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그림자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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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세상 끝에 홀로 떠 있는 그림자 군도,

탐욕 때문이든 그저 운이 없었든

이곳에 발을 딛는 자에겐

오직 죽음 뿐이다.

하지만 이 신비의 땅에 깃든

음산한 냉기를 받아들이는 극소수에게만은

엄청난 힘을 부여한다.

The Shadow Isles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에 등장하는 지역 중 하나. 세계관 설정상 언데드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잘 알려진 것은 없다.

전체적인 이미지 색은 검은색 등의 어두운 색과 청록색이다.

검푸른 안개에 휩싸여있으며, 검게 뒤틀린 죽은 나무로 이루어진 드넓은 숲과 계곡으로 이루어져있다. 게임 내에서도 이 곳을 배경으로 한 전장인 뒤틀린 숲이 있다.


설정[편집]

한때는, 고귀한 왕이였으나, 슬픔에 잠식당하고 말았구나.(Once, he was a noble king, until grief overcame his reason.)- 칼리스타 -

검은 안개가 소용돌이치며 일어나 왕을 삼키더니 이내 섬 전역을 휩쓸며 바람에 닿은 모든 생명을 앗아간 것이다.

헤카림은 왕을 버려둔 채 강철 기사단을 이끌고 서둘러 해안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있는 보이는 자들은 모두 죽여 버렸다.

그동안 검은 안개 돌풍에 쓰러진 사람들은 영원히 죽지 않는 혼령이 되어 다시 일어났다.

기사들도 하나씩 언데드로 변했고, 헤카림만이 홀로 남았다.

멈출 수 없는 무시무시한 저주가 헤카림을 덮쳐 그와 그의 군마를 한 몸으로 만들었다.

진정 어두운 그의 영혼이 제대로 반영된 기괴하고 끔찍한 형상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헤카림 배경중

2015년 10월 27일 해로윙 이전에는 그저 특수대사나 뒤틀린 숲에서 점령지 점령시 나오는 대사들로 떡밥을 물다가 2015년 10월 27일 해로윙 때 비로소 자세한 설정이 드러났다.

수 세기 전 그림자 군도가 되기 전의 축복의 빛 군도(Blessed Isles)는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숲이 있는, 정령과 동식물에게는 낙원과도 같은 땅이었다는 설정이었고, 그곳에 사는 왕이 왕비를 살려내기 위해 대학살을 저질러서까지 왕비를 죽음에서 살려보냈으나 왕비는 처참한 모습으로 왕에게 나타났고 차라리 다시 죽여달라는 부탁을 해서 그녀를 영면으로 이끄는 의식을 일으켰다. 의식은 성공적이었으나 군도에 있는 수많은 유물의 힘으로 그 힘이 증폭되었고 결국 현재의 그림자 군도로 변하게 된것이다.

자세한 내용들은 리그오브레전드 해로윙 홈페이지에서 참조.

해로윙[편집]

그림자 군도를 감싸는 검은 안개가 해로윙(Harrowing)이라는 시기에 가장 강성해져서 군도 땅 밖으로 나가서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영혼을 거두어 간다는 설정.

출신 챔피언[편집]

나무

거미

가수

칼리스타

가장

쓰레기

몰락한 왕

리얼돌


추가바람

여담[편집]

몇몇 영웅의 스토리에서는 군도에 직접 발을 들이는 자도 있다고 한다. 2015년 해로윙으로 스토리가 아주 거대해졌다. 근대 뒤틀린 숲 점령 대사와 다른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