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배스

조무위키

원래 뜻[편집]

원래는 농어목을 영어에서 부르는 말 이었다.

근데 개나소나 배스라고 부르니까 구분이 안가서 바다에 사는 농어는 걍 농어고 우리가 흔히 아는 민물의 큰입배스(큰입우럭)은 검정우럭목으로 아예 독립해서 구분한다.


우리 생태계를 파괴하는 배스는 천조국산 큰입배스이다.

큰입우럭(=입큰우럭, 영어로 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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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어둠이 더 많다.

많이 잡아서 먹어라.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잡아서 꼭 먹어라.

소개[편집]

민물고기에 외래어종이다. 한국생태계파괴주범중 하나. 보통 배스(베스)라고 부르는 수입어종은 이녀석을 지칭한다.

이놈들은 원래 북미가 원생지인데 농어촌 소득증대 및 양식 목적으로 박정희때 들여와서 경기도 가평군에서 양식을 하다가 양식장을 탈출했고 그대로 북한강을 타고 한강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다. 이후에도 전국에서 가두리 양식을 하다가 양식장을 탈출하여 전국의 수계로 퍼지게 되었고 토종 생태계를 박살내고있다.

쎆쓰킹에 전투력 ㅅㅌㅊ에 묘하게 졸렬하다. 이 물고기는 바다에서 살면 좆되는걸 아는지 한국 저수지, 강을 깽판으로 만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가아, 파이크 등에 밀려 중간보스밖에 안되지만 한국에선 얘네를 견제할 상위 포식자가 부족하다. 쏘가리는 수에서 밀릴 뿐더러 쏘가리의 경우 움츠려 사는 은톨이 기질이 있어 우점을 취하지 못한다. 그나마 배스를 잡아먹는 가물치는 보통 강의 중류에 서식하는데 배스는 상류에 서식해서 둘이 만날일이 잘 없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배스가 우글거리는 저수지나 하천에 가물치를 풀어넣기도 한다. 성체 배스가 아니면 배스랑 붙어볼만 한 어종인 가물치를 풀어놓는 방식은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고 하며, 그 결과 배스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토종 물고기의 개체수가 상당히 회복되었다고 한다. 역시 민물계의 천조국 킹물치...ㅜㅜ

민물 토종물고긴 다 쿰척쿰척하면서 다 잡아먹으니 황소개구리와 더불어 이놈들 박멸하는 직업이 나올정도다. 2010년대에 들어 황소개구리는 근친교배로 개체수가 줄고 크기도 작아져서 일단 쩌리가 됐다.

그런 직업들 강에서 배스 건져올리는 거 봤는데 100~200마린 넘게 건져올리더라.

조업[편집]

생태계파괴종이라 보호할 필요가 없는지 야생배스는 치어여도 잡을때마다 요리해서 다쳐먹어도 아무도 뭐라 까지 않는다. 잡아 족치는 것도 합법이다. 반대로 엄밀하게 말하면 배스를 잡았는데 다시 살려서 풀어주는게 불법이다. 고정낚시터에 기웃거리는 삵이나 고양이 수달이 있으면 던져주거나 아니면 대가리 뒤를 푹찍 해서 호수에 다시 던지면 물고기들이 엄청 뜯어먹으려고 달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작 배스낚시꾼들은 손맛 보전하자며 잡고 다시 놔주는 새끼들이 태반이다. 괜히 배스꾼들이 낚시판에서 양아치 취급받는게 아님.

ㄴ 2005년도에나 통할법한 개소리를 여기서 하고 있네ㅋ 낚시는 다녀봤냐? 요즘 낚시꾼들 배스 잡으면 설사 자신이 먹지 않더라도 땅에 버리거나 고양이 먹이로 주거나 한다. 배스에대한 낚시꾼들 인식 바뀐지가 언젠데;; 씨발 이래서 위키는 믿을수가 없어

ㄴ나무위키 보면 부들거리면서 생명의 신성함 어쩌구 뇌피셜 자료로 놔줘야 한다고 써놨던데 이건 뭐냐. 단순히 위키라 못믿는다 이게 아니라 최소한 나무위키하는 낚시충들은 대부분 이런 마인드를 가진다는 뜻 아니냐. 위키뿐 아니라 블로그나 카페 가도 방생충들 오지게 많던데. 그 저학력 무식쟁이 새끼들. 이게 인식 바뀐거냐?

[편집]

일반적인 국내어종의 매운탕이나 생선구이 방식으로 먹으면 탈리피아같은 흙냄새,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 때문에 통째로 굽거나 특히 는 금지.
살덩어리만 발라내어(필렛) 튀기면 먹을 만 하다. 

이 비린내 때문에 수산코너에서 고정 민물고기로 유통되지 못하고 소비시장에서 매운탕은 광어, 기존 양식우럭(바다우럭) 등에, 구이는 조기나 삼치 고등어 꽁치 등에 밀린다.

냄새 구리다. 맛도 그렇게 있는편은 아니다. 그래도 덩치가 크게 자라고 살이 두꺼운 어종이라 살만 연어 필렛(직사각형의 고깃덩어리)처럼 발라내어서 튀김을 하면 맛있다고 한다. 원래 이 녀석은 서양에서 요리용 흰살생선으로 양식하는 녀석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원래 섭취에 맞다. 우리나라의 생선 유통구조나 가정의 소비패턴에는 안맞겠지만, 수입연어 하듯 생각하면 된다.

맛 별로라는건 손질 제대로 안하고 대충 회로 처먹던 낚시꾼들이 먹고 맛없다 그러던게 지금까지 정설처럼 오는거다. 배스는 엄연히 우럭과다. 이름 도 원래 큰입우럭 이다. 비릿한맛이 쎈 생선인데 비린맛이 보통 피랑 뼈, 비늘에서 나온다. 이부분 제대로 손질안하고 걍 갔다가 사시미로 대충 떠가지고 쳐먹으면 맛있을 수가 없다. 비슷한 이유로 손질 제대로 안한 배스 매운탕도 맛이 없다. 보통은 튀김류나 구워먹으면 우럭으로 한거랑 똑같고 회로 쳐도 손질만 제대로하면 담백한 우럭회다 그냥... 진짜 존나맛없는건 블루길이다. 블루길은 손질이고 뭐고 그냥 맛 자체가 조또 없는생선임.

내장이랑 부레 지방질에서 그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내장 싹 긁어내고 갈비뼈 안쪽이랑 똥꼬 부분 도려내고 지방이랑 껍질 벗겨내서 딱 두꺼운 살 부분만 발라내면 냄새도 없고 존맛으로 먹을 수 있다. 다만 이 방식이 우리나라 가정의 생선 소비방식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아예 수입연어필렛처럼 전문적으로 가공 포장해서 살코기만 팔던 업체가 있던 것도 아니었고. 그러면 이 녀석은 어묵이나 사료나 비료용으로 들어가는 경로로 정해지게 된다. 간단하게 하고 싶으면 가위 하나 들고 대가리, 내장, 지느러미, 등뼈 전부 발라내면 됨. 참고로 매운탕으로 먹어도 라면스프 하나랑 김치, 파 송송 썰어넣고 간마늘, 고춧가루 적당히 때려넣으면 쟤네 냄새에 묻히기 때문에 먹을만해짐. 고로 음식 투정 하지말고 많이 잡아먹어라. 첨언하자면 이놈 이래뵈도 닭가슴살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물고기임.

여담[편집]

저수지에서는 아직까지 미친듯이 깽판 치고 다니지만 큰 하천에선 통계상으로 비교적 전보다 개체수가 많이 얌전해 진 것을 알 수 있다. 배스보단 사실상 인기도 없으면서 개채수는 꾸준히 늘고있는 블루길이 더 문제다.

종 자체가 물의 흐름이 죽은 곳에서 강하고 계류에서는 약한 면모를 보인다. 배스충들이 배스 방생 합리화를 위해 써먹는 레파토리가 강에서 힘 못쓰는거, 블루길이 더 극성인걸 든다.

팩트체크) 배스충의 레파토리고 나발이고 개지랄이고 일단 배스 블루길 둘 다 최근 통계상 개체수가 전보다는 어느정도 줄어든게 사실이다. 그 이유로는 지자체의 지속적인 외래어종 퇴치 이벤트, 전문 사냥꾼 증가, 가물치 쏘가리등 애미터진 생체병기 치어 방류등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배스충들의 극악무도한 배스 치어 방류행각은 주로 댐, 저수지에서만 일어나는데다가, 애초에 박정희 각하 때 치어 방류도 대부분 마찬가지 였으니 당근 빳따 평범한 하천에서는 비교적 이런 곳보다 개채수가 적을 수밖에 없다. 또한 지자체의 토벌 대상으로는 주로 배스가 꼽히기 때문에(대상어종으로서 인기가 많아서) 배스가 블루길보다 개채수가 적다는게 딱히 틀린 말은 아닐 수 있다. 물론 정확한 통계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강이라고 해도 흐름이 어지간히 센 곳에서나 취약하고, 블루길이 타 어종의 알을 잡아먹어 문제가 큰 거지 배스의 위해가 별거 아니란건 아니다. 그나마 붕어는 어느정도 씨알이 굵어지면 배스가 못삼키지만 수초권에 사는 소형 민물고기들은 아포칼립스 수준의 타격을 입는다.

기본적인 맞춤법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무식한 배스꾼들이 블로그랑 카페에서 헛소리할 그 시간에 나라에선 우리 세금 들여가며 수백 수천마리 단위로 배스 블루길을 잡아들이고 있다. 하천에서 상황이 좀 나아진 것도 정부와 지자체가 피땀나게 삽질한 성과란걸 모를거다.

만약 블루길의 손맛이 좋았다면 배스충들도 블루길 책임전가론을 들먹이지 않았을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답이 없다.

2017년 기준으로, 환경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블루길의 개체수는 상대풍부도 31퍼센트에서 22퍼센트로 줄었으나 배스는 5퍼센트에서 13퍼센트로 늘었다고 한다. 그래도 블루길은 존나 많네ㅋㅋ

물론 이 통계가 전국 모든 하천에 다 적용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아무튼 요약하면, 아직까진 외래어종 중에서 블루길이 가장 깽판치는 놈이지만 잠재성에 있어선 배스가 가장 무섭다고 할 수 있을거 같다

이러한 개체수의 변화는 습성의 차이에 있다고 하는데, 배스는 블루길처럼 한 포인트에 다 몰려있는것이 아니라서 그물로 대규모로 포획하는게 힘든데다가

특성상 통발을 쳐도 거들떠도 안보기 때문에 작살로 일일히 한마리씩 잡아야 한댄다.

배스충새끼들은 낚시로 낚아서 조져봤자 얼마나 개체수가 줄겠느냐는 논리로 방생을 쳐하는 경우도 있는데,

시발새끼들아 원래 배스 퇴치사업도 한마리씩 직접 잡아서 조지는거야 뻔뻔한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