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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에서 국민을 양성하기 위해 제국령으로 세운 대학이다. 그러나 혹자에 따르면 내지에 있는 대학과는 달리 조선에 세워진 이 대학은 수능 노가다해서 얻는 쓰레기 대학이라고 한다.[1]

정확히 말하면 1946년에 기존의 경성제대와 주변 전문대들을 합쳐서 만든 게 오늘날의 서울대다.

연세대가 연희 전문으로 윤동주 배출할 동안 서울대는 경성제대로 뭐했노? 쪽본 앞잡이 ㅗㅜㅑ

ㄴ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병신은 없기를.

일제강점기 갓만식민립대학 설립운동을 할 때, 이 운동을 막으려고 일제가 세운 대학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이전부터 짓고 있었다. 반도에 들어와서 살고 있었던 일본인들이 고등 수준 교육 기관이 없다는 거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운동을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지었다기보다는 이주 일본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광복 이후에는 서울대 설립안 파동에 반발했던 경성제대 직원과 교수들이 대거 월북하고 이들이 김일성종합대학을 설립했다.

현대에선 한국인이 서울대를 깔 때 쓰는 멸칭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