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게임&워치

이 문서의 대상은 닌텐도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는 닌텐도의 영웅 또는 닌텐도의 독점 게임 그리고 닌텐도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과 닌텐도 다이렉트에선 그/그녀/그것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대상을 욕보일 시 많은 닌스퍼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It's me! Mario!

2D의 승리! 이 문서는 2D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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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새까맣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안 보일 지경입니다! Deep♂Dark♂Fantasy

개요

게임&워치는 1980년에 닌텐도에서 발매한 휴대용 전자오락기다.

저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게임뿐만 아니라 시계 기능도 있어서라고 한다.

당시에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오락이란 덕분에 꽤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오락실에 가기 무서워했던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다는 듯.

다만 1984년쯤부터 닌텐도가 가정용 오락기 패미컴을 선두로 패미컴 게임만 내놓으면서 그냥 아재들의 추억으로만 남게 되는듯 싶었으나...

대난투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놀랍게도 대난투 DX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했다.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꽤 충격을 받았고 이후 뻐끔플라워, R.O.B.나 덕헌트등이 게임&워치를 계승하는 일종의 개그 캐릭터 기믹으로 참전한다.

시리즈 공통으로 옆필살기인 심판이 9가 떴을때 무지막지한 위력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DX에서

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첫 참전인데도 불구하고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다루기 쉬운것도 아니면서 성능은 또 그렇게 거지같을 수가 없어서 거의 사장되었다.

일단 복귀가 너무 구렸다... 후속작들로 넘어가면서 약간 해소된 문제지만 어쨌든 복귀는 좋은 편이 아니었다. 특히 수평복귀가 구린 편.

공격들의 딜레이도 하나같이 한숨밖에 안나온다. 넉백이 센 스킬이 의외로 많이 있긴 한데 선딜레이가 무지막지해서 일반적으로 맞추는건 힘들다고 보면된다.

그나마 옆필살기인 심판의 한방성 때문이라도 쓰는 사람은 쓰는 편.

X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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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너무 처참했었는지 버프를 먹었다. 대표적으로 거지같던 복귀력과 일부 기본기 변경.

수평 복귀력이 굉장히 좋아졌으며 느려진 게임 속도 때문에 의외로 니가와 전법도 잘 통한다. 다만 말그래도 종잇장인 관계로 너무 잘날아간다는게 흠.

예능용 캐릭터였던 DX때와는 달리 여기서는 중상위권정도의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상성을 좀 심하게 타는 편.

4편에서

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결국 다시 그냥저냥한 캐릭이 되었다. 사실 게임&워치 본인이 바뀐 건 별로 없지만 그런 동안 다른 캐릭터들이 온갖 버프에 변경을 받아서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아졌다.

물론 DX때보다는 낫다. X때랑 비슷한 성능이긴 한데 4편에서 양아치들이 더욱 많아지고 게임&워치의 잘날아간다는 단점등이 부각되어 여기서는 중하위권 정도로 평가받는다.

얼티밋에서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꽤 괜찮아졌다. 이제 상대를 공격할 시 원작 게임의 모습으로 변하도록 변경되었는데 이 때문에 기술 몇개가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중간정도의 성능이지만 전작들의 게임&워치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직접 해보면 체감이 큰 편. 하지만 재평가를 받고 상당한 사기캐릭터라는 평가가 많아졌다.

존나 짜증나는데다가 코가 대단해서 난갤에서는 겜서인이란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