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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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RTENOTITLE | |
| OG | |
| 주요 커리어 | 디 인터내셔널 우승 2회(2018, 2019) 메이저 우승 4회(프랑크푸르트, 마닐라, 보스턴, 키예프) ESL 우승 1회(프랑크푸르트) 아시아챔피언십 준우승 1회 |
| 주장 | n0tail |
소개[편집]
도타 2 프로게임단. 최초의 인터내셔널 2회 우승팀이자 2년 연속 우승팀이다.
지금은 실력 관련 논란이 많이 죽다못해 싹 사라지기는 했는데, 예전에는 운빨로 흥한 팀이라며 인터 우승을 조롱받기까지 했던 팀이다. 아마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멤버가 없는게 큰 듯?
역사[편집]
인터내셔널 13~14 이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팀이 해산하고 각자 새로운 멤버를 찾아다니며 소규모 팀의 결성과 해체를 반복하는 시기가 오게 된다.
이렇게 통수와 방출이 난자하는 격정의 시기에 이런팀 저런팀 돌아다니던 노테일과 플라이가(프나틱 시절 동료였음) 몽키 비즈니스라는 소규모 팀을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OG의 전신 되겠다.
당시 최고의 공방파괘자이자 떠오르는 초신성이었던 미라클을 영입해 노테일/미라클이 미드/캐리를 나눠먹는 팀으로 출발했으나
노테일은 프로씬에서 서포터만 해왔었기에 똥싸는 판이 존나게 많아서 사실상 미라클 원맨팀이었다.
그렇게 1년쯤 이도저도 아닌 병신팀으로 보내다가 미라클이 팀 리퀴드의 러브콜을 받고 냅다 뛰쳐나가고, 나머지 멤버들도(문민더->디지털카오스 ,크릿->이블지니어스) OG를 떠나면서 다시 멤버 전격교체를 하게 된다.
바로 이때 OG에 들어온 멤버가 아나와 제락스.
(노테일, 미라클, 문민더, 크릿, 플라이 -> 노테일, 아나, s4, 제락스, 플라이)
하지만 이 팀도 1년쯤 잘 굴러가다가 아나가 잠시 휴식기를 갖고 레졸루션이 임시로 코어를 뛰다가 나가면서 또 삐걱대기 시작했다.
인터18이 코앞인데 원년멤버 플라이와 S4가 통수를 치고 18년 5월말 OG를 나간 것이다.
즉 남은 멤버가 노테일과 제락스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쉬고있던 아나와 허겁지겁 데려온 신예 탑슨, 코치였던 Ceb을 멤버로 꾸려 인터18을 나갔다.
그리고 우승했다.
??
멤버[편집]
현 멤버[편집]
- Ana
99년생. 프로즐겜러(개잘함).
지금은 탑슨이랑 같이 1/2번 포지션을 나눠갖는데 대부분은 탑슨이 솔로미드를 가는 편이다
연습도 안해놓고 '나 이오 캐리 하고싶어' 라며 드래프트에서 이오를 캐리로 가져가 개박살내는 이오 캐리 메타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 Topson
98년생.
- Ceb
92년생. 이런팀 저런팀 자주 불려나갔던 틀딱. 원래는 코치였는데 앞에도 얘기했듯이 인터18 땜빵멤버 구하다가 Ceb이 오프레이너로 들어감. 인터 기록서 음성챗휠의 Ceeeeeeeeeeb는 이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ㄷㄷ...
- JerAx
92년생. mvp 2팀 핫식스에서도 뛴 적이 있어서 김치팬들에게는 낮이 익은 선수다. 대지령 500판 승률 75% 를 넘기는 대지령 스패머로 유명했고, 한때 대지령 말고는 못하는 깡통취급도 받았었으나 지금은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서포터중 한 사람.
- n0tail (캡틴)
93년생. 한참 스트리밍을 하던 당시에 광기넘치는 모습으로 싱싱, 불독과 함께 도갤 아이돌 삼대장이었으나 현재는 스트리밍을 안 하는 듯. 한때 세계최고의 미포를 꼽으라면 한번씩 거론될만큼 미포를 존나 잘하는 플레이어중 하나였다. 잠시 코어 포지션을 잡기도 했었는데 메이저 우승할만큼 나름 잘 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