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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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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79년에 출시된 핑크 플로이드의 갓-앨범. 사실상 한편의 오페라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곡 하나하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스토리를 만든다.

서태지와 가왕 조용필도 추천앨범으로 뽑았다.

특징[편집]

위에서 말했듯이, 하나의 스토리가 있다. 이 스토리에서 주목할 점은 앨범의 제목이기도 한 '벽'인데, 이 벽은 주인공이 외부로부터의 압박 및 고통을 막아내기 위해, 즉 소통을 차단하기 위해 세우는 마음의 벽이다. 이 벽이 생겨나는 과정과 벽으로 하여금 초래되는 사건들이 이 앨범의 주요 감상 포인트다. 즉, 현대인들의 소통의 단절을 앨범으로 표현했다.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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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주인공 Pink라는 새끼의 이야기다. 출생부터 시작해서, 락스타가 된 현재의 시점까지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점점 미쳐가는 모습을 그린다.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친 끝에 결국 미쳐버리고, 마음의 벽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현실세계의 주인공은 폐인이 된 상태. 근데 매니저 새끼들은 무대 세운답시고 반병신한테 각성제 꽂아가며 끌고간다. 이 부분을 표현한 곡이 바로 희대의 띵곡 Comfortably Numb. 아무튼 이렇게 끌려가다 결국 자아분열 비스무리한 게 일어나, 자신을 압박했던 것들을 없애고자 '망치제국'을 만드는데, 사실상 나치 복붙. 그후 행동도 나치랑 똑같다. 그러다 '어 시발 이게 아닌데'를 깨닫고 재판을 하게 되고, 재판의 결과로 벽을 박살낸다. 그후 어딘가의 누군가가 다시 벽을 만들고 있다는 걸 암시하며 끝. 사실 이 앨범의 마지막 곡 Outside of the Wall과 첫곡 In The Flesh를 이어서 들어보면 그냥 이어진다

직접 듣거나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병림픽[편집]

앨범 전체가 비유적이라 다양하게 해석될 여지가 좀 있는데, 여기서 락덕들에게 좋은 병림픽 떡밥이 되는 요소는 바로 재판과 벽. 이 재판이 정신 속에서만 일어나는 건지, 아니면 망치제국을 세워 깽판을 친 죄로 실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건지에 대한 병림픽이다. 영화에선 주인공이 끌려가는 장면을 실사로 담아서 후자에 힘을 더 실어주는 것 같다. 벽의 경우, 이 벽을 박살낸 것이 긍적적인가, 부정적인가에 대한 병림픽이 일어난다. 이걸 긍정하는 측에선 일단 벽이란 게 부정적인 영향력으로 인해 생긴 거라 박살내는 건 긍정적이라 본다. 부정하는 측에선 벽이란 물건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물건이기도 하고, 막판에 재판에서 벽을 박살내는 것을 형벌로써 부과했다는 점과 영화에서 벽이 박살날 때 주인공이 존나 고통스러워한다는 점을 들어 벽을 박살낸 것은 부정적이라 주장한다.

영화[편집]

1982년에 나온 것과 2014년에 나온 것 총 두 가지가 있다. 1982년에 나온 건 앨범의 스토리를 그대로 영화화한 거다. 개쩌는 묘사가 일품. 숨겨진 갓영화다 봐봐라. 2014년에 나온 건 중간중간에 로저 워터스 로드쇼 나오는 콘서트 필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