하는 인종차별 게임이다. 당장 주인공 팀 중 니카이도 베니마루는 일본미국 혼혈이라서 완전한 금발머리에 벽안을 가졌고, 쿠사나기 쿄 역시 쿄의 외가쪽이 동유럽계가 섞여있어 약간 혼혈이라는 느낌을 준다는 설정이 잘 알려져 있다. 그나마 남캐들은 흑인들도 좀 있어서 사정은 그나마 괜찮은데 여캐들은 남캐는 명함도 못내밀만큼 격차가 훨씬 심하다. 우선 시라누이 마이, 토도 카스미 얘네 둘 빼면 모두가 백인 아님 혼혈 캐릭터이다. 그나마도 시라누이 마이는 일본어가 발음이 잘 안되고 일본 문자를 자주 헷갈린다는 설정이 있어서 순혈 일본인인지는 이의제기가 있어서, 결국 순혈 캐릭터는 토도 카스미밖에 안남았다.
여담으로 리메이크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리바우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언리미티드 매치가 있다. 그리고 외전작인 KOF 맥시멈 임팩트가 있다.
그냥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랑 스까하는 게 낫다.
한마디로 어떠한 시장이든 분야를 막론하고 시장조사를 해서 팬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팔아먹어야 하는데 SNK 이 씹새끼들은 팬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게 아니라 팬에게 자기들 입맛대로 맞추라고 하니 물건이 안 팔리는 건 당연하다.
격투게임 캐릭터는 복장은 격투가스러워야 하며 어느 정도는 전투력이 있어 보여야 하는 법이다. 시라누이 마이의 경우만 하더라도 비록 체격은 작고 복장도 허름하고 전투력도 없지만 전투 쿠노이치 NINJA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해서 다루고 하는 맛은 조금은 난다. 하지만 토도 카스미는 그냥 왜소하기만 한 캐릭터인데 무슨 버추어 파이터나 버추어 파이터류의 현실감이 매우 높은 3D 격투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캐릭터마냥 재미가 전혀 없다. 유치원생이 사람을 패고 거인을 집어던지고 하는 게 괴리감이 클까 작을까? 한 명만 나와도 존나 욕을 먹는 판국에 KOF는 이런 캐릭터들로 도배를 하려고 애쓰고 자빠졌으니 팬들이 외면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니까 캐릭터 40명 있는데 그 중 8명이 럭키 클로에인 철권을 한다고 생각해봐. 이게 이해가 최고로 빠를거다. 이미 90년대 후반부터 Fighters Generation을 포함한 영문권의 게임리뷰 전문 잡지들도 이점들은 지적했었다.
이 좆병신 같은 SNK식 마케팅 전략이라는 게 한마디로 가톨릭 남자 성직자한테 브래지어를 팔아먹으려고 홍보하고 자빠진 격이다. 팔리냐? 이 병신들아!?
제발 시장조사좀 해 이 병신들아!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킹오파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3대3 엔트리. 기존에는 각자가 캐릭터를 하나씩 골라서 3판 2선승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킹오파는 지가 원하는 캐릭터 3명 골라서 패싸움을 할 수 있다. 99~2001의 네스츠 사가는 한술 더 떠서 4명을 고를 수 있다. 여하튼 이점 때문에 캐릭터 셀렉과 순번에서도 어느정도 전략적인 면이 도입되었는데, 똑같은 캐릭터라도 기 존재여부에 따라 성능이 갈리기 때문에 이에 따라 캐릭터를 잘 골라야 한다. 가령 13을 하는데 1번으로 불고자를 고르면 게임이 답답하겠지만, 3번으로 불고자를 내면 이보다 든든한 경우도 없을 것이다.
이는 원래 SNK에서 KOF보다 먼저 출시했던 ADK의 월드 히어로즈의 시스템이다. 월드 히어로즈 제트에서는 대전격투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 방식을 도입했는데 그래서 플레이어는 자신 빼고 3명과 연달아 겨뤘다. 이렇게 3명의 캐릭터와 겨루는 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SNK는 이 아이디어를 월드 히어로즈의 제작사인 ADK를 두들겨 팬 다음 빼앗았고 이를 KOF에 도입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그 증거로 월드 히어로즈는 이후 3대3 시스템이 사라지고 1년후인 1995년에 시리즈가 강제종료되었고 ADK도 불과 5년후인 2000년에 5명의 직원만 남겨두고 파산했는데 ADK 직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적은 글에 의하면 월드 히어로즈 2가 발매된 1993년만 해도 아주 잘나갔는데 1년후인 1994년에 월드 히어로즈 2 제트가 발매된 시점에서는 파산 직전 상태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로 보아 SNK가 월드 히어로즈의 시스템을 도둑질해가면서 ADK의 자본도 도둑질해간 것이 확실하다.
그레서 원래의 대전격투게임에는 한 대도 안 맞고 이기면 퍼펙트였는데 KOF에서는 그런 개념이 하나 더 생겨서 혼자 다 쳐발라버리면 스트레이트가 되었다. 점수 계산은 퍼펙트 1번당 1만 점이고 스트레이트면 2만점이라서 올퍼펙트 스트레이트면 5만점이 공짜로 주어진다.
그리고 SNK 게임답게 버그를 사면 게임이 따라온다. 경우 따라서는 제작진에서 아예 그냥 버그를 묵인해줘서 버그가 테크닉이나 고유 시스템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꽤 있다. 대표적인게 김사범의 패캔과 마이와 아테나의 인간 풍선.
KOF 96 부터는 회피가 구르기로 바뀌고, 대시가 달리기로 바뀌었으며, 본격적으로 소점프가 도입되면서 이후의 KOF 시리즈의 모태가 되었다. 덕분에 굉장히 게임이 속도 중심이 되었고, 니가와 캐릭터들은 모두 망했다. 물론 02 아테나처럼 오질나게 성능이 좋으면 니가와로 다 뚜드려패는 경우도 있긴 한데, KOF 시리즈의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러쉬에 특화되있어서 니가와 캐릭터들이 시스템빨 못 받는게 사실. 또한 마이같은 원거리가 약한 캐릭터들은 95까지만 해도 해볼만한 중캐였으나 원근거리를 모두 중시해야 하는 96부터는 그냥 최약캐로 전락하였다. 96과 98은 과도기라서 중강캐 반열에는 올랐지만 99부터는 왜 존재하는지 의문인 랭크 F의 최약캐.
KOF 99 ~ KOF 2001의 네스츠 사가는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도입되어 4명을 셀렉한다. 컨셉은 신박했지만 밸런스와 버그 때문에 망해버린 컨셉. 이 때부터 슈퍼캔슬이 도입되고, 스트라이커로 별의별 한방콤보가 선보여지면서 슬슬 콤보게임으로의 정체성이 잡히게 된다. 한 편 KOF 2003과 KOF XI은 3대3 태그게임을 도입했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KOF는 그냥 고전적인 3대3 패싸움이 최고다.
KOF 2002 부터는 모콤, KOF XI에는 드림캔슬, KOF XIII에서는 저 둘을 죄다 스까서 드라이브 캔슬 시스템까지 도입하는 등, 그야말로 캔슬에 의한, 캔슬을 위한 게임이 되버렸다. 캐릭터 하나당 절명 콤보 하나쯤은 기본으로 달고 있다고 봐도 된다.
좋게 말하면 콤보의 종류가 화려하고 많아서 보는 맛이 있다는 것이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오질나게 어렵다는 거다. 지들도 이걸 좀 의식을 했는지 KOF 14는 캔슬로 인한 콤보 연계를 지양하긴 했는데... 그래봐야 콤보겜인건 여전하다.
여하튼 최신으로 갈수록 킹오파 시리즈는 러쉬와 콤보를 장려하는 시리즈이다. 98 좋아하던 아재들에겐 불만 많겠지만 어쩌겠냐 지들이 게임을 저렇게 만드는데.
밸런스[편집 | 원본 편집]
앞서 말했듯이 캐릭터 밸런스가 병신인것으로 악명이 높다. 어떤 작품이든 씹사기캐 하나쯤은 끼어있는게 기본이고 캐릭터 머릿수가 아무리 많아도 고수대전이나 대회에 나오는 놈들은 점수제 룰이라도 없으면 많아봐야 10명 내외로 고정되는 기-적의 밸런싱을 보여준다.
이 꼴이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상한 기게이지를 이용한 콤보를 더럽게 강요하고 (근데 콤보때리는 맛과 타격감도 ㅈ도구리다) 소점프와 구르기 때문에 기본기싸움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강캐와 약캐의 성능차이가 토나오게 심하기 때문으로 옆동네 스파나 철권은 약캐라도 실력이나 운영에 따라 강캐한테 어느 정도 개겨볼 만한 여지가 있지만 KOF는 그딴 거 없다. 대표적으로 야가미 이오리는 인기많다고 미친듯이 띄워준덕에 무려 20년을 혼자 정벜해버린 희대의 노답 십새끼이다. 언제까지 게임내에서 흡흡허를 들어야 하냐.
쉽게 말해 다른 격겜에서의 강캐vs약캐가 롱소드vs나이프 정도의 차이라면 KOF의 강캐vs약캐는 돌격소총vs커터칼이라고 봐도 된다. 하여간 지들이 만드는 게임을 지들이 모르는, 헬조선 게임회사에서나 나올 법한 개발능력으로 20년 넘게 버틴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이딴짓을 했으니 당연히 한번 부도나긴 했지만.
ㄴ 진짜로 SNK가 헬조선 게임회사였던 적이 있다. 헬조선 시절에는 이오리스가 SNK를 인수했었는데 그 때 만든게 2001, 2002 등이다. 이후 회사를 되찾았지만 얼마 못 가 짱깨한테 재인수당했다.
KOF 초기작은 타격감이나 콤보는 좋으니 약캐도 초고수가 잡으면 이치고크도 씹어먹는다. 이치고크의 허점이 있기 때문. 다만 허점을 노리는 것은 역시 초고수들에게나 한정된 일이지 초보, 중수, 준고수들같은 킹알못 갓수들은 제아무리 강캐를 잡아봤자 이치고크 못 잡는다. 사실 이치고크고 약캐고 나발이고 어차피 이 게임은 94부터가 밸런스 노답이었다. 여담으로 블블하고 길티도 밸런스가 킹오파처럼 어느정도는 균형이 잡혀 있다. 그러므로 괜시리 이 게임이 쉽다면서 입문할 생각은 꿈에서조차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괜히 욕만 하는 인성쓰레기가 될 수가 있다. 아니 블레이블루라던가 철권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그냥 대전액션게임계에서 나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우선 이 항목인 KOF부터가 초보나 중수 말고도 대다수의 등급 낮은 고수들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괜히 KOF가 신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밸런스가 이지랄인 이유는 간단하다. 게임을 고작 1년만에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이지랄이 된 것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1 만들고 나서 3년 6개월이 지난 후에야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나왔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소프트웨어 만드는 것에 대해 알만한 녀석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게임 개발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 부터가 2~3년이 소모되는 판국에, 1년 안에 게임을 만드니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시리즈별 밸런스[편집 | 원본 편집]
- 94
- 강캐: 쿄, 베니마루, 하이데른, 킹, 료, 켄수, 루갈
- 약캐: 랄프, 헤비D, 앤디, 유리, 마이
- 95
- 강캐: 쿄, 이오리, 루갈, 하이데른, 료, 에이지
- 약캐: 유리, 최번개, 랄프, 클라크, 앤디, 아테나, 켄수
- 96
- 강캐: 이오리, 매츄어, 고로, 친, 클라크, 장거한, 크라우저, 치즈루, 게닛츠
- 약캐: 쿄, 유리, 앤디, 죠, 바이스, 기스, 빅
- 97
- 98
- 강캐: 이오리, 치즈루, 고로, 노멀 크리스, 각성 크리스(이상 이치고크), 마이, 로버트, 랄프, 타쿠마, 베니마루, 장거한, 클래식 료, 각성 루갈
- 약캐: 하이데른, 브라이언, 노멀 루갈, 신고, 앤디, 노멀 유리, 각성 유리, 각성 셸미, 빌리, 헤비D, 럭키, 각성 95버전 앤디
- 98UM
- 강캐: 이오리, 치즈루, 고로, 각성 료, 노멀 크리스, 각성 크리스, 랄프, 크라우저, 각성 기스, 각성 루갈, 게닛츠, 오로치
- 약캐: 브라이언, 신고, 앤디, 유리, 각성 셸미, 빌리, 헤비D, 럭키, 각성 앤디, 빅, 마이
한국을 좋아하는 회사?[편집 | 원본 편집]
94 애초에 팀 설렉이라 제외
95 김갑환 : 옛날에는 그냥 평캐였지만 최근에는 루갈 밴 먹이면 쿄, 이오리 다음가는 사기캐다
96 장거한 : 커잡 사기 시절에 커잡도 있는데 커잡캐들 극상성 96 씹어 먹었다
97 최번개, 장거한 : 4대 사기캐 중에서 2자리나 먹었다 최번개는 평가가 많이 내려가긴 했는데 여전히 강캐다
98 장거한 : 상성을 많이타서 그렇지 여전히 강캐 중 하나다
99 전훈, 최번개 : 신캐 버프로 전훈은 개캐고 최번개는 성능은 별로여도 시스템빨 잘 받아섯 강캐다
00 장거한, 최번개, 전훈 : 현재 4k를 제치고 00 최강캐인 장거한, 장거한 만큼은 아니여도 4k언저리의 최번개, 4k 바로 아래 존재하는 전훈
01 이진주 : 설명이 필요없다
02 김갑환, 최번개, 이진주 : 김갑환, 최번개 개캐니까 말이 필요없고 이진주 역시 너프 먹어도 A급강캐다
03 애초에 게임 자체도 좆망했고 그냥 듀오론 원툴게임이라 제외
XI 김갑환 : 02만큼 씹어먹진 않지만 여전히 개캐 가쿨오김 중 하나다
XII 애초에 테스트 버전 미리 공개한거라 제외
XIII 김갑환 : 02 김갑환의 재림
XIV 안해서 잘모른다
이외의 다른 캐릭터들은 한국에 대해 전혀 관심없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유일하게 시라누이 마이만큼은 한국에 대해 관심을 많다. 보가드 형제의 영향인 것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설정상 일본어가 어눌하고(자세히 들어보면 말을 꼬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일본어 발음이 어색하다는 것.) 영어는 아예 말도 못하는데 반면 한국어는 잘한다고 한다..... 이쯤되면 SNK가 노린거 같다. SNK가 반미이자 친한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브금[편집 | 원본 편집]
밸런스가 매우 노답인 반면에 대부분 시리즈의 bgm이 매우 좋다.노답 쓰레기 2001브금빼면 다 좋음 솔직히 게임음악이라고 얘기 안하고 걍 경음악이라고만 하면 낚일 애들 많다.
특히 기본 사운드트랙을 어레인지한 AST 퀄리티가 아주 지려준다. 음악만 들이밀면 요즘 게임들보다 좋다.
신세계악곡잡기단이라는 애들이 도산 직전까지 이 괴물같은 퀄리티의 브금들을 찍어냈는데, 도산 직후 뿔뿔이 흩어졌다. ㅠㅠ.. 킹오파2001부터 신세계악곡잡기단 소수들이 다시 작업함. 그래서 bgm 질이 하락한 것이다.
요즘은 아예 리즈시절인 96시절 브금 도로 리믹스해서 넣는데도 별 불만이 없더라.
몇 곡 뽑아놓고 간다. 직접 들으면서 판단해라.
- kof00 goodbye esaka AST 00 쿄
- kof96 saxophone storm 2 96 이오리
- Saxophone storm 3 97 이오리
- trash head 96 게닛츠
- rhythmic hallucination 97 각성팀
그 중에서 이카리 콜렉션이 제대로 레전드다.
- Desert Requiem 95 이카리팀
- Rumbling on the City 96 이카리팀
- World War 3 99 이카리팀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등장인물 | |||||||
---|---|---|---|---|---|---|---|
일본 팀 | 아랑전설 팀 | 용호의 권 팀 | 이카리 팀 | 사이코 솔저 팀 | 여성 격투가 팀 | 한국 팀 | 아메리카 스포츠 팀 |
쿄(짭1/짭2/조무사) 베니마루 고로 신고 |
테리 앤디 죠 |
료 로버트 타쿠마(미스터 가라데) 유리 |
하이데른 랄프 클라크 레오나(폭주) 윕 |
아테나 켄수 친 바오 모모코 |
킹 마이 치즈루 샹페이 아리스 |
김갑환 장거한 최번개 전훈 이진주 강일 루온 |
헤비 D! 럭키 브라이언 |
야가미 팀 | 보스 팀 | 오로치 팀 | 아웃로 팀 | K' 팀 | 네스츠 팀 | 베니마루 팀 | 에이전트 팀 |
이오리(폭주/짭?) 매츄어 바이스 |
기스 크라우저 미스터 빅 |
크리스(각성) 야시로(각성) 셸미(각성) |
야마자키 마리 빌리 |
K' 쿨라 맥시마 |
폭시 앙헬 K9999 |
린 세스 |
라몬 바네사 |
애쉬 팀 | 여고생 팀 | 엘리자베스 팀 | 아랑 MOW 팀 | 안티 극한류 팀 | 중국 팀 | 남미 팀 | 공식 초빙 팀 |
애쉬(흑화) 쉔 오스왈드 |
히나코 마린 |
엘리자베스 듀오론 |
제니 가토 그리폰(킹룡) |
카스미 에이지 |
슌에이 텅푸루 메이텐쿤 |
넬슨 사리나 반데라스 |
실비 폴라 폴라 쿠크리 미안 |
이세계 팀 | 미분류(팀있음) | 미분류(팀없음) | 미분류(NPC) | 중간 보스 | 최종 보스 | ||
나코루루 무이 무이 러브 하트 |
하인 제너두 라이덴 화 자이 |
네임리스 호타루 가이 하야테 쟈즈 질버 락 나즈드 |
로즈 유키 |
사이슈 찐제로 마키 시온 사이키 안토노프 |
루갈(오메가) 게닛츠 오로치 크리자리드 제로 이그니스 무카이 아델하이드 마가키 버스 |
KOF에 언제 파이트 캐릭터로 데뷔했는지에 따라 정리했다. 캐릭터는 더럽게 많는데 활용을 못한다. 극소수만(KOF 오리지널 캐릭터들 한정. 참고로 루갈, 마키, 가이델도 포함한다. SNK 세계관에서는 이 죽은 자들은 설정만 죽은 것이지 실제로는 멀쩡히 살아있어서 잘도 돌아다닌다.)이 스토리에 참여하고 초창기 KOF 캐릭터는 증발하거나(KOF 94/98의 미국팀) 나머지 타 SNK 출신 캐릭터들은(아랑전설, 용호의 권, 기타 등등 일동 전원) 모두 코미디나 찍고있다. 참고로 쿄 이오리 치즈루로 구성된 삼신기 팀도 존재하는데 얘네가 그나마 제일 볼만하다.
팀별 등장인물은 위에 틀 참조.
'94
- 쿠사나기 쿄
- 니카이도 베니마루
- 다이몬 고로
- 테리 보가드
- 앤디 보가드
- 죠 히가시
- 료 사카자키
- 로버트 가르시아
- 타쿠마 사카자키
- 하이데른
- 랄프 존스
- 클라크 스틸
- 아사미야 아테나
- 시이 켄수
- 친 겐사이
- 유리 사카자키
- 시라누이 마이
- 킹
- 헤비 D!
- 럭키 글로버
- 브라이언 배틀러
- 김갑환
- 장거한
- 최번개
- 루갈 번스타인
'95
'96
'97
- 나나카세 야시로
- 셸미
- 크리스
- 야마자키 류지
- 블루 마리
- 야부키 신고
-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
-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
-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
- 오로치
'99
2000
2001
2002
2002 언리미티드 매치
2003
XI
XII
XIII
XIV
- 강일
- 루온
- 제너두
- 실비 폴라 폴라
- 쿠크리
- 미안
- 넬슨
- 사리나
- 반데라스 핫토리
- 킹 오브 다이너소어스
- 하인
- 슌에이
- 메이텐쿤
- 나코루루
- 무이 무이
- 러브 하트
- 아리스
- 안토노프
- 버스
- 락 하워드
- 나즈드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야가미 이오리 편애가 극에 달해있다.
이오리는 KOF 94를 제외한 전 시리즈 개근 캐릭터인데 이 모든 KOF에서 사기캐가 아닌 적이 없다. 이번치장 이치고크 등 언제나 최강캐에 랭크되어 있으며 시나리오 상으로도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나 다름없다.
게다가 매튜어와 바이스같이 KOF 최고의 미녀들이 거의 항상 팀메이트다.
라이벌인 쿄가 잘난척만 해대는 뻰질이와 땀내나는 떡대랑 같이 있으면서 곶통을 받는 동안
이오리는 쭉쭉빵빵한 두 천하절색의 미녀들과 같이 있으면서 온갖 꿀은 다 빨고 있다.
다른 게임들을 통털어봐도 이렇게 극단적인 편애를 받는 캐릭터는 없다.
타 게임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이오리만큼 편애를 받으려면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는 고우키가 춘리+로즈와 팀메이트가 되면 가능하다.
ㄴ철권은 카즈야가 리리+아스카랑 팀메이트가 되면 되는건가
ㄴ 졍답.
이 회사를 제발 블리자드가 인수해서 미국 만세 일본 개새끼좀 시전해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미국인 캐릭터에게 익시드로 팻맨과 리틀보이를 달아줘서 둘 다 즉사기로 만들고 일본인 상대로 데미지 3배 버그가 들어가 있는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디 이 두 틀이 모두 적용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작화 붕괴가 너무나도 극심하다. KOF 94 여성팀 엔딩이라던가(마이 혼자서 190cm에 체격이 거대한 거인녀로 그려졌다.) KOF 96 여성팀 엔딩이라던가(마이의 배꼽이 왼쪽에 그려져 있다. 배꼽은 실제로 정중앙에 있다.) KOF 99 크리자리드 승리포즈라던가(왼팔이 비정상적으로 길다.) 좀 제대로 그려주었으면 하는데, 10년전에 나온 KOF XIII라던가 4년전에 나온 KOF XIV에 와서도 작화 붕괴가 나아지지를 않는다. 한편 이 작화붕괴로 XIV가 3D 렌더링이 아닌 2D 도트로 그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혼자 다 이기면 스트레이트로 판정되어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
퍼펙트 한번에 10,000점이고 스트레이트를 하면 20,000점이다. 그러니까 스트레이트를 하려면 2번과 3번 주자를 쓰지 말아야 한다. 1번주자가 상대방 마지막 주자와 더블 KO가 되어도 스트레이트 판정이 뜬다.
따라서 혼자 상대 3명을 마치 샌드백 두들기듯 한 대도 안 맞고 일방적으로 패서 쓰러드리면 50,000점의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된다.
전통적으로 최종보스는 언제나 1명만 나오게 되어있고(95만 예외. 95는 쿠사나기 사이슈와 오메가 루갈이 나온다.) 그 1명은 보스 보정을 받아서 뒈지게 어려운 데다가 공격력과 방어력 판정이 150~200%쯤 된다
키 190 cm 이상인데 장풍쏘는 남자 캐릭터
- 94: 루갈, 하이데른
- 95: 루갈, 하이데른
- 96: 크라우저
- 97: 없음
- 98: 루갈, 하이데른
- 98UM: 루갈, 하이데른, 크라우저
- 99: 없음
- 00: 없음
- 01: 하이데른
- 02: 루갈
- 02UM: 루갈, 하이데른, 크라우저, 게닛츠(장풍생김)
- 03: 무카이
- XI: 마가키
- XII: 없음
- XIII: 없음
- XIV: 하이데른, 버스
키 175 cm 이상인데 장풍쏘는 여자 캐릭터
- 94: 킹
- 95: 킹
- 96: 킹
- 97: 킹
- 98: 킹, 매츄어(장풍생김)
- 98UM: 킹, 매츄어
- 99: 킹
- 00: 킹
- 01: 킹
- 02: 매츄어
- 02UM: 킹, 매츄어
- 03: 킹
- XI: 킹
- XII: 킹, 매츄어
- XIII: 킹, 매츄어
- XIV: 킹, 매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