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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심플/깨시민}} 독일이 꼭 세계 최강이 될 필요도 없고 미국한테 안 된다는건 다들 알겠지만 [[유럽연합]] [[유로존]]이 붕괴되면 독일 미래도 암울하다. 성장률 1%도 어렵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281132] === 자국 기업 === 의료기기, 철강, 자동화 및 제어시스템에서 탑을 달리는 [[지멘스]]와 최근에 [[폭스바겐]], [[아우디]]가 배출가스 주작해서 휘청거리긴 하지만 세계 자동차 점유율의 반을 먹고 들어가는 자동차산업에 정밀기계,제약,금속이 유명하며 헤드폰이라는 개념을 창조한 베이어 다이나믹, 그리고 여기서 떨어져나와 다이나믹 드라이버 면에선 원탑급인 [[젠하이저]] 등으로 우리가 보지 못하는 면에선 [[일본]], [[미국]] 기업들과 함께 탑을 달린다. 독일의 제조업강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밀리던 프랑스,영국의 제조업은 하락했다.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일!! KIA 독뽕에 취한다''' 하지만 일본과 마찬가지로 고급 서비스 분야에는 특별히 강하지 않고 법률 시장 개방 후 10대 로펌 중 7개가 영미계에 합병당했다. {{재앙}} {{지랄}} {{개논리}} {{어이없음}} [[파일:리죄명 개소리.png|500px]] [[이재명|리죄명]]의 개소리가 매우 유명하다. 뭐? 유명한 세계적 메이커가 없다고? {{진실}} [[파일:리죄명 개소리 반박.png|800px]] [[이경규|???]]: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물론 대깨리죄명들은 그래도 무조건 리죄명 빨면서 문죄앙 보유국에는 전혀 안 맞는 [[사회 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여론을 선동하러 다닌다. === 부유한 국가, 가난한 국민 === 독일은 국가가 갖고 있는 부에 비하면 국민들의 생활 수준은 상당히 가난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ㄴ([[헬조선]], [[쪽본]]: ????!!!) ㄴ 근데 [[헬조선]]과 [[쪽본]]도 이런소리를 할 처지가 아닌데? ㄴ [[헬미국]] : !!!!!???????????? 우리도 뉴욕에 [[노숙자]]들 거지들 길거리에 존나 바글바글하고 마약중독자되서 거지생활하며 집도없이 차에서 먹고자는 년놈들도 많은데? [[독일]]이 못산다고???? 이런소리를 듣기 시작한건 독일 통일이다. 독일을 통일하면서 서독 마르크와 동독 마르크의 교환비를 1:1로 설정하는데, 암시장 환율로는 1:3에 가까웠기에 통일 후에 동독 지역은 경쟁력을 상실하고 완벽하게 씹창나게 된다. 일본과 한국을 통합하면서 1원을 곧이곧대로 1엔으로 바꿔줬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뜩이나 경쟁력도 부족한데 임금이나 비용은 3배로 계산되니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다. 이를 계기로 동독 지역은 만성적인 빈곤과 실업에 시달리게 된다. 독일 통일은 서독 시민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니였는데, 씹창난 동독 지역의 1600만 거지들이 독일 경제로 편입되면서 강력한 임금 향상 억제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뒤이어서 출범한 EU 체제도 임금 향상 억제에 한몫했다, EU 출범으로 EU내 물적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고용주들은 언제든지 동유럽으로 공장을 옮긴다는 협박을 빌미로 임금을 동결시킬 수 있었다. 따라서 독일의 단위노동비용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동독은 1990년대 초에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들의 체제가 전부 무너질 때 당시 동유럽권 국가들 중에서 경제력이 그나마 제일 좋은 국가였는데도 서독에 흡수된 이후 독일이 이꼴 난거 생각하면 헬조선이 통일된 후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비디오다. 결정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실행된 하르츠 개혁으로, 새로운 고용형태인 '미니잡' (우리나라로 치면 비정규직)을 도입했다. 전체 노동자의 20%가 이 미니잡에 종사하게 된 덕택에 현재 독일의 실업률은 유럽 최저 수준인 5%대로 떨어졌고 고용율은 유럽 최고 수준이지만, 그저 실업자들이 워킹푸어로 둔갑했기에 보이는 착시현상일 뿐이다. 미니잡은 최대 임금이 월 400유로에 불과하고, 면세에 정부 보조금까지 받는데도 빈곤 기준선인 월 900유로도 못 버는 사람이 독일 근로자의 13%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현재 독일은 유로화 도입으로 인한 저환율(유로는 독일만이 아닌 유로존 전체의 경제상태를 반영하므로) 및 저임금, 그리고 EU의 가운데 위치라 인적 물적 교통이동의 중심지임을 활용한, 한국과 비슷한 수출 주도형 국가로 변화했다. 실제로 독일의 무역의존율은 GDP 대비 110%인 한국과 비슷한 95%이다. [[파일:God-talia.png]] 유로존에서 가장 낮은 가계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중위값이 5만 유로를 겨우 넘기는 수준으로 한화로 치면 약 6천만원. 참고로 한국이 중위값 1억 5천만이다. 이는 유럽에서 가장 낮은 자가보유율에서 기인하는데, 독일의 자가보유율은 52%에 불과해 프랑스 65%, 이탈리아 73%, 스페인 78%에 비해 많이 낮다. 심지어 56%인 한국보다도 낮다. 게다가 한국은 전세라는 제도 때문에 실제로 월세사는 비율은 30%지만 독일은 거의 절반이 월세 내면서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제조업과 꾸준하게 높은 경제성장률, 저환율로 인한 안정적인 환율관리과 건전한 재정은 독일이 유럽에서 매우 튼튼한 체질을 가졌음을 뒷받쳐준다. 최근에는 브렉시트로 금융자본이 이탈중인 영국을 대신해 유럽 금융대국의 자리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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