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렁쉥이

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느낌으론 붙-우렁쉥이 -> 불-우렁쉥이 로 이름지은 것 같다.

아니라면 아는 바다매니아 사람이 쓰자.

적도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우렁쉥이(멍게)종류의 통칭으로 특이하게도 벽돌쌓기, 이어붙이기를 하듯 연결해서 자란다. 바다에 떠다니기도 한다고.

종종 해양쓰레기나 해파리, 괴생물체로 오인받기도 한다고 한다.

번식환경, 생성기간에 따라 cm미만의 작은 크기부터 몇m까지 다양한 크기로 생길 수 있다고 한다. 큰 덩어리가 발견되어도 불-우렁쉥이 라는 합성어인 이름 그대로 각각 다른 생명체다.

하지만 서식환경이 좋으면 확 커졌다가도 나빠지면 다같이 죽는 경우가 보통이다.

같이 크거나 같이 죽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