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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와는 다르다 == * 천주교는 세금낸다(자율) * 천주교는 신앙 강요를 하지 않는다. * 천주교는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권, 얘네는 [[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군웅할거]]. * 천주교는 가끔 [[불교]]와도 친하게 지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교회도 같이 포용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교회는 '''으따 우덜이 남이가 여윽시 우덜만이 예수님을 사랑한다잉 우덜 빼면 다 이단이랑께!''' 이다. * 교회 십일조 봉투는 그 교회꺼고 천주교 성당의 헌금은 전액 교구청으로 들어가고 교구청에선 교구내 신부의 월급, 성당 유지비, 교구청 유지비로 빠져나간다. 물론 신부 월급은 존나 쥐꼬리만해서 성당 애들 간식 사주거나, 성당 사람들이랑 회식 몇번 하면 다 털린다. * 천주교는 지정된 신도 숫자를 채워야 성당이 생긴다. 그렇지 못하면 '공소'<ref>[[맹꽁이서당]]으로 유명한 [[만화가]] 윤승운은 종교가 가톨릭 모태신앙이고 그래서 윤승운이 만든 만화 중에는 '범말공소 할배'라는 만화가 있다.</ref>라는 군대로 따지면 [[분대]]와 같은 조각 예배당이 생기며 공소에는 신부나 수녀를 파견하지 않고 그냥 가톨릭 잘믿는 동네 할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공소지기를 맡긴다. 그리고 미사는 관할 성당에서 신부가 와서 해주고 간다. 그리고 각 성당마다 인원을 잘 배분하기 때문에 10,000명이 넘는 성당은 역시 교황청(교황이 재직하는 성당)이나 명동성당급의 본부성당(추기경 이상이 재직하는 성당)밖에 없다. 그런데 교회는 신도가 1명이든 100,000명이든 무조건 세울 수 있으며 목사는 무조건 파견된다. 이렇게 좆병신같은 구조라서 [[광명시]]에 있는 교회촌 같은 게 존재할 수 있는거다. 교회촌이 왜 아주 나쁜 거냐 하면 '''교세는 전혀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교인들만 존나게 돌려막고 앉아있기 때문'''이다. * 천주교는 무조건 공소조차 독립된 건물이 있어야 인가가 나지만<ref>주로 공소를 담당하는 가톨릭 잘믿는 평신도네 집이 공소건물로 활용된다.</ref> 교회는 월세방도 지맘대로 인가를 낸다. 이러니까 교회촌이 생기지, 병신들아. * 천주교는 잘나가는 성당 예산을 빼다가 못나가는 성당을 도와주지만 교회는 황제교회와 쫄병교회의 차이가 넘사벽이며 쫄병교회 옆에 황제교회가 생기면 그 쫄병교회는 황제교회한테 흡수당하고 쫄병교회 목사는 [[노가다]]로 직업이 바뀐다. * 천주교는 담임신부가 마치 [[직업군인]]마냥 몇년 간격으로<ref>머구 머교구 기준으로 도시에 있는 성당은 4년, 시골에 있는 성당은 5년마다 바뀐다고 한다. 물론 신부가 원하면 1년정도 연장이 가능하다.</ref> 존나 뺑뺑이를 돌고 한 10년인가 15년인가마다 1년씩 안식년을 줘서 안식년에는 아무것도 안하게 한다. 반면 교회는 담임목사가 한 번 부임하면 그야말로 그 교회에서는 왕조가 세워지는 거고 아들손자까지 대대로 세습한다. 본인은 죽을때까지 그 교회 목사를 하는 거고 아들대에서는 의형제 목사의 교회로 교회만 바뀔 뿐 특정교회의 담임목사라는 게 종신직함이라는 건 여전하다. * 천주교는 예배를 드릴 때 성당마다 주임신부와 보좌신부가 일정 인원으로 규격화되어 배치되며 11시 메인미사는 무조건 주임신부가 집전한다. 반면 교회는 대형교회에는 담임목사 휘하에 부목사가 10명이나 되며 담임목사는 크리스마스 때만 예배를 집전하고 아무리 메인예배라도 부목사들끼리 순번을 정해가면서 집전한다. 때문에 대형 교회의 경우 2개월 정도마다 한번씩만 메인예배를 집전한다. * 천주교는 성직자 급여가 장난아니게 짜다. 무려 [[프란치스코(교황)|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의 월급조차 350만원에 불과하고 추기경은 170만원, 주교는 100만원, 일반 신부는 60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교회의 경우 대형교회 담임목사는 일주일에 억 단위로 급여가 발생한다. * 천주교는 성직자만 교황 - 추기경 - 주교 - 담임신부 - 보좌신부 이런 식으로 직급이 존재하며 평신도는 그냥 평신도다. 반면 교회는 성직자도 목사 - 강도사 - 전도사 이렇게 직급이 존재하고 평신도 역시 장로 - 권사 - 집사 이런 식으로 직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평신도가 성직자에게 반항할 여지를 제공한다. * 천주교는 정규신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구분하기 위해서 "세례명"을 부여하고(참고로 내 세례명이 무려 "나폴레옹"이다.) 이는 성직자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는 세례만 하고 세례명 같은 건 없다. 참고로 천주교는 미사를 드릴 때마다 세례자들마다 성체성사라고 해서 밀가루와 물로만 만든, 가톨릭에서만 쓰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빵만<ref>봉쇄수도원에서 수도하는 수녀님들이 직접 만든다. 이 제병방에서 월 75만개의 제병이 만들어진다고 한다.</ref> 사용하지만 교회는 부활절 등 특정 행사에 한해서만 성체성사를 하는데 교회에서 성체성사를 하는 건 그냥 카스테라와 그냥 포도주를 사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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