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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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소련 공군의 아버지

1918년 11월 11일 베르사유 조약으로 제 1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고 그로부터 5년 후, 독일의 융커스 사는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루프트바페의 전투기였던 융커스 J 2의 후계기인 2인승 전투기 겸 연습기 T 21(J 21)을 만든다. 그러나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독일은 공군을 가질 수 없었다. 이에 따라 T 21 역시 폐기처분될 운명이었다.

한편 소련 역시 기술력의 한계로 제 1차 세계대전 동안 시코르스키와 그레고르비치, 기타 쩌리들밖에 없었던 공군이 혁명과 내전을 거치면서 시코르스키를 포함한 대다수의 항공사들이 망하거나 해외로 이주, 공군이 아예 초토화된다. 당시 소련 공군은 망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는데 혁명과 그 과정에서 발생한 독일과의 휴전 때문에 미영프 3국과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됬으므로 외부 지원은 꿈도 꿀 수 없었고, 그레고르비치는 반쯤 뒤진 상태였고, 야코블레프나 투플레프 역시 기술 부족으로 인해 전투기는 커녕 민항기 만들기도 급급한 처지였다. 그나마 선전하고 있던 게 폴리카르포프였지만 폴리카르포프 I-1 역시 그 당시 시대에 뒤쳐진 전투기라는 평가를 들었다. 이에 따라 소련 공군은 신형 전투기에 목말라하던 처지였다. 이렇게 이 둘의 관계가 일치되자 T 21과 K 47은 소련으로 수출되어 각각 120대와 24대씩 양산된다.

이후 이란 공군에도 수출되었다.

여담으로 소련 공군은 이 녀석으로 독일 공군의 발전된 기술을 받아들여 훗날 야코블레프, 미그, 수호이, 라보츠킨 등의 명(?)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었다. 독일 입장에서는 죽 쒀서 개준 꼴

실전[편집]

소련 공군 역시 구입하기는 했으나 T 21 자체의 격투전 성능은 I-1보다 뒤쳐졌고 주로 연습기로 사용했다.

스페인 내전 초기에 소수가 참전했으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던 30년대의 특성상 털렸다. 기본 베이스가 융커스 J 1 연습기였으므로 이후에는 연습기로 전향

제원[편집]

승무원: 2명

전장: 7.90 m

전폭: 10.70 m

익면: 21.80 m²

전비중량: 1,225 kg

엔진: BMW IIIa 엔진 185 마력

최대속도: 217 km/h

항속거리: 750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