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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5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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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5집 앨범이다 2017년 12월 27일 발매됬다 이 앨범은 과거 4집때 처럼 윤하의 장점인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던 화려하고 폭넓은 음색은 이 앨범에서는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타이틀곡인 parade를 제외하고는 죄다 죄다 어둡고 침침한 염세적인 느낌의 발라드이거나 아니면 자질구레한 알엔비 밖에 없다 그리고 타이틀곡 parade도 존나게 많이 나오던 댄스&알앤비 팝의 짭퉁이다

한마디로 그 전까지 앨범에서 보여주던 윤하의 특색이 전혀 보이지 않는 오히려 3집 A보다 못한 최악의 앨범이다 사지 않는것이 났다 돈 아껴라

한때 윤덕으로서 홀릭스까지 가입하고 5집 나오자 마자 손절한 나로서 이 엘범에 대한 느낌을 말하자면 뭐 윤하가 2016년 안티팬하고 싸우고 비중격 만곡증을 겪으면서 슬럼프를 여러 겪은건 이해하다만 그래도 정규 5집은 4집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음악적 발전을 팬들에게 보여줬어야 했다 진짜 이번 앨범은 너무나 실망스럽다 5년을 넘게 기다린 팬들에게 돌아온게 미니앨범만도 못한 작품을 내놓은걸 보니까 너무 실망스러웠다

그러니까 윤하야 존나게 널린 이별 발라드 이제 그만하고 supersonic 같은 락장르의 곡이나 많이 내놔라 너 이미 발라드쪽으로는 벤 한테 밀려서 퇴물됬다

ㄴ 최근에 락 앨범 나왔는데 평가 좀 해줘라 들어도주면 더 고맙고

위에서 그렇게 욕하던 5집이 빌보드 선정 2010년대 가장 위대한 케이팝 앨범 25선에 8위로 올라갔다. 지금 보니까 세기의 명반 맞는듯 ㅇㅇ https://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8546586/greatest-k-pop-albums-2010s-top-25


수록곡[편집]

RescuE 전 가사가 영어로 되있다 2016년 ~ 2017년 까지 이어진 음악적 슬럼프에서 느낀 절망감을 영어로 표현했다 가사 내용이 한글로 쓰긴 부끄러워서 영어로 썼다고 한다
종이비행기 (Hello) (Feat. pH-1) 곡 전체에서 그루비룸의 느낌이 많이나는 힙합&알앤비풍의 노래다
Parade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이미 많이 널린 트로피칼 사운드 풍의 댄스곡이다
없던 일처럼 "시간을 믿었어"와 비슷한 류의 쓸쓸한 발라드 이별노래이다 이 앨범에서 가장 기존의 노래 스타일과 비슷한 노래이다
Airplain Mode 염세적인 가사의 쓸쓸한 알엔비 노래이다
예지몽 어둡고 쓸쓸한 느낌의 재즈곡이다
Feel (Feat. Chancellor) 남녀간의 사랑을 담고있는 어느정도 신난 알엔비곡이다
Drive 윤하가 운전할 때 느낀 점을 나타낸 곡이다 4집의 Driver와는 반대되는 성향의 곡으로 Driver는 라이언미디어를 나가면서 모든걸 할 수 있다고 하는 자신감 을 담은 반면 Drive는 라이언 미디어를 나갔지만 막상 나가보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슬럼프 중의 윤하의 좌절감을 담은 곡이다
이곡은 그냥 넘어가라 존재감도 없다 그냥 "가"
답을 찾지 못한 날 윤하가 작업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드는 우울한 생각들을 담은 곡이다. 오늘의 일과 고민을 마무리짓지 못한 채로 침대에 누웠을 때에의 허탈감과 절망감을 담은 곡이다 줄여서 "노답날" 이라고 한다 우리 디키러들에게도 자전적인 곡이다
Propose 4집의 Hope와 같은 팬들을 위한 곡이다 락덕후인 내생각으로는 5년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는 이딴곡보다 4집 supersonic 같은 곡이 훨씬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