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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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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스포일러}} 이름 대로 워털루 전투를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인데 [[나폴레옹]]이라는 영웅을 마냥 찬미하는 영웅주의적인 내용이 아니라 반전적인 요소도 나름 들어있다. 영화는 원정에서 패배하여 엘바 섬에 유배 당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는데, 나폴레옹을 체포하려고 온 제5보병연대와 옛 부하 장군 [[미셸 네]]를 자기 휘하로 다시 포섭하는, 나폴레옹의 카리스마가 압권이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하고 프랑스로 사병을 이끌고 진군하자, 미셸 네는 루이 18세에게 충성을 재확인하고 기필코 나폴레옹을 자신이 끝장내겠다며 장담하는데, 호언장담하며 외치는, 미셸 네를 쳐다보는 루이 18세의 얼굴이 주식하는 주갤럼 쳐다보는 부모님 표정이다. 하여튼 그렇게 미셸 네는 나폴레옹이 상륙했다는 칸으로 군대를 돌렸고, 국왕군은 나폴레옹을 향해 전열을 잡고 총을 겨눈다. 총구를 눈앞에 두고 나폴레옹은 말 없이 단신으로 다가오며 '''"너희들의 황제를 죽이고 싶다면, 나는 여기 있다"'''며 쏘라고 외친다. 제5연대는 나폴레옹을 향해 아무도 쏘지 못하고, 패기인지 카리스마인지에 짓눌려 병사 한 명이 쓰러지자 모든 병사들이 만세를 부르며 황제에게 달려간다. 미셸 네는 벌레 씹은 얼굴로 그들을 바라보더니 황제에게 충성을 다시 맹세한다. 이후 나폴레옹이 파리로 진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루이 18세는 급히 피신하고 파리의 민중은 다시 열광적으로 나폴레옹을 맞이한다. 나폴레옹이 다시 정권을 잡자, 영국은 영국대로, 프로이센은 프로이센대로 다시 전쟁을 준비한다. 양군은 워털루에 대치하며 밤을 보내는데, [[파일:웰링턴(워털루).jpg]] 영국의 전쟁영웅 [[아서 웰즐리|아서 웰즐리(이하 웰링턴)]]는 프로이센의 장군 [[블뤼허]]가 리니에서 개박살이 났다며 전쟁이 불리할 것을 느끼고 [[파일:나폴레옹(워털루).jpg]] 나폴레옹은 그날 밤 내내 방글라데시 마냥 주구장창 내리는 비를 보고, 다음날이 되면 우리 병사들은 진흙탕에서 빠져 죽을 것이라며 치를 떤다. 다음날 날이 밝자 양군은 전장에서 대치하게 된다. 영국군은 언덕 위에서 지형적 유리함을 가졌지만, 프랑스군은 나폴레옹의 예상대로 보령 머드축제 마냥 뻘밭이 된 땅에서 싸워야 했다. 실제로도 이거 때문에 프랑스군 포격의 위력이 깎여 버렸다. 뭐 ㅅㅂ 쏴재껴도 진흙에 처박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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