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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단위의 과도기 === 전세계의 역사가 한꺼번에 연동되기 시작한 건 19세기 중반부터이다. ==== [[전간기]](1914년/1918년~1939년/1945년) ==== 기존의 근대 식민제국들이 무너지고 파시즘, 공산주의가 판치던 세상이다. 근대로 보기도 현대로 보기도 애매한 시기. 여전히 식민지 수탈은 합법이었고 온갖 더러운 일들이 싹다 터졌다. 반면에 공산주의 국가가 들어서고 자본주의vs공산주의vs파시즘의 3대장이 겨루던 시기다. 미소 냉전분위기가 보이기도 했지만 사실 이때는 대놓고 전쟁하던 시기였다. 1차대전 후에도 정신을 못차렸으니까. 그러다가 힛총통이 2차대전 일으키고 전세계가 뒤집혀 좆본에 방사능파티가 터지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평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소련을 너무 키워준 탓에 냉전이라는 체제가 등장한다. ==== 소련 고르바초프 집권기(1985년~1991년) ==== 소련에서 공산주의의 한계들이 끝없이 나타나고 갈수록 반공 민주화 요구들이 공산권에서 늘어갔다. 그러다 고르바초프의 소련 개방으로 제2세계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한국사의 민주화 직후와도 겹친다. 비단 빨갱이권 말고도 제1세계에 속하는 독재국가에서도 민주화 요구가 늘었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6월 민주항쟁이 있다. 1989년에 몰타 미소정상회담으로 사실상 공산권이 항복을 선언했다. 그리고 소련에서 공산주의 요소들이 하나둘씩 없어져갔다. 동유럽에서도 많은 나라들이 민주화되기 시작했다. 90년대 초가 되자 공산권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결국 1990년~1991년에 걸쳐 소련의 공화국들이 분리되고 1991년 12월 26일에 소련이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자 완전히 냉전이 끝났다. 아직 짱깨들이 남아있는데 중공이 붕괴하면 세계에 다시 과도기가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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