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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 5머장
약쟁이 정신병자 변절자1 변절자2 거품

개요[편집]

프로그레시브 락계의 대부와도 같은 밴드. 사실상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다. 이들은 프로그레시브 락이라는 굉장히 비대중적인 장르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그 점 하나만으로도 추앙받을 만하다. 더불어 이들은 상업적인 부분 뿐만이 아니라 비평적인 부분에서도 크나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The Dark Side of the Moon부터 The Wall 앨범까지는 지금까지도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약쟁이 시드 베릿이 함께해서 사이키델릭함이 극에 달했던 1집과 핑크 플로이드의 최장곡 두 개인 Atom Heart Mother, Echoes 역시 엄청난 명앨범과 명곡이다. 여튼 닥치고 우선 들어보기나 해라.

멤버[편집]

시드 베릿은 정신질환으로, 로저 워터스는 혼자 꼴리는대로 하다가 짤렸다.

역사[편집]

시초는 1963년 까지 내려간다. 로저 워터스랑 닉 메이슨이 키스 뭐시기가 만든 시그마 6이라는 밴드에 가입하고, 나중에 리처드 라이트가 가입한다. 시드 베릿은 1964년에 가입한다. 초반엔 락 안하고 블루스 계열의 음악을 했다.

1965년에 원래 밴드 리더가 탈퇴하고, 시드 베릿 주도 하에 핑크 플로이드라는 이름을 붙이고 본격적인 핑크 플로이드가 시작된다.

1967년 초에 싱글 두개 내고 8월에 첫 앨범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이 나왔다. 여기서 Interstellar Overdrive는 사이키델릭 락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들어봐라. 아무튼 첫 앨범 내고 나서 시드 베릿 이새끼가 원래는 멀쩡했는데 LSD를 복용한것도 있는데 정신분열때문에 데이빗 길모어가 대체 기타로 들어온다.

1968년에 A Saucerful of Secrets, 1969년에 Music from the Film More, Ummagumma를 낸다. 전형적인 사이키델릭 락이다. 괜찮긴 한데 임팩트가 없다.

ㄴ솔직히 명반인데 다른 핑크 플로이드 음반에 비하면 약간 ㅎㅌㅊ인 감이 있음

1970년에 낸 Atom Heart Mother는 핑크 플로이드가 프로그레시브로 방향을 전환한 첫 앨범이다. 앨범 이름과 동명인 곡이 갑으로 뽑힌다. 앨범 커버에 소 한마리가 떡하니 있는데 이 소 이름은 룰루벨레 3세라고 한다

ㄴㅋㅋㅋ존나 웃기네

Alan's Psychedelic Breakfast란 곡이 있는데 이곡은 핑크 플로이드의 공연 프로듀서 였던 알란 스타일즈가 밥 처먹는 소리를 녹음 한곡이다. The Dark Side of the Moon 프로듀서 알란 파슨스가 아니다.

1971년에 Meddle을 낸다. 얘가 핑크 플로이드의 프로그레시브 락 스타일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보면 된다. Echoes는 20분이 넘는 개쩌는 곡이다.

1972년에 Obscured by Clouds를 낸다. 이 다음에 나온 앨범이 너무 강력해서 묻혔다.

1973년에 씹명작인 The Dark Side of the Moon이 나온다. 10년 넘게 빌보드 탑 200 안에 올라가 있고, 한 4000만 장 팔아먹어서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앨범 탑 5에 든 깡패 앨범이다. 이 앨범 모르면 100% 락알못이다.

1975년에 Wish You Were Here가 나온다. 수록곡인 Shine on You crazy Diamond(처음 발매됐을 때는 대소문자 처리가 저랬다.)에서 알 수 있듯이, 약쟁이 시드 베럿을 추모하는 앨범이다. 닥치고 쳐듣는 씹명반이다

1977년에 Animals가 나온다. 이때부터 로저 워터스의 독재가 시작된다. 근데 좋다. 특히 이중에서도Dogs는 정말이지....걍 닥치고 들어보자.

The Wall 작업 도중에 리처드 라이트가 짤린다. 기여도 부족이 주 원인이라곤 하는데 진짜 짤린 이유는 로저 워터스의 명령을 씹고 깝쳤기 때문이다. 근데 공연 가고 그럴 땐 세션 멤버로 같이 뛰었다.

1979년에 The Dark Side of the Moon과 쌍벽을 이루는 개명작 The Wall이 나온다. 락 오페라의 갑으로, 사실상 앨범 하나가 한 곡이다. 그정도로 곡과 곡이 유기적으로 쩔게 연결된다는 뜻이다. 앨범 그대로 갖다 쓴 동명의 영화도 있다. 영화도 꽤 재밌다.

1983년에 The Final Cut이 나온다. 얘는 사실상 로저 워터스 솔로 앨범이다. 작사/작곡도 전부 혼자했다. 혼자 다해먹다가 지가 남아있기 싫다고 나갔다.

ㄴ이건 서로 주장이 엇갈린다. 길모어는 워터스가 밴드 쫑낼라고 자기 발로 나갔다고 하고, 워터스는 나머지 멤버들이 소송 빌미로 협박해서 사실상 퇴출당했다고 한다. 당시 워터스의 핑크 플로이드를 향한 애정이 존나 컸기 때문에 보통은 후자가 정설로 여겨진다.

여기서 한바탕 소송싸움이 일어난다. 결과적으로 The Wall이랑 The Final Cut은 로저 워터스 소유, 핑크 플로이드라는 이름과 나머지 앨범들은 남은 두 명의 소유가 됐다. 이때 이후로 핑크 플로이드는 데이비드 길모어가 다해먹는다. 그래도 로저 워터스 급으로 해먹진 않아서 들어보면 핑크 플로이드 느낌이 온다. 거기에 외부 도움도 많이 받았다.

1987년에 A Momentary Lapse of Reason을 낸다. 로저 워터스가 해먹을 때 나온 앨범이 워낙 딮♂다크 해서 좀 밝아보인다. 너무 밝아 보인건지는 몰라도 비평적으로 신나게 까인 앨범이다. 사실 이 앨범에서 들을건 Learning To Fly 밖에 없다.

1994년에 The Division Bell을 낸다. 마지막 곡 High Hopes가 명곡이다. 앨범 내고 리처드 라이트가 다시 공식 멤버로 들어온다.

2005년인가에 로저 워터스 불러서 핑크 플로이드 라이브 공연을 한 번 한다. 이때 서로 화해했다. 덕분에 앨범 판매량이 잠깐 동안 존나게 올랐다 카더라.

2006년에 약쟁이 시드 베릿이 죽었다. 2008년엔 리처드 라이트도 죽었다.

2014년에 The Endless River가 나온다. 리처드 라이트에 대한 헌사의 개념으로 The Division Bell 작업하다 남은거 모아서 보강 좀 하고 냈다고 한다. 사실 이 앨범은 추억팔이다. 하지만 추억팔이의 힘은 강력했다. 락 불모지 한국에서도 가온 차트 4위 찍었다. 이 앨범 내고 2015년에 해체선언을 한다. 애초에 두 명이서 뭘 하겠냐. 로저 다시 영입하면 몰라.

음악 성향[편집]

극초반의 블루스 위주의 음악을 하던 때를 제외하면 가사가 존나 현실창스럽다. 여러모로 헬조센 정서와 잘 맞는다. 과잉보호하는 부모를 까는등, 모두에게 똑같은 교육은 필요없다고 하고 파시스트를 까고 자본가들을 비판하는등 뭘좀 안다.

시드 베릿이 나간 이후로는 데이비드 길모어 특유의 기타 소리가 찰지다. 길모어 얘는 스트랫 소리를 어떻게 내야할지 아는 새끼다. seagull effect 라던지 기타톤을 들어보면 존나 오진다. 몇몇 곡을 제외하면 전부 스트랫으로 연주했다.

음악적 의의[편집]

컨셉앨범이라는 개념을 정립했다. 컨셉앨범의 시초는 보통 비틀즈의 Sgt. Pepper로 꼽지만, 현재의 컨셉앨범의 정의를 세운 밴드는 역시 얘네들이다.

신디사이저 사용을 대중화시킨 밴드이기도 하다.



디스코그래피[편집]

  • 정규앨범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Saucerful of Secrets

Music from the Film More

Ummagumma

Atom Heart Mother

Meddle

Obscured by Clouds

The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Animals

The Wall

The Final Cut

A Momentary Lapse of Reason

The Division Bell

The Endless River


  • 라이브 앨범

Delicate Sound of Thunder

The Wall Live 80-81

P.U.L.S.E

라이브 앨범인 주제에 미쳐가지고 빌보드 1위씩이나 한 앨범이니까 딸잡으면서 닥치고 전곡 감상해라 특히 2번 시디가 진국이다

기타[편집]

There is no 'Dark Side of the Moon' really...... Matter of fact it's all dark.

아 여담으로 1,2집에 참여했다가 탈퇴한 시드베릿

걔 솔로앨범도 한번 들어봐라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