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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갤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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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보통 게임갤러리나 애니갤러리, 또는 연예인갤러리에서 독자적으로 작성해낸 팬픽이나 인터넷 소설을 ○갤문학 이라고 칭하는데,
이 중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 작성한 인터넷 소설을 일컫는 단어이다.

탄생[편집]

초반의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는 그저 팬픽이라는 이름을 달고 소설을 써내려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럽갤문학이라는 수식어가 붙더니 이걸 개나소나 쓰기 시작했다.

특징[편집]

사실 이러한 ○갤문학등의 대다수가 문학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퀄리티가 심각한 수준으로 낮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연 퀄리티가 높은 작품은 존재하기 마련이며,
그 중 일반인이 읽어도 흥미를 느낄 수 있을만한 작품이 여럿 존재한다.

럽갤문학은 오타쿠집단이 작성한 소설 치고는 퀄리티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퀄리티가 높은데에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존재하는데, 당장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자면
자신의 사랑하는 캐릭터에 대한 소설인데, 그로 인해 잘 쓰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니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다.

취급[편집]

부흥[편집]

초반의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는 정말 개나소나 다 럽갤문학을 썼었다.
그 때는 워낙 쓸 떡밥이 흘러 넘치고 한창 부흥할 시기였으니 2차창작이 넘쳐날 수 밖에 없긴하다.
개나소나 쓰다보니 욕도 많이 먹었다.

그런데 다행인것은, 퀄리티가 높은 작품들만 개념글에 올라가니
당연히 평가가 좋지 못한 작품들은 걸러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문학머법관들이 생겨나 지들끼리 싸우다가 해당 문학은 그냥 암매장당하는 일도 많았었다.

대표적으로 캐릭터들의 연애를 다루는 것(백합)을 주제로 한 문학이 있는데,
키스까지는 괜찮다 VS 키스도 이단이다 같은걸로 싸운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처음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다른 갤러리에서 보러 찾아올 정도의 소문이 난 적도 있었지만...




몰락?[편집]

러브라이브! 2기 애니메이션이 끝나자 점점 러브라이브! 자체의 인기가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때도 러브라이브관련 3사가 아직 뮤즈를 열심히 밀고있었으니 눈에 띄게 줄어들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어느순간 닛타 에미의 AV촬영의혹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파이널 라이브 일정이 앞당겨져 뮤즈가 더욱 빨리 해체되었다는 설도 생기게 되었다.

뮤즈가 해체되었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받아들인 러브라이버들은 속칭 탈럽을 하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탈럽하니 럽갤은 대 혼란시대를 맞이하게되었다.

하지만 의지가 굳건하고 단단한 러브라이버들은 럽갤에 끝까지 남고 그 중 문학을 쓰던 사람은 계속 럽갤문학을 쓰기 시작했으나
아무래도 그 전보다는 인기가 식어 점점 문학쟁이들도 문학을 안쓰는 수준까지 이르게되었다.

좋은 작품은 올리기만 해도 개념글에 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 럽갤에서 아무리 좋은 내용이더라도 겨우겨우 개념글에 가는 수준정도로 그 인기가 떨어졌으며

현재 럽갤문학의 덧글을 보면 날아라, 문학은 개추야 등 예의상으로 개추를 하는 갤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문학머법관도 탈럽해버려서 자신이 작성한 문학을 평가해주는 사람도 없고
보는사람마저 줄어들었으니 문학쟁이들의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될 정도이다.


현재 럽갤의 문학쟁이들은 멸종위기종 정도의 취급을 받고있는듯 하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사라지지 않는 이유[편집]

그렇다면 아무도 안보고 인기도 없는 럽갤문학이 왜 럽갤에 그대로 존재할 수 있으며 갤러들은 어째서 보지도 않는데 예의상으로라도 개추를 날리는가?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방영이후로 본가인 러브라이브!의 인기는 더욱 더 떨어지게 되었으니 2차창작이 선샤인쪽에 몰리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러브라이브 갤러리는 이제 좆목충들이 넘쳐나서 클린갤러는 진짜 눈 씻고 찾아봐야 한 두명 있을 정도이다.

현재 남아있는 대표적인 클린갤러가 문학쟁이들인데,
이들이 사라져 버린다면 나머지 클린갤러들은 목매달아 죽고싶은 심정이 되어버릴것이다.

아무도 보지않는다고 하긴 했지만 몇몇은 여전히 럽갤문학을 애독하고 있으니 불행중 다행.
이렇게 부패해버린 럽갤에도 아직 문학을 즐겨읽는 사람이 몇몇있으니 문학쟁이들이 멸종하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럽갤러 자신들도 좆목이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있어서 이를 어느정도 배제하려는 낌새는 있으니 이것도 불행중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지금 남아있는 문학쟁이중 몇몇은 럽갤문학만 쓰는것이 아닌,
다른 2차창작물을 번역하거나 만화나 그림을 그려서 올리는 하이브리드형이 대부분이다.

ㄴ 이젠 이런거 없다 지금 갤에 럽갤문학 쓰는 넘이 단 한명있다 그나마 잘쓰는 넘이라 다행이지ㅋ 진짜 없다

그러니 우리 모두 럽갤에 가서 럽갤문학을 한번씩 읽어보도록 하자.

씹덕스럽다는것만 신경쓰지 않는다면 인터넷소설치고는 수준이 높은 작품이 많이 존재하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