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태고의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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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에 등장하는 태악 7굴 중 하나. 주인공인 스왈로우가 거주하고 있는 지저 동굴이다. 스왈로우의 의도에 의해 던전 바로 옆에 제국의 영지가 있으며, 이 영지를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등 여러 이득을 보기도 한다.

던전은 1번부터 5번까지의 방이 있으며 그 이후에는 세갈래길이 나오며 각 길은 수문장에 의해 막혀있다. 던전의 크기가 굉장히 큰지 마왕이 마왕성을 만들 정도이며, 스왈로우가 본신으로 걸어다닌다는 묘사까지 있다.

1권 시작이 토벌대에 의해 던전이 토벌되고 스왈로우의 방까지 진입한 시점이다보니 6권이 진행될 때 까지 던전이 텅텅 비어있는 상황이었다.

구성원[편집]

간부[편집]

스왈로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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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의 주인공이자 태고의 중추의 보스. 종족은 아우터 갓으로 10권쯤에 스왈로우가 아자토스의 파편이라는 떡밥이 풀렸다. 때문에 보는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산치 떨어져서 미쳐버린다. 1권 초반부의 토벌대도 보스방까지 힘들게 갔는데 정장 가만히 있던 스왈로우 본모습 보고 산치 떨어져서 다 죽었다.

태생이 니트여서 자기한테 해만 안가면 아예 신경을 안써버린다. 근데 그러면 소설이 진행이 안되므로 매 권마다 사건이 벌어져 그거 해결하러 다닌다.

레네 렐로우[편집]

날붙이 메이드 레네, 가장 왼쪽의 길을 방어하는 수문장으로 걸작 36선 중 하나인 단두의 이빨과 여러가지 날붙이들을 와이어에 매달아 전투하는, 메이드복 입은 호문쿨루스다. 스왈로우를 짝사랑한다.

스왈로우가 정보를 없애버린 유일한 3세대 호문쿨루스이며 같은 수문장인 페트릭에게 전투 기술을 사사받아 강해졌다. 웬만한 용사급은 막을 수 있으며 스왈로우가 말하길 정령왕도 본체가 현신하지 않는다면 레네게 이길 정도라는 묘사가 있었다.

패트릭[편집]

데스나이트 패트릭. 이명이 데스나이트 일 뿐 종족은 그냥 스켈레톤이지만, 본연의 힘은 데스나이트조차 넘볼 수 없을정도의 강자이다. 태악굴의 보스를 이긴적은 물론, 아우터 갓의 몸에 상처를 낼 수 있을 정도의 강자. 독립하면 새로운 태악굴의 보스를 자처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이다.

1권의 토벌대장이 갖고있던 걸작 타나벨라를 주로 사용하지만, 사용법을 몰라 그냥 대검으로 사용하고 있다. 나중에 나온 사용법으로써는 타나벨라에게 피와 살점을 먹이면 사용자의 힘과 마력을 증폭시키는 버서커식 대검이었기에 패트릭에게는 맞지 않는 검으로 밝혀졌다.

116개의 촉수[편집]

가장 오른쪽 방을 수호하고 있는 촉수 덩어리. 크아이가의 파편이라 한다. 수문장 중 그나마 돌파가 가능하다고 여겼는지 1권의 토벌대가 이쪽 방으로 들어갔고, 결국 촉수가 73개가 되었다.

관리자[편집]

안트로포파고[편집]

5번 방의 주인인 식물형 몬스터. 뿌리만 무사하면 무한으로 재생이 되는 식물형 몬스터로 지성이 없어서 피아식별이 안되지만, 살기를 흩뿌리면 쫄아서 숨는 구석이 있다. 잎이 굉장히 비싼 갚에 팔린다.


멜쥬 데 림프 아그레아[편집]

1권부터 나온 마왕. 마왕이라는 존재가 그렇게 강한 종족이 아니다 보니 그냥 스왈로우네 던전에 얹혀사는 식객이었는데 후에 패트릭과 레네에게 전투경험을 사사받고 각종 아티팩트로 무장해 강해져 4번 방에 마왕성을 차렸다.

이러한 강함을 바탕으로 마왕 중 가장 강력한 마왕으로 불리며 동녘의 악이라는 이명까지 붙었다.

2 온스[편집]

멜쥬가 식객생활만 하고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해 마왕성을 재건하러 마왕들의 모임에 참석하러 갈 때 몬스터 상점에서 구매한 개 몬스터. 주인도 그냥 헬 하운드 인줄 알고 2온스에 팔았고, 이름을 스왈드 견으로 붙였으나 나중에 레네한테 눈치받고 이름을 2 온스로 바꿨다.

정체는 그냥 헬 하운드가 아닌, 어떤 아우터 갓의 파편.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력은 멜쥬보다 높지만, 멜쥬가 구매한 몬스터에다 멜쥬를 잘 따르는 점을 통해 서열정리가 되었다.

흉악과 골렘[편집]

골렘은 한 인간의 도시를 지키던 수호 골렘이었는데 스왈로우가 훔쳐왔다. 지성이 있어서 인간들의 도시를 지키는게 아닌, 오래 전의 명령에 따라 무지성으로 수호하고 있던거라 무리 없이 훔쳐올 수 있었던 모양.

흉악은 듀라한으로 남쪽에서 악명을 떨치던 중 태고의 중추에서 관리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태고의 중추에 합류한다. 원래는 수문장을 원했지만, 패트릭에게 도전했다 쳐맞고 쭈그러졌으나 패트릭이 강함을 인정하고 3번방의 관리자로 임명했다. 느린 골렘과 빠른 흉악의 콤비를 노려 둘을 같이 3번 방의 관리자로 임명했다.

야차 자매[편집]

호전성이 강한 야차 종족이며 스왈로우의 강함에 이끌려 태고의 중추에 왔다. 강함을 인정받고 2번방의 관리자로 배정되었다.

바실리스크[편집]

어디서 꿀리지 않는, 나름 던전의 보스를 자처할 수 있을 정도의 종족인 바실리스크지만, 태고의 중추에 지원한 몬스터들의 명함이 명함이다 보니 좀 쩌리가 되었다. 그래도 완전 쩌리는 아니어서 진짜 쩌리 몬스터들을 1번 방에다 몰고 그 방의 관리자로 임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