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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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니들이 지금 하는 롤플레잉 게임의 시초. 테이블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서 상상력과 언어만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스토리텔링 게임이다. 근데 모이러가기가 귀찮다. 그런 귀차니즘을 극복하기 위해 테이블위가 아니라 온라인에서 모여하는 Orpg도 있다. (테이블에서 하냐 온라인에서 하냐가 TRPG와 ORPG 차이로 나뉜다.) 워3에서 TRPG 유즈맵을 만들어서 하는 경우도 ORPG에 속한다. 흔히 MMORPG나 커뮤니티방을 따로 개설할 수 있는 게임(테일즈러너 등)에서 하는 가족놀이 또한 엄밀히 따지면 ORPG로 볼 수 있다. 단, 여기서 RPG의 개념을 마법사, 전사, 힐러가 모험을 하는 식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안된다. Role Playing Game, 말 그대로 역할극이다.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가족놀이하는 것도 결국 RPG다.

설정 딸딸이 게임 하면

설정도 뻔히 그저 똑같기 그지없고 이미 규정된거라

차라리 지금시대에 피방가서 같이 쩔받지 친구들과 같이 하면 존나게 싸움 일어난다 사회자는 그걸 보는거 재밌다고한다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디스코드로 가상 TRPG를 할 수도 있다. 주사위도 구비되어 있음.

유튜브에 쳐보면 알겠지만 파오후 새끼들 너댓명이 모여서 주사위 굴리며 낄낄대는 게임이다.그 짓거리를 몇시간씩 해대는데 꼬추 새끼들 끼리 모여 앉아서 뭐하는 짓거리인지 싶다.

이말년주호민, 그 외의 짭 스트리머들이 모여서 호미니아 탐험대라는 자체제작 TRPG를 한적이 있었는데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이걸로 TRPG가 조오오오금이나마 대중에 알려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국내에서는 듣보 수준이다.

엔마에 따라 다르다 좆노잼 파오후 엔마도 있고 좆꿀잼 엔마도 있다

팀원 잘만나야한다 자주 째고 그런 인간들 나오면 진행 망한다

특히 온라인에서 ORPG하는 팀을 구할때는 조심하자. 종종 네덕이 끼어있을 때가 있는데 같이 게임하면 진짜 ㅈ같다. 특히 마스터가 네덕일때는 너도 같은 네덕이 아닌 이상 차라리 자살하고 싶어질 꺼다. 네덕 마스터 새1끼 플레이어들에게 할꺼 안주고 지혼자 NPC들 1인 다역으로 조종하면서 꽁냥꽁냥하는데 진짜 명치 뚫어버리고 싶더라. 네덕 마스터들은 사실상 같이 게임할 플레이어를 찾는게 아니라 지 자케들이나 좋아하는 캐릭터로 역할극할꺼 봐줄 사람들 찾는거다. 잘못해서 그런 마스터 걸리면 괜히 예의차리느라 같이 게임하지 말고 그냥 잠수를 타던지, 정중하게 플레이 스타일이 안맞으니 중도 탈퇴하겠다고 하고 나오는게 니 정신건강에 좋다.

2016년엔 출판사에서 메갈이 튀어나왔다. 불매운동이고 뭐고 벌였다는데 정작 책 구매량은 더 올라감. 2017년 와서는 메갈 냄새 풀풀 풍기는 종자들이 튀어나와도 그냥 놀고 있을 지경. 메갈의 구매력보다도 물량이 딸리는 TRPG판 사이즈 보소ㅋㅋ

트인낭이 존나 자주 일어난다. 뭔 펀딩 하나 해놓고는 거기서 받아처먹은 돈 가지고 TRPG란 단어를 상표에 등록하려고 했다가 걸렸다. 그래 놓고는 아몰랑이 뭐냐.

특징[편집]

협력과 스토리 진행에 대부분 중점을 두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유도는 많이 낮은 편이다.

성격 더러운 동료가 걸릴 경우 맞춰주거나 협상하느라 또 고생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아닌 실제 사람과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상외의 재미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게 장점.

사람모으는게 제일 문제다 문제.

2000년대 초 지금은 사라진 게임매거진이란 게임잡지에서 trpg를 소개하고 직접 플레잉하는걸 기사로 썼지만 지금 하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도 몇번 해봤는데 헬조센에선 절대로 흥할수가없다.

trpg는 역활놀이극이고 던전마스터와 각 역활을 잘 맡아서 해야하는 일종의 연극같은건데

혼자서 캐리해서 반지의 제왕 주인공 찍을려는 헬조센새끼들이 그런거에 취미붙일리가 없다

TRPG 룰북 자체는 5만원 이내로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하지만 미니어쳐 대동하는 순간 미친듯이 비싸진다.

분명 힙스터 장르인데 대표작 던전 앤 드래곤의 경우 미국에선 유저가 860만 명 정도이다. 생각보다 하는 사람 많음.

VR 기기로도 던전 앤 드래곤이 나와있지만 UI와 편의성이 아직은 불편한 단계다.

미국이랑 유럽에서는 2020년대 들어서도 하는 인간들이 꽤 있지만 조선에는 거의 없다 ㄹㅇ로

영어 룰북 한국어로 번역하는 사람도 극소수밖에 안 남았다. 가뭄에 콩나듯 겨우겨우 번역 프로젝트 같은거 열면 중단되기 십상.

일반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보드게임 카페가 인싸들 사이에서 잠시 유행하며 그냥저냥 살아남고 있는거 같은데 TRPG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TRPG 룰북 목록[편집]

던전 앤 드래곤 5판 : 정석 중세 판타지이며 역사가 오래된 만큼 위저드 하나라도 있으면 마법 때문에 처음하는 초보는 머리털이 빠진다.

이어리니안의 유산 RPG : 흔하지 않은 국산 룰북. 초보자 지향이며 6면체 주사위만을 사용하므로 접근성이 좋다.

새비지 월드 : 빠르고 재미있는 전투를 중시하는 룰북.

겁스(GURPS) : '포괄적 범용 롤플레잉 시스템'의 준말. 너무 포괄적이라서 머리 깨진다

폴라리스 : 무려 마스터가 없이 진행된다.

던전 앤 드래곤 : 줄여서 'D&D'라고 불린다. 모든 TRPG의 할배격. 플레이하는 사람 수가 제법 많다.

던전월드 : D&D보다 이게 더 많을꺼다. 한국어 공개판도 있다.[1]

Call of Cthulhu : 크툴루의 부름 TRPG.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토대로 하고 있다. 윳쿠리TRPG시리즈로 많이 퍼졌다.

더블 크로스 : 킹갓엠페러 룰. 중2병 감성을 자극하는 룰이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 어반 판타지물.


만약에 trpg가 하고싶은데 팀이 없어 인터넷으로 구인해야 하는 뉴비라면

절대로 위에 있는 룰북이 꼴린다고 막 지르지 말자

저 위에 룰 중 인기있는거 몇개 빼고는 세션을 구하기가

가뭄에 콩 나는 수준이라 사놓고 못할수도 있다.

관련 자료[편집]

TRPG하는 만화<디 언성 히어로즈>([[2]] : 네이버 도전만화로, 플레이한 내용과 함께 trpg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마스터를 할 사람이 보면 제법 도움이 많이 된다. 65화까지 연재된 후 중단되었다가 다시 연재 중.

미국 드라마 커뮤니티 TRPG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