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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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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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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a Go 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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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루ㅡ!


말그대로 총알같이 쏜살같이 질주하는 택시를 말한다. 버스나 지하철이 다 끊긴 자정 이후가 주 활동 시간대다.

고속도로 타면 150km은 기본으로 넘긴다.

백주 대낮에 수원 갈 때 타봤는데 제한속도 90짜리 도로에서 150쏘더라 시발

미끄러움주의 걸린 급커브 구간에 대낮에 100을 넘긴다. 보통 이런구간은 제한속도 40에서 50이 걸려있는데도.

총알택시는 교통사고 위험이 크므로 단속 대상이지만 여전히 줄지 않는다.

총알택시가 생기는 이유는 간단한데 택시기사 입장에서는 속도가 빠를수록 손님들을 더 많이 태울수 있어서 수익이 커진다.

반대로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 입장에서도 이득을 보게 되는데 속도가 빠르니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정차시간이 줄어들어 정차요금을 더 적게내게 되므로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다.

즉 택시기사와 손님 모두가 서로 이익을 보게된다.

하지만 사고위험이 높다.

타다가 사고나서 죽거나 장애인되도 책임 안 진다.

어떤 총알 택시는 타기만 하면 딥다크한 곳으로 데려가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