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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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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문재앙이 구상한 헬조선판 뉴딜 정책의 10대 과제 중 하나고, 그중 '디지털 뉴딜'에 속한다


그냥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서 댐이 방류하듯 죤나게 빨리 뿌리겠다는 사업이다.

파이프는 5g, 전기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은 빅데이터, 통제와 활용은 인공지능이 맡는다고 하는데


사실상 공공데이터의 상위버전으로 이리저리 예쁘게 포장해서 나온 말이 '디지털 댐'이다.


일자리가 무척 많이 창출된다고 한다. 근데 소개 영상보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나 입력하는 IT 코딩노예를 뽑는다는 거라서 무지성 대깨문들은 당연히 예외고 팔다리만 달려있어도 일할 수 있었던 원조 뉴딜정책과는 매우 상반된다.

또 AI에게 다리 4개 달리고 야옹 거리는 건 고양이라고 입력하는 데이터 레이블링 알바직만 소개하고, 해당 회사 사이트에는 위키러들이 위키 작성하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니들이 알고리즘 만들어서 어서 내놓으라는 식이다.


돈은 주긴 주지만, 기자가 빡세게 한시간 해보니 수입은 5100원이고.... 목소리 입히는 건 시급 4만원이지만 신의 알바자리 까지는 아니다.

그리고 비수기 성수기가 있어 이런 일도 시기를 골라가면서 한다. 이딴 게 일자리?


활용의 경우 데이터 댐을 통해 수년간의 특정 데이터를 모아 해당 패턴으로 최적의 답을 구하는 것 정도이다.

물론 잘만 쓴다면 때돈 벌 수 있다


그외 자율주행차량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정의 효율성의 증가로 탄소배출량을 줄여 환경오염도 막는 등 나름 잘만된다면 꽤나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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