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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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과거에는 개성적인 모습과 개방적인 마인드를 앞세워 산업화 세대, 386 세대에게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나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은 예전에 가지고 있던 개성과 개방적인 마인드 따위는 갖다버리고 이전 기성세대, 꼰대처럼 변해버린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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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부분 X세대의 정치성향은 친노이다. 근데 이것도 옛말인게 더쿠랑 클리앙 같은 40대 커뮤를 보면 대부분이 찢 지지하고 노무현엔 별 관심이 없는데다 개딸들 연령대도 304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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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들중 노오오력충이나 부동산으로 꿀쳐먹은 사람들은 친노보수나 경제보수가 되고 여기서 더 타락하면... 아래처럼 액윽보수가 되는 상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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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세대 가끔 엑윽보수도 있지만 보통은 좌다

현재 대부분의 급식충들이나 이제 막 탈급식한 학식충들의 부모세대.

개요

전세계적으로는 1960년대 중후반 생부터 1980년대 초반 생을 의미하고, 한국에서는 1970~1985년생 or 1975~1985년생을 의미한다.

게임과 만화같은 서양과 일본 대중문화를 최초로 접한 세대.

바로 위에 386 세대가 있고 바로 밑에 N포세대가 있다.

이 세대를 기점으로 천하의 독신자와 개인주의자가 급증한다.

전두환 물러가고 외국 수입이 풀리면서 일본 대중문화, 미국 대중문화의 집중세례를 받은 첫 세대이자 1997년 IMF 사태로 똥을 1빠로 뒤집어쓴 세대.

그 대신, 김대중 정부의 IT열풍의 혜택을 마지막으로 받은 세대. 지금 잘 나가는 IT기업 창업자나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 세대다. 그 밑의 세대는 기업 세우면 100% 확률로 망한다.

운동권 문화에서 이탈하기 시작한 첫 세대들로 98년 IMF를 뒤집어 쓰면서 대학에서 운동권 단체를 기피하거나, 비 운동권 출신 과대나 총학회장을 밀어주기 시작했다.

근데 아직 과도기쪽이었다보니 운동권과 엇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많은편인거같다?

이 세대들 윗 세대가 86세대들 이라서 1993~2006년 이때 대학나온 사람들은 한총련 이라는 학생운동단체 에서 활동한 사람들도 몇몇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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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세대의 대다수가 퐁퐁단이다. 이때부터 여자들의 성개방이 이루어져 과거가 미친듯이 화려한 걸레녀들에게 얼굴만 보고 속아 결혼한 호구들이 많은 세대이다. 설거지론에서 최악의 포지션.

오락실이 아닌 PC방 문화를 경험한 최초의 세대들이다.

40대에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본격 잘어울리는 첫 세대들이다.

ㄴ 물론 486 586들 중에도 있지만 많지는 않았다.

자유주의적 꼰대

X세대는(은) 사실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X세대는(은) 사실상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X세대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박정희와 전두환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87년 이후 군사독재가 물러가면서 미국 문화, 일본 대중문화가 많이 받아들지고, 이에 따라 개인주의 성향이 많이 나타지만, 역설적으로 산업화세대나 ㄸ팔육보다 더 꼰대 기질을 갖춘 세대.

몇몇 게임 사이트에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에 반대되는 의견이 있다면 아무 이유 없이 영구차단을 시키는 게 대표적이다. 왜냐하면 인터넷 포털 사이트나 게임회사 대표 대다수가 40대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독재가 이루어지는 사이트 대다수는 운영실태 따윈 좆도 모르는 뉴비 새끼가 이 사이트의 관리자가 40대 꼰대새끼인 줄도 모르고 깝쳐서 독재로 흐른 것이다.

또한, 군대 부분에서는 나때는 이랬는데 이러면서 꼰대짓을 시전한다.

그냥 조선인은 자기는 잘 즐겨놓고 나이먹으면 자기 밑 세대들은 탄압하려는 DNA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당장 X세대만 봐도 그렇고 군대 또한 예시로 들수 있다.

심지어 요즘 인터넷 둘러보면 갓 스물 되자마자 급식충은 컴퓨터 못하게 해야한다! 라고 진지하게 외치는 병신새끼들이 자주 보인다.

하지만, 30대부터는 디시인사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다른 의견이 나오면 표현의 자유 생각해서 그냥 넘기는 사람이 많다. 네덕이나 일베충, 깨시민이 아니라면 말이지.

문화적으로 가장 꿀빤 세대

ㄸ팔육이 단물 쪽쪽 빨아먹고 사다리 걷어차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건 경제적인 관점에서 그런 것이고<ref>문화산업이 발달되지 않았으니 돈 쓸 거리가 없었음, 머리 나빠도 취업하면 월급이 제때 나옴, 아파트 열풍의 시작 등등...</ref>, 문화적으로 가장 꿀 빤 거는 X세대가 아닐까 싶다.

이 좆팔육이 개초딩이었을 때 보물섬을 위시한 한국 만화가 처음으로 성장하던 시기였고, 학식충이었을 때는 슬램덩크나 드래곤볼 같은 인기 일본만화가 처음으로 들여오던 시기였다.

다만, 전두환 정권 당시에 있었던 심의필의 영향 때문인지 야동이나 성적 요소에 대해서는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지금 급식들이 인터넷에서 야동 못본다고 빼애액대고 그러는데, 이 때는 빨간책이나 빨간 비디오가 사회문제로 나오고 그랬다. 예나 지금이나 성인물 못 보게 틀어막는 건 똑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 세대화 되면서 게임, 만화 탄압에 동조하고 동참하는 것이다. ㄴ 이건 인터넷에서 꼰대질 열심히하는 N포세대들 일부도 마찬가지.

그리고 90년대는 한국 만화나 가요가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두었던 호황기였다. 그 시절에는 불법 다운로드 같은 게 없었기 때문. 용산 전자상가 같은 데서 불법복제 비디오가 오가곤 했지만, 대부분은 한국에서 불법으로, 절대로 판매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실력있는 만화가나 가수, 그리고 IMF 이후 벤처기업을 창업한 경영인들은 단숨에 은수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 중 살아남은 사람이 바로 김택진 같은 인물이다. 한국사에서 마지막으로 부자가 되는 게 가능했던 세대다.

신체적 특징

청소년기부터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식단의 서구화가 시작되면서 육류 소비량의 급증, 과도한 입시위주교육을 겪기 시작했기에 중장년 아저씨, 아줌마가 되기도 전에 학생일 때나 20대일 때부터 비만형이나 깡마른 멸치형 체형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세대의 중반부터 (1978~1982) 성인남성의 평균키가 173cm를 넘어가기 시작한다.

여담

1995년에 고교평준화와 학력고사 폐지로 95년부터 시험 없이 대학을 간 첫 세대이다. 때문에 지적 능력이 의심스러운 대졸자들이 배출된 첫 세대들이기도 하다.

김대중때 경기활성화 목적으로 시행한 카드대란으로 무분별하게 많은 청년층들이 신용불량자로 살아갔으며 이때 이후로 '된장녀' 라는 무뇌여대생을 지칭한 신조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경제적으로 꼭 불황을 겪은 세대는 아니다. 1975~1979년생은 IMF 당시에 대졸은 아니 였으므로 그 이후에는 적어도 N포 세대에 비교하면 훨씬 더 나았을 뿐더러 서브프라임 사태의 경우 생각외로 피부에 와닸는 타격은 적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브프라임 이후에는 집값도 안정화 되어서 집도 곧잘 구했다.

가장 다행인건 얘네들이 젊었을때는 386이 패권을 잡았던 시절은 아니였다.

X세대 초반부(1974~76)는 차라리 386과 비슷한 사람도 많이 있다.

허세갑

의외로 X세대 중 허세 쩔고, 눈높이 높은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들이 급식충, 학식충 시절을 보낼 때가 단군이래 최대호황기라는 IMF이전의 대한민국이었으니 눈높이가 높아지는건 필연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이시기에 영유아기를 보낸 지금의 N포세대들은 얘네와 동급 혹은 그이상으로 눈이 높다.

486 586 똘끼와는 또다른 측면에서 아랫세대들에게 재수없게 받아들여지는 면모다.

IMF 맞고 고생했다는 것도 다 헛고생이다. 그리고 ㅅㅂ 된장녀들이 대량 양산된 시대기도 하다 ㅅㅂ꺼 명품에 미쳐뿟네...

ㄴ 75~76 이하로는 맞는얘기지만 74 이상 586 세대부터는 쳐맞는얘기다 된장녀세대는 X세대부터다.

같이 보기

• N포세대
• 586세대
• 신인류 세대
• 영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