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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방법 == 책 많이 읽어라 아 물론 라노벨이나 만화는 제외다 씹새들아 어디서 날로 처먹으려고 하냐? 라노벨 존내 처읽으면서 난 왜 책 읽는데 국어 성적이 안오르지? ㅅㅂ 재능망겜 이 지랄하는 오타쿠를 본다면 별이 바람에 스치우듯이 줘패주자 ㅎㅎ 그딴 거 없다. 국어, 순열, 조합, 확률, 화학, 생명, 공도벡, 일반사회계열 사탐, 역사(필수 한국사 제외)는 노력으로 되는 과목이 아니다. 열심히 하면 모의고사에서는 잘나와도 수능날 뒤통수깐다. 저중에서 재능충인 것은 국어> 생명 > 화학 > 순열, 조합, 확률 > 일반 사회> 공도벡 >역사 정도 문학,비문학은 독해력 싸움이다. 급식충들은 책을 많이 읽어라.(고딩들이 언제 책쳐읽을 시간 있나? -디씨할 시간을 줄이고 그시간에 짬내서 읽으면 가능하다. 물론 이런거 쓰고있는 난 이미 늦은거다.) 특히 자기 전에 1권 읽는다고 생각하고 200쪽 정도의 르포 서적을 읽어라. 대형 사건 취재기록이나 등등은 처음과 끝이 정해져 있어서 아마 재미는 있을 듯. 내용 일치 불일치 문제는 반드시 문제를 먼저 읽고 본문에 대입해 찾아나갈 수 있도록 공부해야한다. 주장,추론,요지 문제는 문제유형 파악만 하고 최대한 정확하고 빠르게 전반적인 본문 내용을 독해하여 답을 찾는다. 보기를 제시하는 문제는 반드시 완벽하게 '''보기에서 제시한 내용을 파악하고 그것을 토대로 독해한 본문과 (불)일치하는 관점의 선지'''를 골라내야한다. 이는 전술한 방법을 모두 요구하기에 주로 고득점 문제로 나온다. 꾸준히 풀어줌으로 감을 잡는게 키 포인트 서정문학(시)는 전반적인 시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게 공부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또한 수능의 경우 ~적 심상,설의법,색채,문학적 허용 등 이 쓰였나? 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다. 고로 구체적으로 이러한 것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여러 종류의 시를 공부함으로써 파악해라. 고전의 경우 시가와 시조는 구절 별 선 스스로 해석-후 현대어 확인으로 감을 기른다. 고어는 아래아를 읽을 수 있고 어느정도 감각만 있으면 금방 유사하게 해석된다. 정확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지만 각 작품 별 중요 부문은 고전에서 특히 필수적으로 알아야한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고전은 더더욱 공부 제대로 안하고 시험 보면 읽어도 뭐가 뭔지 모른다. 예를들어 속미인곡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반벽청등"의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가 나온다면 "화자의 외로움을 부각하는 객관적 상관물이다" 라고 시험보는 그 순간 알아낼 수 있을 리는 일반적으로 만무하다. 고전소설은 요즘은 현대어로 나오니 고어는 크게 걱정하지 마라. 일반 소설을 푸는 느낌으로 공부하면 된다. 문학 창작 시 시대상황 같은걸 알아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작품 자체로 직접 유추할 수 있으면 더 좋고. 간혹 독해력 좋다고 국어 공부를 소홀히 하는 빠가가 있는데 처음 읽고 푸는거랑 이전에 읽었던걸 다시 읽어보고 푸는거랑 차원이 다르다. 비문학도 감을 잡기 위해선 많이 문제를 건드려 보는게 좋다. 국어공부할때 가장 큰 문제는 '''사견을 무의식적으로 집어넣는 것''' 이다. 문제에서,본문에서,보기에서 알려준 것 외에 니 혼자의 생각을 넣으면 제 스스로 무너지게 되는거다. 반드시 유의해라. 화법과 작문은 좆밥이라고 거들떠도 안보던데 보통 화작문 10문제를 10분안에 풀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야된다. 그래야 독서 문학때 생각할 시간이 눈꼽만큼이라도 더 주워지니까. ㄴ 아니 이새끼는 국어뽕 맞아놓고 맞춤법 틀리는 거 봐라 그리고 요즘 화작문도 어려워지는 추세다 2015수능 B형 풀어봐라 신유형 개오진다. 2016수능도 어떻게든 시간 잡아먹을려고 만든 유형이 몇개 눈에 띈다. 문법은 다른거와 달리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정확하게 풀 수 있다. 과거에는 그냥 잘 읽고 적용할줄 알면 됐었는데 그 점에서는 많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졌다는걸 알 수 있다. 국어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정신차리고 공부하지 않으면 5등급 이하 성적이 니 집, 학교에 전송될것이여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국어/ 확률과 통계-순열과 조합-경우의 수/ 공간도형 / 일반사회계열 사탐과목(특히 6차교육과정 시절의 통합교과형 사탐) /역사/화학/생명에선 노력은 절대 천재를 이길수 없다. 2017수능부터는 비문학이 존나게 어려워지고(지문길이 3000잨ㅋㅋㅋㅋ) 나머지 유형들도 어려워 졌지만 전체적으로 평이하다. 근데 문학/화작문은 노력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지만 비문학은 안된다... 고 하는데 내가 풀어보니까 비문학,문학 다 맞았다. 쉽던데? 열심히해라 비문학 난민들아 ㅋㅋㅋㅋㅋ ㄴ 책 안 읽어도 타고난 언어능력이 있으면 1등급 쉽게 나온다. 내가 그렇다. ㄴ내 주변에도 그런 놈 있더라 근데 3, 4였음. 존나 싸가지없었는데 그만큼 이성적이었던걸까? 휴 나도 재능을 갖고 태어났으면,, 기본적 지성이라도,,, 국어는 ㄹㅇ 성적을 못올리겠더라,,, 글쎄다, 아무리 타고난 언어능력이 있어도 문법이랑 고전 부분은 피지컬로 풀리는 부분이 아닌데... 어떻게 1등급 쉽게 나온다는 건지 ㄴ 아예 공부 안하면 1은 못받지 문법지식은 알고 가야함 17수능 25512에 문학 비문학 다맞았는데 문법 다틀렸더니 백분위 93뜨던데? ㄴ 다 필요없고 안될놈은 안된다. 공부 안해도 1등급 나올 애들은 나온다. ㄴ부럽 ㄴ 국어 5등급이하는 양심적으로 대학가지마라 물론 수학 4등급 이하도 예외는 아님 ㅎㅎ ㄴ 이과놈들 중에 1교시 망치고 수영탐으로 대학간 놈들 천진데 어쩌면 좋을까 좋은 대학 갈리 만무하고 서잡대나 지<!-- -->잡대 간다해도 (합격못하는)9급충이나 갓수나 좃소나 될텐데 돈이나 아껴라. 수시충! 너네들 말이야!! ㄴ 이글을읽는 너희들은 이미 늦었으니 네놈들 자식이라도 부지런히 책을 읽혀라 책을 애들아 나 1학년 3월모의고사 국어6나왔는데 이번 2019대수능 국어1나왔어 니들도 진짜 수능특강 미친놈처럼 여러번풀면 점수 올릴수있어 근데 수학5나와서 충남대 부산대 못가 이게인생이냐 국어가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 오르긴 하지만 이는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으로 오르지 않진 않는다. 결국엔 근본적인 독해력이라는 추상적인 능력이 핵심요소인데, 이 독해력이란것은 문장단위의 의미를 도출하는것과 연결, 문단 단위의 연결을 의식적으로 하고 이를 습관화하면 커버가 된다고 본다. 실제로 독서를 못하는 학생의 경우 맥락없이 글자만 읽는 경우가 많다. 본인같은 경우도 5등급 노베부터 수능날 1등급을 받은 케이스다.. 결론은 국어에서 재능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거 맞음 하지만 노오력이라는 요소가 작용이 안되는건 아님. 한 3개월만이라도 매일매일 3시간씩이라도 국어에 투자해봐라 변화가 없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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