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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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오수를 해서라도 꼭 서울대에 가라 한다.

큰 시험에 떨어져서 다시 붙기 위해 N번 다시 도전하는 것.

ㄴ 정확히는 (N-1)번 다시 도전하는 것이고, N번 도전하는 것이다.

한 번 재도전 하면 재수, 두 번은 3수, 4수, 5수.. 를 거듭해 N수로 거듭난다. (lim n→∞) N수를 하는 사람들은 N수생 이라고 불린다.

재수는 N=2라서 이수인데 잘 쓰지는 않는다. 현역(고3)은 N=1이라서 일수인데 이 역시 잘 쓰지 않는다.

만성적으로 매우 민감한 존재들이니 건드리지 않는게 상책이다.

노량진이 주서식지이다.

이새끼들이 이러는 이유는 절대 공부가 아니니 길가다가 만나면 바로 돌아서서 냅다 뛰도록 한다.

미필기준으로 재수 삼수는 ㅈㄴ흔하고 사수는 흔하지는 않지만 학원에도 의외로 많고 오수는 드물지만 노량진이나 동네 독서실가면 쉽게 볼 수 있다. 근데 육수부턴 진짜 드물다.

ㄴ 신림 고시촌, 산속 고시원 이런데 가면 많음. 전부 목표가 서울대 아님 의치한임.

미필기준 삼수까진 칼복학만 한다면 딱히 손해볼 거 없는 마지노선이고

사수나 오수까진 걍 그 자체로는 노답처럼 보이지만 설대, 교대나 의치한을 가든가 이 5곳을 제외한 다른과를 가도 어떻게든 지가 ㅈㄹ열심히 살면 인생역전 가능한 마지노선.

그 다음은? 집에 돈이 ㅈㄹ많아서 대학은 걍 심심해서 가는데 기왕 할거 명문대로 가고 싶다 이런게 아닌이상 비추천이다. 눈물난다. 아재 이제 그만 하시고 군대 가셔유ㅠ

ㄴ 케바케임 현역 삐리한 데 나와 병신같이 사는 애도 있는가하면 칠수씩이나 해서 서울대 가서 더 노력해가지고 지금은 젤 잘나가는 애도 있음. 물론 사수 오수 육수 이정도 하면 인생에 망조가 든거 같고 현역 재수에 비해 늦게 시작하여 불리하긴 하지만 섣불리 이들한테 삿대질해선 안된다. 물론 노력도 안하다가 오수 육수하는데도 노력 안하는 등 이지랄한거면 욕해도 할 말은 없다.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너가 수시든 정시든 대학 상향, 진학사기준 0칸, 1칸 스나로 붙었을 경우.

아님 평소실력보다 수능 잘봤을 경우.

틀:해라 평소 1,2뜨다가 수능날 유형이 취약유형만 존나 나왔거나 갑자기 머리가 아팠거나 마킹을 몇개 못했거나 밀려썼거나 등등 어찌어찌한 이유로 인해 4이하의 성적이 뜬 경우.

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수 실패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ㄴ 내가 디키 가끔 보면서 이래저래 꼬인내용 많이 봤고 뜯어 고치고 그랬는데 이렇게 까지 꼬인 문서는 처음 봤다. 다 지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