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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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제작자 및 동인음악 작곡가. 198x년 생으로 1989년생으로 쳐도 이제 곧 30이니 최소 30대쯤 되는 아저씨이다.

키 180cm 이상으로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꽤나 장신.

1인 서클 'Link to You?'를 운영한다.

2002년 시절 부터 BMS 활동을 시작한 작곡가로써, BMS판에서는 아마 가장 유명한 인물. AIR나 Sepia등의 명 BMS곡을 만들었다. 2004~2008년 쯤이 전성기였으며, 이때에 곡도 내고 앨범도 냈는데 그러다 너무 트랜스 장르만 쓰다보니 매너리즘을 겪게 되었고, 2008년에 Lapis에 우승함을 끝으로 이후에는 하락세. BOF2011에 낸 Qilphoth가 폭망하면서 그렇게 BMS판을 은퇴했다. 현재에는 xi와 함께 리겜판에서 매너리즘을 상징하는 인물.

격투게임 매니아고 듣는 노래는 J-PoP이나 의외로 독일 메탈 음악. 애호가라고. 또한 로리콘 검사에서 72점을 맞은 로리콘이다.

2021년 7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이 확인되었다. 향년 40세. 정황상 과로사로 추청된다.

앨범[편집]

J-PoP 매니아여서 그런지 보컬곡이 많다. 필자는 처음 들을때에는 보컬을 맡은 사람을 몰라서 본인이 부른건가 해서 SHIKI가 여자인줄 알았음;

정식앨범에 있는 보컬곡들은 대부분 보컬로이드 앨범의 곡을 사람 목소리로 바꾼 것이다.

1집 크리스티어즈

2005년에 만든 옛날곡들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영 그렇다. 그래도 갓곡 Mana가 있으니 괜찮음.

2집 앤드니스 드리머

곡 전부다 보컬곡임.

3집 트랜서 톨즈

이때부터 SHIKI의 트랜스 사랑이 시작 됨.

4집 리플리케이지

트랙1 빼고 전부 보컬 곡.

5집 리버스+

디스크 1이 전부 보컬곡임.

6집 글래스 코드

이것도 트랙1 빼고 전부 보컬 곡.

7집 드라마틱 아이러니

SHIKI 갓곡들이 다 모여있는 앨범임. 가격도 700~800엔이라 혜자.

베스트 앨범 크리스티에라

베스트 앨범이니 옛날 곡들이 다 모여있고, 사운드도 나름 최신식으로 바꿨다. 개인적으로 Cristears랑 Mana랑 Chronos Gate가 미수록인게 아쉽.

8집 루시아라이즈

6년만에 내신 앨범. 이 때부터 SHIKI가 슬슬 활동을 시작. 곡이 전부 3분 대라는게 흠

미니 앨범 아스트랄 게이트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 After note가 띵곡이다

보컬로이드 1집 액트러스 어게인
보컬로이드 2집 리:데어

보컬로이드는 모두 하츠네 미쿠를 썼다.

개인적으로는 보컬곡 빼고는 전부 들어줄만 하다. 보컬곡도 좋은 것들도 있긴 한데 옛날것들은 음원도 구식이고 일본어라 알아 듣지도 못 하고...

곡 스타일에 대해서[편집]

SHIKI는 트랜스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옛날에는 다른 장르도 쓰는 편이였다. 또한 J-Pop 매니아여서 보컬곡을 트랜스 못지 않게 정말 많이도 썼고, 보컬곡에서는 메탈 장르나 재즈 장르도 보일 정도로 트랜스만큼 애정을 보인 장르.

SHIKI 본인은 자신의 곡 특징을 "BPM이 빠름, 코드가 단순"이라고 정의. 실제로 BPM이 빠른 트랜스 코어 장르를 주로 쓰며 멜로디 전개도 꽤 단순하다. 또한 곡들의 전개가 반복되는 것이 있어서 지루 할 수도 있음.

좋아하는 음색을 '굳음 음색의 피아노'라고 할 만큼 xi만큼 피아노 멜로디를 자주 사용하는데 BABYLON, Sephirot, METATRON의 후반부 피아노 전개를 들으면 xi 못지않은 피아노 질주를 보여준다.

그리고 구식 음원을 자주 사용하는데 최신 음원으로 바꿀 생각이 없는지 옛날이든 지금이든 여전한 구식 사운드를 들려주신다.

트랜스

SHIKI하면 바로 떠올릴 장르. 꽤나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것이 특징이며, Sepia, Lapis, Angelic Layer가 주요 트랜스 곡.

트랜스 코어

SHIKI하면 떠올릴 장르 두 번째. 기존 트랜스 장르의 하드코어의 빠른 BPM을 더했다. BPM만 하드코어스럽지 하드코어스러운 분위기는 그다지 없다. AIR, Cold Breath, Xecus, Pure Ruby, METATRON 등등이 대표적인 트랜스 코어 곡.

드럼 앤 베이스

초기에는 드럼 앤 베이스도 쓰는 편이였다. 첫 BMS작인 Silent Sky도 드럼 앤 베이스 작품이고, Chariot도 나름 유명하다. 그 외에도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을 더한 Qilphoth나 하위장르인 아트코어의 Mana. 숨겨진 명곡 Sekirei가 있다.

해피 하드코어

Stormy Wing, Endless Dream, A BEAUTIFUL WINGS. 세 곡이 전부. 그래도 나름 잘 썼던 장르다.

르네상스 하드코어

BABYLON에서 보여준 장르.

유로비트

CHASER가 유로비트 장르다. 근데 이 곡은 멜로디가 너무 가벼운거 같아서 별로.

보컬곡

보컬곡 80% 이상이 전부 J-PoP 장르다. 그외에는 메탈이나 재즈 정도?

오프닝곡

앨범에서 ~ Prologue라 써져있는 곡들.(1집은 Chant to...) 5집에는 오프닝이 아닌 엔딩 곡인 World End...가 있다. 곡 길이는 짧지만 은근 들어줄만하다.

BOF에서의 대활약[편집]

SHIKI는 모든 BOF곡 마다 평점이 씹창이라는 특이한 점이 있다. 아마 옛날에는 옛날 BOF가 평점 부분이 예민했던 점 때문에 그랬던거 같고, 요즘에는 매너리즘이 드러나 평점을 낮게 줘서 그런 듯.

2004년에는 JUPITER라는 곡으로 첫 참전. 총점 5위로 나름 선전 하긴 했는데 평범한 트랜스 장르인 점도 있고 같은 팀의 인물이 인기가 엄청나서(wint, AKITO)상대적인 피해 때문에 날먹 취급을 받아 평점이 무려 90위. 참고로 BGA 담당이 RYUminus인데 한국인이여서 BOF 최초의 한국 참여 작품이 되었다.

2005년에는 A BEAUTIFUL WINGS라는 곡으로 참전. 총점 6위에 평점 49위.

2006년에는 불참.

2007년에는 BOF 대신 열리는 전국 ~여름의 진~이라는 행사에서 Jade Star라는 곡으로 참전.

2008년에는 1인팀으로 참가해 Lapis, Pure Ruby, CHASER라는 곡으로 참전. 각각 총점 1위, 5위, 13위를 차지하며 BOF2008 우승. 평점도 9위, 16위, 15위로 나쁘지 않았다.

2009년에는 BABYLON이라는 곡으로 참전. 총점 4위에 평점 23위, 나쁘지는 않은 성적이지만 이때부터 SHIKI의 매너리즘으로 인한 비판이 시작되었다.

2010년에는 ZBRANSTRIM과 Lepusnette와 같은 팀으로 참전 예정이였지만 BGA을 만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불참.

2011년에는 Qilphoth라는 곡으로 참전. 매너리즘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장르를 들고왔으니 선전했을 것 같지만 앨범곡이라는 점과 페이드 아웃을 개떡같이 해놨다는 점이 까여서 총점 20위에 평점 50위로, 몰락했다는 소리를 듣고 결국 이 대회를 끝으로 BMS를 은퇴.

2015년에는 틀딱 BMS 멤버 팀이라는 주제의 팀으로 참가해서 METATRON이라는 곡으로 참전. 우승 할 뻔 했으나 역시나 매너리즘 소리를 듣고 DTD를 인증해 주셨다. 총점 3위에 평점 62위.

2018년에는 void Junk와 함께 Orferve로 참가. 그러나 작품 내는 날짜를 착각해서 곡과 BGA를 준비하기도 전이라 결국 곡 재탕+무료 동영상 소프트웨어로 BGA 급조라는 참담한 결과물을 5일만에 만들어야내고 말았고 결국 다른 팀원들에게 조용히 묻힌 신세가 되어버렸다. 총점 26위에 평점 79위.

곡 목록[편집]

추가 예정.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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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앨범[편집]

곡 스타일에 대해서[편집]

BOF에서의 대활약[편집]

곡 목록[편집]

추천 곡[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