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A 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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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본군의 수상공격기

인류 역사상 유래를 찾아 볼수 없는 최초이자 최후의 잠수항모의 함재기였다.

오직 센토쿠급 잠수항모를 위해 개발된 전략폭격용 잠수함 함재기이다.

1943년 11월에 첫 기체가 완성 되었으나 1년후인 1944년 9월에 가서도 시험비행 단계였다.

당시 일본군 함재기로선 독특했는데 기존 제로센은 날개 끝만 접히는데 반해 이놈은 다른 국가의 전투기(예:F4F 와일드캣)날개의 뿌리까지 완전히 접히는 구조였고 날개를 접어 횡측으로 돌려 몸에 붙이는 것으로 횡의 길이를 줄이는 구조였다.

저런 구조였으니 제작 비용도 제로센의 50대 정도로 좆나 비쌌다.

함재기로서의 특징은 잘 살렸는지 800kg 폭탄 또는 어뢰를 장착해 센토쿠급에서 사출 뒤 폭격,뇌격을 수행하고 플로트로 착수해 회수하는 형태였다. 그리고 잠수함에 예비용 폭탄이나 어뢰등이 있어서 재출격도 가능했다.

임무 특성상 남극과 북극같은 극지방에서 임무를 수행할 정도로 세계 어디든 이동 할 수 있도록 자이로컴퍼스를 장착했다고 한다.

운용은 제631해군항공대(1944년 12월 15일 편성)와 센토쿠급을 위시한 제1잠수대에서 했는데 둘다 사령관이 '아리이즈미 타츠노스케'라는 사람이였다. 근데 이사람도 좆본군 아니랄까봐 민간인 학살을 주도했던 새끼이다.

실전은 그냥 미국 본토에 기습하고 기습공격 하려다가 갑자기 일본이 항복하는 것으로 끝. 진짜 이거 밖에 없다. 하긴 센토쿠급도 활약이 별로 없었으니 자업자득인듯

사실 그 속도로 활약하는 게 더 이상하다.

그외에도 플로트를 제거하고 육상운용을 위해 랜딩기어를 단 M6A1-K 난잔(南山)라는 파생형이 있었다.

제원

전폭 : 12.26m

전장 : 11.64m

전고 : 4.58m

익면적 : 27m²

엔진 : 아이치 아쯔타 31식. 역V자형. 12기통. 액랭식. 최대이륙출력 1,400hp(DB601E의 라이센스 카피)

공허중량 : 3,301kg

전비중량 : 4,040kg

최대속도 : 고도 5,200m에서 약 474kph

상승률 : 고도 3,000m까지 평균 8.6m/s(5분 48초)

항속거리 : 1,190km

실용상승한도 : 9,900m

익면하중 : 149.6kg/m²

무장:후방석 2식 13mm 기관총 1정(300발), 250kg 폭탄 2발, 850kg 폭탄 1발, 850kg 어뢰 1발

관련정보

항목이 작성된 일본군 무기 일람
화기류
	소총	아리사카/무라타 소총
	기관총	11식 경기관총/96/99식 경기관총
	기타 화기	남부권총/100식 기관단총
육상병기
	중(中)전차	이고/치하/치누/치헤/치리
	기타 전차	하고/오이 초중전차/쿠겔판처
공중병기
	전투기	Ki-43/Ki-44/Ki-45/Ki-61/Ki-64/Ki-84/제로센/렛푸/신덴/깃카/세이란
	기타 군용기	Ki-115/KO.2/G4M 베티/G10N 후가쿠
	쓰레기	오카
해상병기
	전함	야마토급 호텔(무사시 여관)/공고급/나가토급/시키시마급(미카사)/카와치급/후소급/이세급/키이급/가네다 전함
	항공모함	쇼카쿠급(쇼카쿠,즈이카쿠)/운류급(카츠라기)/시나노급 항공모함/아키츠마루급(육군 제작)/다이호급
	구축함	하츠하루급/시라츠유급/아사시오급/시마카제급/후부키급/아야나미급/아카츠키급(이나즈마)/카게로급(아마츠카제,유키카제)/유구모급
	기타 군함	센토쿠급 잠수항모
	쓰레기	가이텐
참고: 일본 딸딸이대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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