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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현대음악인가 == 크게 정해진 것은 없다. 시대적으로 보면 보통 20세기 초반부터 그러는데 라벨이나 드뷔시 이런거 보고는 보통 현대음악이라 하진 않는다. (그렇다 해도 라벨이 현대음악적 요소가 없냐? 그건 또 아니다. 볼레로만 봐도 전통적인 음악적 구조랑 한참 떨어져 있다. ) 이 시대에는 신고전주의, 후기 낭만주의, 그리고 갓 태동하는 비조성적인 음악이 뒤섞여서 난장판이던 시절이었다. 그러면 더 뒤로 가면 어떨까? 20세기 중반은 보통 교향악의 마지막 거장인 쇼스타코비치의 시대로 알려져 있고, 불협화음도 꽤 많이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고전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어 보통은 현대음악이라고 안 한다. 사실 이 사람의 음악은 어디 분류하기에는 좀 애매한 면이 많다. 시대 면에서도 그렇고 기법 면에서도 낭만주의에 넣긴 애매하고 현대음악에 집어넣기엔 더 애매하다. 게다가 봄의 제전은 쇼스타코비치보다 더 앞의 작품이었다. 그러나, 쇼스타코비치의 음악 속에는 쇤베르크와 말러, 슈트라우스의 음악적 어법이 들어있다. 보통 [[스트라빈스키]]나 [[쇤베르크]]와 같은 작품들에는 이견이 없다. 봄의 제전과 달에 홀린 삐에로 같은 작품들은 과거엔 볼 수 없는 전위적인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누군가 음알못에게 들려줘도 이게 현대적인 작품이라는 건 알 것이다. 그러면 베토벤 대 푸가는? 이건 당시 곡이라고 생각될 수 없을 만큼 전위적이고 정교한 작품이고 기법적으로는 21세기 음악이라고 볼 수 있을 만하다. 그리고 스트라빈스키가 이 곡을 분석하며 명곡으로 알려졌다. 몇몇 현대음악가들은 노년에 다소 고전적인 작품을 쓰기도 했고, 요즘 현대음악에는 필립 글래스나 스티브 라이히가 대표적인 작곡가인 미니멀리즘 음악도 나름 유행한다. 예전과 같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최신 경향의 현대음악들이 나오고 있는 편이며, 현재에는 동양 국가들에서도 많은 현대음악 작곡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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