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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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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우울룻을 받아라!

개요[편집]

하드록의 대명사이자 70년대를 풍미한 하드록의 전설중의 전설


70년대 2차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선두자

Led Zeppelin was the greatest COVER band ever!!!

 
— 지나가던 양덕의 댓글

다만 몇 곡은 표절 의혹이 있다.

보살로 등극하기 전의 문희준과 많이도 엮였던 영국 록 밴드.

레드 제플린이 누구죠?[1]

 

그루피들의 주요 표적 중 하나였다.

소개[편집]

역사[편집]

레드 제플린의 전신이었던 밴드는 야드버즈라는 60년대 블루스 밴드이다. 한국에서는 소위 3대 기타리스트라고 불리우는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제프 백이 모두 거쳐갔던 밴드로 유명하다.[2]

에릭 클랩튼이 탈퇴한 후 지미 페이지는 야드버즈의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하고 절친 제프 백을 추천한다. 그다음 자기도 들어가서 제프 백과 같이 기타를 맡는다.

그러다 1968년 지미 페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탈퇴하여 야드버즈가 해체될 위기에 처하자 지미 페이지는 로버트 플랜트, 존 본햄, 존 폴 존스를 영입해서 밴드를 재구성했다.

초기 밴드명은 뉴 야드버즈 였으나 제프 백이 새 밴드의 이름에는 야드버즈가 안 들어가면 좋겠다고 하여, 멤버들의 지인이었던 더 후의 드러머 키스 문의 아이디어로 '납으로 된 풍선' 이라는 자조적인 의미를 지닌 이름의 Led Zeppelin 이 탄생하게 된다.

1969년 블루스, 사이키델릭 록 스타일이 진한 데뷔 앨범 Led Zeppelin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록 역사상 지미 헨드릭스의 데뷔 앨범과 더불어서 가장 훌륭한 데뷔 앨범으로 꼽힌다.

그 후 2집 Led Zeppelin II를 발매한다. 이 앨범부터 Whole Lotta Love 등의 하드록 풍의 노래들이 많이 가미되기 시작했다.

1970년 3집 Led Zeppelin III를 발매한다. 이 앨범의 수록곡 Immigrant Song는 국내에서도 예능 프로에서 브금으로 많이 쓰이고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도 쓰여서 많이 유명하다.

1971년 발매된 4집은 이름 없는 앨범으로 유명한데, 팬들은 임의적으로 Led Zeppelin IV라고 명명한다. 이 앨범의 수록곡인 Stairway to Heaven, Black Dog 등의 노래는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곡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하드록 역사상 가장 많니 팔린 앨범이며,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대성공한 앨범이다.

그 후로 5집과 6집이 발매된다. No Quarter와 Kashmir 등의 노래가 유명하다.

1980년 9월 25일 드러머 존 본햄이 과음을 하다가 구토에 의한 질식사로 사망하자 나머지 멤버들이 밴드의 해체를 선언한다. 존 본햄을 대체할 드러머가 없다는 것이 해체 사유.

로버트와 지미, 딥 퍼플이 합쳐서 앨범을 낸 적이 있었는데, 이때 레드 제플린과 딥 퍼플의 콜라보라고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됐었다.

이후로 모두 솔로 활동을 하였다. 지미는 로버트와 같이 활동하기를 원했지만 로버트가 거절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이 둘은 밴드 활동시기 때는 동거도 하고 둘만 여행가서 곡을 만들어 올 정도로 친했었는데, 해체 이후로 사이가 예전만하지 못하다고 한다.

그 후 30년 가량의 세월이 흘러 2007년 남은 세 멤버와 존 본햄의 아들인 제이슨 본햄(Jason Bonham)이 일시적으로 밴드를 재결성하여 런던의 O2 Arena에서 한 차례 공연을 했다.

그 공연을 촬영, 녹음한 것이 2012년 발매된 Celebration Day. 영화/라이브 앨범으로 각각 상영/발매되었다.

그러나 상술한 로버트와 지미의 관계 때문에 위 공연 이후로 세명이 공연을 한 적은 없다.

환갑을 넘겼지만 아직까지 뛰어난 로버트의 라이브에 지리는 팬들이 많다고 하더라. 로버트는 아직까지 세계 투어를 다니며 라이브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만 가지 말고 헬조선에도 라이브 좀 와주세요 시발...

상세[편집]

재능충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록 역사상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로버트 플랜트, 최고의 기타리스트 탑5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지미 페이지, 드러머의 대명사 존 본햄, 역대 최고의 베이시스트 중 한 명이자 최고의 세션맨인 존 폴 존스로 이루어져 있다.

음악적 업적[편집]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60년대의 하드록 장르를 더욱 발전시킨 밴드이다. 후대의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또한 기존의 하드록을 헤비메탈로 발전시킨 밴드이다. 다만 레드 제플린이 최초로 헤비메탈을 시도한 건 아니다. 최초로 헤비메탈을 시도했다고 평가받는 밴드는 비틀즈이다.

블랙 사바스와 더불어 헤비메탈 장르의 탄생에 거대한 영감을 준 밴드들 중 하나.

밴드를 대표하는 이미지는 블루스 하드록이지만, 그 외에도 포크, 소울, 재즈, 컨트리, 레게 등의 다양한 장르도 수용했다.

ㄴ 소울은 그렇다쳐도 재즈는 어디서 나온 개소리냐.재즈가 아니라 심포닉 록이다.

Stairway to Heaven, Rock and Roll, Immigrant Song은 레드 제플린을 모르더라도 한번 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상업적 성공[편집]

음반 판매량[편집]

전세계 추산 음반 판매량이 대략 2억~3억장에 달한다.

미국에서의 판매량이 집계되었는데 무려 1억 1천 1백만장.

이 수치는 미국에서 비틀즈, 가스 브룩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뒤를 이은 4위이며, 참고로 마이클 잭슨은 7위로 7천 6백만장을 기록하고 있다.

ㄴ굳이 마이클 잭슨을 왜 넣어뒀는지 모르겠다만 Thriller 북미 판매량만 거의 4000만 장 정도 되는데 저거 밖에 안됨?

ㄴ영문위키에 잠깐 검색만해도 바로 나오는걸 굳이 ㄴ까지 쳐달면서 물어보는 새끼는 도대체 뭘까

ㄴ영문위키는 세계적으로 4억 장 팔렸다만 나오니까 ㄴ 쳐 달면서 물어보지 새끼야

ㄴ '미국에서의 판매량' 이라고 쓴 거 안보이냐? 개눈깔 새끼 좆노답이네ㅋㅋ

ㄴ그러니까 마이클 잭슨 항목 전체에 세계 판매량'만' 나오고 '미국에서 판매량'은 안나온다고 독해력 딸리는 새끼야

라이브 쇼[편집]

1977년 4월 30일 미국 미시간 주의 실버돔에서 연 단독 콘서트에 76,229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실내 단독 콘서트 최다 동원 관객수 신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갱신되지 않고 있다.

디스코그래피[편집]

스튜디오 앨범[편집]

Led Zeppelin (1969)

Led Zeppelin II (1969)

Led Zeppelin III (1970)

Led Zeppelin IV (1971)[3]

Houses of the Holy (1973)

Physical Graffiti (1975)

Presence (1976)

In Through the Out Door (1979)

Coda (1982)

라이브 앨범[편집]

The Song Remains the Same (1976): 1973년 미국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한 라이브와 다른 라이브들을 음원으로 만들어서 앨범으로 낸 것이다. 다만 전성기가 지난 지라 로버트가 원음으로 소화 못 해 몇 곡은 낮춰 불러서 딥 퍼플이 발매한 라이브 앨범에 못 미친다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이 공연에서의 Stairway to Heaven 라이브는 역대급으로 평가되고, 12분으로 길게 늘여서 라이브한 Whole Lotta Love가 ㄹㅇ 지린다.

BBC Sessions (1997): 위 말에 자극받고 발매한 라이브 앨범. 1960년대 후반에 한 라이브의 음원들이 모아져 있다. 창법을 바꾸기 전 60년대 로버트의 힘찬 고음을 들을 수 있다. 특히 플랜트가 3옥솔을 그냥 뽑아내는 You Shock Me와 페이지가 바이올린 현으로 연주하는 Dazed and Confused 라이브는 역대급.

How the West Was Won (2003): 1972년 4집 발매 후 미국 서부에서 한 라이브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제목 부터가 "어떻게 (레드 제플린이) 서부에서 짱먹었나" 이거다. 로버트의 막판 전성기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 다만 당시 했던 라이브들 중에서는 이 앨범보다 컨디션이 더 좋을 때 한 라이브들이 더 많다. 당장 유튜브에 부틀렉 같은 걸 찾아보면 플랜트가 블랙 독을 원키로 쫙쫙 뽑아주는 라이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자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게 아쉽다...

Celebration Day (2012): 2007년에 재결성 기념으로 한 라이브를 음원화하여 앨범으로 발매했다. 환갑을 넘겼음에도 3옥타브대를 뽑아내는 플랜트의 어마어마한 보컬이 돋보이는 라이브다.

구성원[편집]

리드 보컬 - 로버트 플랜트 (Robert Plant)

리드 기타 - 지미 페이지 (Jimmy Page)

베이스/키보드 - 존 폴 존스 (John Paul Jones)

드럼 - 존 본햄 (John Bonham)

표절 논란[편집]

훌륭한 장인(craftsman)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창작자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전설이다 뭐다 하고 후장이 헐도록 빨릴 정도로 대단한 밴드이지만, 순수 창작곡은 얼마 안되고 대표곡 대부분이 표절과 엮인 노래들이 엄청나게 많다. 당장 유툽에 치기만 해도 표절 관련된 영상이 한다발이다. 일단 원작자들이 고소해오면 우리의 납 비행선 성님들은 바로 돈 쥐어주거나 공동 작곡/작사로 크레딧을 바꿔줘서 조기에 무마시키곤 했다. 물론 Traditional이나 시간이 오래돼서 저작권이 소멸한 옛날 블루스, 포크 원곡들은 그럴 필요가 없었기에 배째라로 나가면 되는거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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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진짜 모르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 멘트라고 한다.
  2. 그러나 3대 기타리스트라는 호칭은 외국에선 좆도 없다. 애초에 지미 헨드릭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어불성설.
  3. 사실 이름이 없는 앨범이고, 표기된 앨범명은 가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