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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내용 == {{착한문서}} {{내용추가}} * 현명한 아버지 :금수저 집안의 부자가 자기 아들을 외국으로 유학보냈는데 정작 자신은 불치병에 걸려 사망한다. 근데 그 유언에 "내 노예는 우리 집 모든 재산을 다 가질 수 있으며, 내 아들은 그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 하나만을 가질 수 있다."라는 해괴한 내용이 있어서 아들이 존나 멘붕한다. 그러다가 랍비에게 찾아가서 상담받는데 "와따 씨발, 그거 니 아버지가 널 존나게 사랑해서 그런 유언장을 남기신거야!"라고 하면서 "넌 씨발 노예를 갖겠다고 하면 되잖아?"라고 해서 결국 노예새끼는 좋다가 말았고 자기는 노예를 포함한 자기 집 모든 전재산을 가져 금수저의 전통을 잇는 내용이다. ㄴ 노예 희망고문잼 ㄴ 근데 아들이 돈 떼주고 노예 해방시켜줌. ㄴ 얼마나 노예가 애비한테 잘해줬으면 그러냐.. ㄴ 노예가 재산 다 차지하고 돌아오는 아들 죽여버릴까봐 그런거 아니냐. 저렇게 하면 노예는 합법적으로 재산이 다 자기 손에 들어오는 줄 아니 굳이 손에 피 안묻히려고 할꺼니까. 그러면서도 아들이 재산 다 물려받을 수 있게 묘수 숨겨두고. * 여우와 포도 :여우가 존나 배가 고파 근처 포도밭을 지나가게 됐다. 근데 그 포도밭 근처에는 존나 높은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함부로 들어갈 수 없었다. 근데 울타리 맨 밑에 구멍이 뚫렸는데 그 구멍사이즈가 고양이 덩치밖에 안 되서 여우가 쫄쫄쫄 굶고 결국 어떻게 울타리 구멍으로 들어가 포도밭에 도착하여 포도를 맛있게 다 쳐먹게 된다. 근데 씨발 또 문제는 포도밭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그 구멍사이즈 때문에 또 밖으로 못 나가 또 쫄쫄쫄 굶고 결국 여우새끼가 "씨발 들어갈때나 나갈때나 똑같군!"이라고 존나 후회하는 내용이다. 한마디로 [[삽질]]과 비슷한 내용이다. 예쁘고 섹시한 그녀를 짝사랑하며 자위행위를 하는 것보다, 예쁘고 섹시한 그녀와 결혼을 하더라도 자기가 고자라서 섹스를 못 하는 것이 오히려 더 고통스럽잖아? * 신기한 사과 :어떤 3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황궁에서 자기 나라를 다스리는 황제의 딸인 황녀가 불치병에 걸려 이승과 저승을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다. 장남은 9999999km라도 아주 쉽게 내다보는 망원경이 있었는데 그걸로 보고 나서 자기 3형제를 이끌고 황궁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차남은 9999999km라도 단 1분만에 갈 수 있는 존나 빠른 양탄자가 있었어 그걸 타고 황궁 앞에 도착했다. 삼남은 무슨 병이든 다 고쳐주는 사과가 있었고 그걸로 황녀의 불치병을 해결해주었다. 황제는 존나게 기뻐하며 3형제 모두에게 상을 내렸...기는 했는데, 문제는 차기 황제를 누굴 임명해야 하며 황녀의 결혼 대상을 누굴 삼아야 할지 진퇴양난에 빠졌다. 근데 황녀는 존나 똑똑해서인지 갑자기 이런 말을 한다. "장남께서는 망원경이 있고 차남께서는 양탄자가 있지만 삼남께서는 사과가 없으시군요. 결국 삼남께서는 저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주시고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으시군요." 결국 황녀가 현명하게 대처한 덕분에 장남과 차남은 반박조차 제대로 못 하고 황제는 흐뭇해하며 Game over. 황녀는 삼남을 자기 남편으로 삼아 결혼했고 그렇게 삼남이랑 황녀랑 둘이 서로 애를 낳아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하고, 나중에 황제가 불치병으로 붕어하고 난 뒤 삼남은 황제가 되고 황녀는 황후가 되고 장남과 차남은 제후국 왕이 되고 삼남의 아들이 황태자가 되고 삼남의 딸이 황태녀가 되고 서로 잘 살며 황국을 통치하는 뭐 그런 내용이다. 결국 아낌없이 남는 것이 없을 정도로 사랑을 베풀어야 애인이 진정으로 따라준다는 말이다. * 천국과 지옥 :모 랍비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하나님께서 "그대는 짐에게 소원 1가지를 말할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 물론 짐은 그대의 소원을 다 들어주겠노라."하면서 그 랍비가 "폐하께서 이렇게 황은을 내려주시니 신은 성은이 망극할 따름이옵니다. 신은 천국과 지옥을 구경해보고 싶사옵니다."해서 그 랍비가 천국과 지옥을 구경하는 내용이다. 근데 의외로 천국이나 지옥이나 별 차이가 없었고 게다가 천국에 있는 사람들과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팔꿈치가 좆병신이라는 것이다! 팔꿈치가 좆병신이라 팔이 안 굽어져 수저나 젓가락을 이용하더라도 자기 주둥아리에다가 음식물을 못 넘기는 안습한 상황. 물론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매우 컸는데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하하호호 쳐웃으며 다정하게 서로의 주둥아리에다가 음식을 가져다주었지만,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 씨발씨발거리며 지 주둥아리에다가만 음식을 쳐갖다대려고 하니 음식을 좆도 못 먹는 상황. 결국 똑같은 조건에서도 마음 먹기에 따라 모든 것이 달려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내용이다. ㄴ 그냥 대가리 쳐박고 먹을 생각을 못하는 빡대가리들뿐인가 * 사자가 준 상 :동물의 황제인 사자가 어느 날 갑자기 자기 부하 동물들이 조공으로 갖다바친 풍부하고 육즙이 좔좔좔 흐르는 맛있는 고기를 받아서 황궁에 있는 옥좌에서 그걸 맛있게 쳐먹다가 갑자기 고기뼈가 목구녕에 걸린 것이다. 이에 사자는 "짐이 고기를 맛있게 쳐먹다가 고기뼈가 목구녕에 걸렸다. 누구든지 짐의 목구녕에 걸린 고기뼈를 빼 준다면 상을 내리겠노라!"하면서 황명을 내렸고 자기 부하 동물들이 그 내용을 방방곳곳마다 외쳤고 그걸 용케 들은 학이 황궁 안으로 도착하여 사자 앞으로 날아와서 "신이 한 번 폐하의 목에 걸린 고기뼈를 빼 드리겠습니다. 신에게는 긴 목과 부리가 있사옵니다."라고 하면서 사자의 목구녕에 걸린 고기뼈를 빼 주었다. 그리고 학은 자신에게 상을 줄 것을 요구했으나 사자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하면서 '''"이런 씨발 감히 짐에게 뭐라고 지껄였느냐? 짐의 아가리 속에 다른 동물새끼들이 대가리를 쳐넣고 살아남은 새끼는 너밖에 없어! 그게 짐이 너에게 주는 상이니라!"'''라고 협박을 한 뒤 학을 황궁 밖으로 쫓아버렸다는 내용이다. * 없어지지 않는 것 :모 랍비가 외국에서 활동을 마치고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배를 탔는데 같이 탄 백금수저 애들이 서로 자기 부를 과시하고 있었다. 근데 누가 아무리 자뻑을 해도 랍비는 [[죽창]]찌를 기세를 전혀 보이기는 커녕 "귀중한 것은 눈에 안 보이니까"라는 말만 할 뿐이다. 얼마있지 않아 해적단이 그 배에 올라타서 삥을 엄청 뜯고는 튀었다. 랍비는 쫄딱 개털린 전 백금수저 애들에게 "거봐. 귀중한 것은 눈에 안 보인다고 그랬지? 내 지식과 경험은 해적들이 가져가지 못했네"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 부자와 신발 장인 :한 부자가 새 신을 고치러 갔는데 신발 장인이 자신보다 더 행복한 것을 느꼈다. 왜 그런지 모르는 부자는 홧김에 수리비를 9999999% 더 줬다. 그런데 그 날 뒤로 신발 장인은 갈수록 웃음을 잃게 되고 눈에 다크 서클이 끼게 되었다. 사실 장인은 그 많은 돈을 누군가 훔쳐갈까봐 쓰지도 못한 채로 불안했던 것이었다. 결국엔 신발 장인이 그 9999999% 보너스를 도로 부자에게 돌려준 내용이다. * 예루살렘의 멸망 :예루살렘의 어느 금수저가 파티를 열어서 자기와 친한 어떤 친구를 초대하려 하인을 보냈는데, 댕청한 하인이 그 친구와 이름은 똑같지만 금수저가 미친듯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가서 초대한다고 말해 버렸다. 파티 당일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파티장에 온 걸 본 금수저는 화를 내며 비용을 대줄 테니 같이 즐기게 해달라는 그의 부탁을 개무시하고 그 사람을 쫓아내 버렸다. 금수저에게 개무시당하는 걸 보고도 아무도 그의 편을 들어주지 않자 머리 끝까지 빡친 그는 로마 총독에게 가서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을 총독으로 옹립하려 한다고 말해버렸고 결국 총독에 의해 예루살렘이 불바다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인생에서 적을 만드는것을 최대한 피하라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ㄱㅆㅅㅌㅊ 교훈이다. ㄴ 이건 수준미달 댕청한새끼는 고용하지 않는 안목을 기르라는 교훈같은데 * 섬과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탄 배가 풍랑에 휘말렸다가 잠깐 쉬기 위해 어떤 섬에 들렸다. 배에 탄 사람들은 다섯 부류로 나뉘어졌는데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배가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다며 배에 그대로 남았고, 두 번째 부류는 섬에 내려 과일을 먹고 푹 쉬며 재충전한 뒤 배로 돌아왔는데 세 번째 부류는 섬에서 신나게 즐기다가 출발 시간이 다가오는 걸 알고 가까스로 배에 돌아갔으며, 네 번째 부류는 배가 출발할 때에도 즐기고 있다가 뒤늦게 알고 헤엄쳐서 겨우 배에 올라탔고, 마지막 다섯 번째 부류는 섬에 그대로 남았다가 맹수에게 잡아먹히거나 독이 든 과일을 먹거나 해서 전원 이승을 하직하고 말았다. 쾌락에 너무 빠져 고통받거나 인생을 하직하는 일이 없도록 적당히 즐기라는 내용이다. * 미래 :어떤 착한 금수저가 노예를 해방시켜 주며 배를 타고 떠나는 노예에게 온갖 생필품을 건네 주었는데, 노예는 항해하던 도중 풍랑을 만나 가진 걸 모두 잃고 어떤 섬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 섬에서 자신을 환영하는 사람들에 의해 왕이 된 노예는 그 섬이 바다를 건너 섬으로 오는 사람을 1년 동안 왕으로 모시는 전통이 있다는 것과, 1년이 지난 뒤엔 매우 척박한 건너편의 죽음의 섬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왕으로 지내는 동안 틈틈히 죽음의 섬으로 가서 샘을 파고 나무를 심는 등 동식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1년 뒤 노예는 섬의 전통에 따라 죽음의 섬으로 갔지만 죽음의 섬은 더 이상 척박한 곳이 아니라 먹을 것이 풍족하고 모든 생물이 자라는 낙원이 되어 있었다는 내용. 사후세계에서의 복을 받으려면 살아있을 때 선행을 쌓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 부자의 대출 :존나 개쩌는 슈퍼다이아 금수저가 있었다. 이 금수저는 외지에 잠시 여행을 갔는데, 은행에 값어치 엄청난 물건들을 담보로 놓고 돈은 쥐꼬리만큼 빌려갔다. "슨상님 담보면 훨씬 더 빌려갈 수 있는데 왜 이만큼만 빌려가십니까" 은행 종업원이 물었다. 부자의 대답은 "니새끼는 평생 못가질 가치의 물건들을 딱히 맡겨둘 곳이 없더라고." 였다. * 거지의 주머니 :예루살렘의 한 거지가 똥마려운 개새끼마냥 존나 끙끙대기에 랍비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거지는 "돈을 갖고 있었는데 내 주머니에 없다" 라고 대답했다. 근데 랍비가 가만보니 거지새끼가 한 주머니는 안보는게 아닌가? 그래서 왜 그 주머니는 보지 않냐고 묻자 "거기도 들춰봤는데 없으면 그땐 정말로 없어지는거잖아"라고 했다. 무슨 짓거리를 하든간에 최후의 카드 정도는 남겨두라는 의미다. ㄴ 이게 그 손절 못하는 코인충인가 먼가 하는 그거구마잉 * 의사와 할머니 :눈이 안 좋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어떤 할머니가 의사에게 눈을 고쳐달라고 부탁하고 그 대가로 집에 있는 귀중한 물건을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손버릇이 안 좋았던 의사는 할머니의 눈을 치료한 뒤 당분간 눈을 뜨면 안 된다며 안대를 씌워놓고는 할머니 몰래 귀중품들을 훔쳤다. 며칠 뒤 안대를 푼 할머니에게 의사가 대가를 요구하자 할머니가 "눈을 고쳤다고 말하셨는데 지금 선반에 있어야 할 물건들이 보이지 않는군요. 그러니 눈을 못 고치신 거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 혀 :어느 랍비가 자기 하인에게 시장에서 가장 맛난 부위를 사오라고 하자 하인은 시장에 가서 소 혀를 사왔다. 며칠 뒤 랍비가 가장 맛없는 부위를 사오라고 하자 하인이 또 소 혀를 사왔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랍비가 하인에게 이유를 물었는데 하인은 "누군가를 칭찬할 때 혀는 몸의 어떤 부위보다도 더욱 귀한 부위입니다. 그렇지만 남을 헐뜯고 욕할때 혀는 가장 못된 부위가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대답했고, 랍비는 하인의 현명함을 칭찬했다. * 여우와 물고기 :유태인들이 교육 받는 걸 금지한 로마 황제에게 어떤 랍비가 유태인들에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한 비유다. 어떤 여우가 시냇가를 보고 있는데 물고기들이 어딘가로 도망가고 있었다. 여우가 왜 도망가냐고 묻자 물고기들은 저쪽에서 인간이 그물을 쳐서 우리들을 잡으려 하기에 도망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여우가 "물 밖으로 나오는 게 어떤가? 그럼 도와주지."라고 말하자 물고기가 말했다. "당신은 바보로군요. 우리들은 물 밖으로 나오면 살 수 없는데, 어떻게 물 밖으로 나올 수 있겠습니까?" * 탈무드의 가르침 :쉽게 화를 내는 랍비와 앤간해선 화를 내지 않는 랍비가 있었다. 어떤 남자가 화를 내는 랍비에게 가서 "탈무드의 가르침에 대해 가르쳐 주십시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건이 궁금한 랍비가 묻자 남자는 자신이 외발로 서 있는 동안 모두 이야기 해 줘야 한다고 말했고, 자신을 놀린다고 여긴 랍비는 불 같이 화를 내며 남자를 쫓아내 버렸다. 남자가 다시 화를 내지 않는 랍비에게 가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자 그 랍비는 수락했다. 남자는 '탈무드의 가르침이 얼마나 방대한데, 내가 외발로 서 있는 동안 다 이야기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랍비는 "남에게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시오. 그것이 탈무드의 가르침의 전부입니다."라고 말해 남자를 벙찌게 했다는 내용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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