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game: Red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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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게임사 Eugen Systems에서 제작한 밀리터리 RTS 게임이다.
Wargame: European Escalation, Wargame: Airland Battle의 뒤를 이은 워게임 시리즈의 3번째 게임이다.
특징[편집]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중반 까지의 냉전 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WEE부터 고정출연하던 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소련, 동독, 폴란드, 체코와 WALB에서 배경을 북유럽으로 설정하며 등장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캐나다, WRD의 배경이 동아시아로 옮겨가며 등장한 남한, 북괴,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ANZAC)까지 총 17개 국가가 등장한다.
이 국가들이 당시 운용하던 다양한 병기들을 어느정도 현실에 입각해서 구현해 낸 것이 이 게임 최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어느정도'로, 시스템이던 유닛 명칭이던 고증과는 심각하게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
이 '다양하다'는 말은 분류와 등급에 따라 몇 종류의 병기만이 출연하는 타 게임과 달리, 그런 단순한 구분이 아니라 실제로 운용되었던 병기중 대다수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파생형까지 포함해서.
예를 들어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월드 인 컨플릭트와 비교해 보자면,
월드 인 컨플릭트가 하이/미들/로우 전차 등 포지션 별로 한가지씩 정해진 차량이 등장하는 반면에
워게임에서는 M1 에이브람스만 M1, M1IP, M1A1, M1A1[HA], M1A1[HC], M1A2 등으로 세분화 할 정도로 한 국가에서만 최대 수십종류까지도 전차가 등장한다.
물론 이 경우 필연적으로 밸런스를 비롯한 다른 문제가 따라붙으므로 후자가 게임으로서 더 우수하다고 말 할 수는 없으나, 꽤 많은 밀덕후들의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했다.
게임 시스템[편집]
등장 국가[편집]
- BLUFOR
- 미국
- 영국
- 프랑스
- 서독
- 스웨덴
- 노르웨이
- 캐나다
- 덴마크
- 대한민국
- 일본
- ANZAC
- REDFOR
- 소련
- 동독
- 폴란드
- 체코
- 중국
- 북한
게임 외적 문제[편집]
주로 불리는 별명은 윾겜, 워겜, 적룡 등이 있다.
윾겜은 야민정음에 의하면 유겜이 되지만 갑갤에서는 그냥 쓴다.
네덕들이 자기네들 게임평가를 좋지않게 쓰자 우루루 몰려와 쓰고 지우고 난리났다. 인정할건 인정해라
전작인 WEE, WALB 때부터 기갑갤에서 관심을 받은 게임 시리즈였으나 메인이라기엔 뭐했지만, WRD는 월탱이 월탱갤로 분리되는 등의 행운에 힘입어 현재 기갑갤에서 가장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게임이 되었다. 는 이제 윾겜도 갑갤에서는 거의 죽었다.
가장 큰 문제는 레드포가 나라수도 적은데 국가별로 사용병기가 비슷하게 생겨서 졸라 질린다. 겜 오래하면 너도나도 블루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