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신 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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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요[편집]

안노 히데아키가 감독한 2016년의 고지라 시리즈 영화다.

개봉 전 정보[편집]

2004년 파이널워즈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16년에 신 고지라가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제작진이라는 양반들이 진격의 거인 실사판을 시원하게 말아먹은 감독 히구치 신지와 실사영화는 항상 거하게 말아먹었던 안노 히데아키다. 덕분에 팬들은 진격거 실사판급 망작이나 에반게리온 Q처럼 떡밥만 뿌리고 사람 암걸리게 하는 영화나올까봐 심히 걱정을 샀다.

이번 거 망하면 특촬 고지라는 완전 끝나는 거나 다름없어서 팬들은 걱정만 할 뿐

개봉 후 평가[편집]

29일 개봉 이후 야후 재팬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정도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다. 우려대로 안노가 지 꼴리는 대로 만들어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연출에다 에반게리온 BGM이 흘러나오고, 존나 알 수 없는 단어들이 자막으로 슉슉 지나간댄다. [1] 고지라는 3단 변신을 하면서 성장하고, 등과 꼬리에서 레이저를 쏜다. [2]

방사선 불 뿜는 장면은 의외로 호평이라고 한다. 내용도 괴수보단 드라마에 중점을 맞춘듯

그래도 걱정했던대로 병신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거 잘 했으니까 안노는 어서 에반게리온이나 끝내고 와라!

근데 고지라 디자인이 너무 좆같이 생겨먹었다. 빈말이 아니라 정면에서 보면 쪼그라든 흑인자지같음.

ㄴ 에바 신극장판에서도 "야하게, 피규어 팔리게"라던 감독이라, 이번에도 그렇게 만들어 보려던 듯

누가 너무 인형티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원래 특촬물은 그런 맛에 보는거니까 그리 깔건 못된다.

추가로 누가 좆본 영화 아니랄까봐 씹덕애니에나 나올만한 캐릭터 설정을 잡았다.

꼴에 미국 대사관 관련 인물이라고 되도않는 원어민 발음 영어를 어떻게든 있어보일려고 어필하려는건지 발악을하며 발음 베베 꼬아서 일본어랑 섞어 쓰는 병신캐릭이 하나 있다.

끄워쮤라아~ 우와싱타누~ 시발 솔직히 이년 때문에 병신영화라 들어도 할 말 없다.

엔딩이 하도 노골적이라 후속작 기대도 존나 많았건만, 현재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라 후속작은 사실상 없는 게 정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