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페드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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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민학살을 당하고 있거나 양학충 그 자체입니다.
무고한 뉴비들을 좆같이 다뤄서 뉴비들이 불쌍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이 게임을 할려고 한다면 고렙들이 많은 곳에는 가지 마십시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사회인 야구에서 실력자들이 양민들을 양학하며 마치 페드로가 된것 마냥 노는 행위.

전형적인 기만행위로 상대팀에게 당한다면 아싸 친구들에게 있어 학창시절의 썩 유쾌하지 못한 추억을 소환하는 악질적인 행위지만,

우리 팀에 속해 있으면 이것만큼 든든한게 없다.

마치 슈퍼맨이 우리를 지켜주는 느낌?


3 - 4부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이 페드로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주로 본인 실력은 1 - 2부 상위리그 투수지만

양학하는 행위가 즐거워서, 1- 2 부에서 어쭙잖은 투수 할 바에 3- 4 부에서 왕노릇 하려고

같은 기타 이유로 배나온 아저씨들과 야붕이들을 상대로 연신 삼진을 잡으며 특급 에이스 놀이를 한다.


얼핏 생각해보면 운동신경이 뛰어난 인싸 친구들이나 선출들만 가능할 것 같지만, 4부 정도는 우리 같은 디시인들도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페드로 놀이를 할 수 있다!

열심히 노오오오오력 하자. 그럼 우리도 야구일진이 될 수 있따!


진실[편집]

사실 하위 사회인 야구는 정말 레저 수준의 질 떨어지는 야구기에 직구만 제대로 던져도 기본 이상 먹고간다.

여기에 커브나 슬라이더 하나만 던져도 아저씨들을 상대로 00년 페드로마냥 연신 삼진을 잡으며 온갖 쇼를 할 수 있다.


물론 신난다고 눈치없게 기만하는 세리머니를 한다거나 예고 삼진을 잡는 등, 도가 넘는 행위를 하면 빠따 처맞고 영구 퇴출 되니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양학해야 한다.

이 마약같은 쾌감에 빠지면 1- 2부 안가고 싶어진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