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개요[편집]

Role Playing Game(롤플레잉 게임)
ㄴ 사실 리듬 파워 근성의 약자이다?

ㄴ 리듬 파워 그리고 집중력!

고전 명작이 많아서 아재들이 향수에 빠지는 장르다.

'RPG 게임'이라고 하지 마라. 무슨 역전앞이냐? Role Playing Game Game 도 아니고 ㅅㅂ

ㄴ 그럼 넌 RP게임이라고 해라.

ㄴㄴ 좋네

사실 판정이 가장 애매한 장르다. 올드 게이머나 RPG 성애자들도 제대로 된 정의를 못 내린다. 일단 주인공의 성장 요소나 폐지 줍기 활동이 있으면 대체로 RPG로 판단해주는 듯하다.
ㄴ 이 말은 문제가 있는 게, RPG라고 수집 가능한 아이템이 굳이 많을 필요는 없다. 스토리 위주로 가는 RPG들은 아이템이 얼마 없는 게 임팩트도 있고 더 나은 경우도 있다.

퀘스트는 뭔가 대충 뭐를 찾기 위해서 어디로 떠나는 것을 뜻했는데 나중에 그냥 꼬붕짓하는 것으로 변질됐다. 에라이썅나

RPG 통틀어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국산 게임은 텐비가 있다.

남의 심부름만 수두룩하게 하는 RPG가 넘쳐서 다들 RPG는 두부 심부름하는 장르인 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자신들이 원하는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파티를 꾸려서 던전에 가는 위저드리나 부관의 도움을 받아 도시 하나를 통째로 자기 걸로 만드는 뉴베가스 같은 게임도 있다.

종류[편집]

RPG는 같은 이름을 갖고도 게임성이 매우 천차만별이면서 롤플레잉을 구현한 게임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TRPG가 아니라면 롤플레잉 같은 건 그냥 TPRG에서 갈래 치며 나오면서 남은 흔적일 뿐이다.

이 항목에는 RPG가 멀티인지 싱글인지 구분 없이 난립하고 있는데 본인은 그냥 싱글RPG 위주로 서술한다. 요즘 유행하는 RPG는

스토리 따라가는 RPG(위쳐)
자유를 중시한 RPG(베데스다 RPG)
FPS + RPG(보더랜드, 데스티니 시리즈)
폐지줍기형 RPG가 있고(디아블로)

옛날 틀딱 쌍팔년도 서양 RPG는 당시 TRPG하던 사람들이 친구가 없어서 혼자 하고 싶다고 만들었는데
던전 RPG
(폐지줍기형 RPG와 비슷하지 않은가 싶은데 추구하는 재미가 다르다. 폐지줍기는 아이템이고 이쪽은 던전 구조)
퀘스트 RPG
전투위주의 핵 앤 슬래시
(디아블로도 핵 앤 슬래시 장르라는 이름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다. 핵 앤 슬래시 치면 디아블로 아류작이 잘 나오게 되었다. GTA 아류작이 오픈월드라고 부르는 식)
그리고 RPG계의 사생아 로그라이크가 있다.

이 당시 RPG는 접근성이 상당히 안 좋다. 작품을 감상하는 입장이 아니라 일체감을 강조하는 바람에 주인공이 독자적인 행동이 거의 없고 정해진 스토리도 거의 없고 힌트도 없고 게임을 하는 사람이 주인공 행동의 명령을 일일이 내리고 전개되는 실마리를 직접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당시 RPG를 애들이 하라고 쉽게 만든 드퀘1만 해도 문을 열려고 하면 문 앞에서 수많은 명령어 중에 '열다'라는 단어를 골라내야 한다. (2편부터는 파판이 그냥 원 버튼 방식을 만들었고 그걸 따라서 드퀘도 원버튼 방식이 되었다.) 하여간 이 당시 PC RPG는 TRPG 보드게임 영향 아래 있어서 게임 파일만 있으면 모든 준비가 끝나는 게 아니라 컴퓨터 책상에 이것저것 펼쳐놓고 룰북처럼 두꺼운 설띵서 내지는 공책을 펴놓고 하는 식이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에서 이런 게임을 하려는 짓은 포기하자.

특히 영어가 안되면 포기하자. 이 당시 RPG는 그림보다 글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RPG계의 사생아라고 불리는 로그라이크는 모든 게 랜덤이라는 오묘한 게임성으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모든 게 랜덤이라서 넣을 수 있는 스토리가 아주 단순하고 두꺼운 설띵서도 볼 필요가 없는데 죽으면 모든 정보가 새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드 코어 하면서도 전개가 빠른 장르가 되었다. 죽으면 리셋 될지언정 '내가 뭘 해야 하지?' 하면서 뺑뺑이 도는 일은 거의 없다. 게다가 요즘 게임 중에서는 인간이 직접 만든 정밀한 던전 구조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기 때문에 랜덤 생성이라는 요소가 주는 단점도 사라졌다.

RPG가 재미없게 되는 이유[편집]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그냥 자기 취향이 아닌 거고 하나는 질리도록 해서 그런 것이다.

게임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르가 RPG니까 가장 많이 하게 된다. 만약 네가 20대 초반이고 어릴 적에 메이플스토리1, 라테일, 리니지가 재밌었는데 요즘은 검은사막, 블레스, 테라, 메이플스토리2, 트오세가 재미없다면 질리도록 한 거니까 다른 겜을 찾도록 하자.

처음할 땐 모든 게 재밌다. 인벤토리에 잡템 파는 것도 재밌고 지금 귀찮아하는 튜토리얼도 모두 재밌다. 근데 너무 많이 하는 탓에 고레벨을 못 찍으면 재미없다. 찍어도 재밌을지는 미지수다. 그래서 자동 진행 RPG가 탄생했다. 하지만 질렸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하는데 머리 아프거나 귀찮다면 하지 말고 다른 걸 찾자.

네가 어린애고 RPG해본 적 없다면 그냥 하자. 재밌으니까.

음악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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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노 오와리의 히트곡 RPG가 있다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의 엔딩곡이기도 하다.

태고의 달인 수록[편집]

B급음식 서바이벌 엔딩곡

RPG

RPG Game

J-POP

작곡 세카리노 오와리
보면 제작 앨리 핫
수록된 버전/기체 신AC, 신AC아시아
3DS 2, PS Vita 1, WiiU 3, iOS
난이도
칸탄(かんたん) ★3
후츠우(ふつう) ★3
무즈카시이(むずかしい) ★4
오니(おに) ★6
우라(裏) ×

태고에도 이 노래가 있다. 6렙이라서 쉽다.

인터넷 3대 금기[편집]

인터넷에서 절대로 언급해서는 안 되고 언급하는 순간 댓글창이 씹창이 나는 마법의 키워드들

  • Religion (종교)
    • 기독교, 창조론, 이슬람, 신천지 등이 제일 민감하다.
  • Politics (정치)
    • 특히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정당들은 매우 위험
  • Gender (성별)
    • 그냥 전부 다 위험

그 외에 언급하면 위험해지는 것들[편집]

  • 현대사
  • 좆목질
  • 일본
  • 군대
  • 축구
  •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