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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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법남녀
Partners for Justice | |
| 장르 | 범죄, 스릴러 |
| 주연 | 정재영, 정유미(부산행 나온 그 정유미가 아니다),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
| 감독 | 노도철 |
| 방영 기간 | 2018년 5월 14일 ~ 7월 17일 |
개요[편집]
2018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영한 MBC 월화드라마.
2019.06.03. ~ 2019.07.29까지 시즌2가 진행되었고 시즌3가 나온다는 설레발이 있지만 좀더 지켜보도록 하자.
통상 지상파 드라마에서 지긋지긋하게 나오곤 했던 로맨스는 철저히 배제하고 미드나 OCN 드라마와 같이 장르에 충실한 장르물을 표방한다. 원래 로맨틱 코미디물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장르물로 바꿨다고 한다. 이게 결국 신의 한 수가 될 줄 누가 알았으랴.
감독이 안녕 프란체스카를 연출했었다. 그래서인지 중간중간 유머가 나온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국과수 법의관과 검사가 힘을 합해 각종 범죄를 수사하는 내용이다.
물론 극 전체를 관통하는 떡밥이 있긴 하지만 에피소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 중간부터 봐도 큰 부담이 없다.
첫 방송 당시에는 시청률이 지상파 중 꼴찌였지만 이 드라마가 재밌다는 소문이 돌면서 점점 시청률이 상승하더니 지상파 1위를 차지했으며 종영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참고로 남주와 여주 연기력 갭이 장난아니다. 거의 비교체험 극과극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