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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 == 라식, 라섹의 필수인 선글라스, 모자, 보호자 이 셋을 본인은 일단 모두 없이 아무것도 챙겨가지 않고 혼자 가보았다. 수술 직후 눈물이 좀 많이 나올 뿐 이전과 다를 게 없어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착각도 이런 좆같은 착각이 없었다. 병원 건물을 빠져나오는 순간 일단 앞이 안 보인다. 눈을 감으면 당연히 앞이 안 보이고 눈을 떠도 빛 때문에 안 보인다 씨발. 겨우 그늘 찾으니까 좀 보이더라. 수술 후 3시간 이후부터 아프다. 그래서 직후엔 주변 상가도 좀 들르고 할 생각이었는데 통증 때문에 쇼핑이고뭐고 그냥 집으로 옴. 집으로 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눈이 지랄을 하기 시작하는데 눈을 감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게 TV소리나 음악을 듣거나 자는 것밖에 없었다. 근데 소리를 들으면 왠지 눈이 더 지랄맞게 요동치는 것이었다. 다 끄고 자려고 해도 아파서 영 잠이 안 온다. 통증이 절정에 달할 때는 고통을 고통으로 이기기 위해 벽을 치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계셨다면 가슴이 아파 쓰러지셨을 것이 분명하다. ㄴ 아닐 것 같지? 케바케긴 한데 보통은 이런다.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심심해서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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