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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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 버덕, 항덕밖에 없던 교통덕후들의 세계에 길덕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시한 카페이다.
역사[편집]
갈매기라는 부산에 사는 도로덕후가가 2010년 6월에 개설한 카페로, 초창기에는 활동량이 매우 적었으나 카페지기의 엄청난 노력에 힘입어
슬슬 도로에 관심이 많은 급식충과 차끌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빠른길 찾기에 몰두하는 아재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2013년부터 본격 부흥하기 시작해 만명을 넘어 2만명에 이른 회원과 쩌는 리젠율을 자랑하는 카페로 성장하면서,그때쯤부터 점점 카페는 찌질이들과, 그 찌질이들에게 죽창질을
하는 회원들로 인해 문제가 깊어져가고 있었다. 꼭 버갤과 철갤의 꼴을 그대로 보는 것 같다.
결국 2015년 연초에 시행된 정모에서 한 정박아 찐따급식충이 오지 않고 먹튀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 일로 카페 운영진과 회원들 사이에 병림픽이 벌어져 카페는 분열됬고,
거기서 운영진을 대차게 까대던 회원들은 결국 R-인사이드 라는 새 카페를 파고 나가면서 그동안 쌓아온 노력은 박살나버렸다.
물론 회원 유출 수는 100명도 되지 않았지만, 회원중에 실제로 카페에 글 올리고 활동하는 진성씹덕들은 하늘에 별 따기고 나머지는 도로정보나 얻으러 눈팅하는 유령회원들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