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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 아베노믹스의 목표이기도 한다.

오덕후들은 미미짱 피규어를 싸게 살수 있어서 좋고 일본여행도 싸게 갈수 있어 좋다.

아베노믹스 이후 엔저현상으로 인해 일본의 무역적자가 해소되었고 경상수지도 폭등하게 되었다. 또한 여행수지도 적자에서(일본은 원래 만성적인 여행수지 적자국가) 36조원 흑자로 전환되어 일본 내수경제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엔저라고 꼭 좋은 효과만 있는데 아닌데 부작용으로 석유 값이나 원자재 수입 비용이 늘어서 물가가 상승 된다. 특히나 일본은 전기 민영화라서 한국과 비교해도 비싼 전기료를 내야 해서 서민들은 힘들다.

반댓말로는 엔고가 있다.

시기[편집]

주로 정부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성된다.

1차 엔저 현상 : 1996년 역플라자합의 +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5년동안 85엔 -> 150엔

2차 엔저 현상 : 2001년 고이즈미 내각 양적완화 시작이후 1년 반동안 100엔 -> 135엔 (하지만 이후 이라크 전쟁 개전으로 엔고로 전환, 하지만 일은포로 크게 올라가지는 않았다)

3차 엔저 현상 : 2004년 고이즈미 내각 엔저 유도 정책 이후 3년동안 100엔 -> 125엔

4차 엔저 현상 : 2013년~ 아베 내각 아베노믹스 실행 이후 85엔 -> 125엔 -> 100엔 -> 현재 110엔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