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SSG 랜더스/역사

조무위키

탄생기[편집]

2000년에 창단하여 인천 야구의 정통성[삼-청-태-현]을 잇는 구단이 아니다. 패륜구단 빈대 유니콘스의 통수로 가슴 아파하던 인천 야구팬들의 하나의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다. 서울에 연고지 삼고싶다고 인천을 통수치고 떠난 빈대는 수원으로 반강제 이주했다가 평생 눌러앉게 되었다. 결국 돈 없어서 그지새끼처럼 크보에 동냥질하다가 해체됬다. 요시!

근데 현대보다 더 못한다 병신새끼들ㅉㅉ

2000년대 초반 강병철 1대 감독의 지휘하에 하위권을 전전했다. SK와이번스의 암흑기라 할 수 있겠는데 신생구단이라는 한계와 팬들의 외면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래도 강병철 감독 재임시기에 이승호, 조동화 등 왕조시절 멤버들 일부가 발굴되었다는 점은 성과라고 칭할 수 있겠다.

성장기[편집]

강병철 감독의 뒤를 이어 제 2대 감독으로 조범현이 취임하였는데, SK가 최강팀에 오를 수 있게 그 기초를 닦은 감독이라 할 수 있겠다. 2003년에는 정규리그 4위의 성적으로 기아, 삼성을 꺾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여 파란을 일으켰다. 상대팀으론 공교롭게도 인천을 통수치고 떠난 빈대 유니콘스였다. 당시 빈대의 전력은 지금 두산급 전력이라고 보면 되겠다. 빈대를 상대로 7차전까지 끈질기게 버텼으나 결국 3승 4패로 준우승을 하고 만다. 하지만 이때 이 한국시리즈로 인해 야구를 외면했던 많은 인천 야구팬들을 다시 야구장으로 돌아오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당시 조범현 야구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토털 야구'이다. 주전과 비주전 선수들의 격차가 크지 않고 1,2점차 승부에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끈기 있는 야구를 하는 팀이라고 볼 수 있겠다. FA 선수 영입도 활발했는데 현대에서 박경완, LG에서 김재현을 데려오고 트레이드를 통해 KIA에서 박재홍을 영입하면서 팀 전력을 강화했다. 공교롭게도 저 세명 모두 왕조시절의 핵심 멤버이다. 조범현 감독은 2006년 시즌 이후 성적부진을 책임 지고 사퇴하였다.

중흥기[편집]

2007년부터 2010년까지가 SK 와이번스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1121'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크보를 평정했다. 김성근 감독의 지휘아래 세밀한 데이터야구를 구사하며 크보 최강자로 군림하였다. 강력한 투수진과 샐 틈 없는 수비력이 특징인데, 전성기 시절 불펜진이 전병두-이승호-윤길현-정우람-정대현[1] 이였으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얼마나 숨이 턱 막히는가? '문학에선 9회말이란 없다'라는 말이 괜히 생긴것이 아니다. 김성근 감독의 시즌 운용을 보자면 시즌 초반인 4월부터 6월까지 압도적으로 승수를 쌓아서 1위를 굳히고 7~8월에는 컨디션이 쳐지면서 부진하다가 9월달부터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 전력투구를 하는 패턴이였는데 상대팀은 알고도 당했다. 워낙 SK의 전력이 압도적으로 강했기 때문이다.

선수 한명한명이 작전을 수행해서 주자를 쌓고 최정, 박정권, 이호준, 박재홍 같은 해결사들이 득점시키는 스몰볼 야구 작전야구의 절정을 보여줬다.

초반에 털려서 지고있어도 어떻게든 작전과 끈기로 1점씩 따라가고, 투수가 막아주니 8회 9회에 가면 결국 역전해있는게 당시 SK였다.

SK왕조는 선수 개개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플레이에서 지고있어도 역전하겠다, 막아내겠다는 끈기가 보였다.

야신 김성근의 건강이 좋아서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감독을 대행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결과.

하지만 2011 시즌 들어서 시즌 내내 3위에 머물면서 조금씩 김성근 야구의 한계를 보이던와중, 2011년 8월 18일 재계약 난항문제로 김성근 감독이 시즌 후 사퇴를 표명하고, 바로 다음 날 경질되면서 수석코치였던 이만수가 감독 대행이 되었고 SK는 멸망했다.

사실 유망주 육성은 야신 김성근이 아니라 세이콘이 도맡아 했기때문에 갓동님 재임 시절엔 남아있던 유망주들이 없었고 그 전력을 이끌고도 어떻게든 가을야구는 꼬박꼬박 갔다.

원조 노리타 시절[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이미지 세탁에 성공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원래 이미지가 개판이었으나 어떠한 일을 계기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했습니다.
이 문서에 그들의 흑역사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문서는 노리타를 다루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노망난 가네바야시 세이콘을 찬양하는 노리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심한 역겨움을 느낄 수 있으니 구토하기 전에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문서는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종교는 어떤 사람 또는 집단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조용하게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앙심에 심히 심취해 미쳐 눈이 돌아간 놈도 적잖이 있습니다.
광신도들에게는 신성모독이라 불릴 만한 내용의 서술을 자제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 자들이 고소충으로 각성할 수 있고, 사이비 관련 내용일 경우 그 확률이 더 증가합니다.
디시위키는 당신의 신앙심이 부족해 돌격하는 고소충들의 데미지를 책임지지 않으니 아무쪼록 몸을 잘 간수하시길 바랍니다.

똥칰이 노리타화 되기 전 명실상부 노리타 구단이었다. 아니 노리타 그 자체였다. 근데 김성근이 세이콘이 되자 언제그랬냐는듯이 세이콘을 깜

자기들이 갓동님한테 한 짓을 까맣게 잊은듯

ㄴ 일부도 맞는 말 이지만 당시 솩에 상주했던 노리타 들이 대거 꼴칰으로 이동 한게 원인이 될수도 있다

슼이랑 칰할때 경기장 가봐라 세이콘 감독 되니까 텅텅빈 3루 석이 홈팬보다 더 많이 채워진다

이때 노리타들 다 칰으로 갔다고 클린한척 자위하지만 아직도 솩갤 몇몇놈들 집에 보면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라던지 「김성근이다」라던지 「꼴찌를 일등으로」같은 책 한권씩은 있다.

근데 얘들 민경삼 짤리면서 다시 돌아옴 ㄷㄷㄷㄷ 그분 짤리니까 아주 몰려들어서 전병두는...인대가 하나뿐이었다 등등 그간의 지랄을 다시 처하고 있다 애비뒤진 새끼들 오든말든 지랄맞지만 병두형 건드리면 진짜 뒤진다

암흑기의 도래[편집]

2015 시즌[편집]

무색무취 그 자체다. 스타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병신팀.

이 애미뒤진 SK와 김용희 감독의 2015 시즌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김용희 항목을 참조 바람.

2016 시즌[편집]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명의중의 명의들만 모아놓았다 못 살려내는 투수가 없다. 다만 우리 팀의 투수들을 제외하곤.

암흑기 탈출[편집]

SK 시대의 종료, 신세계의 시대[편집]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김원형 감독, 류선규 단장등을 선임하며 팀 분위기 쇄신을 노리고 있었다.

최주환도 사오고 잘 하던 도중 뜬금없이 월요일에 슼의 매각썰과 함께 신세계 인수썰이 뜨고 조선일보가 엠바고 깨고 확인사살 한 뒤 화요일 전격 인수 완료 기사가 떴다.

21년간 이어진 SK 와이번스는 이로써 막을 내리게 되었다.

SSG 와이번스, 이마트 와이번스 등 새 구단명이 어떻게 될 지 추측이 오갔으나 뜬금없이 SSG 일렉트로스가 상표출원이 되면서 이쪽으로 굳혀지는 듯 보인다.

SSG 랜더스가 구단명이 되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로고가 공개되었으나 헬조선 스포츠 역사상 최악으로 구린 로고가 되버렸다. 기존 로고도 구렸으나 그걸 뛰어넘는 대학 과제보다 못 한 어린애가 그린듯한 개노답 디자인이 나와버렸다. 뜬금없이 UFO가 나와 탈모빔을 쏘고있으며 폰트는 헬지 좆아보다 구리며 모자로고는 Losers의 약칭 L's을 그대로 쓴다. 이로써 벌써부터 SSG LOSERS라는 별명이 생겼다. 정용진 장난하냐

각주

  1. 물론 이들은 현재 싹 다 퇴물or고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