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NT 4.0

Microsoft Windows
DOS 기반	9x 기반	NT 기반	서버 계열
Windows 1.0	Windows 95	Windows NT	Windows Small Business Server
Windows 2.0	Windows 98	Windows NT 4.0	Windows Server 2000
Windows 3.0	Windows ME	Windows 2000	Windows Server 2003
Windows 3.1		Windows XP	Windows Server 2003 R2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8	Windows Server 2012
		Windows 8.1	Windows Server 2012 R2
		Windows 10	Windows Server 2016(Win10 RS1 기반)
		Windows 11	Windows Server(Win10 기반)
		Windows 12	Windows Server 2019(Win10 RS4 기반)
			Windows Server 2022(21H2 Iron 기반)
			Windows Server 2025(24H2 Germanium 기반)
강조체는 그 시대의 명작 기울임체는 그 시대의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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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96년 7월 31일 기업에 우선 발매가 된 후 1996년 8월 24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된 NT 기반 운영체제로, 윈도우 95의 모습과 비슷하나 내부가 완전히 다르다. 또한 윈도우 95보다도 아이콘 모양이 더 세련되었다. 한국에서는 1996년 12월 5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현재의 윈도우의 조상이다. 기업용을 주력으로 한 터라 가정용에는 적합하지 않았지만, 안정성만큼은 윈도우 95 OSR 2.5와 윈도우 98 SE를 압도한다. 윈도우 ME는 비교조차 불가능하다.

요구 사양[편집]

최소 사양[편집]

CPU:386 33Mhz 이상

램:16MB 이상

모니터 해상도:640x480 이상

하드 디스크 용량:192MB 이상

ODD:CD-ROM, 플로피 디스크 필수

권장 사양(1997년 기준)[편집]

CPU:펜티엄 1 233Mhz 이상

램:64MB 이상

모니터 해상도:1024x768 이상

하드 디스크 용량:2GB 이상

ODD:CD-ROM, 플로피 디스크 필수

최적 사양(2005년 기준)[편집]

CPU:펜티엄 4 2Ghz 이상

램:1GB 이상

모니터 해상도:1280x1024 이상

하드 디스크 용량:30GB 이상

ODD:CD-RW 필수, DVD-ROM 선택, 플로피 디스크 선택

최고 사양[편집]

CPU:인텔 코어 i5-550

램:4GB

모니터 해상도:1920x1080

하드 디스크/SSD 용량:500GB

ODD:DVD-RW

새로운 기능[편집]

1. 디스크 조각 모음:하드 디스크의 파일 조각들을 모아준다. 이 기능은 전작인 NT 3.x에서는 구현되지 못했다.

2. 현재의 작업 관리자 개념 도입:9x의 작업 관리자는 매우 원시적이었다. 그저 프로세스를 종료하거나, 컴퓨터를 끄게 하는 등이 고작이었지만, 이 운영체제에서부터 완전히 바뀌었다. 프로세스 종료와 시스템 종료는 기본이고 실시간 메모리 사용률, 실시간 CPU 사용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3D 핀볼 게임 추가:핀볼 게임은 XP까지는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비스타에서 삭제되었다. 다만, 게임 자체는 포털 사이트 등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윈도우 시리즈 최종 테크인 윈도우 10에서도 호환된다.

4. NT 기반 32비트 트루 컬러 정식 지원:95에서도 트루 컬러를 지원했지만 9x 기반이었으며, NT 기반으로는 이게 최초다.

5. 윈도우에 대응하는 플랫폼의 지원을 확대했다. 참고로, 이 운영체제의 지원 플랫폼 수는 윈도우 시리즈 역사상 최다 개수를 자랑한다.

6. 진정한 의미의 에디션 개념이 도입된 것도 이때였으며, 당시 에디션의 개수는 5개로, 제법 많다고 느껴진다.

에디션 지원 기간[편집]

윈도우 NT 4.0 서버:1996년 8월 24일 출시, 2018년 8월 31일 종료

윈도우 NT 4.0 워크스테이션:1996년 8월 24일 출시, 2018년 8월 31일 종료

윈도우 NT 4.0 엔터프라이즈 서버:1997년 12월 28일 출시, 2018년 8월 31일 종료

윈도우 NT 4.0 터미널 서버:1998년 9월 13일 출시, 2018년 8월 31일 종료

윈도우 NT 4.0 임베디드 에디션:1999년 8월 30일 출시, 2020년 8월 31일 종료

서비스팩 출시 일자[편집]

윈도우 역사상 서비스팩을 여러 개나 내놓은 첫 운영체제이며, 그만큼 엄청난 개수의 버그가 있었음을 실감하게 해준다. 서비스팩 수는 총 7개로, 현재까지는 역대 최다이며, 깨지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본래 서비스팩 7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차기작인 윈도우 2000의 출시 영향과 차차기작인 윈도우 XP의 출시 임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윈도우 1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서비스팩으로 간주할 경우 윈도우 10이 역대 최다의 서비스팩을 자랑하는 운영체제가 된다. 이미 출시된 서비스팩만 9개에 달하며(1511, 1607, 1703, 1709, 1803, 1809, 1903, 1909, 2004) 예정된 서비스팩이 3개가 더 있어(20H2, 21H1, 21H2) 다 더하면 무려 12개의 서비스팩을 자랑하게 된다.

서비스팩 1:1996년 10월 16일

서비스팩 2:1996년 12월 14일

서비스팩 3:1997년 5월 15일

서비스팩 4:1998년 10월 25일

서비스팩 5:1999년 5월 4일

서비스팩 6:1999년 11월 22일

서비스팩 6a:1999년 11월 30일

서비스팩 6a 롤업:2001년 7월 16일 출시, 취소된 서비스팩 7을 대신하여 출시한 보안 롤업이다.

실사가 될까?[편집]

아주 잘 된다. 하지만 각종 그래픽/사운드 드라이버는 자신이 직접 찾을 것.

2018년 8월 31일에 지원을 종료했기 때문에 완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보장을 못 한다. 하지만 95에 비하자면 비교적 원활한 실사가 가능하다. 일단, 안정성 및 실사 속도는 95를 정면으로 압살해버린다. 하지만 차기작인 2000과 차차기작인 XP보다는 안정성이 낮고 보안도 미흡한 편이니, 수상한 웹사이트는 들어갈 생각도 하지 말자.

구글 접속:IE3는 스크립트와 인코딩이 와장창 깨지지만 접속할 수 있다. IE6은 그나마 스크립트와 인코딩이 깨끗하다.

네이버 접속:IE6로도 스크립트가 깨진 채로 접속된다. 검색 결과 창은 그나마 말끔하다.

MSN 접속:IE6로도 접속된다. 스크립트가 약간 깨지긴 하지만 불편하지는 않다. IE6가 2001년작이라는 것을 감안하자면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2024년에는 산업용 컴퓨터 등 특수 목적으로 쓰이는 컴퓨터 말고는 Windows NT 4.0을 만져볼 일이 없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