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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굴드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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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라이 == 그는 생전에 상또라이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를 칭찬하던 사람들도 그가 또라이인 것만큼은 인정했다. 정작 본인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이를 부정하며 한다는 말이 "사람들은 제가 여름에도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닌다고 뭐라 하는데, 이는 과장된 이야기입니다. 여름에 야외에서 머플러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다니는 건 맞지만, 실내에선 더우니까 벗는다고요?" 정도이거나 "제 수트 케이스에 약병이 한가득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과장된 이야기입니다. 기껏해야 007 가방에 꽉 차는 정도라고요" 이런 말이니 좀처럼 믿기가 힘들다. === 독특한 연주 === 다른 사람들하고는 다른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을 고집하는 편이다. 피아노 소리가 다른 피아니스트가 내는 소리에 비해 또랑또랑하고 명랑한 느낌이 든다. 피아노 소리뿐만 아니라 곡에 대한 해석도 특이한 것으로 유명한데,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할 때 도돌임표 따위 개무시하고 빠른 템포로 녹음하기도 했다. 바흐 곡에서도 일반적인 피아니스트들이 택하는 템포보다 아주 빠르거나 아주 느린 템포를 택하기도 했다. 이런 경향은 본인이 신랄하게 까댔던 모차르트나 베토벤 곡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터무니없이 빠르거나 느린 템포를 택하기도 하는 등 괴랄한 해석을 집어넣기도 하고, 감정이 실려있지 않은 연주를 하는 덕택에 '기계적이다'라고 사람들이 평가할 정도로 곡을 대충 치기도 한다. === 허밍 === 연주할 때 허밍하는 버릇이 있다. 같이 녹음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녹음하면서 혼자 발레하듯이 춤을 추거나, 갑자기 크래커를 꺼내서 씹어먹는 등 괴이한 짓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녹음 기술자들이 죽도록 개고생했다고 한다. === 히키코모리 === 이런 정신적 질환 때문인지 그는 혼자 있기를 매우 좋아했고, '고독은 인간 행복의 필수 요소'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고독을 사랑했다. 1955년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하고 유명해진 덕택에 많은 콘서트 요청이 들어왔었는데, 관중이 자신의 연주를 방해한다며 콘서트를 매우 싫어해서 돈이 어느 정도 쌓인 후에는 콘서트 활동을 전면적으로 그만뒀다. 그리고는 내내 히키코모리마냥 집에서 피아노 치고 레코드 사 직원들 만나서 녹음만 했다. 방송에도 관심이 있어서 방송사에 왔다갔다 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계획한 것 빼고는 대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식생활도 개판으로 지내서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는데, 정신 질환 약이 콤보로 터지는 바람에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오기도 했다. === 아다? === 히키코모리 같이 지내는 인간이 연애를 어떻게 할 수 있겠어... 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였고, 많은 사람들도 그가 무성애자라고 생각했다. {{죽창}} 하지만 태생적으로 잘생긴 놈은 여자가 어떻게든 꼬이는지, 연애를 몇 번 하며 산 것이 밝혀졌다. 그와 결혼까지 생각했었던 여자도 나왔다. 애들이 딸려있는 여자였는데, 그와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한 관계를 가졌었다고 하며, 그를 위해 이사까지 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그 여자 말로는 굴드가 매우 '이성애자적'인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워낙에 결벽증이 심해서 아다일 가능성이 있긴 있다. 그 여자한테 했냐고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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