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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우매한 대중 씹새끼들에게 씹혔거나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우매한 대중에게 씹혔거나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대가리가 좆같이 딸리는 바람에 조금이라도 어려워지면 바로 내던지는 너 같은 하등 생물들 덕분에 이 대상은 개무시를 받고 있습니다.
어서 지식을 쌓아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을 살려주십시오.
무지몽매한 대중 씹새끼! 앰창인생 개시발새끼들!
무지몽매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 말이야.
그러나 대중이 이해를 못하는구나...
이 문서는 철학적인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가 살면서 꼭 한 번씩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만한 주제에 관하여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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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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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돈 겁나 못 벌어서... 소신이 확고하다면 가든 말든 맘대로 해라 다만 장래가 어둑어둑할지도

말 그대로 철학을 배우는 곳이다. 그런데 철학은 돈이 겁나게 안 되기 때문에 가 봤자 먹고살 수가 없다.

철학과 나오면 로스쿨로 가거나, 아예 대학원까지 쫙 밟거나 뭐 이럴 수도 있다. 철학과 교수를 할 수도 있는데 그러자면 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따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 해봤자다. 제대로 된 철학 공ㅕㅕ부를 하고 싶으면 외국 나가서 외국어로 원서를 강독해야 한다. 영어는 동서양철학 공통으로 필수이며 자신이 배우고 싶은 철학에 따라 추가로 일본어나 독일어 프랑스어 한문 등등이 필요할 것이다. 하여튼 존나 어렵고 힘들 것이다.

참고로 서울대 철학과의 백종현 교수는 독일까지 가서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독일어로 꼼꼼히 읽고 오신 존나 대단한 분이다. 이것에 관해선 대한민국 탑이다. 비빌 수가 없다.

소크라테스에 명언처럼 배부른 개돼지 대신 배고픈 닝겐이 되고 싶으면 가는 학과라고 보면 된다. 우스갯소리로 철학과 졸업생의 말로가 떡볶이 집이라는 말이 돌아다닐 정도랜다..

ㄴ 존 스튜어트 밀이 한 말인뎁쇼

ㄴ ‘의’랑 ‘에’도 구분못하는 병신에게 무엇을 바라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