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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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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와 차이== 맑스, 뒤르켐과 함께 고전 사회과학자의 3대장이다. 흔히들 "맑스의 뚝배기를 깬", "맑스의 유령과 싸운" 이런 수식어가 붙는데 그 이유는 경제적 능력을 만드는 요소인 "생산수단" (20세기 초면 공장) 소유 유무로 갈수록 양극화가 일어나고 결국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2가지 흑백논리로 갈라지며 나라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황폐화 되어 혁명이 일어난다는 경제 결정론적 사회 분석을 거부하고 사회가 다원화 되며 따라서 급진적 변화 즉 죽창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를 규명했기 때문으로 생각하면 된다. 우선 맑스의 이론은 너무 무딘 측면이 있는데, 단지 부르주아(금수저) 프롤레타리아(노동자, 흙수저) 라는 이름으로 사회 계급을 분류했기 때문에 정밀하지 못한 예측을 뱉어낸 거란 주장과 이에 대한 대안적 분석을 제시했다 생각하면 된다. 당장 우리조차도 수저 드립 칠 때 금,은,동 이 정도의 분류는 가지고 있고, 이걸 정하는 기준점이 몇 가지는 있다는 점에서 맑스의 말이 얼마나 극단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핵심은 같은 계급이더라도 이 내부에서 다른 계층으로 분화되며 실질적인 권력이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사회는 절대 양극화보다 세분화된다고 볼 수 있는데 예로 월급 천만원 받는 신입 로펌 변호사 기만자 하고 월 천 땡기는 1타 딸배가 같은 클라스라 생각하는 볍신은 없을 것이다. 이처럼 계급 내부에서도 분화가 발생하며 이들 간의 관계에서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지위>라고 한다. 이들이 지들끼리 변호사 협회도 만들고 노조도 만들고 끼리끼리 뭉쳐서 딜교를 하고 정당과 같은 조직이 되어 세분화 된 정체성을 가지는데 어떻게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이 되겠나 이 말인거다. 그래서 중요한 건 공장, 생산수단도 펙트지만, 가진 기술에 의해 벌어지는 클라스와 이들이 계속되며 만들어지는 사회적 질서를 봐야한다고 주장한 거다. 따라서 분석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경제 원툴이 아니라 사회 현상이 일어나면 그걸 일으킨 개인, 조직의 동기와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했다. 이 방법을 이용해 쓴 대표적인 책이 베버가 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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