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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저히 변명 불가능한 리눅스의 단점들 == 1. 다국어 지원부터 포함해서 뭔가 손을 보지 않으면 똑바로 돌아가지 않는 것들이 많다. 요즘에는 고쳐졌는지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우분투에서 한글 입력 하려면 명령어 쳐서 뭐 설치하고 그래야지 돌아가던 걸로 기억한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하고 CUDA 드라이버 잡는게 토 나오게 어렵다. 특히 GDM3, 웨이랜드를 창 관리자로 쓰는 그놈 데스크탑 환경을 쓰는 리눅스 배포판은 [[엔비디아]] 드라이버를 깔면 창 관리자가 맛이 가버려서 무한 로그인 화면이 뜨기 때문에 로긴 화면에서 컨트롤 + 알트 + F1을 누르고 tty 창에서 로그인을 한 후 명령어 두들기면서 창 관리자를 삭제 후 재설치해야 리눅스를 쓸 수 있는 클라스를 보여준다. 윈도우 같은 상용 운영체제였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설령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한글이 깨진다거나 한글 입력이 막힌다거나. 리커버리 모드는 아예 언어가 다 깨진다.<br>ㄴ 한글 깨진 게이들은 [[데비안]] 기준으로 터미널에 apt-get install -y fonts-nanum 치고 한글입력은 apt-get install -y nabi im-switch 누르고 im-config -c 누르고 엔터 엔터 4번짼가 5번짼가 hangul 써 있는 데까지 방향키로 조절하고 쉬프트, 엔터 치고 재부팅하자 말끔하게 된다. 각종 설정은 화면 왼쪽 아래에 쬐끄만 거 마우스 갖다 대고 나비 아래 키보드있는 모양에 우클릭하면서 쓰셈 ㅇㅇ ㄴ 이래서 안 좋다는 거다. ㄴ 나비는 개발 끊긴 지 오래됐으니 그냥 ibus나 fcitx같은 입력기를 사용하자. 그놈 기준으로 굳이 마우스 움직일 필요 없고 그냥 슈퍼+스페이스바 눌러서 한영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다. 꼬우면 조작키를 바꿀 수도 있다. 참고로 다른 데스크탑 환경에서 ibus를 사용하려면 /etc/environment에 GTK_IM_MODULE=ibus를 추가해야 한다. 그래도 한글입력 문제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번역이 다소 나쁜 편이다. 특히 LXQt는 아예 한국어화 자체를 접은 수준이고 짱깨산 데스크탑 환경인 디핀은 영어랑 짱깨어 말고는 제대로 지원도 안 하며, 한글입력기도 직접 터미널에서 설치해야 하는 착짱죽짱 클라스를 보여준다. 사실 오픈소스라서 번역으로 착짱죽짱 따지기에는 애매하긴 하지만 한글 입력을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건 상당히 좆같다. 한국인들에게는 인터페이스 보면서 예쁘다고 깔았는데 한글입력이 안 되면 그저 예쁜 쓰레기가 될 뿐이다. 물론 윈도우도 그렇게 번역이 좋은 편은 아니다. ㄴ 아거 개소리다. 디핀리눅스 한글 잘되어있다. 막말로 지네들이 인정한 언어중에 조선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한글은 잘 지원해주겠지 2. 파편화가 존나 심하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Linux_distributions#/media/File:Linux_Distribution_Timeline.svg] 위키백과에서 만든 사진을 보자. 저 작은 점하고 줄기 하나하나가 죄다 다른 배포판이다. 사실 리눅스 배포판이 여러 종류가 되는 건 큰 문제가 아닌데 진짜 골때리는 건 GNOME/KDE 같은 빅-프로젝트도 리눅스의 파편화 정신을 이어 받아서 양당체제다. 그 때문에 GUI 프로그램 개발하기가 윈도우만큼 쉽지는 않다. ㄴ 도대체 이문 언제적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라이브러리가 둘 다 호환이 되서 [[Qt]]로 만들면 된다. 그렇게 말하면 리눅스랑 아예 호환이 안 되는 MFC 같은 게 더 문제다. 3.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능은 많지만, 버그가 전반적으로 많다. [[디버깅]]은 재미없기 때문이다. -> 이것도 점차 나아지고 있으며, [[그놈]]은 안정적이고 [[KDE]]도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KDE 4는 폐기물이 맞다. 4. 데스크톱 환경에서 리눅스 쓰는 사람이, 고작 맥 따위보다도 적다. 진심으로 데스크탑을 쓰는 사람들은 요 정도다. 1. 공머/자연계 종사자가 프로그램이든 뭔가를 작성해야 할 때. 2. 죽어가는 똥컴을 어떻게든 살려서 써 보려고. 그래서인지 콘솔 환경은 꽤 괜찮다. CMD보단 훨씬 낫다. 5. 무슨 앱등이 마냥 이걸로 허세 잡으려는 사람들 있다. 하지마라. 눅등이나 리슬람이라고 불러야 할 지경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늅한테 [[젠투 리눅스]] 권하는 건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다. 6.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는 와인이라는 게 있지만 최신 게임은 아예 안 돌아가고 간단한 미니게임이나 오피스 구동밖에 못한다. 오피스도 구동하다가 깨지는 일이 다반사라 그냥 미니게임 구동 전용이라 보면 된다. 와인 호환성이 윈도우 95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티맥스]] 수준이라 생각하면 된다. 와인 호환성이 완벽해지면 리눅스로 갈아타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듯하다. ㄴ 이것도 옛날예기다. ㄴ sudo apt-get install playonlinux 해서 플온리눅스 깔면 프로그램별로 드라이브랑 레지스트리를 격리시켜서 프로그램 간 충돌 없이 설치 및 구동이 가능하지만 그냥 와인만 쓰는 거에 비해서 용량을 2배 이상 잡아먹고 외국 프로그램 한정이다. 한국산 프로그램은 리스트에 없다. [https://appdb.winehq.org/objectManager.php?sClass=application&iId=8757 무거운 게임인 GTA4는 다른 무거운 겜과는 다르게 골드 등급 받았다.] ㄴ 요즘 와인은 최신 겜도 돌릴수는 있다. 벌칸 지원하면 그냥 돌아가고 다이렉트X 전용 게임이라도 dxvk쓰면 됨. 배틀아이같이 외부 보안 프로그램 쓰는거 아니면 거의 다 돌아간다. 윈도우랑 비교했을때 프레임이 반 이상 떨어질때도 있고 별 차이 없을때도 없지만 아예 돌리지도 못하던 옛날보단 나은 편이다. 스팀겜은 프로톤 스팀 미지원 게임은 Lutris 추천한다. 아직도 구시대 기술이나 쳐쓰고 코딩 날림으로 하고 보안 프로그램 떡칠인 겜은 모르겠다. 한글입력이 안돼면 새나루 입력기를 터미널로 설치해야 한다. 7. 프로그램이 조금이라도 꼬이면 답 없다. 사용자 수가 맥보다도 적어서 인터넷을 한참 뒤져야 될까말까다. 특히 업그레이드 할 때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니가 일일이 로그 살펴보면서 디버깅할 능력자거나 부처가 아닌 이상 그냥 포맷해라. ㄴ 구글 검색 조금만 해도 잘 나온다. 8. 윈도우 10에서 우분투를 네이티브로 지원하게 되어 우분투를 설치할 필요성이 없어졌다. 다만 윈도우 위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서버 등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환경에서는 리눅스 깔자. 9. [[NTFS]] 파일시스템이 불안정하여 듀얼부팅시 리눅스에서 파티션이 잠기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윈도우 리눅스 모두 쓸 수 있는 안정적인 파일 시스템이 나오기 전까지는 윈도우용 컴, 리눅스용 컴 따로 준비하자. ㄴ 불안정한 게 아니라 파티션이 Hibernation 모드라 그런 거다 윈도우 부팅해서 빠른시작 끄면 해결됨 10. HDD 한정으로 NTFS 파일시스템에서 전송을 많이 할 시 단편화가 심해진다. 리눅스에서는 적게 사용하도록 하고, 사용 후에는 윈도우로 진입해서 반드시 조각 모음을 돌리자. USB는 exFAT로 포맷해놓는 게 좋다. 11. 마소에서 타사 OS를 설치 후 타 파티션에 윈도우를 설치하면 듀얼 부팅은 못 하고 윈도우로만 부팅되게 막았다. 리눅스 윈도우 듀얼 부팅을 쓰는 컴덕은 우분투 라이브CD로 진입해서 GRUB를 고치도록 하자. Windows 설치 후 리눅스를 설치하면 상관없다. 12. 민간인이 [[sudo]]를 알아야한다는 거부터가 리눅스의 원죄다. 부장님 나리들은 키보드로 sudo를 치기 전에 리눅스 잘 아는 대리에게 전화한다. 그전에 리눅스를 안깔고 윈도우를 깔겠지. 부장을 포함한 민간인들은 sudo를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고 적혀있는데 절대 알아서는 안 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가격은 창렬이지만 전화하면 달려오는 대기업 PC와 리눅스임에도 터미널을 쓰는 명령어를 아예 가혹하고 철저하게 사용자에게서 배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설치된 스마트폰들이 잘 팔리는 것이 그 증거다. 13. 조금이라도 삐끗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병원 컴퓨터, 지하철 모니터, 편의점 계산대, [[ATM]]에서는 전부 윈도우 쓴다. 라이센스 비용 절감한다고 리눅스로 갈아탈려면 윈도우용 소프트를 개발했을 때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고, 개발을 마쳤다 해도 예기치 못한 곳에서 허점이 발견돼 의료사고 나거나 ATM이 털릴 수 있다. 공용 기기 개발자의 MS 의존이 높은 건 전 세계 공통이다. 14. http://archive.is/7B6VQ 미국에서도 리눅스로는 편하게 되는게 없다. 15. 터미널 못 쓰면 사용하기 힘들다. 고작 터미널 가지고 뭔 문제점이냐 이러겠지만 그건 우리같은 리눅스 이용자 입장에서나 쉬운거고 일반인들은 검은 화면만 봐도 놀라 까무러친다. 16. 전력소모가 심하다. 데스크톱이면 별 상관없겠지만 노트북이면 배터리가 윈도우에서는 7시간 가는 게 리눅스에서는 4시간도 안 간다. 사실 이건 리눅스 자체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각종 드라이버 지원 부재 때문인데, 사용자한테는 그거나 그거나 마찬가지이다. TLP 같은 거 깔면 1~2시간은 늘릴 수 있지만 그게 한계다. [[Fedora|페도라]]가 그나마 배터리 적게 먹는 편이다. 특히 브라우저로 동영상 많이 보는 애들은 그냥 윈도우 써라. 굳이 유닉스 고집하고 싶으면 차라리 맥을 써라. 패치된 크로미윰 제외하고 하드웨어 가속도 지원안하는 미개함 때문에 시퓨 존나 갈군다. 17. 의외로 안 빠름 슈퍼컴퓨터나 대형 클러스터도 리눅스 쓰는데 뭔 개소리인가 싶지만, 윈도우 10도 겨우겨우 돌리는 똥컴 아니고서야 윈10이 더 빠릿하다. 윈10은 오류는 몰라도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부팅속도도 빠르고, 일반인들이 쓰기에도 가장 빠릿빠릿하다. 대형 연산 프로젝트 같은 건 당연히 리눅스가 빠른데, 그거 개발할 정도면 이미 이 문서 안 읽어도 된다. 실제로, 설치디스크가 600mb밖에 안 하는 CentOS7 Minimal(GUI 없음)이랑 GUI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우분투 서버보다 윈10 부팅이 조금 더 빠르다. ㄴ 겨우 부팅 속도 같은 걸로 컴퓨터 속도를 측정하면 안 된다. 18. 파일관리자도 다양해서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는 물론이고 맥OS의 파인더보다도 못한 물건이 좀 있다. 특히 [[그놈]]의 기본 파일관리자인 누틸러스 기능은 아예 답이 없어서 시나몬의 파일관리자인 니모(nemo)를 따로 설치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이다. 19. [[우분투]]의 경우, 엔비디아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아예 무한 로그인 화면이 떠버리는 클라스를 보여준다. 다행이도 KDE 쓰는 쿠분투는 이런 문제 없다. 심지어 쓰레기 nouveau 드라이버를 막아도 이 지랄을 떤다. 해결법은 그냥 gdm3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야 한다. 20. (과거)한글폰트는 그야말로 병신이라 가독성, 디자인 모두 구렸었다. 하지만 오픈소스 폰트인 [[나눔고딕]] 공개 이후 해결되었다. 2020년 기준 직접 세팅해야 하는 아치를 제외한 여러 리눅스 배포판에서 쓰이는 한글 폰트는 Noto Sans CJK이다. 예외적으로 [[리눅스 민트]]에서는 나눔고딕이 우선이고 나눔고딕이 없으면 Noto Sans CJK로 출력한다. 근데 만자로는 Droid 폰트가 우선순위로 잡혀서 일부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본고딕과 섞여서 출력되기도 한다. 이건 sudo pacman -Rnn ttf-droid를 입력하면 해결된다. ㄴ Noto Sans CJK 존나 예쁘다 꼭 깔아라 21. 엔비디아 한정으로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가 너무 번거롭다. 터미널 들어가서 개지랄을 해야 하는 것도 모자라 그놈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GDM3을 다시 설치해줘야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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