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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고 불리는 인간형 SCP이자 할배

등급은 안전

걍 늙은 사람으로 인종 불명인 희한한 놈인데 보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일떄가 있다카더라 ~ 그리고 자뻑이 심한데 자신이 세계의 창조자라고 믿고 있다.

능력은 SCP-106이랑 비슷한데 근데 이새끼는 주머니 차원으로 이용해서 벽을 통과하지만 얜 차원이고 뭐고 없이 걍 벽을 통과한다,

또 지식이 해박한데 만나는 직원이나 사람마다 친근하게 대하며 훈훈하게 자신의 설교나 고찰력을 보여주기도 하더라

사실은 할배새끼가 아니라 애새끼라는 말이 있는데 scp 187이랑 대화하면서 우연히 알게됀것이지만 그래도 scp들 수준은 못따라가니깐 애새끼가 맞는지 아닌지는 모름

하지만 사실은...

당신 누구야?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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